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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해 줘, 캣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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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들이 좋아하는 생선을 잡아다주는 로봇 캣봇, 책을 보며 제일 먼저 든 생각은 부럽다는 것이었다. 누군가 나 대신 살림을 해준다면, 특히 오늘같이 날잡아 이불빨래를 할때면 나도 캣봇같은 로봇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아이에게 읽어주기 위한 책임에도 내가 먼저 캣봇의 매력에 빠져들어갔다. 하긴 아이들에겐 숙제를 대신해 줄것이 아니라면 캣봇 자체가 그다지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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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들이 좋아하는 생선을 잡아다주는 로봇 캣봇, 책을 보며 제일 먼저 든 생각은 부럽다는 것이었다. 누군가 나 대신 살림을 해준다면, 특히 오늘같이 날잡아 이불빨래를 할때면 나도 캣봇같은 로봇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아이에게 읽어주기 위한 책임에도 내가 먼저 캣봇의 매력에 빠져들어갔다. 하긴 아이들에겐 숙제를 대신해 줄것이 아니라면 캣봇 자체가 그다지 매력있지는 않겠지. 누군가 나대신 살림을 해주고 나는 내가 하고 싶은 일만 하고 살수있다면? 잠시나마 행복한 공상에 빠져들어본다. 그때 나는 뭘 가장 먼저 하고 싶을까?

 

편하다는 것이 무조건 좋은 것만은 아니라는 사실, 처음 캣봇의 등장에 환호성을 저질렀던 고양이들은 무자비한 남획으로 가까운 바다의 물고기들의 씨가 말라버렸음에도 아랑곳하지 않는다. 자신들이 물고기를 잡는것이 아니니 캣봇들이 조금 더 먼바다로 나가 물고기를 잡아오면 된다는 그런 생각을 했을테니. 그러다가 캣봇들이 모조리 사라지게 되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설마했던 그 일이 벌어졌고 고양이들은 다시 먹이사냥에 나서야했지만, 글쎄 과연 먹이사냥에 성공하는 고양이들이 얼마나 될까?

 

 

푸른 바다 한가운데 위치한 고양이들이 사는 아름다운 섬, 그 아름답던 섬이 고양이들의 편리함을 위해 만들어진 캣봇으로 인해 고양이들의 나태함을 낳았고 결과적으로 방치되어 섬은 생선뼈와 쓰레기에 뒤덮힌 채로 폐허가 되어갔다. 처음 책속에 등장하는 섬은 여름휴가때 놀러가고 싶을만큼 아름다운 섬이었다. 그런 섬을 망가트린 범인을 잡아주세요. 폐허가 되버린 섬에서는 아무도 살아갈수가 없답니다. 책을 보면서 지금은 아름다운 섬으로 변한 예전의 난지도가 떠오르는 이유는 무엇일까?

 

난꽃과 영지가 자라던 섬이란 이름에 어울리지 않게 쓰레기 매립장이었던 섬은 이제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했고 다시 옛명성을 되찾기에 이르렀다. 15년간 쓰레기를 단순 매립하여 쓰레기 산이 되었으나, 1996년부터 안정화공사에 들어가 해발 100m의 2개의 커다란 언덕인 하늘공원・노을공원으로 조성되어 생태공원으로 탈바꿈되었다. 음~ 언제 서울에 갈 기회가 있으면 하늘공원을 꼭 찾아가봐야겠다. 다행이 난지도는 아름다운 옛모습을 되찾았다지만 다른 어딘가에서는 또 다른 난지도가 만들어져 가고 있을런지도.

 

<뽀글털 박사님의 캣봇 만들기> 캣봇이 어떻게 생겼을까 손으로 만져보고 싶어할 어린이들의 심정을 이해했음일까 책속에는 캣봇만들기가 들어있어 아이들은 자신만의 캣봇을 만들어볼수있다.《네가 해 줘, 캣봇》을 통해 우리가 살아가는 지구의 미래를 엿볼수 있었다면, 우리가 지금처럼 편리함만을 추구하고 자연을 생각하지 않는다면 아름다운 지구도 고양이들이 섬처럼 삭막한 폐허로 변해갈런지도. 아이들에게 이 책을 읽어주며 왜 자연을 사랑해야하는지에 대한 중요한 이유로 알려주고 싶다.  

 


s*******1 2012.04.29. 신고 공감 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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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해줘 캣봇] 쓰레기 줍는 로봇을 만들어 달랠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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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연일 더위서 잠도 못자고.. 참 피곤한 요즘이었지요.. 그나마 입추가 지나면서 간간히 시원한 바람을 느낄 수 있어서 다행..ㅎㅎ 작년에는 비가 너무 많이 와서 걱정이었고.. 올해는 폭염으로 이렇게 고생이네요.. 왜 이런 현상들이 생길까... 지구라는 별이 점 점 힘이들어해 그런건 아닐까 생각을 해 봅니다.. 편리한 것만 찾는 우리들로 인해.. 지구 오염의 속도는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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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연일 더위서 잠도 못자고.. 참 피곤한 요즘이었지요..

그나마 입추가 지나면서 간간히 시원한 바람을 느낄 수 있어서 다행..ㅎㅎ

작년에는 비가 너무 많이 와서 걱정이었고.. 올해는 폭염으로 이렇게 고생이네요..

왜 이런 현상들이 생길까... 지구라는 별이 점 점 힘이들어해 그런건 아닐까 생각을 해 봅니다..

편리한 것만 찾는 우리들로 인해.. 지구 오염의 속도는 더욱 과속화 되고 있다 싶습니다..

편리하게만 만들어 쓰면 그만 일까? 그 후 우리는 어떤 일을 격게 될까요?

 

 

편리함 그 안에 내재된 문제들..

 표지를 보면.. 이 책이 그리 심각한 내용인가? 라는 생각이 들어요..ㅎㅎ

웃기게 생긴 모양의 로봇이 나오고.. 재미나 보이는 고양이들이 있으니 말이죠..

고양이만 사는 어느 섬.. 고양이들은 물고기를 먹기위해 무척이나 고생을 해야 했어요..

 

뽀글털 박사님은 물고기 잡는 로봇을 만들죠.. 그 것이 바로 캣봇..

고양이 모양의 대량 물고기 사냥 로봇이죠..ㅎㅎ

캣봇의 코를 자세히 보면.. 물고기 모양이예요.. 하하하~

 

캣봇은 정말 엄청나게 많은 물고기를 잡아오죠..

고양이 섬 고양이들은 더이상 물고기를 먹기 위해 고생하지 않아도 되었어요..

그러면서 더 많은 캣봇을 만들어 내지요.. 많아진 캣봇으로 인해 물고기는 쌓이고..

쌓은 물고기들은 여기저기 썩기도 합니다.. 하지만 어느날 부터인가.. 캣봇들이 돌아오지

않아요..

 

그러다 드디어는.. 파도에 쓸려 고양이 섬으로 캣봇들이 쏟아져 들어오죠..

편리하게 사용되었던 캣봇은 이제 위협으로 작용을 하는 것이지요..

파도와 캣봇이 휩쓸고간 고양이섬은 다시 평화로워졌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오염시킨 지구는.. 다시 평화로워 질 수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쓰레기 줍는 로봇을 만들어 달라고 할꺼야~

공주님은 환경에 대한 남다른 의식을 가지고 계십니다..

어린이집에서 집으로 돌아오면.. 집의 온도는 35도.. 헉.. 정말 어마어마 하죠..

저희 집이 주택 3층중 3층집이라.. 엄청나게 뜨거워요.. 헌데.. 에어컨을 극구 사지 말자합니다..

환경이 오염된다면서.. 몸에 땀띠가 나고.. 열대야로 잠을 못 자도.. 사지 말래요..

 

이런 공주님에게 뽀글털 박사님에게 뭘 만들어 달라할꺼냐 물으니..

쓰레기를 줍는 로봇을 만들어 달라 한답니다.. 하하하..

이런 어린이들만 있으면 지구오염 걱정 없겠다 싶으네요...

 

 

환경의 소중함을 우리는 잘 못 느낍니다..

그냥 날이 미쳤나 보다.. 하고 말하지.. 우리가 이렇게 뜨겁게 만들었다는 생각은 않죠..

저 역시도 자꾸 망각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우리 아이들이 성인이 되고..

그 아이가 다시 아이를 키울 때 까지.. 지구가 버텨줄 수 있을까요?

재미난 내용의 책을 통해 환경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었던 책이었답니다~^^

 

y****0 2012.08.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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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리함이 남긴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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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봇~ 이색적인 그림에 제목 또한 흥미로운 제목이에요. 선명한 색감의 눈에 띄는 책이라 아이 손이 바로 가더군요. 근데 엄마 캣봇이 뭐에요? 음, 글쎄 로봇고양이인가~ 궁금증을 유발하는 신선한 그림책이라 얼른 아이랑 읽어봤답니다. 부록으로 종이로 캣봇 만들기도  있어서 흐뭇한 표정으로 책을 보더군요.      헤엄만 칠 수 있다면 물고기를 맘껏 잡을 수 있을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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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봇~ 이색적인 그림에 제목 또한 흥미로운 제목이에요. 선명한 색감의 눈에 띄는

책이라 아이 손이 바로 가더군요. 근데 엄마 캣봇이 뭐에요? 음, 글쎄 로봇고양이인가~

궁금증을 유발하는 신선한 그림책이라 얼른 아이랑 읽어봤답니다.

부록으로 종이로 캣봇 만들기도  있어서 흐뭇한 표정으로 책을 보더군요.

 

 

 헤엄만 칠 수 있다면 물고기를 맘껏 잡을 수 있을텐데ㅜㅜ.  고양이 깜장이와 얼룩이는

하맘터면 갈매기에게 뺏길뻔한 물고기를 나눠 먹으며 고민했어요.

그리고 뽀글털 박사님을 만나면 뭔가 도움을 받을것 같아 박사님께 가지요.

쥐잡는 기계를 발명하신 박사님께 물고기 잡는 좋은 방법을 여쭸더니~~

전개도를 쓱쓱,망치로 퉁탕퉁탕,톱으로 쓱싹쓱싹, 드디어 새 발명품 캣봇이 탄생했어요.

고양이들에게 물고기를 잡아주는 캣봇 고양이를 닮은 로봇, 그래서 캣봇이구나.

 

 

가만히 있어도 캣봇이 잡아다 줄테니 이젠 고양이들은 굳이 힘들여 물고기를

입안 가득 물고기를 잔득 물어다 주는 캣봇 덕에 고양이들은 이제 걱정이 없는것 같아요.

신나게 춤추고 놀면서 캣봇의 역할에 넘 만족하답니다. 가만히 앉아서 물고기를 먹다보니

몸은 점점 뚱뚱해지고 그럴수록 더 많은 캣봇을 만들기에 여념이 없어요.

캣봇을 만들고 또 만들고, 힘든 사냥을 안해도 물고기는 넘치고 그러다보니 몸은 더욱 더

둔해져 고양이들은 빈둥거리기 일쑤인 생활을 합니다. 편한게 결코 좋은게 아니란 것을

아직 고양이들은 깨닫지 못하네요.

 

 

게을러진 고양이들, 주변은 생선 쓰레기가 넘치고 물고기들도 더이상 바다에 살지 않아요.

먼 바다로 나간 캣봇들도 돌아오지 않아 고양이들이 사는 섬은 삭막해졌어요.

어느날 태풍이 불면서 큰 파도를 타고 날아온 캣봇!

땅에 떨어지면서 마을은 산산이 부서지고 고양이들은 도망치고 아비규환이 따로 없습니다. 

편리함만 좇다가 그 편리함이 자신들의 삶의 터전도 빼앗아가버리고 먹을것도 구할 수 없을

 정도로 피폐해지니 이제야 심각성을 깨달은듯 합니다. 그렇다고 예전의 섬으로 되돌릴 수

있는것은 아니지만 모두 지혜를 모아 더러워진 곳을 치우고 기계에 의존하지 않도록 많은 

몇 배의 노력을기울여야 할거에요.

 

 

캣봇에 의존하는 고양이들이나 생활의 대부분을 기계에 의존하는 우리네들이 별반 다를게

없는것 같아요. 이러다 어느날, 전기도 끊기고 연료도 더이상 생산되지 않는다면

어떻게 될까요? 캣봇들을 보고 편리함만을 추구하는 생활의 문제점을 아이와 이야기

해보는 소중한 시간을 준[네가 해 줘, 캣봇], 우리의 건강과 깨끗한 환경을 위해 너무

기계에 의존하는 생활방식을 바꿔야 한다는 결론을 내렸네요. 자동차보다는 걷기나 자전거를,

에어컨보다는 선풍기를 이용하며 건강과 환경을 둘 다 챙기도록 해야겠어요^^

y*****1 2012.07.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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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해 줘, 캣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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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해 줘, 캣봇   푸른 숲 주니어에서 유아를 위한 창작 그림책 ‘ 네가 해 줘, 캣봇’ 겉표지가 화려해서 아이들의 눈을 사로잡고 양장본이라 찢어질리 없어 좋고 환경을 생각하게 하는 책이라 아이들과 이야깃거리가 많아서 좋은 책이다. 물고기를 먹고 싶지만 물을 싫어하는 고양이들이 박사님의 도움으로 고양이 로봇인 캣봇을 만들어 물고기를 잡게 하는 내용으로 처음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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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해 줘, 캣봇

 

푸른 숲 주니어에서 유아를 위한 창작 그림책 ‘ 네가 해 줘, 캣봇’ 겉표지가 화려해서 아이들의 눈을 사로잡고 양장본이라 찢어질리 없어 좋고 환경을 생각하게 하는 책이라 아이들과 이야깃거리가 많아서 좋은 책이다.

물고기를 먹고 싶지만 물을 싫어하는 고양이들이 박사님의 도움으로 고양이 로봇인 캣봇을 만들어 물고기를 잡게 하는 내용으로 처음에는 손쉽게 마음껏 먹을 수 있어 캣봇을 계속 만들어 내고 그들의 영웅이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가면서 그들이 고장 나고 물고기가 적어지자 그들이 사냥을 해야 했지만 이미 뚱뚱해진 고양이들은 쥐잡기도 쉽지 않고 자연재해로 인해 물속에 고장 난 캣봇들이 섬을 덮치고 결국은 살 수 없어 섬을 떠나게 되는 내용으로 기계문명 속에서 손쉽게 얻고 해결하면서 환경을 해치고 있는 우리들의 모습 속에서 우리도 언젠가는 기계문명의 역공격을 당할지 모른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우리 아들은 그림을 보고서 바다가 하늘까지 이어져 있다면 참 특이하고 캣봇을 만들 수 있어서 즐거웠다고 한다. 비록 작아서 가위질하는 것이 쉽지 않았지만 다 만들고 나니 뿌듯했다.

겉표지 안쪽 그림도 캣봇을 설계하는 설계그림이 가득차고 알 수 없는 수학 공식들과 만드는 과정들을 담고 있다. 비록 다 이해하지는 못하지만 그림을 보는 것만이라도 아이들이 설계도를 이해하려는 모습이 대견하기만 하다.

내용도 좋지만 그림 장면도 매우 인상적이다. 평화스러운 섬과 물고기를 더 먹게 다고 캣봇을 더 만들기 위해 작업장에 나란히 앉아 일하고 있는 고양이, 뚱뚱해진 고양이, 시련, 다시 찾은 평화, 짧은 동화이지만 마치 한 사이클을 돌아 인생의 한 바퀴를 돈 느낌이다. 소중한 것을 잃고 나서 깨닫는 평화와 기쁨의 정서가 우리 인간들의 모습을 대변하고 있는 것 같다.

 

c******k 2012.07.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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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해줘 캣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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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하기싫고 귀찮은 일을 도맡아 해주는 로봇이 있다면 얼마나 편할까요? 인간을 대신하는 로봇에 관련된 영화가 정말 많이 제작되었는데요. 그 결말은 대부분 좋지 않았던 걸로 기억해요. 혹시 A,I라는 영화를 본적이 있으신가요? 의학이 발달해 불치병에 걸린 아이의 치료제가 개발될때까지, 진짜 아이는 냉동실에 있고, 그 아이들 대신할 아이로봇이 부모의 사랑을 받고 자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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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하기싫고 귀찮은 일을 도맡아 해주는 로봇이 있다면 얼마나 편할까요?

인간을 대신하는 로봇에 관련된 영화가 정말 많이 제작되었는데요.

그 결말은 대부분 좋지 않았던 걸로 기억해요.

혹시 A,I라는 영화를 본적이 있으신가요?

의학이 발달해 불치병에 걸린 아이의 치료제가 개발될때까지,

진짜 아이는 냉동실에 있고, 그 아이들 대신할 아이로봇이 부모의 사랑을 받고 자라지만,

치료제가 개발되어 친자식의 병이 치유되자

자식처럼 키웠던 로봇을 로봇쓰레기장에 버리게 되는데요.

인간의 필요에 의해 개발되고 버려지는 로봇으로 인해

결국 인간의 삶이 망가지는 과정을 아주 잘 담은 책이 있네요.

푸른숲주니어에서 나온 [ 네가 해 줘, 캣봇]입니다.

캣봇이란 이름으로 고양이 로봇이라는 상상을 하게 만들죠?

 

고양의 섬의 고양이들은 생쥐보다 맛있는 물고기를 쉽게 잡고,

많이 먹을 수 있도록 자신들을 대신해 물고기를 잡아줄 캣봇을 발명한답니다.

캣봇은 고양이들을 대신해 바다로 뛰어들어 많은 양의 물고기를 잡고,

캣봇덕분에 쥐를 잡거나 먹이를 구할 필요가 없어진 고양이들은

제2, 제3의 캣봇을 대량생산하게 됩니다.

편리함을 가진 대신에 점점 무능해져가는 고양이들...

 

고양이로 비유되긴 했지만 이것은 아마 현재의 우리모습이 아닐까 합니다.

핸드폰의 수백개의 연락처가 담긴 주소록이 있지만,

실제로 외우는 전화번호는 거의 없어진것처럼 말이죠.

문명의 발달로 인해 우리의 삶이 나아진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우리에게 오히려 해가 되지는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캣봇의 발명으로 일시적으로 편안해진 고양이들에게도

오염되고 파괴된 환경으로 결국 고양이섬을 떠나야 하는 날이 오는데요.

 

이 책은 잠깐의 편리함을 주는 환경파괴보다는

앞으로 살아가야할 환경을 보호하는 일이 더 중요하다는 깨달음을 준답니다.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이런 인식을 심어주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겠죠?

처음에는 재미로 읽던 아이들도 자연환경이 우리에게 주는 풍요로움에 대해

다시금 생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답니다.

 



f******i 2012.07.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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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해 줘, 캣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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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해 줘, 캣봇 푸른숲주니어   파란색 배경에 알록달록 유쾌하게 그려진 고양이들과 고양이 로봇 캣봇의 모습에 강렬한 인상을 받았어요. 고양이들이 왜 캣봇에 열광하고 있는 걸까요? 캣봇이 뭘 해 준다는 걸까요? 아이가 먼저 책을 읽어 보았는데..다 읽고 나더니 재미있다고 엄마도 어서 읽어 보라고 성화였어요. 아이가 저리 권하는 책이니 재미있겠거니...하며 저도 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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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해 줘, 캣봇

푸른숲주니어

 


파란색 배경에 알록달록 유쾌하게 그려진 고양이들과 고양이 로봇 캣봇의 모습에 강렬한 인상을 받았어요.

고양이들이 왜 캣봇에 열광하고 있는 걸까요? 캣봇이 뭘 해 준다는 걸까요?

아이가 먼저 책을 읽어 보았는데..다 읽고 나더니 재미있다고 엄마도 어서 읽어 보라고 성화였어요.

아이가 저리 권하는 책이니 재미있겠거니...하며 저도 책을 읽어 보았지요~^^

우와~~~ 책 속에 펼쳐지는 고양이 나라의 모습 정말 멋지구요, 그 중 단연 캣봇이 최고네요~

그림도 멋지지만..책의 이야기 또한 아이들의 마음을 충분히 사로잡을 만 하네요.

재미있고 유쾌하고 풍자적이기까지 한 캣봇의 이야기...정말 멋집니다.

 


바다 한 가운데 고양이들이 사는 섬이 있었어요.

맛있는 물고기를 매일 먹고 싶어진 고양이 얼룩이와 깜장이는 뽀글털 박사님한테 달려가서 물고기를 많이 잡는 방법에 대해 물어 보았어요.

천재 발명가인 뽀글털 박사님은 생각 끝에 멋진 발명품을 완성해 냈어요.

그것이 다름아닌 이 책의 주인공 '캣봇'이랍니다.^^

멋진 캣봇의 눈부신 활약이 그때부터 시작됩니다. 고양이들을 위해서 바다에 나가 물고기들을 한가득 잡아다 주었거든요.

신이난 고양이들은 잔치를 벌이고 매일같이 실컷 물고기들을 먹을 수 있었어요.

그럼 이것이 캣봇과 고양이들의 해피엔딩?? 뒤에 대반전이 기다리고 있지요~~ㅎㅎ

우리 사람들이 편하고자 만들어내는 무분별한 기계제품 생산에 대한 비판과 더불어

열심히 스스로 노력하여 얻는 결과가 값지고 그렇게 살아가는 것이 행복한 삶임을 자연스레 깨우쳐 주는 동화책이랍니다.^^

하지만...캣봇을 가지고 싶은 마음이 생겨나는 건 어쩔 수 없네요~ㅎ

캣봇 덕분에 아이와 즐겁고 뜻깊은 독서를 할 수 있어서 참 좋았어요~~

아! 책속에 캣봇을 만들어 볼 수 있는 종이공작용 활동지가 함께 들어 있어서 아이들에게 또다른 즐거움을 주었어요.^^

 

e******1 2012.07.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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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도 예쁘고 주제도 훌륭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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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해줘 캣봇    책을 먼저 펼치면 확 눈에 들어오는 화려한 색감의 예쁜 그림들이 아! 하는 탄성을 자아낸다. 어쩜 그리도 예쁘게 그렸는지! 우리집 꼬맹이의 마음을 사로잡았는지 한 장 한 장 그림부터 넘겨다보며 일단 감상부터 천천히 해주신다. 그리고는 책 속에 든 캣봇 만들기를 들고 얼른 만들기부터 하자고 졸랐다. 일단 읽어보고 생각하며 만들면 훨씬 재미있을거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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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해줘 캣봇 

 

책을 먼저 펼치면 확 눈에 들어오는 화려한 색감의 예쁜 그림들이 아! 하는 탄성을 자아낸다.

어쩜 그리도 예쁘게 그렸는지!

우리집 꼬맹이의 마음을 사로잡았는지 한 장 한 장 그림부터 넘겨다보며 일단 감상부터 천천히 해주신다.

그리고는 책 속에 든 캣봇 만들기를 들고 얼른 만들기부터 하자고 졸랐다.

일단 읽어보고 생각하며 만들면 훨씬 재미있을거라 이야기해주었더니 당장 읽어보자고 해서 목청을 가다듬고 큰 목소리로 읽어주었다.

화려한 그림만큼 담고 있는 의미도 예뻤다.

고양이 섬에 살고 있는 얼룩이와 까망이.

꼬불이 박사님이 발명한 캣봇 덕에 먹을 수 있는 물고기들이 쏟아졌다.

얼룩이와 까망이는 물론 그 소식을 들은 고양이 섬의 고양이들이 물고기를 한꺼번에 잡는 캣봇을 너나 할 것 없이 많이 만들어 바닷속의 물고기는 점점 줄어갔고 고양이 섬에는 물고기 뼈만 그득하게 쌓이며 편하게 놀고 먹게 된 고양이들은 게을러졌다.

더이상 캣봇들이 잡을 수 있는 물고기가 없어지자 물고기를 잡으러간 캣봇들은 돌아오지 않거나 남아있는 캣봇들은 고장난 고철덩어리가 되고 게을러지고 살찐 고양이들은 사냥 실력도 둔해질 수밖에 없었다.

안되겠다싶은 얼룩이와 까망이는 꼬불이 박사님을 찾아가지만 꼬불이 박사님은 귀찮은 듯 오래 상대도 해주지 않고 꼬불이 박사님의 연구실은 썩은 생선 냄새만 진동을 했다.

설상가상으로 폭풍이 밀어닥친 고양이 섬은 완전 초토화가 되는데 하나 둘 떠난 고양이 섬에 남은 새끼 고양이들이 안되었다.

다시 고양이 섬은 활기를 찾을 수 있을까 의문을 남긴 이야기에 그래도 다시 한 번 더 희망을 걸어본다.

환경의 소중함과 직접 움직이고 활동하는 노동의 중요함을 깨우쳐주는 책.

그림도 예쁘고 의미도 깊고 참 멋진 책이다.

 



i*******e 2012.05.1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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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해줘 캣봇~~ 기계문명의 폐단을 엿볼 수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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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깔이 아주 다채롭고, 그림풍이 독특해서 시선을 사로잡네요. 캣봇~ 로봇 고양이 이야기이기에 캣봇은 뭘 하는 로봇이 궁금증이 증폭되네요. 아이와 책 읽기를 하면서 아이의 반응을 살펴 보았네요.   겉페이지의 그림을 보고 아이는 무슨 생각을 했을까요? 과연 고양이 인지 알았을까요? 저희집 아이들은 고양이라고는 생각 안하더라구요. 큰 아이는 가상의 동물이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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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깔이 아주 다채롭고, 그림풍이 독특해서 시선을 사로잡네요.

캣봇~ 로봇 고양이 이야기이기에 캣봇은 뭘 하는 로봇이 궁금증이 증폭되네요.

아이와 책 읽기를 하면서 아이의 반응을 살펴 보았네요.

 

겉페이지의 그림을 보고 아이는 무슨 생각을 했을까요?

과연 고양이 인지 알았을까요?

저희집 아이들은 고양이라고는 생각 안하더라구요.

큰 아이는 가상의 동물이라 하고, 작은 아이는 호랑이!!

ㅎㅎ 제목을 보고 다시 추리 해보았네요.

캣봇!!은 뭘까??  그랬더니 바로 맞추네요 ㅎㅎ

 

내용을 보았습니다..고양이들만이 사는 섬. 그 안에서 벌어지는 이야기 인데요.

물고기를 좋아하는 고양이를 위해 대신 물고기를 잡아주는 로봇을 개발하면서 펼쳐집니다.

고양이들의 표정이  정말 다야아기도 하고, 익살 스럽기도 해요.

 

짜잔~이것이 바로 우리 주인공 캣봇입니다..  재미있게 생겼어요.

캣봇은 바다에서 물고기를 마구마구 잡아주고. 고양이들은 처음에는 기뻤지만

캣봇의 존재로 인해 너무 많이 먹어서 뚱뚱해진 고양이들.

이제는 그들의 식사량을 맞추기 위해 더 많은 캣봇이 필요해졌고,,, 그로 인한 폐단들이 속출합니다..

 

이 책이 주는 교훈은 확실하네요.

집안을 둘러보면 온통 기계로 둘러쌓여 있어서. 아주 편리한 생활을 하지만.

결국 그런 기계들로 인해서 또 우리가 얻게 되는 불편과 불이익이 있다는것.

책을 다 읽은 후,

우리 집에 있는 기계들이 없다면, 우리는 어떤 다른 일을 할 수 있을까?를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j*****2 2012.05.1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네가 해 붜 ,캣봇
"네가 해 붜 ,캣봇" 내용보기
우선 이 책을 처음 보았을 때 우리 아이가 좋아하는 로봇을 소제로 한 책이라는 점이 맘에 들었는데요 .책 첫장의 그림 또한 너무나 익살 스럽고 재미있어서 우리 아이에게 주면 완소 책이 되겠구나 하는 기대감이 들었습니다. 책을 보자 마자 어떤 책인지 읽고 싶은지 앉아서 책을 휘리릭 봅니다. 그리고 바로 읽어달라고 졸라 대더라구요 ..우선 아이의 관심을 잘 끌어주는 그림이 넘
"네가 해 붜 ,캣봇" 내용보기

우선 이 책을 처음 보았을 때 우리 아이가 좋아하는 로봇을 소제로 한 책이라는 점이 맘에 들었는데요 .책 첫장의 그림 또한 너무나 익살 스럽고 재미있어서 우리 아이에게 주면 완소 책이 되겠구나 하는 기대감이 들었습니다. 책을 보자 마자 어떤 책인지 읽고 싶은지 앉아서 책을 휘리릭 봅니다. 그리고 바로 읽어달라고 졸라 대더라구요 ..우선 아이의 관심을 잘 끌어주는 그림이 넘 좋았구요

뽀글털 박사님의 발명품인 켓봇...켓봇으로 인해 고양이 마을에 어떤 일이 생길지 ..

이 책에서는 아이들이 좋아할 수 있는 고양이를 통해 요즘 너무나 편리해져만 가는 세상을 풍자한 듯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모든것을 캣봇에게 맡겨버린 고양이들...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고양이들은 점점 뚱뚱해지고 고양이 마을에는 점점 문제가 발생하는데요

모든것을 다 해주는 캣봇이 고양이 마을을 편하게만 해 줄것 같았는데 책의 마지막 부분을 보니 그렇지 않네요..아이와 이 책을 읽고나서 ..여러가지 이야기를 해 보게 되었습니다.

우리에게 편리함을 주는 핸드폰이나 컴퓨터 ..모든것이 자동화 되어가고 있는 요즘 이라서 이 이야기를 통해 우리말을 모두 들어주는 로봇이 있다면 우리집이 어떻게 변할 것 같은지

과연 편리하기만 할것인지에 대해서도 이야기 해 보게 되었습니다.

화려한 색감의 일러스트와 재미있는 스토리가 아이들이 좋아할 만 하구요 그 속에서 현실의 문제를 조금이나마 생각해 볼수 있도록 해 주는 그런 책 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책의 부록으로 종이로 캣봇을 만들 수 있게 되어 있어서 책을 읽고 오리고 붙여 아이와 캣봇을 만들어 볼수 있어서 아이가 참 재미 있어 했습니다.



 

w*******1 2012.05.1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