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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사극이 대세이다 보니 아이들도 사극을 자주본다. 그래서 더 우리 역사에 관심을 가지게 되는거 같다 공부가 되는 삼국유사는 티비에서 방영했던 내용도 있어서 인지 아이가 쉽게 읽어나갔고 인물의 이해도 더 높은거 같다 이야기와 더불어 이야기와 관련있는 사진을 직접 실음으로 신화를 더 이해하게 되는거 같다 왕들은 왜 이런 신화들을 가지고 있을까 의문도 가져보면서 키포인트도 짚어가며 읽을수 있다 이 삼국유사는 역사와 관련되있고 어떻게 역사가 흘러가는지도 짐작할수있어 아이 역사공부에 한몫할거 같다 아이학교공부에서도 삼국유사는 필독도서와 같은 책이라 학년 올라가면 삼국유사삼국사기 고려~조선 이렇게 사준다고 들었는데 이한권에 삼국유사가 다 들어 있어 넘 좋았다 신화만 나오는게 아니라 시대의 역사와 상황 제도 등으로 역사와 친해질수 있어 강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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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가 되는 삼국유사 - 저와 아들이 공통으로 좋아하는 분야~ 빙고!!!
"엄마, 이 책을 지은 사람이 일연이래요~ '해동공자 최충 삼국유사 일연 / 역사는 흐른다' 에서 나오는 그 일연이에요?" 이 책을 읽던 아들이 제일 처음 한 말이랍니다. 그리고서 왜 삼국이야기만 나오냐고 묻길래 이야기해줬어요. 삼국유사는 고려시대의 일연이 고구려,백제,신라의 이야기를 모아 지은 책이다라구요. 그런데 그러더라구요. 신라의 이야기가 가장 많다고... 아무래도 역사는 승자의 기록이다 보니.. 신라의 이야기가 더 많았겠죠? 단군 왕검부터 해서 통일 신라까지 시대의 이야기로서 정치적인 이야기, 전투, 전쟁 그리고 귀신, 종교, 사랑 이야기 등이 다양하게 나와 있답니다. 한국사 후 읽는 삼국유사, 사실 삼국유사도 동화 전집으로 있어서 마련해줄까 하다가 말았더랬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한권으로 된 책을 만나게 되어서 너무 반가웠어요. 아이가 어떻게 받아들일지도 상당히 궁금했고요. ![]() 단군왕검은 아이들도 이제는 빠삭하게 아는 이야기랍니다. 종이 만들기를 통해서 호랑이, 곰, 환웅의 모습들을 만들어보기도 했거든요. 그리고 이 책엔 위인전과 한국사를 통해서 본 사람들이 참 많이 나와요. 무왕, 선덕여왕, 의자왕, 장보고, 원광, 원효, 김유신이 대표적이지요. 그리고 이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삼국시대 이야기지만 아무래도 신라 이야기가 많습니다. 게다 불교 관련 이야기도 많구요. 그건 시대적인 영향 때문이었을듯 해요. 위에 언급된 사람들은 TV 속에서 주인공으로 해서 사극으로도 만들어졌답니다. 영화화 된 내용들도 꽤 있어요. (아이들은 같이 보지를 못했네요.) 그 외에 김알지나 미추왕, 경문왕, 이차돈, 문희, 처용 등은 이 책을 통해서 새로 들어본 사람들이었을거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용상 흥미로운지 쉽고 재미나게 읽었답니다. ![]() 아름다운사람들 출판사의 특징이죠. 바로 네모 박스^^ 본문과 연관되어 있고 추가적으로 알고 싶어하는 내용들을 콕! 찝어서 이렇게 알려주고 있답니다. 저희 아이는 이 책에서 처용편이 상당히 흥미로왔나보더라구요. 퇴근하고 온 제게 처용 이야기부터 꺼냈었답니다^^ 학교 다닐때 처용가라고 해서 많이 들었었는데.. 그 이야기를 다시 보니 새롭더라구요. 아이가 왜 인상적으로 기억해서 제게 말했는지, 다시 저도 읽으면서 끄덕끄덕 하게 되었답니다.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라는 이야기는 대부분의 아이들은 알 거에요. 그런데 그 임금님이 경문왕이라는 내용은 많이 잘 모르더라구요. 저도 전에 들었었는데 가물했었거든요. 이 책을 통해서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답니다. 저희 아이들도 그 이야기는 다 알고 있었거든요. 개인적으로 미실, 사다함 등 화랑 이야기에 참 관심이 많은데요. 원광이 바로 이 화랑의 세속오계를 만든 스님이라고 합니다. 세속오계. - 충성으로써 임금을 섬기시오. (사군이충 事君以忠) - 효도로써 부모를 섬기시오. (사친이효 事親以孝) - 믿음으로써 친구를 사귀시오. (교우이신 交友以信) - 싸움터에 나가서 물러서지 마시오. (임전무퇴 臨戰無退) - 산 것을 죽일 때는 가려서 죽이시오. (살생유택 殺生有擇) 학교 다닐때 외웠던 내용이었지요. 그런데 지금도 잊혀지지 않아요. 이젠 거의 상식으로 통하는 내용이지요. ![]() 다양한 유적/유물 사진들이 등장합니다. 신라 여왕이 입었던 의복과 머리에 쓰는 관이 굉장히 인상적이랍니다. ![]() 책을 보자마자 재미나다면서 보는 아이랍니다. 역시.. 저랑 취향이 비슷해요^^ ㅎㅎㅎ 만화 좋아하죠, 역사책 좋아하죠, 위인책 좋아하죠~ 그러고 보니, 우리 아들은 장르 구분이 따로 없네요~ 이런~ ㅎㅎㅎ ![]() 이번 책을 보고서는 문제를 내보았어요. 책을 읽고 스스로 문제를 내고 답도 적었답니다. 그런데 왜 이리 오타가 많은 것인지.. 꼭 나오네요^^;; 그래도 스스로 만들어서 답도 적고 했단 그 모습이 참 이뻤답니다. ![]() 삼국의 역사는 물론 고조선의 역사부터 나오는 책 이야기 하나 하나 흥미와 재미가 있고 뭔가 여운이 남는 책 그리스 로마 신화와 견줄 삼국유사 역사 이야기는 물론이요 당시 문화를 살펴볼 수 있는 책다양한 장점들이 있지만, 가장 중요한건 아이들이 재미나게 볼 수 있으면서 공부가 된다는 사실이에요. 왜 공부가 되는 시리즈인지는 보시면 아시죵^^ 삼국유사까지 드디어 입문... 이젠 또 어떤 책들로 역사를 공부해야 할지... 고민도 좀 해봐야겠어요^^ 이렇게 아이들과 함께 삼국유사를 보다니.. 참 기분이 좋아집니다. 아이들 책이지만 어른도 재미나게 볼 수 있어서 더 유익한 책인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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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 만화로 삼국유사를 읽어본 아이들이지만 정작 공부와 연관해서는 자신이 알고 있는 이야기와 학교의 공부와 연관짓기를 어려워 하더군요. 공부가 되는 삼국유사를 통해 유리의 뿌리를 제대로 알고 우리역사를 이해하면서 자신의 미래를 생각해 볼 수 있는 아이가 되었으면 좋겠더군요. 공부가 되는 삼국유사를 읽어보니 재미있는 이야기구성이 눈에 띄였답니다. 책의 지은이 설명에는 고려가 몽골에 항복한 후 승려 일연은 민족의 혼을 되살리기 위해 삼국유사를 썼다는 내용과 삼국유사가 우리 민족의 정서와 바람을 담은 신화와 전설의 보고라는 점도 아이들에게 삼국유사의 큰 맥을 인지시켜줄 수 있었답니다. 단군왕검부터 삼국의 건국왕들과 주요인물들을 역사의 주요한 사건들과 연계한 내용이 담겨있답니다. 현존해 남아있는 유물들을 중심으로 실사진을 통해 역사적인 이야기에 이해를 도와 아이들과 견학했던 유적지들을 볼 수 있어 책에 흥미를 더욱 갖게 되고 역사를 이야기 중심으로 이해할 수 있다보니 역사가 저절로 재미있어지네요. 아이들을 위해 역사를 잘 읽어보는 엄마가 아니였지만 공부가 되는 삼국유사를 읽어보니 아이들이 공부하는 역사에 대해 아이와 함께 공부할 수 있고 아이와도 함께 이야기할 수 있는 과목이 되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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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연 원작 / 글공작소 엮음 정명순 (대송초등학교 교사) 추천
오랜만에 만나본 아름다운사람들의 "공부가 되는"시리즈 삼국유사편입니다. 학교때 열심히 외우며 역사공부를 했던 기억이 새삼 떠올랐는데요. 삼국유사는 고려 충렬왕때 보각국사 일연스님이 신라, 고구려, 백제3국의 유사를 모아 지은 역사책으로 김부식의 삼국사기와 더불어 우리나라에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역사책이기도 하지요. 삼국사기는 여러 사관(역사의 편찬을 맡아 초고를 쓰는 일을 맡아보던 벼슬)에 의해 이루어진 것에 비하여 삼국유사는 일연 스님 혼자 쓰신 책으로 삼국사기에서 볼수 없는 많은 고대 사료( 역사 연구에 필요한 문헌이나 유물. 문서, 기록, 건축, 조각 따위)들을 수록하고 있어 소중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고 해요. 오늘날 원판은 전하지 않고 조선 중종에 재간된 것만 전해지고 있는데 그 권수가 5권에 이른다고 하네요. 단군에서 통일신라까지 역사, 국학, 민속을 수록하고 신화, 전설, 설화또한 수록되어 있는데요. 아이와 제가 읽어본 공부가 되는 삼국유사는 그중에서 20편의 이야기들이 짧게 소개되어 있어요. 짧게 요약되어 있는 내용이라 아이가 읽으면서 부담도 없고 함께 소개되어 있는 실사또한 아이의 이해도를 높여 주네요.
쑥 한줌과 마늘 스무 쪽으로 사람이 된 곰과 환웅 천왕사이에 태어난 단군왕검의 이야기부터 용과 결혼한 어머니를 둔 무왕, 방탕한 생활로 700년 역사의 백제를 멸망하게 한 의자왕, 우리가 잘알고 있는 임금님 귀는 당나귀의 주인 경문왕, 목숨을 바쳐 불교를 퍼뜨린 이차돈, 고구려 첩자에 의해 죽음을 맞을 뻔 했으나 선녀들의 도움으로 목숨을 구한 김유신, 두 번 태어난 효자 김대성에 이르기까지 우리의 역사도 배우고 우리 조상들의 지혜와 효도 배워볼수 있었네요.
본문 내용에 이어 체크박스를 통해 더 많은 내용도 알수 있었고 잊고 있었던 역사 또한 다시 한번 되새길수 있었어요. 아이들의 상상력도 키워주고 민족의 자긍심과 뿌리도 알게 해주는 삼국유사.. 예전 경주에 가서 보았던 유물들이 책에 많이 소개가 되어 있어 아이가 더 흥미있게 잘 읽었네요. 좀 더 크면 더 많은 이야기가 담긴 삼국유사를 꼭 읽어보게 해야 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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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일언 엮음 글공작소 추천 정명순(대송초등학교 교사)
공부가 되는 삼국유사 책을 보는 순간 우리 아이에게는 조금 어렵지만 아이와 재미나게 역사 공부를 할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거 같아 선택했다. 우리나라 역사에 대해 처음에는 어느 누구나 어려워 한다. 하지만 한번 빠지만 푹~빠지게 하는 매력이 있다.
7살인 우리 아이에게는 글밥이 조금 많지만 제목과 그림만으로도 충분히 이해할수 있는 내용의 책이였다. 그리고 주황색 안의 글들은 정말 짧으면서 중요한 내용만 쏙~담겨 있으니 역사에 대해 처음 접하는 아이에게는 딱이였다. 단군왕검의 뜻부터 신라의 3대 여왕 정말 기본적으로 알아야하는 역사에 대해서 쓰여져 있으니 아이와 재미나게 역사공부를 할수 있었다. 책을 보고 우리 아이가 하는 말이 첨성대를 직접 보고 싶다고한다. 첨성대 하면 선덕여왕을 외울 정도로 첨성대를 멋지게 봤다고 한다.ㅎㅎㅎ
아이와 처음으로 역사에 대해 배워보았던 시간이였다. 아이 아이 나름대로.. 나는 나 나름대로 정말 공부가 될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였다. 실사와 함께 있으니 책을 보는 내내 관심을 더 갖을수 있었던거 같다. 공부가 되는 삼국유사를 통해 역사 공부에 대해 첫 걸음을 내딛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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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사람들 [공부가 되는 삼국유사]
한번이 아니고 여러번을 읽어보고 직접 유물까지 챙겨본다면 너무나 재미난 신화와 우리의 보물까지 알아볼 수 있는 삼국유사~ 공부가 되는 시리즈로 삼국유사를 만나보았어요~ 유럽에 그리스신화가 있다면 우리나라엔 삼국유사가 있죠.. 단군신화부터 우리 민족의 고대이야기까지...두루두루 읽어볼 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얼마전 경주여행을 다녀온 아이들이 석굴암과 분황사등 보고왔던 보물을 볼때면 나도 이거 봤다면서 아는척을 합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국가가 처음이름이 조선이였다고 합니다.. 고려를 멸망시키고 이성계가 세운 나라도 조선이죠...두 나라를 구분하기 위해서 옛날 조선이름을 고조선이라고 했다고 하니...古 자 배웠다고 한자까지 이야기하네요..^^
대나무 군사로 나라를 지켰다는 신라의 왕 미추왕 설화이겠지만 대나무군사의 도움으로 이서국 군사들을 물리치고 돌아가신 미추왕을 우러러보았다는 이야기는 하나의 전래동화를 읽듯이 술술 읽어내려갈 수 있답니다..그래서 아직 2학년인 아이도 재밌다고 하네요~
우리가 알고 있는 전래동화 중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라는 이야기를 다 알고 계실거예요.. 그런데 그냥 전래동화가 아니라 신라시대의 경문왕이 당나귀의 귀의 모델이라네요..저도 처음 안 사실...깜짝 놀랐답니다..ㅋㅋ 왠지 진짜로 귀가 점점 길어졌을 것 같아요...^^ 드라마로 잘 알고 있는 선덕여왕,해골 물을 마셨다는 원효대사,연오랑과 세오녀의 이야기도 삼국유사에 담겨있는 이야기였네요...그러고 보면 삼국유사에서 나오는 이야기가 어마어마한 것 같아요~ 삼국유사는 고려 스님인 일연이 신라,고구려,백제의 역사에 관해서 다루고 있는 역사책입니다. 국사를 배울때 삼국유사 일연, 삼국사기 김부식 하면서 외웠던 기억이 나네요..^^ 고대 역사에 대해 다룬 아주 귀중한 삼국사기에 제대로 다루지 못한 우리 민족의 전설,설화, 향가 등이 많이 실려 있다고 합니다..우리가 읽고 있는 삼국유사는 이들 이야기의 일부겠지만 참 재밌고 우리나라 역사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볼 수 있는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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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가 되는 삼국유사 [아름다운 사람들] 보각 국사라고 불리웠던 고려시대 승려이자 학자인 일연의 모습이 실려있다. 학생이라면 한번쯤은 기억해낼 인물 일연 그리고 삼국유사 일연은 고려시대의 승려이자 학자로 김견명으로 알려져 있다고 한다. 삼국유사는 고려후기 충렬왕때 출간이 되었고, 우리 민족의 정서와 바람을 제대로 담고 있는 신화와 전설의 보고이며, 자연과 평화를 토대로 한 정적인 동양적 상상력의 상징이라고 할수 있다. 한민족의 첫나라 고조선의 시조인 단군왕검을 비롯해 황금상자에서 태어난 김알지, 대나무 군사로 나라를 지킨 임금 미추왕, 마를 팔다 임금이 된 소년 무왕, 여왕이 된 덕만공주인 선덕여왕, 백제의 마지막 왕인 의자왕, 온갖 풍파를 잠재우는 피리인 만파식적, 남해 바다를 주름잡은 무역왕인 장보고, 당나귀 귀를 가진임금인 경문왕, 불교를 위한 신비로운 죽음 이차돈, 화랑을 위해 세속오계를 만든 스님 원광, 귀신도 물리친 스님 밀본, 해골물을 마시고 지헤를 깨친 스님 원효, 일본으로 건너가 왕이 된부부 연오랑과 세오녀, 선녀들의 도움으로 죽음을 면한 장군 김유신, 꿈을 사서 왕비가 된 여인 문희, 바다 용도 반한 미인 수로부인, 귀신을 감동시킨 기인 처용, 두번 태어난 효자 김대성, 관세음보살이 보살핀 아이 최승로. 이렇게 다양한 임금과 위대한 인물들이 설화로 엮어진 책 그 유명한 삼국유사. 고대에서부터 고구려, 백제, 신라의 삼국 시대에 이르기까지 우리 민족의 흥미진진하게 기술하고 있는 역사서. 역사란 딱딱하고 지루한 것이라는 고정 관념을 깨는 최초의 역사서이다. 우리나라를 처음 세운 단군왕검 이야기, 의자왕과 삼천 궁녀 이야기, 해와 달 신화와 관련깊은 연오랑과 세오녀 등 우리가 알고 있는 우리 민족의 고대 설화와 전설은 대부분 삼국유사에 담겨 있다. 삼국유사는 훌륭한 역사서이기도 하고, 엄청난 상상력이 담긴 문학서이기도 하다. 단군이 하늘에 제사를 드리기 위해 쌓았던 제단인 참성단은 강화군 마니산 꼭대기에 있다. 마늘과 쑥을 100일동안 동굴 안에서 먹고 버텨서 사람이 된 곰 웅녀. 그리고 환웅 천왕과의 사이에서 태어난 단군왕검 그리스신화를 즐겨보던 딸아이가 단군신화이야기를 듣고 상상의 나래를 펼친다. 신비로운 이 이야기는 서양의 신화만 접했던 아이에게 동양신화가 주는 재미를 알게 한다. 마니산을 갈땐 그냥 놀러만 갔었는데, 삼국유사에 실린 사진을 본후 이젠 마니산을 다시 찾게 된다면 아이와 함께 참성단을 한번 꼭 가보리라 다짐해 본다. 아직 우리나라 역사에 대해 잘 모르는 8살 딸에겐 유용한 설명인듯하다. 삼국 시대란 신라가 삼국을 통일하기 전까지 한반도를 삼분하여 지배했던 우리의 고대 민족 국가이다. 고구려, 백제, 신라 세나라중 어렴풋이 박물관은 살아있다에서 고구려와 신라역사탐험을 했던 기억이 있다. 고구려의 고분벽화와 신라의 서라벌탐험을 역사탐험대장과 함께 과거로의 여행을 통해 체험해 보았었는데, 그 때의 탐험 기억을 떠올리며 역사의 인물들을 다시한번 알게 되었다. 고구려를 탐험했을때는 왕의 무덤인 고분에 들어가 벽화를 발굴하는 체험과 고구려인들이 발견했던 북극성과 별에 대한 이야기도 듣고, 고구려인들의 춤과 활쏘기등을 해 보았었다. 또한, 신라의 옛이름은 사로국. 사로국의 수도는 서라벌인데, 그 서라벌 탐험을 할때는 흙으로 빚은 인형 토우도 만들어 보고, 김유신 장군의 누이동생중 언니인 보희의 꿈을 사서 김춘추와 결혼을 해 왕비가 된 동생 문희의 이야기도 연극으로 보았고, 선녀들의 도움으로 죽음을 면한 김유신 장군의 이야기도 보았다. 원광법사가 만든 다섯가지 계율인 화랑도의 정신 세속오계에 대해 알게 되었는데, 책을 통해서 원광법사에 대해 더욱 자세하게 나와 있어서 참 좋았다. 그리고, 호미곶 해맞이 공원에 연오랑과 세오녀 동상이 있다고 한다. 연오랑과 세오녀 설화는 이미 그림 동화책에서 접했던 지라 더욱 반가운 이야기였다. 역사탐험때 만났던 원광법사와 김유신장군, 무열왕인 김춘추 그의 아내 문희 그리고 원효대사, 이 삼국시대의 역사적인 인물들을 다시 한번 삼국유사를 통해 만나보게 되어 정말 기쁘다. 해골물을 마시고 지혜를 깨친 스님 원효대사에 대한 이야기도 참 흥미롭고 신비한 이야기다. 딸이 어릴때 경주에 데리고 갔었는데, 신라 불교 예술의 귀중한 유적인 석가탑, 다보탑, 그리고 불국사를 봤었다. 다보탑은 화려하면서도 여성스러운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석가탑은 직선으로 이루어져 간결하면서도 남성적인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딸아이가 너무 어릴때 경주를 다녀와서 지금 자세히 기억은 못하지만, 신라시대에 좀더 관심이 생길때 문화재를 보러 다시한번 경주를 방문해 볼 생각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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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5.
아름다움 사람들
공부가 되는 삼 국 유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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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년이 되고선 역사에 부쩍 관심을 갖는 미들문이라.. 역사책 역사수업이면 무조건 밤낮을 가리지 않으려고한다..
그럴즈음 만나게 된 공부가 되는 삼국유사... 아직 역사의 체계가 자세히 잡히지 않은 시기라 너무 딱딱한 내용보다는 쉽고 즐겁게 다양한 내용으로 접했으면 하는 바램과 딱 맞아 떨어진듯 하다..
할머니댁에 다녀온 미들문... 저녁 9시가 넘어가는 시간인데도 마저 읽고 잔다며 눈을 떼지 않는다.. 기특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 시력이 많이 나빠질까 걱정이 되기도 하다.. 하지만... 뿌듯하다..ㅋ
글공작소에서는
아이들이 공부가 되는 삼국유사를 읽으면 좋은 이유로 첫번째, 우리 아이 첫 역사 필독서로 고대에서 삼국 시대에 이르기까지 우리 민족의 태동과 흥망성쇠를 흥미진진하게 기술하고 있으며 두번째, 민족의 자긍심과 뿌리가 담겨 있어 삼국사기와 더불어 삼국 시대 이전 우리 민족의 자긍심과 위대함을 알려주는 고귀한 자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과 세번째, 한군엔 삼국유사가 있고 서양엔 그리스 로마신화가 있다. 네번째, 공부의 즐거움을 깨치데 도움을 준다고 한다..
목차에서도 볼수있듯이
역사적 배경을 설명하기에 앞서 고조선과 조선의 차이가 무엇인지... 왜 그일을 하게 되었는지...
묻고 물어야 하는 역사의 수수께끼들을 하나하나 쉽고 흥미롭게 풀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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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7살 되던 해였던가요~?! 한창 삼국유사와 삼국사기 전집을 들이는 붐이 일었던 것 같아요~ 아마 그 때만 그런게 아니라 아마 같은 또래가 될 때마다 많은 분들이 삼국유사 삼국사기를 한번쯤 읽히고 넘어가야겠다고 생각하신거겠지만요~ 음.. 사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하면서 삼국유사를 한 권으로 볼 수 있는 책이 나오면 좋으련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역시나~~ <공부가 되는 삼국유사>가 나온걸 보고 아름다운 사람들은 엄마들 맘을 너무 잘 안다는 생각이 다시 한번 들었네요~
우선 한민족 첫 나라, 고조선의 시조 단군왕검부터 대나무 군사로 나라를 지킨 임금 미추왕, 마를 팔다 임금이 된 소년 무왕, 여왕이 된 덕만 공주 선덕 여왕, 너무도 유명한 당나귀 귀를 가진 임금님 경문왕 등 우리 나라 역사와 함께 우리 정서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신화와 전설의 보고라 불리는 삼국유사를 한 권으로 쭉~~ 읽힐 수 있다는 것이 넘 뿌듯하더라구요~ 작년엔 경주에 가서 계획한 것은 아니지만 문화 탐방을 온 다른 그룹에 얹혀서 유적에 얽힌 역사와 사연을 들어본 적이 있는데요. 그 땐 한 쪽 귀는 아저씨의 설명에 두 눈은 개구리와 곤충을 찾느라 분주했던 것을 책을 통해 사진을 들여다 보며 다시 한번 확인하고 더 자세한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보니 좋은 것도 있었구요.
공부가 되는 시리즈는 비교해 보며 다시 한번 공부해 보고 정리해 볼 수 있게 도와주는 도우미들이 적재적소에 있어 항상 고마운 책 중 하나인데요. 이번에도 가사가 비슷한 해가와 구지가, 다보탑과 석가탑, 그리스 신화와 우리의 당나귀 귀 임금님 등 비교 정리해야 할 것들과 또 흥미로운 다양한 이야기들을 삼국유사와 함께 덤으로 얻어갈 수 있어 더 좋았던 시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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