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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으면 읽을수록 정겹고 고마운 희망의 책
이 책을 읽으면서 과연 나의 어릴적 아빠와의 관계는 형제간의 관계는 요즘 세상이 너무 험난하고 무섭다보니 딸을 가진 부모로서 어떻게 양육하는것이 세상에 태어나 처음으로 남자를 대면하는 딸 그 아빠가 평생의 반려자를 만나는데 롤모델이라니... 더군다나 딸이 인생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틀을 짜는 사람이 바로 아빠라는 사실 여성이 관용과 자존감 인생의 목표 수립 좋은 아빠의 5가지 프로필 늘 그자리에 있고 딸을 이해하고 아내를 존중하며 아이를 믿고 딸이 고통을 통해 스스로 성장하도록 하는 아빠 훌륭한 아빠가 되려고 애쓰지 마라 그냥 좋은 아빠가 되는 연습만 해라 그러면 당신의 딸은 커다란 축복을 받으며 우리가 너무 빨리 뛰어도 또 너무 느리게 뛰어도 아이의 보폭에 맞지 않으면 아이는 인생에서 아빠는 딸의 미래다 정말 한소절 한소절 마음에 팍팍 와 닿는 구절들이네요. 이 책을 통해 한가닥의 부픈 희망을 가져 봅니다. 내 딸은 아빠를 통해 더 큰 미래를 꿈꿀 수 있기를 바라며 남편에게 이 책을 패스하렵니다. 세상 모든 딸 바보 아빠들이여 파이팅! 세상의 딸 바보 아빠들을 위해 이 책을 적극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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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을 키우는 세상의 모든 아빠들을 위한 지침서? 안내서 로 좋은 책 !
딸이 아빠를 필요로 할 때
딸이 아빠를 필요로 할 때 ...
이 제목만으로도 나의 마음 한켠을 사로잡은 책 . 딸만 둘인 우리 집에는 꼭 필요하다고 느껴지는 제목 이었어요.
특히 말수적고 표현력이 부족한 우리 신랑님께 꼭 읽히고 싶은 책이었죠.
아직 저혼자 먼저 읽은 책이지만~ 신랑님이 안 읽으시겠다면 제가 머리맡에서 하루 몇장씩이라도 읽어줄까? 중요한 부분만 발췌해서 읽어줄까 싶기도 한 그런 책이더라구요.
아빠와 딸과 의 관계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 보게 하는 책이라 좋았구요. 나의 아버지와 나의 관계는 어땠는지 생각도 해보면서 그리고 우리 딸들과 우리 남편과의 관계에 대해서도 다시 생각해 보게 되더라구요.
세상의 모든 아빠들은 자기 딸을 사랑하고 있을 거에요. 다만 어떻게 아이와의 관계를 꾸려나가야 하는지 어떤게 옳은건지아이에게 좋은건지 그 방법에 대해 잘 모를 뿐이라고 생각해요.
그런 세상의 아빠들에게 좋은 가르침이자 조언을 해주는 책이 바로 케빈 리먼 의 책 딸이 아빠를 필요로 할 때 라는 생각이 드네요. 딸이 아빠를 필요로 할 때 에는 마음에 와 닿는 구절들이 많이 나오는데요. 저는 이 구절이 참 와 닿더라구요.
' 아이를 키우는 것은 부모가 산타클로스가 되는 것이 아니라 아이와 부모의 인간관계를 수립하는 것이다 '
우리 아이들에게는 사랑도 좋지만 사랑보다 더 좋은 거은 일관성과 신뢰라는 것. 딸이 아빠를 필요로 할 때 책을 보면서 다시금 맘에 새겨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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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에도 딸이 둘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여자셋과 함께 사는 남자가 있지요. 요즘 딸이 초등학교에 들어가면서 점점 까칠해지니 예전과 달리 아빠와 관계가 소원해집니다. 그러던 중에 <딸이 아빠를 필요로 할 때>를 읽게 되었습니다.
책을 읽는동안 딸에게 있어서 아빠의 자리가 얼마나 중요하고, 아빠와의 관계가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정말 놀랍기 그지 없었습니다. 아이가 살아가는데 아빠를 통해 배우게 되는 것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소소하게 곁에서 도와주는 것은 엄마일지 모르지만, 사회관계에서 사람을 대하는 법, 부부관계를 원만하게 이루어지는 그 모든 것이 아빠와의 관계가 건강한 딸들에게서 나타나는 것이랍니다.
<딸이 아빠를 필요로 할 때>는 딸을 키우는 세상의 모든 아빠들이 보아야 할 책이랍니다. 이 책을 보게 되면 나의 딸이 여자로, 아내로, 어머니로 살아갈 때 그 행복을 이루어지는 그 바탕이 아빠와의 관계라는 것을 알게 된다면 딸과의 사이를 어떻게 해야할지 궁금해 할 것입니다. 딸과의 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랑보다 일관성과 신뢰에 있습니다. 왜냐하면 일관성과 믿음을 바탕으로 하는 부녀관계는 아이에게 안정감을 주기 때문이랍니다.
좋은 아빠가 어떤 아빠인지 알게 되면 좋은 아빠 되는 법도 알게 될 것입니다. 좋은 아빠는 언제나 그 자리에 있는 아빠, 이해심 많은 아빠, 엄마를 존중하는 아빠, 딸을 믿는 아빠, 딸을 상처받게 놔두는 아빠랍니다. 좋은 아빠 중에 딸을 상처받게 놔두는 아빠라니 이해하기 어렵겠지만 딸이 고통을 통해 스스로 성장하도록하는 것을 말합니다. 책을 읽는동안 좋은 아빠는 선물을 사줘야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가 원하는 자리에 있어주고, 아이를 돌봐주고, 아이에게 전념하는데 시간이 걸릴 뿐입니다. 훌륭한 아빠가 되려고 애쓸 필요 없고, 그저 그냥 좋은 아빠가 되는 연습만 하면 딸이 행복하게 자랄 것입니다.
딸을 둔 모든 아빠에게 권해주고 싶은 책 <딸이 아빠를 필요로 할 때>랍니다. 좀더 좋은 아빠들이 많아지고 여자들이 행복해지고 남자들이 행복해져서 사회가 좀더 좋은 인간관계를 맺어가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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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서부터 아빠가 되면 아이들에게 친구같은 아빠가 되어 주고 싶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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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절대 잊어서는 안될 문장!(별표 백만개 ㅋㅋ)
이책은 아빠의 차이,아빠의 의무, 아빠의 딜레마 이렇게 총3부로 이루어진 책인데요. 딸을 누구보다도 사랑하는 저자가 사랑을 뜸뿍 담아서 출간한 책같아요. 책 모든 글귀에서 딸을 사랑하는 마음이 마구 마구 느껴져요. 딸을 사랑하되 어떻게 사랑해야 딸의 인생에 도움을 줄수 있는지 차근 차근 설명하고 있는 정말 친절한 안내서 인것 같습니다. 우리집에는 아이와 친해지는 방법을 모르는것 같은 아빠가 남매와 함께 생활하는데 딸아이가 성공에 이르는 인생의 틀을 아빠 자신이 만든다는 사실을 직시하고 아빠가 어떻게 해야하는지 잘 따져봐야 하것 같아요.
이책은 아빠를 위해서 신청한 책인데 난독증 비슷한 증상을 보이는 남편 대신 제가 읽었습니다 아빠의 역활이 얼마나 중요한지 말로써 열심히 알려줘야겠습니다.
1부 아빠의 차이 아빠와 엄마는 양육 방식이 다른데 아빠가 어떤 자세로 아이를 바라 보느냐에 따라 아이는 180도 변화 할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아빠가 아이들에게 쏟는 관심의 양인데요 너무 지나쳐서도 안되고 너무 무심해서도 안된다고 하네요. 너무 지나치게 간섭을 하게 되면 자신감이 부족해지고 내적 재능을 개발할 기회를 잃게 된다고 하네요. 무심한 아빠는 아이의 인간관계와 정서적인 면에서 자신의 아이를 장애인으로 만든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된다고 말하고 있어요
그만큼 균형을 잘 맞춰서 아이를 유심히 관찰해야 한다는 말인것 같습니다.
2부 아빠의 의무 사랑하는 딸을 양육함에 있어 아빠의 의무는 참 다양한데요 그중에서 좋은아빠의 조건이 기억에 남습니다. 좋은부모는 자신에게 부족하거나 자신이 해줄 수 없는 것에 대해 애를 끓이며 속을 태우기보다 자신들이 가진 것을 아이에게 주고, 또 자신이 줄수 없는 것도 아이들에게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는 사람이라고 하네요.
훌륭한 아빠가 되기보다는 좋은아빠가 되기위해 노력하라고 하네요. 좋은아빠는 좋은관계를 맺는 사람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3부 아빠의 딜레마 아빠의 딜레마에서는 엄마와 아빠의 서로다른 능력(?), 딸이 신처젝으로 성숙했을때 아빠의 자세 그리고 장인이 되기까지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엄마들은 아이들이 뭘 원하는지 감각적으로 알아 들을수 있다고 합니다. 부작용으로 아이들은 욕구를 적절히 표현하는 법을 배우지 못 할수도 있다고 하네요. 그럴때 아빠의 약점이 강점으로 다가와 아빠와 아이가 교감할때 아이는 좀 더 효과적으로 자기의사를 전달하는 법을 배운다고 합니다.
그리고 성과 신체발달에 성숙해져 가는 딸에게 아빠는 꾸준히 다가서야 하고, 점점 실종되어 가고 있는 가치인 정절에 대해 딸과 이야기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고 하네요
이책은 아빠들이 꼭 봐야 할 책인것은 확실한것 같습니다. 딸이든 아들이든 자녀를 둔 아빠라면 필독해서 좋은아빠의 자세를 갖춰나가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엄마인 저도 책을 보면서 많은것을 느끼고 배우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도 긍정적인 마인드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말입니다. 이제부터 다른건 다 몰라도 긍정적인 마인드로 아이들을 대해야 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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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날 아이를 위해 유아관련 서적을 보게 되었고 아이가 태어나서 커가는 과정을 지켜보면서 아빠의 역할을 제대로 하고자 <엄마가 모르는 아빠효과>, <아빠의 리더쉽>과 같은 자녀교육과 관련된 책을 읽어 보게 되었다. 자녀와 아빠와의 관계 속에서 보통 아빠의 역할이 무엇인지 잘 설명되어 있어 책에서 제시한 방법을 꾸준히 실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번에 읽은 <딸이 아빠를 필요로 할 때>는 포괄적인 의미의 자녀의 대상이 아닌 딸을 중심으로 설명이 되어 세 딸의 아빠인 나에게 좀 더 세심하게 딸을 키울 수 있도록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이제는 육아문제부터 시작해서 학교 다니는 아이들의 교육문제까지 더 이상 엄마의 역할로만 특정 짓지 않고 아빠의 역할이 크게 적용되는 시대가 온 것 같다. 특히 딸은 아빠의 모습을 통하여 여성의 관용과 자존감, 인생의 목표 수립, 여성으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해 간다고 한다. 아빠의 역할이 딸에게 많은 영향을 미치는 만큼 아빠들은 권위를 버리고 딸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할 것이다. 아빠의 관심도에 따라 자녀 양육방식은 다양한 형태로 나타날 수 있는데 저자는 지나치지도 무관심하지도 않은 균형감 있는 아빠가 되라고 충고한다. 지나치게 간섭을 하게 되면 딸은 자신의 내적 재능을 계발할 기회를 잃을 수 있고, 무관심하게 되면 인간관계와 정서적인 면에서 자신의 아이를 장애인으로 만든다고 강조 하고 있다.
“적절할 때는 적극 개입하지만, 그 과정에서 딸이 자존감과 자긍심을 키울 수 있도록 가르쳐야 한다. 그런 아빠는 딸로 하여금 긍정적인 덕목들을 키우도록 하고, 그 덕목들을 가족에게 되돌려줄 기회를 주는, 간섭적 이긴 하되 존경스러운 부모인 것이다.”
아빠의 역할이 딸의 인생을 바꿀 수 있다는 것은 누구도 아는 사실이 되어 버렸다. 이제 본격적으로 핵심적인 문제에 들어가 보자. 딸에게 좋은 아빠란 어떤 아빠일까? 저자는 대단한 부모가 되라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좋은 부모, 좋은 아빠가 되라고 말하고 있다. 아이들에게 깊은 관심을 갖고 아이와 올바른 인관관계를 정립하도록 노력하고 사랑으로 키우는 아빠의 모습인 것이다. 그럼 좋은 아빠의 모습의 특징은 무엇이 있을까?
■ 그 자리에 있는 아빠, ■ 이해심 많은 아빠, ■ 엄마를 존중하는 아빠, ■ 딸을 믿는 아빠, ■ 딸을 상처받게 놔두는 아빠
일정 시간대에 항상 집안에 아빠가 있고, 딸이 문제에 부딪혔을 때 고쳐주는 것보다는 이해해 보려는 노력, 미래의 자기 남편에 대한 기대감을 키워나가기 위한 방법으로 엄마를 존중해 주고, 나중에 원만한 사회생활을 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믿어 주고, 가끔은 딸이 고통스러운 상황에 부딪치더라도 스스로 이결 낼 수 있도록 놔두는 연습들이 필요하다.
이러한 좋은 아빠의 모습을 갖기 위한 노력들을 아빠의 의무라고 이야기하는 저자는 아이가 나아가야 할 길을 제대로 가게끔 훈련시키고, 자신의 선택과 가치를 마음속에 지니도록 각인시켜야 하고, 신뢰를 구축하고, 실패를 통해 배우게 하고, 아이들을 각자 다르게 사랑하라고 강조한다. 딸을 여럿 둔 나에게는 출생 순서에 따라 딸이 받게 되는 영향들 즉, 열등감과 주의력 결핍에 대해 심각하게 생각하게 되었다. 왜냐하면 지금 둘째가 아빠를 대하는 태도가 다른 아이들과 다르기 때문이다.
“집안에서 첫째의 지위는 확고하고, 막내의 요구는 시급하기 때문에 중간 아이들의 요구는 주목도가 현저하게 떨어진다. 당신이 여러 명의 아이들 둔 아빠라면 가능하면 중간에 태어난 아이에게 특별한 관심을 쏟아라.”
아빠의 의무사항 중 마지막은 딸을 결혼시키는 일이 아닐까 한다. 아직 이른 이야기지만 이 책은 미래를 위해 아빠가 노력해야 부분들을 이야기 한다. 나중에 딸아이가 결혼해서 행복을 누릴 기회를 주고자 한다면 아내를 끔찍하게 여기는 모습을 딸에게 보여주라고 강조한다.
“탄탄한 결혼생활을 구축하고 유지하라. 그러면 엄마와 아빠는 서로 협력하고 아끼는 부모라는 무한히 소중한 선물을 자녀들에게 줄 수 있다.”
끝으로 아빠 입장에서 제일 어려운 문제가 딸아이가 성숙했을 때 성에 대한 교육인데 여전히 껄끄러운 문제이긴 하지만 건전한 성생활의 모범을 보이면서 책에서 제시한대로 건전한 성 이야기를 준비하는 노력이 필요할 것 같다.
“성이 남편과 아내 사이, 그리고 결혼이라는 틀 안에서 행해질 때 그것은 매우 경이로운 것이 된다.”
<딸이 아빠를 필요로 할 때> 제목부터가 아빠들에게 책임감을 갖도록 강한 이미지를 던져준다. 항상 예쁘고 보고 싶은 딸들이지만 책을 통해 딸을 자세히 들여다보게 되었다. 말로 표현하지 않아도 행동으로 메시지를 전달한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고, 아빠와의 대화를 통해서, 아빠의 기분을 통해서 딸이 느끼는 감정의 폭이 많이 달라지고 이 모든 것들이 성인이 되었을 때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들에 매우 놀랐다. 읽는 과정 내내 내가 잘 하고 있는 건지 생각해 보다가 어느 날은 책에서 제시하는 방법대로 실습을 하듯이 해본다. 무서운 아빠의 모습만 상상하는지 말 한마디에 주눅이 드는 둘째 딸에게 그동안 잘못 한 것 같아 가슴이 아팠다. 이제 특별한 관심을 둘째에게 줘야겠다. 반성과 배움이 교차되는 고마운 책이다. 내가 원하는 딸의 모습이 아닌 딸들이 원하는 아빠가 되도록 끊임없이 노력해서 딸들이 세상의 중심에 우뚝 설 수 있길 기대 해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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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 아빠를 필요로 할 때 / 딸바보 / 딸과 아빠의 관계 부모교육 / 자식 교육 / 케빈 리먼 / 딸과 아빠
요즘 관심사 중 하나가 바로 아이들 교육이예요. 그래서 아이들 교육에 관한 책을 짬짬히 읽어두려고 하고 있어요. 두 아이랑 씨름하다보면 책 읽을 틈이 거의 없네요. 아이들 낮잠 재워놓고 조금, 밤에 잠들기 전에 조금씩 읽기 시작한 "딸이 아빠를 필요로 할때"는 짬을 내서 잘 읽었다는 생각이 들어요. 저보다 신랑이 읽으면 더 좋겠다 싶어 신랑 보고 읽으라고 줬더니 책하고는 거리가 먼 우리 신랑은 "읽고 요약만 해주면 안될까? 대신 설거지랑 청소 완벽 수행할께~"라고 하더라고요. 울며 겨자먹기식으로 제가 읽어봤어요. 요즘 아이들이 참 많이 예민하고 섬세한 거 같아요. 그래서 걱정이 많이 되요. 부모가 자녀에 대한 교육이 더 많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아들이 당신을 필요로 할 때>도 있던데 시간이 되면 찾아서 읽어봐야겠어요.
책 표지에 적혀 있는 "사랑보다 일관성과 신뢰가 더 필요하다"는 문구가 인상적이었어요.
책을 읽을 때 젤 먼저 중요하게 챙겨보는 것이 바로 <차례>부분이예요. 언젠가 책의 목차(차례)부분만 잘 읽어봐도 책을 반은 읽은 것과 같다는 글을 본 적이 있는데 맞는 거 같아요. 그 다음부터 책의 차례 부분을 꼼꼼히 눈여겨 읽어보게 됐어요.
이 책은 아빠로서의 역할과 고민 등등에 대해 나눠서 자세히 담겨 있어요. 아빠의 차이와 의무, 그리고 딜레마. 아빠라면 딸을 키우면서 공감할 법한 이야기들이 담겨 있어서 효과가 더 좋은 듯 싶어요. 아빠가 딸의 인생에 미치는 영향은 참 큰 거 같아요. 누구보다 우리 나율이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길 원하는지라 우리 신랑이 나율이에게 좋은 아빠가 되었으면 싶네요.
이 책의 저자인 케빈 리먼은 1남 4녀의 아빠로 누구보다 딸을 키워본 경험이 많아서인지 공감이 될만한 이야기들을 많이 담은 거 같아요.
우선 1부는 <아빠의 차이> 편이예요. 엄마와 아빠의 육아에 있어서의 차이는 당연한 거라는 전제를 두고 시작해요. 엄마는 딸을 사랑으로 감싼다면 아빠는 딸을 올바른 길로 나아갈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해주는 것이 좋은 거 같아요. 딸이 만나는 인생에 있어 첫번째 남자는 바로 아빠예요. 그러니만큼 아빠는 단순히 부모이기에 앞서 나중에 딸이 자신의 남자를 선택할 때의 잣대(기준점)가 될 수도 있다고 하네요. 아빠가 엄마에게 하는 행동 또한 딸에게는 중요한 교육이 된다고 하네요. "나는 나중에 아빠같은 남자랑 결혼할꺼야!"라는 말이 듣고 싶으면 어떻게 행동해야 할 지에 대해 많이 생각해 볼 수 있을 듯 싶어요.
인상적인 문구가 있는 부분이 많이 있는 책이예요. 책의 저자는 네 딸을 키우면서 각자 다르게 사랑을 주었다고 해요. 똑같은 사랑보다는 자기만의 특별한 사랑을 바라는 성향이 있어서 그런 듯 싶어요. 저자는 네 딸에게 각기 다른 별명을 지어 주면서 특별한 존재임을 인식시켜줬다고 하네요.
매일 잠들기 전에 우리 아이들에게 "엄마는 찬이가 있어서 행복해. 엄마는 찬이를 사랑해. 우리 찬이는 특별한 존재야"라고 이야기를 해주곤 해요. 아이는 그 단어의 뜻을 몰라도 제가 말하는 단어 속에 있는 긍정과 사랑의 에너지를 느낄 수 있어 좋다고 해요. 앞으로도 꾸준히 해줘야겠어요.
돈이 인생을 살아감에 있어 중요한 요소이긴 하지만 절대요소는 아니잖아요. 아이들에게 돈이 많아 여유로움을 느끼게 해주긴 힘들 듯 싶고ㅠㅡㅠ 앞으로도 행복하고 안정적인 가정의 든든한 울타리를 느끼게 해줘야겠어요. 간섭하는 아빠와 무관심한 아빠의 극과극의 사이 속에서 어디에 위치를 정하고 아이에게 다가갈지에 대해서는 생각을 해봐야겠어요. 어디에 기준을 두고 행동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아마 스스로 아이를 키워가면서 느끼는 것이 더 클 듯 싶어요. 그 가운데를 유지하는 것은 참 힘들 듯 싶지만 부모로서 딸의 올바른 성장을 위해서는 꼭 필요하니 노력해야 할 듯 싶어요.
이 부분에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부분이 바로 "좋은 아빠의 프로필"이었어요.
아빠에게 있어 딸도 중요한 존재지만 아내도 중요하다는 것들! 남자들이 꼭 명심했으면 좋겠어요. "당신의 어린 딸은 당신이 자기 엄마를 어떻게 대우하는지를 지켜보며 자기 남편에 대한 기대를 키워나간다"는 문구가 인상적이었어요. 자신의 소중한 딸에게 올바른 이성관을 세워주기 위해서는 아빠로서의 역할도 중요하지만 남편의로서의 역할도 중요하니 남자들이 명심했으면 좋겠네요.
아이 스스로 세상을 이겨 나아갈 수 있게 옆에서 묵묵히 지켜봐주는 것이 중요할 듯 싶어요. 아이가 힘들어 우리 곁으로 와서 쉬고 싶어 한다면 옆을 내어주는 것이 우리의 역할일 듯 싶어요. 뭐든 해주는 아빠가 아닌 믿고 지켜봐주는 아빠가 더 좋은 아빠예요.
아빠들! 훌륭한 아빠가 되기 보다는 좋은 아빠가 되기 위해 노력해야 해요.
아빠들은 딸이 자라면서 벽에 부딪힌다고 하네요. 딸이 커가면서 더이상 아이, 소녀가 아닌 한 여자가 됐다는 점과 다른 남자와의 결혼이라는 벽이죠. 딸에게 세상의 남자라는 존재에 대해 정직하게, 올바르게 설명해 줄 수 있는 사람은 "아빠"라는 사람이예요. 아이가 세상에서 보다 안전하게 자라는 것을 바란다면 아이에게 남자들의 본능과 성(性)에 대해서도 설명할 수 있어야 할 듯 싶어요. 우리 신랑 하는 말이 "나중에 나율이 시집 보낼꺼 생각하면 벌써부터 눈물이 나" "나중에 커서 늙어까지 끼고 살면 골치 아픈겨! 제 짝 찾아가는 게 순리지!"라고 해줬어요. 아직 먼 미래의 이야기이지만 신랑이 나중에 나율이의 남자친구, 신랑에게 보다 객관적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이 책을 읽으면서 많은 생각을 해봤던 거 같아요. 아빠의 입장에서 씌여진 책이긴 하지만 엄마도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해 좀 더 생각을 해 볼 수 있었어요. 하지만 이 책은 남자들(딸의 아빠들)이 읽으면 더 도움이 많이 될 듯 싶어요. 신랑에게 강제로라도 읽어보게 해야겠어요. 좋은 아빠가 되고 싶다는 생각, 다들 하고 있으실꺼예요? 우리 신랑은 아들만 둘인 집에서 자라서인지 나율이가 예쁘면서도 어떻게 대해야할지 몰라 쩔쩔맬 거 같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니 이 책을 꼭 읽어보게 해야 할 듯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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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보다 일관성과 신뢰가 더 필요하다" 딸 아이를 키우면서 아빠가 해야할일, 해주어야 할일, 기억해야할 일,버려야 할 일 등을 저자는 체험을 바탕으로 직접 기술해 놓았다. 심리학자이자 세딸과 아들의 아빠인 '케빈리번'은 이 세상 아빠들이 딸에게 얼마나 중요한 존재인가를 일깨워주며 딸에대한 사랑을 표현하는 방법을 보여주었다.
이 책은 아빠가 딸에게 해주는 역할뿐만 아니라
형제자매의 역할에 대해서도 기술해 놓았는데.. -----중략---- 반면 중간에 태어난 아이들은 자신이 하려고 하는 일이 자신과 아버지의 관계를 소원하게 만드는 한이 있더라도 자신이 가진 전부를 걸고 한방에 일을 해결하려는 성향이 훨씬 강하다. 당신이 형제자매 가운데 몇 번쨰냐 하는 것은 당신 인생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지닌 사람과의 관계에 영향을 미친다. --중략---형제자매들은 우리가 수긍하고 받아들이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이 우리를 변화시킨다. (아빠의 차이 中)
남자들이여, 나는 당신이 당신의 어린 딸을 깊이 사랑한다는 걸 안다.
그렇지 않으면 이 책을 읽으며 시간을 낭비하지는 않을 테니까. 당신의 어린 딸은 당신이 준 모든것-또는 주지 않은것-을 받아들고 언젠가는 세상밖으로 나가게 된다. 그리고 잘했든 잘못했든 당신이 딸에게 준 영향은 결혼생활에 대한 딸의 만족감, 자녀를 양육하는 능력, 행복을 바라보는 시각,자식을 받아들이는 마음 등에 일정 부분 중요한 요소로 작용할 것이다.
딸을 키우는 세상의 모든 아빠들을 위한 친절한 안내서
좋은 아빠,친구같은 아빠가 되고 싶은 모든 아빠들이 한번쯤 읽어봐야 할것 같다 나 역시 우리 남편이 한번쯤 읽어봤으면 하는 마음으로 책을 신청하게 되었다.. -아빠의 차이 中-
-목차-
1부-----아빠의 차이 1장-잃어버린요소 2장-남자가 중요하다 3장-가족 침대의 새로운 의미 4장-아빠 주의력 결핍 증후군(DADD) 2부-----아빠의 의무 5장-좋은아빠 6장-나약한 사람이 아닌 잘 각인된 사람을 만들라 7장-신뢰할 만한 여성 8장-실패로 아이들을 축복하라 9장-아이들을 각자 다르게 사랑하라 10장-하나님은 딸의 인생에서 첫 번째가 되고 시어하지 않는다 11장-다른 사람들이 더 중요하다고 가르쳐라 3부---- 아빠의 딜레마 12장-엄마와 딸이 부딪칠때 (그리고 아빠는 중간에 있을때) 13장-딸이 성숙할때 14장-장인되기
당신이 딸을 올바르게 잘 자라게 하고 싶으면 아이가 자신을 입증하기 위해
헛된 노력을 하느라 진을 빼게 하지 말고 그저 당신이 아이를 사랑한다는 사실만을 입증하도록 하라. 당신의 헌신을 입증하도록 하라. 당신의 애정을 입증하도록 하라. 그것이 아이들을 건강하게 키우는 방법이다.
이 장에서는 아이들의 성격에 따라 그리고 첫째인지 둘째인지 막내인지에 따라 다르게 사랑하는 방법이 실려있다
아이들 각자가 저마다의 방식으로 특별한 존재감을 느끼도록 해줄수 있는가? 아이들의 채취와 감각,공포와 눈물,꿈과 고통에 대해 알아야 한다. 그런 뒤에야 각각에 맞는 올바른 결정을 내릴수 있다. 시간과 공을 들여 아이들을 파악하고 나면 그에대한 자연스러운 반응으로 그들을 각자 달리 사랑할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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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은 아빠를 보고 세상의 남자들을 판단하고 남편을 고르고 아들을 양육한다. 아빠가 딸에게 세상을 아름답게 보이도록 할수도 있고 반대로 세상을 어둡게 보이도록 만들어버리는 아빠가 될수도 있다 많은 아버지들이 이 책을 읽고 딸과 함께 공감하는 부녀지간이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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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출산후 태어난 아이가 딸이라는 것을 알자마자 신랑은 기쁘면서도 걱정을 하더라구요. 과연 여자 아이랑 어떻게 놀아줘야할까? 라고 묻더라구요. 대부분의 딸을 가진 아빠들은 이런 고민을 한번쯤은 해보셨을것 같아요.
딸을 가진 아빠들에게 딸이라는 존재는 아주 조심조심 다루어야할 도자기 인형같은 존재인가봐요. 아마 우리 신랑도 예외는 아니었겠지요.
딸을 가진 아빠들에게 한번쯤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은 도서가 있는데 딸이 아빠를 필요로 할 때라는 도서예요. 이 도서의 저자 케빈 리먼은 저명한 작가이자 심리학자랍니다.
딸이 아빠를 필요로 할 때는 작가의 사랑스러운 딸아이를 키우면서 심리학자로써 스스로의 풍부한 심리학적 지식과 딸들을 향한 무한사랑이 담겨있는 도서라고 생각해요.
딸이 아빠를 필요로 할 때는 3개의 Part로 나누어져있어요. 전체 14장으로 구성된 이 도서는 읽으면서 남자가 읽어도 좋지만 남자를 특히 아빠를 이해하고 싶다면 이 도서를 엄마들도 읽어보는것이 좋을것 같아요.
Part 1 아빠의 차이
저는 1부의 아빠의 차이를 읽으면서 아빠와 엄마의 아이를 대하는 것이 어떤 차이를 가지는지... 그리고 그런 차이로 인해서 전혀 다른 시각과 접근방식으로 양육을 하기때문에 딸 아이가 아빠의 적극적인 양육을 받는다면 성별이 다른 인간관계를 어떻게 구축해나가는지 알수 있는지를 자각하게 된 Part였답니다.
Part 1에서 가장 인상깊었던것은 아빠의 자녀 양육 방식이었는데 너무 지나치게 간섭하는것도 너무 무관심한것도 이 두가지가 모두 독이라는것.. 그리고 균형감 있는 아빠들의 롤모델을 제시함으로써 많은 도움을 받았답니다.
Part 2 아빠의 의무
아빠의 의무라는 장을 읽기 전까지는 사실 우리 나라 남자들은 너무 많은 아빠의 의무를 갖고 있어서 그냥 책임감 정도만이 있는줄 알았는데 읽으면서 생각이 달라졌답니다. 특히 딸을 믿는 아빠에 등장하는 엘리자베스라는 여성의 이야기를 보면서 아빠에게 존중받으면서 자란 여성이 어떻게 현명하게 신랑을 선택했고 사회생활을 했는지를 이해하게 되더라구요 아빠와의 제대로 된 관계라는 것이 딸에게 얼마나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지 알수 있었던 Part였답니다.
Part 3 아빠의 딜레마
아빠의 딜레마는 과연 어떤것일까 궁금했는데 전 각각의 장의 제목들만 보고도 단박에 이해가 가더라구요.
엄마와 딸이 부딪칠 때 (그리고 아빠는 중간에 있을 때)
아마 이런 상황속에서 딜레마에 빠지고 고민하지 않는 아빠는 없지 않을까 싶었어요 저자는 그런 상황조차 슬기롭게 조언해주고 있더라구요.
딸이 아빠를 필요로 할 때를 보고 나니 갑자기 아들이 당신을 필요로 할 때라는 도서도 읽고 싶어지더라구요. 같은 저자는 아니지만 아들을 이해하는 부모가 되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딸이 아빠를 필요로 할 때는 저자의 딸인 홀리와 크리시, 해너에 대한 무한한 사랑이 담긴 도서예요.
딸이 아빠를 필요로 할 때 도서속에 나온 이분의 강의를 들은 여자분들처럼 저도 아마 이분을 보면 당신이 우리 아빠였으면 좋겠어요~~ 라고 할지도 모르겠어요 하지만 지난 과거는 어쩔수 없는것이고 제 아빠의 사랑의 방식을 저도 이제는 이해할만큼 나이를 먹은것 같아요 이제 할수 있다면 내 딸아이에게 우리 신랑이 이런 아빠이길 바라는 마음으로 읽어보라고 추천하고 싶네요. 딸과 친해지고 싶은 아빠들을 위한 도서 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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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에세이 [딸이 아빠를 필요로 할 때] 케빈 리먼, 메디치미디어, 2012 구토가 나올 만큼 머리가 아픈 사르트르의 소설 [구토]보다 더 난해한 작품을 이야기하라고 한다면, 윌리엄 포크너의 [음향과 분노]가 있다. 특히 막내아들 벤지 시점으로 전개되는 1장은 독자를 절망으로 빠뜨린다. 누구나 읽을 수는 있나, 이해할 수 없는 그 소설이 떠오른 것은 콤슨 가의 외동딸 캐서린 때문이다. ` [음향과 분노]의 배경이 되는 콤슨 가는 미국 남부의 유서 깊은 가문이다. 한 때는 돈과 권력을 모두 가졌었고, 영원히 할 것으로 생각했던 콤슨 가도 몇 대 지나지 않아 말 그대로 ‘몰락’해버린다. 장남인 쿠엔틴은 하버드 대학에 들어가서 자살을 해버리고, 막내 벤지는 자신을 돌볼 수도 없는 백치이고, 외동딸 캐서린은 자신의 딸을 친정에 맡겨둔 채 타향을 떠돌고, 유일하게 집안을 이끌어가는 둘째 아들 제이슨 4세는 캐서린이 보내온 양육비를 가로채 주식에 투자하는 교활한 인간이다. ` 이 책의 저자 리먼은 “삐뚤어진 부녀관계의 해약은 몇 세대에 걸쳐 영향을 미친다.”라고 단언한다. 리먼의 주장에 근거해서 보면, 캐서린이 결혼생활에 만족을 못하고 자식마저 버린 채 타향을 떠도는 것은, 술주정뱅이 아버지 때문이다. 그렇지만 캐서린 개인의 몰락을 부녀관계의 해약으로만 설명할 수는 없다. 이 책에서도 강조를 하고 있는 것처럼 딸과 엄마는 경쟁관계에 놓여있고, 부모의 불화가 자식에게 영향을 끼친다는 것은 익히 알려진 사실이기 때문이다. 백치인 막내 벤지를 제외하더라도, 자살한 쿠엔틴과 제이슨 4세의 행동을 캐서린의 몰락과 분리해서 생각할 수 없다. 또한 그들의 몰락이 우리와는 전혀 관계없는 것도 아니다. 1929년 출판된 [음향과 분노]가 지금도 읽히고, 난해함을 넘어서 독자들의 공감을 얻는 이유는 우리가 항상 이러한 문제에 직면하고 있기 때문이다. 콤슨 가의 몰락에서 보듯이 돈과 권력으로 안 되는 유일한 것은 ‘자식 문제’다. ` 출판사 소개에 보면, “딸을 키우는 세상의 모든 아빠를 위한 친절한 안내서”라는 문구가 있다. 물론, 이 책이 부녀父女간의 문제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가고, “딸의 자존감과 아버지의 사랑은 정비례한다.”고 저자는 이야기하지만, 엄마의 도움 없이는 실현되기 힘들다. “한 아이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인간관계는 성별이 다른 부모와의 관계”라는 책 첫머리의 말처럼, 화목한 관계가 유지되는 가정이 중요하다. 또한, 딸이 아빠를 ‘필요로 할 때’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딸에게 ‘필요한 아빠’가 되는 것이 중요하다. 케빈 리먼의 책을 처음 읽었기 때문에, 그가 얼마나 유명하고 유능한지 알 수 없으나, 이 책은 쉽고 재미있다. 2012.05.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