이전

리뷰 (27)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59%
  • 리뷰 총점8 37%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4%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9.0
  • 40대 8.0
  • 50대 8.0

포토/동영상 (2)

리뷰 총점 종이책
직진 '수림'의 스위치를 켜는 "하하하하!!!!" 소리가 들리는 듯 하다
"직진 '수림'의 스위치를 켜는 "하하하하!!!!" 소리가 들리는 듯 하다" 내용보기
책 표지만 보았을 때는 잘 몰랐다. 그런데 책 첫 장을 펼쳐서 저자에 대해 보다 보니 언제인지는 기억이 나지 않지만 분명 매체를 통해 접한적이 있었던 이야기였다. 한 창 일본어 듣기 훈련 한답시고 출퇴근하며 관심이 가는 내용이면 음악, 뉴스, 버라이어티 등 등 소리를 MP3 에 저장해 놓고 파도타기 식으로 들었던 시절이어서 일본 소식에서도 '한국'이라는 두 글자가 보이면 관련
"직진 '수림'의 스위치를 켜는 "하하하하!!!!" 소리가 들리는 듯 하다" 내용보기

책 표지만 보았을 때는 잘 몰랐다. 그런데 책 첫 장을 펼쳐서 저자에 대해 보다 보니 언제인지는 기억이 나지 않지만 분명 매체를 통해 접한적이 있었던 이야기였다. 한 창 일본어 듣기 훈련 한답시고 출퇴근하며 관심이 가는 내용이면 음악, 뉴스, 버라이어티 등 등 소리를 MP3 에 저장해 놓고 파도타기 식으로 들었던 시절이어서 일본 소식에서도 '한국'이라는 두 글자가 보이면 관련 내용이 어떻게 전달되고 있는지 궁금해 역시나 빼지 않고 찾아보던 때였다. 분명 그 즈음에 저자에 대한 이야기를 접했던 것 같다. 청각장애와 4개 국어. 그 사이를 어떻게 겪어왔는지를 보고 싶었다. 그렇다고 특별한 드라마를 기대하는 것은 아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느낀 저자를 한 단어(?)로 표현하자면.. 꽃보다 할배의 「직진 순재」아니고.. 「직진 수림」이 떠오른다. 참 쌩뚱 맞지만 성격이 급하다고 표현 하기에는 뭔가 좀 다른데, 한 번 생각하고 마음 먹으면 꽤나 거침없이 그리고 매우 공격적으로 도전하고 직진했기 때문이다. 마치 주위에 아무것도 없는 것처럼,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것처럼 말이다. 그래서 '직진' 이란 말이 계속 생각이 났다.


단순히 낙천적이고 긍정적인 성격 때문이라고 하기에는 저자가 어렸을 적 겪어야 했던 여러 역경을 통해 살아 남는법을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터득한 덕분이었다고 말하는 게 맞을 것 같기도 하다. 1972년생인 저자가 이 책을 썼을 시기인 2011년 이면 한국 나이로 40살, 일본 나이로 39세인 시기이다. 40년 동안 그 이전에 태어나서 10년 동안 수 차례 부모로부터 버림을 받고(저자의 엄마에게도 버림 받았었다고 하는 게 맞는 건지 모르겠다. 정말 좋은 상황은 아니었는데, 단정할 수가 없다.), 청각을 잃고, 그 후 30년 사이에 우울증을 2차례나 겪게 된다. 그 중 2번째 우울증은 "너는 귀가 안 들리잖아."라는 친구의 말이 없었다면 겪지 않아도 될 뻔 했는데.. 라는 생각이 들어 안타깝기도 화가 나기도 했다. 그 친구라는 사람.. 저자에게 질투를 했던 것일까?..


그런 환경에서 그래도 비뚤어지지 않고 저자가 나아갔던 방향이 긍정적인 방향이었던 것이 참 다행이었다. 그랬으니 가장 유명한 문제 고등학교에서 영어 공부를 결심하고, 우울증에서 빠져나와 여행을 결심하고, 여행을 하는 와중에도 외국어를 배울 생각을 할 수 있었을 테니까 말이다. 그러고 보면 저자의 어머니가 저자를 장애인 학교에 보내지 않고, 일반인 학교를 보냈던 것이 큰 영향을 미쳤고,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온 것 같다. 의도된 결론은 아니지만 말이다. 그 시작은 자신의 딸이 청각 장애인임을 부정하기 위해서 였지만, 어찌됐든 그 상황이 저자에게 꽤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설마 저자 어머니의 빅픽쳐였을까? ;;)


여하튼 책 중반을 넘어가면서 부터는 저자의 행동에 짜증이 날 때도 있을 만큼 저자가 장애를 갖고 있다는 생각을 까맣게 잊게 만드는 힘도 있었다. (이 부분은 차별적인 발언이 될 수 도 있어서 사과도 함께 한다.) 그 만큼 활기찬 모습을 보였다 롤러코스터 타듯 스위치가 꺼지는 장면이 꽤 연출되었기 때문이다. 저자가 첫번째 우울증에서 벗어났던 "하하하하!!!!"하고 웃었다던 그 순간에 나에게도 그렇게 스위치가 들어오는 순간이 지금 이 순간 생겼으면.. 하고 간절히 바라기도 했다. 그리고 아주 잠깐이지만, 그리고 자세한 내용은 없었지만 골드만 삭스에서의 그녀의 워크 스타일을 보면서 끔찍하게도 싫어했던 경영학 수업을 떠올리면서도 그 때 배웠던 내용을 내 커리어를 위해 조금이라도 살려볼까 하는 앞뒤 안 맞는 생각도 잠깐 했었다. 올해 들어서 읽었던 책들이 우연하게도 대부분 경영서적이었다는 것 말고는 나의 이런 생각이 실천으로 이어질지는 솔직히 모르겠다.


인생에는 '그럼에도'라는 반전이 도사리고 있으므로,

'역경'의 반대말은 '경력'이라지 않던가. (p.25)


이미 저자에 대해 알고 있었고, 그랬기에 내용 역시 예상했던 대로 전개되었던 터라 드라마 같은 극적전개나 반전 같은 큰 감동은 없었다. 역경이 있었고, 찢어지게 가난을 경험하기도 했었지만(저자의 경우 의도된 것이 아닌 경제적 여유가 있었음에도 어른들에 의해 잘못 소비되는 바람에 그 피해가 저자에게까지 미친 경우라..), 2년 동안 어학연수도, 3년 동안 해외로 배낭여행을 다닐 수도 있었을 만큼 경제적 여유도 있었다. 그래서 큰 감흥이 없었나 보다.. 하지만, 오랫만에 단시간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준 이 책이 고맙다. 뜨거운 여름 잊을 수 있는 스위치 "하하하하!!!!" 가.. 나에게도 한 번 쯤 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YES마니아 : 로얄 k*****7 2020.06.17. 신고 공감 2 댓글 1
리뷰 총점 종이책
살면서 포기해야할 것은 없다
"살면서 포기해야할 것은 없다" 내용보기
청각장애를 가지고 있지만 4개국어를 능숙하게 하는 사람의 자전적 에세이라는 말에, 영어 하나를 공부하면서도 허덕이던 내 자신의 현재의 게으름을 반성하고 싶어서 읽게된 책이다. 어린시절, 부모님의 이혼을 겪고, 아버지에게 버림받고, 엄마와 함께 일본에 가지만, 거기서도 이웃집에 맡겨지고.. 참 평탄하지 못한 환경에서 글쓴이는 자라났다. 6살에 청력을 잃었지만, 제대로 된
"살면서 포기해야할 것은 없다" 내용보기

청각장애를 가지고 있지만 4개국어를 능숙하게 하는 사람의 자전적 에세이라는 말에, 영어 하나를 공부하면서도 허덕이던 내 자신의 현재의 게으름을 반성하고 싶어서 읽게된 책이다.

어린시절, 부모님의 이혼을 겪고, 아버지에게 버림받고, 엄마와 함께 일본에 가지만, 거기서도 이웃집에 맡겨지고.. 참 평탄하지 못한 환경에서 글쓴이는 자라났다. 6살에 청력을 잃었지만, 제대로 된 치료조차 받지 못했던 그녀는 일본에 가서도 뚱뚱한 외국 아이로 왕따가 되지 않기 위해 열심히 일본어를 배웠다. 이런 생계형 공부를 하는 어린 아이의 모습이 참으로 안쓰러웠다. 하지만 영어와 스페인어는 달랐다. 삶을 바꿔보고 싶어서 영국으로 떠났고, 1대 1 교습을 받으면서 손으로 성대의 떨림을 느끼고, 입모양을 관찰해가면서 영어를 배웠다. 귀가 들리지 않지만, 6살까지의 소리를 들었던 기억을 떠올리면서, 그렇게 그녀는 외국어를 할 수 있게 되었다. 참... 대단하다는 말 밖에는 나오지 않는다.

소리 하나를 정확하게 내기 위해서 오랜 시간동안 연습하고 또 연습하는 강한 의지를 가진 사람...

들을 수 없지만 세계 여행을 하고, 한국어, 일본어, 영어, 스페인어의 4개국어를 하고 외국계 회사에서 당당하게 일을 하는 사람..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아 기르는 사람...

노력하고 성취하는 그녀의 모습이 너무나도 멋져보였다.

살면서 포기해야 할 것은 없다, 라는 이 책의 제목이 이 책을 읽고나니 마음에 깊게 와닿았다.

여태까지의 나는 너무 나태하게, 쉽게 내려놓으면서 산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면서, 조금 더 바쁘고 부지런하게, 노력하면서,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바쁘고 힘들다는 핑계가 가득한 요즈음.... 조금 더, 힘내보아야겠다... 싶다.

파이팅!

YES마니아 : 로얄 s****y 2013.01.21.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서평] 살면서 포기해야 할 것은 없다
"[서평] 살면서 포기해야 할 것은 없다" 내용보기
귀가 안 들리는 데 4개 국어를 한다면 누구라도 놀라워할 것이다. 나 역시 호기심이 발동했지만, 단순히 그녀가 4개 국어를 한다는 것이 신기했다기보다는 그녀의 삶의 과정이 너무나도 궁금했다. 이 책은 귀가 들리지 않는 청각장애를 갖고도 한국어, 일본어, 영어, 스페인어까지 4개 국어를 마스터한 김 수림님의 자전 에세이다. 그녀가 4개 국어를 한다는 것 자체도 대단한 일이지만
"[서평] 살면서 포기해야 할 것은 없다" 내용보기

귀가 안 들리는 데 4개 국어를 한다면 누구라도 놀라워할 것이다. 나 역시 호기심이 발동했지만, 단순히 그녀가 4개 국어를 한다는 것이 신기했다기보다는 그녀의 삶의 과정이 너무나도 궁금했다. 이 책은 귀가 들리지 않는 청각장애를 갖고도 한국어, 일본어, 영어, 스페인어까지 4개 국어를 마스터한 김 수림님의 자전 에세이다. 그녀가 4개 국어를 한다는 것 자체도 대단한 일이지만, 그녀의 어린 시절부터 현재까지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그 가능성에 공감할 수밖에 없다. 그리고 그녀의 도전과 의지에 부러움을 넘어 존경심이 생긴다.

 

 

그녀의 장애가 선천적인 것은 아니었지만, 어린 나이인 6살 때 청력을 잃었기에 그녀의 삶이 쉽지 않았음은 어렵지 않게 예상할 수 있다. 더욱이 그녀에게 시련은 청력소실뿐만이 아니었다. 그녀는 2살 때 부모님이 이혼하는 바람에 어머니와 함께 할머니 댁에서 자랐다. 이후 아버지가 맡아서 키우기로 어머니와 약속을 했기에 4살이 되던 해 얼굴도 익숙하지 않은 아버지가 찾아온다. 하지만, 그녀는 그렇게 오랜만에 만난 아버지 손에 이끌려 먼 시골 친척집에 맡겨졌다. 우여곡절 끝에 어머니와 다시 살 수 있게 되지만, 돈을 벌어서 오겠다며 그녀를 이모 집에 맡기고 떠나버린다. 그렇게 떠났던 어머니는 일본에서 재혼을 했고, 그녀를 데리러 4년 만에 돌아왔다. 이후 생각지도 않게 어머니에게 이끌려 일본 생활을 시작하게 된다.
한국어는 모국어로, 일본어는 살기 위해서, 영어는 살아가기 위한 무기로써, 스페인어는 더 많은 친구를 만나기 위해서 배웠다는 그녀, 정상인도 쉽지 않은 도전을 귀가 들리지 않는 시련에도 포기하지 않고 입모양을 보며 터득했다.
학력도 변변찮고 청각장애까지 있었던 그녀였지만, 기죽지 않고 자신만의 무기를 가지고 늘 당당하게 도전했다. 그렇게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제지회사에 입사하여 활기차게 사회생활을 시작한다. 하지만, 좋은 날은 오래가지 않았고, 우울증에 빠져 10개월간 집 밖을 나가지 못하고 은둔형 외톨이로 지내게 된다. 더 이상 이대로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한 그녀는 무작정 여행을 떠났고 3년 동안 무려 30개국을 방랑한다.
여행을 통해서 대자연을 만끽하고 수많은 친구들을 사귀며 열정을 충전한 그녀는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다양한 방법이 존재하고 지금의 자신도 행복해질 수 있다는 것을 깨닫는다. 그렇게 일본으로 돌아와 4개 국어와 3년간 30개국의 여행 경험을 자신만의 무기로 세계적인 외국계 금융기업인 골드만삭스에 당당하게 입사하게 된다.
이 책에는 그녀의 성장과정과 가족사에서부터 방황과 시련, 도전과 성취, 사회생활, 연애, 결혼 등에 이르기까지 그녀의 지금까지 삶의 여정이 진솔하게 담겨있다. 그녀가 시련 속에서도 도전을 통해 이루었던 성과들, 수많은 경험과 깨우침은 아직도 끝나지 않았다. 행복해지기 위한 그녀의 도전은 지금도 진행 중이다.

 

 

그녀는 부모에게서 두 번씩이나 버림을 받았고, 6살 때 청각을 잃었다. 학창 시절 따돌림을 당했고, 극심한 우울증도 두 번 겪었다. 하지만, 지금 그녀는 골드만삭스를 거쳐 크레디트스위스라는 세계적인 외국계 금융회사에서 인정받는 커리어우먼으로 일하고 있고, 사랑하는 남편과 딸을 가진 행복한 아내와 엄마로 살아가고 있다.
그녀를 강인하게 만들고 행복한 인생을 찾아갈 수 있게 한 것은 무엇일까? 그녀보다 더 많은 것을 갖고 살아왔지만, 아직도 인생의 덫에서 방황하는 나와 그녀의 차이는 무엇일까? 이 책을 읽으면서 스스로에게 수많은 질문을 던졌고, 그녀의 이야기에서 답을 찾는 일을 반복했다.
그녀는 이 책에서 자신이 불행을 행복으로, 시련을 도전으로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터득했다는 3가지 신념인 부딪쳐봐라(배짱), 즐겨라(여유), 하면 된다(기백)와 3가지 습관인 대화, 상상력, 다정함의 가치를 간절함을 담아 독자에게 전한다.
그녀가 전하는 3가지 신념과 3가지 습관이 진부해보일지 모르지만, 이 책에서 그녀의 인생 여정과 함께 한다면 저 6가지 요소가 얼마나 대단한 힘과 가치를 지녔는지 절감하게 될 것이다. 두려움을 이기고 도전하는 그녀의 의지와 이를 통해서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든 다양한 이야기들은 현재의 어려움에 좌절하거나 절망에 빠진 사람들에게 도전을 위한 용기와 희망을 선사해주리라 믿는다. 그녀의 이야기를 통해서 삶을 새롭게 정비하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열정을 충전해 가기 바란다.



s*****n 2013.01.19.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정말 살면서 포기해야 할 것은 없다
"정말 살면서 포기해야 할 것은 없다" 내용보기
귀가 들리지 않는데 4개 국어를 한다는 저자의 이력에 호기심을 느껴서 주문한 이 책, 여행 준비하다가 스트레스가 생기는 일이 있어서 급 이 책을 집어들고 읽으면서 나를 진정시켰다. 정말로 살면서 포기해야 할 것은 없다고 생각하기 위해서 말이다. 그렇지만 우여곡절이 많은 저자의 인생사 덕분에 금방 책에 빠져들었다. 어떻게 보면 장애를 가진 사람의 진부할 수 있는, 하면 된다
"정말 살면서 포기해야 할 것은 없다" 내용보기

귀가 들리지 않는데 4개 국어를 한다는 저자의 이력에 호기심을 느껴서 주문한 이 책, 여행 준비하다가 스트레스가 생기는 일이 있어서 급 이 책을 집어들고 읽으면서 나를 진정시켰다. 정말로 살면서 포기해야 할 것은 없다고 생각하기 위해서 말이다.

 

그렇지만 우여곡절이 많은 저자의 인생사 덕분에 금방 책에 빠져들었다. 어떻게 보면 장애를 가진 사람의 진부할 수 있는, 하면 된다는 새로울 것 없는 이야기일수 있지만, 그게 이런 책을 읽는 이유 아닐까? 아무리 뻔한 이야기라도 나는 하지 못했고, 저자는 그 뻔한 것을 실천해서 성공적인 삶을 살아가고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장애를 가진 사람이라면 더욱 동기부여가 된다. 그게 비록 일시적이라 할지라도.

 

만약 귀가 들리게 되는 대신에 하나를 잃게 된다면, 나는 귀가 안 들리는 이대로가 좋습니다. 귀가 안 들리기 때문에 지금의 나, 김수림이 됐으니까요. 삶은 언제나 문제와 함께합니다. 그러나 그곳에는 늘 이겨낼 길도 있음을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삶의 문제에 부딪혀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내 삶이 조금이나마 힌트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어릴적 부모의 이혼으로 아버지에게 한 번 버려지고, 엄마에게 한 번 버려진 여자아이, 비록 엄마가 돈을 벌어오기 위해서 잠시 먼 시골 친척집에 부탁한 것이지만 어린 아이가 그걸 알리는 없다. 돈을 벌어서 다시 돌아온 엄마와 잠시나마 도시에서 풍족한 삶을 살아가지만, 엄마는 딸을 위해서라고는 하지만 더욱 많은 돈을 벌기 위해 다시 할머니에게 딸을 맡기고 일본으로 떠난다. 거기다가 엄마가 할머니에게 딸을 위해 맡겨놓은 돈은 모두 조금씩 없어지고, 설상가상으로 청각까지 잃고 만다. 

다시 몇년만에 엄마는 돌아왔다. 이번에는 잠깐 놀러간다고 따라간 일본에 가서 아예 살게 된다. 그리고 이때부터 더욱 치열한 삶이 시작된다. 일본의 초등학교에 들어갔고, 손짓, 발짓에 친구의 입술을 읽으며 일본어를 배우게 된다. 살아 남기 위해서 상위반으로 올라가야 했고, 그러기 위해서 교과서를 통째로 외웠다. 고등학교를 무사히 졸업한 후에는, 청각장애를 가진 자신이 살아가는 데 가장 강력한 무기가 되어줄 거라 생각해, 영국으로 유학을 가서 6개월만에 영어를 익힌다. 그 후로 앞만 보고 살아가다가 우울증에 빠지게 되고, 30개국을 여행하면서 더 많은 친구를 만나고 행복해지기 위해서 스페인어까지 배운다. 그리고 골드만삭스를 거쳐서 현재 도쿄에 있는 세계적인 금융 회사에서 일하고 있다. 




청각장애가 생기면 입술 모양을 보고 무슨 말을 하는지 이해할 수 있는 독순술 능력이 발달하게 된다고 한다. 그렇지만 10년을 넘게 학교에서 배우고 학원을 다녀도 영어 하나 마스터하기 힘들어하는 보통의 사람들을 보면, 귀가 들리지 않는 상태에서 또 다른 언어인 일본어와 영어, 거기다가 스페인어까지 익힌다는 건 정말 대단한 일이다. 그리고 그렇게 하기 위해서 보통 사람들보다 훨씬 더 많은 노력이 필요했다는 건 말할 필요도 없고.

최선을 다해 부딪쳐보았기에 미련도 후회도 없었다. 부딪쳐보는 힘은 꼭 이루어내는 데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후회 없이 다음 장으로 옮겨가 새롭게 시작할 수 있다는 것 또한 부딪쳐본 뒤에야 얻을 수 있는 특혜다. - p.150

그녀의 인생에서 플러스는 딸이 공부를 하거나, 영국 유학을 떠나도록 물질적으로 도와준 엄마가 있었다는 점이다. 딸을 할머니에게 맡겨두고 몇 년씩 떠나버린 적도 있었지만, 귀까지 들리지 않는 딸을 위해서 뒷바라지를 하기 위해서는 돈을 많이 벌어야 한다는 엄마만의 방식 덕분에 돈 걱정은 크게 하지 않고 공부를 할 수 있었다.

그렇지만 이런 점이 그녀의 노력을 깎아내릴 수는 절대 없다. 나도 지금도 영어 회화 공부에 매달리고 있지만(물론 그녀처럼 아예 올인하지는 못했지만) 외국어 공부의 어려움을 너무나 잘 알기에, 그녀를 대단하다고, 아니 존경할 수 밖에 없는 것 같다. 


인생의 행복 방정식은 참으로 복잡 오묘하다. 행복이라는 답이 나오기까지 더하기, 곱하기, 빼기, 나누기가 뒤섞여 있는 식을 하나하나 실타래 풀듯 풀어나가야 한다. 행복 방정식의 묘미는 불행과 불행이 만났을 때, 행복이 되기도 한다는 데 있다. 마치 '-1 × -1 = 


m*****2 2015.01.0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살면서 포기해야 할 것은 없다
"살면서 포기해야 할 것은 없다" 내용보기
[서평] 살면서 포기해야 할 것은 없다        세상의 모든 일들을 이루기에는 당연시 어려움이 따르게 됩니다. 하지만, 자신의 현실에 대해서 불평, 불만만 하기 보다는 어렵게 무엇인가를 성취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있자면 제 자신에 대해서 반성을 하게 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얻습니다. 이 이야기의 주인공은, 귀가 들리지 않지만 4개 국어를 정말 전문적으로 유창하게
"살면서 포기해야 할 것은 없다" 내용보기

[서평] 살면서 포기해야 할 것은 없다 

 

 

  세상의 모든 일들을 이루기에는 당연시 어려움이 따르게 됩니다. 하지만, 자신의 현실에 대해서 불평, 불만만 하기 보다는 어렵게 무엇인가를 성취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있자면 제 자신에 대해서 반성을 하게 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얻습니다. 이 이야기의 주인공은, 귀가 들리지 않지만 4개 국어를 정말 전문적으로 유창하게 구사할 수 있는 '김수림'이라는 사람입니다. 일본어, 영어, 스페인어까지 그녀는 살아가기 위해서, 인생의 성공을 위해서, 많은 사람들과의 만남을 통한 즐거움을 위해서 언어를 배웠습니다. 언어를 배우기까지의 확실한 목적이 있었지만 배우기까지의 과정은 귀가 잘 들리는 일반인들보다 몇 백배는 힘들어 보였습니다. 아버지에게 버림받고, 어머니에게도 잠시 떨어져 할머니에게서 키워졌으며 여기저기 떠돌며 살게 됩니다. 선천적으로 낙천적이고 웃음이 많은 아이였지만 , 현실에 대해서 힘들어하기는 어느 누구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녀는 긍정의 힘으로 항상 살려고 노력했고, 현재 자신이 하는 것에서 치열함과 간절함을 가지고 배우려고 했습니다. 처음 언어를 배울 때에는 말하는 사람의 목의 울림, 입모양을 계속해서 보고 또 보면서 학습해야했습니다. 일본에서 자랄 때 일본인 친구들에게도 놀림을 받을 때에도 그러는 동안 긍정의 힘으로 일본어를 배우려고 했고, 영어는 알파벳부터 배우는 것도 몇 일이나 걸리고 힘든 과정을 겪었습니다. 

   누구나 원합니다. '영어를 잘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영어 단어는 알겠는데, 리스닝이 안되요. 영어 문법은 알겠는데 회화가 안되네요. ' 하지만, 인생은 절대 쉽게 되는 것이 없다는 것을 이 책을 읽음으로써 다시 느꼈습니다. 몇 백번 몇 천번이고 반복을 해야하고, 듣고 말하고, 쓰기를 계속해서 해야합니다. 그렇게 한 가지 목표를 이루게 된다면, 다음 목표는 한 결 수월해집니다. 처음에 시작하기를 많은 사람들이 겁내서 도전하기를 꺼리는 것이지 막상 해보면 어떻게해서든 결과가 나오게 됩니다. 하지 않는다면 결과는 무조건 실패라는 공식이 성립되지만, 해본다면 성공의 공식에 점점 가까워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사람은 우물 안 개구리로 살아선 안됩니다. 누구를 위해서 자신의 인생에 목적을 두어서는 안되고, 자신의 행복을 위해서 살아야 합니다. 자신에게 우울증이 있고, 삶의 낙이 없다고 느껴진다면 자신의 행복을 위해서 무엇을 했는지 다시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내 인생을 누군가를 위해서 살고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자신에 대해서 깊이 생각해볼 시간을 갖길 바랍니다. 인생의 가치는 자신의 행복에 달려 있고, 아픔의 과정속에서 성숙하게 됩니다. 지금 힘들다면, 행복에 점 점 가까이 가고 있다고 느끼시길 바랍니다.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는 삶이 작가가 말하고자 하는 궁극적인 메세지입니다. ^^

s******1 2013.01.2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살면서 포기해야 할 것은 없다
"살면서 포기해야 할 것은 없다" 내용보기
저자는 어렸을 적 청각을 완전히 잃어 버려 청각장애인이 되었지만 그 장애를 뛰어 넘고자 오로지 노력으로 인해 일본어와 영어, 그리고 스페인어, 마지막으로 모국어인 한국어까지 총 4개 국어를 할 수 있게 된다. 그런 그녀가 지금은 이렇게 말한다. 만약 귀가 들리게 되는 대신에 하나를 잃게 된다면, 귀가 들리지 않는 이대로가 좋다고 말이다. 지금은 장애를 딛고서 4개 국어도
"살면서 포기해야 할 것은 없다" 내용보기

저자는 어렸을 적 청각을 완전히 잃어 버려 청각장애인이 되었지만 그 장애를 뛰어 넘고자 오로지 노력으로 인해 일본어와 영어, 그리고 스페인어, 마지막으로 모국어인 한국어까지 총 4개 국어를 할 수 있게 된다. 그런 그녀가 지금은 이렇게 말한다. 만약 귀가 들리게 되는 대신에 하나를 잃게 된다면, 귀가 들리지 않는 이대로가 좋다고 말이다.

지금은 장애를 딛고서 4개 국어도 하고 세계적인 회사도 거치며 남들이 존경하게 되는 인물이 되었지만 지금의 그녀가 있기까지는 결코 순탄치 않은 생활의 연속이었다. 어렸을 적 부모님의 이혼을 겪게 되고 아빠에게 버림을 받게 되고 심지어 엄마에게 까지 버림을 받게 된다. 엄마의 그런 행동은 물론 저자를 위한 일이었긴 하지만 그녀에겐 커다란 상처가 되었다. 그리고 극심한 가난도 겪고 한번은 영양실조로 건강까지 악화되고 또 학교에서는 잠시 잘못된 길로 빠져 자기 자신을 혹사시키기까지 한다. 사람에 대한 상처 역시 많았다. 하지만 그녀는 고된 시련과 역경을 이겨내고 결국 지금의 모습으로 많은 이들에게 희망과 가능성을 이야기 하고 있다.

일본에서는 살려고 일본어를, 세상에게 인정 받기위해 영국으로 떠나 영어를, 그리고 세계여행을 하며 더 많은 친구들을 만나보고 싶어서 스페인어를 배웠다고 한다. 물론 그 과정이 쉽지는 않았지만 그녀가 그렇게 되기까지는 끈질긴 노력과 실천이 결과를 대신 이야기 해주고 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자신만의 방법이 있다고 소개하고 있는데 바로 3가지 신념(배짱, 여유, 기백)과 3가지 습관(대화, 상상력, 다정함) 덕분이라고 말한다.

자신이 인생의 주인공이 되어 무슨 선택을 하든 즐길 수 있어야 하고 또 주어진 삶에서 행복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그러기 위해서 지금 나에게 꼭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찾아내야 겠다는 생각이 절실히 들었다. 책을 덮은 후 마음 깊은 곳에서 훈훈함이 밀려왔다. 처음부터 마지막 장 까지 마치 그녀의 일기장을 보는 것처럼 편안하고 유쾌하게 읽을 수 있었고 많은 교훈을 주는 값진 시간 이었다.

w******6 2013.01.1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 살면서 포기해야 할 것은 없다 ]
"[ 살면서 포기해야 할 것은 없다 ]" 내용보기
인생은 도전에 연속이고, 성공과 실패를 맛본다고 하지만 남들에게 당연히 여겨진 일조차 그녀에게는 도전이었고 절대 포기하지 않았다. 들리지 않지만 4개 국어를 하는 그녀가 어떤 일이든 부딪히고 그 과정을 즐기는 인생 도전 이야기 살면서 포기해야 할 것은 없다   그녀의 유년 시절은 행복 보다는 불행한 일이 그것도 한꺼번에 많은 일을 겪었다. 어렸을 때 청각을 읽게
"[ 살면서 포기해야 할 것은 없다 ]" 내용보기

인생은 도전에 연속이고, 성공과 실패를 맛본다고 하지만

남들에게 당연히 여겨진 일조차 그녀에게는 도전이었고

절대 포기하지 않았다.

들리지 않지만 4개 국어를 하는 그녀가 어떤 일이든 부딪히고

그 과정을 즐기는 인생 도전 이야기

살면서 포기해야 할 것은 없다

 

그녀의 유년 시절은 행복 보다는 불행한 일이 그것도 한꺼번에

많은 일을 겪었다.

어렸을 때 청각을 읽게 된 일도, 부모와 헤어진 일도...

생각해보면 어렸기에 더 충격이 컸을 텐데 그녀는 힘들었지만

조금 지나면 툭툭 털고 또 그 환경에 적응했다.

긍정적인 그녀의 성향이 한몫한 것 같다.

 

살기 위해 입 모양을 보면서 일본어를 배우고

알파벳도 몰랐지만, 목의 진동, 숨의 느낌 등을 느껴가며 24시간 영어와 함께하고

더 많은 나라의 친구들을 만나기 위해 스페인어를 배운다.

짧은 기간 동안 그 나라에서 언어를 배운다는 것이 어렵게 느껴졌지만

그녀는 해냈다. 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힘들었던 어린 시절에도 가족처럼 사랑을 주는 사람들이 있었고

몸조차 아프게 했던 마음의 상처를 털기 위해 떠난

3년간의 여행에서 만난 사람들을 통해 가치관의 변화와

여행의 참된 의미도 알게 된다.

사람을 통해 겪은 상처가 사람을 통해 아물어지게 된다.

 

소리도 들리지 않아 가 아닌, 소리가 들리지 않는데도 4개 국어를 하고

3년간의 여행을 통한 다양한 경험을 가진 법무심사관으로

행복한 가정을 꾸리며 더 많이 배우고 노력하며 오늘보다 내일 더 행복을

꿈꾸며 살고 있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정말 포기해야 할 것은 없다는 것을

뭐든지 내가 생각하기 나름이고 노력하면 된다는 것을

그녀 삶의 이야기를 통해 다시 배우게 된 것 같다.

 

" 포기하지 말자 "

g**********8 2013.01.1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살면서 포기해야 할 것은 없다
"살면서 포기해야 할 것은 없다" 내용보기
살면서 포기해야 할 것은 없다.. 충분히 이해 하지만 우리는 살면서 이런저런 이유들로 포기해야 할 것들 아니 포기하는 것들이 참으로 많다. <살면서 포기해야 할 것은 없다>를 읽으며 자꾸 나를 돌아보게 된다.       저자 김수림씨는 귀가 들리지 않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4개 국어(한국어, 일본어, 영어, 스페인어)를 익혔으며 도쿄에 있는 세계적인 금융회사에서 법무심의
"살면서 포기해야 할 것은 없다" 내용보기

살면서 포기해야 할 것은 없다..

충분히 이해 하지만 우리는 살면서 이런저런 이유들로 포기해야 할 것들 아니 포기하는 것들이 참으로 많다. <살면서 포기해야 할 것은 없다>를 읽으며 자꾸 나를 돌아보게 된다.

 

 

 

저자 김수림씨는 귀가 들리지 않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4개 국어(한국어, 일본어, 영어, 스페인어)를 익혔으며 도쿄에 있는 세계적인 금융회사에서 법무심의관을 재직중에 있다는 사실 만으로도 우리를 놀라게 한다.  할 수 없는 것이 포기해야 하는 것은 아니라는 생각으로 살고 있다고 하니 놀라움은 더욱 커진다. 우리는 어떤가? 할 수 있음에도 조금만 어려운 상황이 닥치면 이런저런 핑계거리를 찾아 포기하는 것들이 참으로 많지 않은가 말이다.

 

 

 

한국어는 모국어이므로 자연스럽게 익히게 되었고 일본어는 살아가기 위해 필사적으로 익혔으며 영어는 공부도 못하고 돈도 연줄도 없는 청각장애인이이 혼자 살아갈 무기를 손에 넣는다는 심정으로 익혔다고 한다. 그리고 스페인어는 보다 많은 친구들을 만나 행복하게 살기위해 익힌 언어라고 김수림씨는 말한다.

가까운 지인중에 청각장애를 앓는 분이 계신다. 그래서 언어를 익히는 것이 더구나 4개 국어를 익히는 것이 얼마나 어렵고 힘든 것인지를 잘 알 수 있다. 아니 청각장애를 가지지 않은 평범한 일반인들도 4개 국어를 익히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라는 것을 잘 안다. 그래서 더 저자가 대단하고 위대하게 느껴지는 것이다.

 

 

 

TV프로그램에 등장한 저자는 귀가 들리는 대신 어떤 한 가지를 포기해야 된다면 어떤 것을 포기할 것이냐는 질문에 지금 이대로가 좋다고 말한다.

나도 그럴까? 가끔 나는 지금의 내가 아니라 조금 다른 삶을 사는 나를 상상해보곤 하는데 그때마다 지금과는 참 많이 다른 삶을 살아보고 싶은 생각을 한다. 그런데 결코 좋은 환경이라 할 수 없는 청각장애를 가졌음에도 지금 이대로에 만족한다는 저자의 대답에 다시 한 번 나는 반성하게 된다. 있는 그대로에 만족하지 못하고 현실을 외면하고 피하려고만 한 것은 아닌지 말이다...

 

 

 

책에서는 저자의 어린시절 이야기부터 성인이 되어서 자신의 삶을 어떻게 개척해 나갔는지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다.

어린이의 삶은 어차피 자신이 개척할 수 없는 상황이지만 성인이 되어서의 삶은 자신이 얼마든지 다른모습으로 만들 수 있는 것인데 이것을 어떻게 어떤 방법으로 개척하느냐는 지극히 자신의 몫이 아닌가 싶다. 저자는 자신의 삶을 평범하지 않은 훌륭한 삶으로 가꾸어 나가고 있는 것이다.

책을 통해, 저자의 삶을 통해 살아가면서 포기한다는 것 만큼 어리석은 것은 없다는 것을 새삼 배운다. 아름답고 행복한 삶을 누구나 꿈꾸지만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얼마나 치열하게 노력하느냐에 따라 삶의 질은 분명달라진다는 것을 저자는 몸소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노력한 크기만큼 행복의 열매가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말이다.

 

 

 

새해들의 의미있는 독서를 한 것 같다.

새로운 환경을 접해야 하는 내게 큰 힘이 되었음은 물론이다. 지금까지의 나를 돌아보면 조금 힘들거나 어려운 상황이 닥치면 헤쳐나가려는 노력을 하기보다 살짜기 미루어 놓으려는 모습을 보였던것 같다. 이제부터라도 예전과는 다른 모습으로 살아야 되겠다는 생각을 하게된다.

 

 

 

a*******4 2013.01.1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살면서 포기해야 할 것은 없다
"살면서 포기해야 할 것은 없다" 내용보기
산을 향해 오르는 코스는 항상 올라가는 길만 있는 것이 아니다. 더 높은 산을 오르기 위해서는 항상 내리막길을 걸은 후 다시 오르막길을 걸어가는 것이 인생 삶에서 기본적인 길이가 싶다.   우리는  때로 웃고 기뻐하며, 울고 슬퍼하기도 한다. 항상 행복한 세월만 있는 것이 아니라 간혹 불행한 시절을 겪기도 하는 것이 인생인 것 같다.   당신의 모국어 실력은 어느 정도 입니
"살면서 포기해야 할 것은 없다" 내용보기

산을 향해 오르는 코스는 항상 올라가는 길만 있는 것이 아니다. 더 높은 산을 오르기 위해서는 항상 내리막길을 걸은 후 다시 오르막길을 걸어가는 것이 인생 삶에서 기본적인 길이가 싶다.

 

우리는  때로 웃고 기뻐하며, 울고 슬퍼하기도 한다. 항상 행복한 세월만 있는 것이 아니라 간혹 불행한 시절을 겪기도 하는 것이 인생인 것 같다.

 

당신의 모국어 실력은 어느 정도 입니까? 우리는 사람과의 생활에 필요한 의사소통을 원활히 하면 불편없는 생활을 할 정도로 목구어 실력이 탁월(?)하다. 그렇다면 외국어 실력은 어떻가? 길가에서 외국인을 만나며 두려움에 먼저 피하는 것이 어찌면 당연한 것처럼 보여지는 것이 아닌가 싶다.

 

만일 청각장애가 있으면서 4개 국어를 한다면 당신은 어떤 생각이 스치는가?  여기 기가 들리지 않는 불편을 가지고 있으면서 당당히 4개 국어를 할 수 있는 이유를 당당히 설명하는 책 [ 살면서 포기해야 할 것은 없다] 저자 김수림 이야기 이다.

 

저자의 어린 시절에 갑작스런 청각 능력 상실에서 오는 불편함을 뒤로 한째, 살기 위하여 외국어를 익히면서 힘들고 어려운 시절 이야기에 우리 스스로 감동 하여 더욱 정이 가는 그런 책이다.  

어떻게 귀가 들리지 않는데도  4개 국어를 할 수 있을까?

어떻게 보통 사람들도 들어가기 힘든 세계적인 글로벌 기업에 입사해 활약하는 커리어우먼이  되었을까? 하는 의문이 들었다. 무척이나 궁금 하였다. 보통 사람은 1개의 외국어를 배우기도 힘들어 하는 데 듣지도 못하면서 4개 국어를 하는 김수림씨를 보면서 처절하게 인생을 극복하는 과정에 아 하 그렇게 되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녀는 영어를 배우는 과정은 아기가 언어를 처음 배우는 것처럼 영어 단어 하나 하나를 배우는 과정은 많은 어려움이 예상 되었다. 듣지 못한 외국어를 말하는 방법을 배우려고 하니 얼마나 어려워나 싶다. 선생님 목젖을 만지면서 알파벳을 배우는 과정과 잊어 버리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지속적인 반복적인 훈련을 되풀이 하면서 6개월 동안 배우는 것이 부럽기만 보였다.

 

그녀는 자신이 한국어는 자신의 모국어이기 때문에 당연시했다고 하였고 일본어는 자신이 거주하고 일하는 곳이기 때문에 하였고 영어는 세계 공용어로 꼭 해야하는 필수언어였고 스페인어는 자신이 행복하기 위해서 했다고 하였다

 

그녀의3가지 실천인 “부딪쳐봐라, 즐겨라, 하면된다 ” 와 3가지 신념인 “대화,상상력,다정함이 그녀를 더욱더 도전하게 만들어주었다고 하였다.

 

저자의 한국 방문과 더불어 방송 출연으로 더욱 그녀의 진실한 모습과 이야기 속에서 책과의 대화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유투브에 올라 온 몇 개의 영상을 링크해 본다.

 

 

http://youtu.be/my7-071cpYg

http://youtu.be/qVFiJrgNlVk

http://youtu.be/HgqE0gK_Kg8

 

 

 

 

 

j****m 2013.01.1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살면서 포기해야 할 것은 없다
"살면서 포기해야 할 것은 없다" 내용보기
살면서 포기해야 할 것은 없다   토요일 주말, 늦은 저녁에 TV채널을 돌리다 그녀를 처음 보게 되었다. 드라마가 끝나고 다른 볼거리를 찾다 어느 토크쇼에서 채널이 멈췄고, 거기에는 그녀가 토크쇼의 주인공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귀가 들리지 않음에도 최고라 불리는 곳에서 일을 하고 있는 그녀의 이력이 놀라워서 채널을 돌릴 수 없었고, 마지막에 소원이 있다
"살면서 포기해야 할 것은 없다" 내용보기

살면서 포기해야 할 것은 없다

 

토요일 주말, 늦은 저녁에 TV채널을 돌리다 그녀를 처음 보게 되었다. 드라마가 끝나고 다른 볼거리를 찾다 어느 토크쇼에서 채널이 멈췄고, 거기에는 그녀가 토크쇼의 주인공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귀가 들리지 않음에도 최고라 불리는 곳에서 일을 하고 있는 그녀의 이력이 놀라워서 채널을 돌릴 수 없었고, 마지막에 소원이 있다면 자신의 아이의 목소리를 듣는 것이라고 말하는 그녀의 말에 울컥하기도 했다.

 

그러다가 이렇게 그녀의 책을 접하게 되었고, 그녀의 삶이 궁금해 허겁지겁 읽을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그 책속에서 어린 그녀는 너무 큰 불행과 시련들을 겪고 있었다. 부모들에게 무책임하게 버려졌으며, 어린 나이에 홀로 헤쳐 나가기 어려운 상황들에 여러 번 놓이기도 했다. 일본에서의 생활과 다른 아이들과의 차별 없는 학교생활에서 그녀는 귀가 들리지 않음으로써 느끼는 불편함을 끊임없이 느껴야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도전 뒤에 할 수 없다는 결론은 내릴 수 있어도 해보지도 않고 포기 할 수 없다는 생각으로 일본에서의 생활을 위해 일본어를 익히고, 소리가 들리지 않아도 세상을 살아갈 수 있는 무기가 되어줄 수 있도록 영어를 익힌다. 그녀는 앞으로의 삶에 대한 암담함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더 당당하고 담담하게 노력하는 모습들을 보면서 내 자산이 한없이 부끄러워지기도 했다.

 

그녀조차 힘든 상황에 좌절하지 않고 스스로의 힘으로 이루어내었건만 나는 무엇인가 하는 반성도 들었다. 그녀가 지금 현재 올라간 위치가 부러운 것이 아니라 그 위치만큼 올라 갈 수 있었던 용기와 마음가짐이 무엇보다 부러웠다.

 

스스로의 암울함에 대해 우울증을 앓고 방황하기도 했으나 누구보다 당당하게 그녀는 다시 일어섰다. 스스로 3년 동안 세계 곳곳을 누비며 많은 것들을 배우기도 하는 그러한 용기도 얻기도 한다. 나는 그녀의 이야기로 용기를 얻었다. 그녀의 말처럼 하면 된다는 생각으로 일단 부딪쳐보고 과정을 즐긴다면 어떤 일이든 이룰 수 있다는 믿음이 생겼다.

‘살면서 포기해야 할 것은 없다’는 제목을 마음 속 깊이 새겨둬야겠다.

 

 

e****4 2013.01.0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