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 이 책을 다시 읽고 있다. 한 1/3쯤 읽었다. 어린아이들의 눈으로 보는 그 당시의 미국 모습이라고 하면 너무 좁은 세계의 이야기가 될 것이다. 흑인과 관련되어있고-비록 노예 해방을 이루고 다, 모두 다 평등한 세상이 온것 처럼 느꼈지만- 집단 이기주의와 왜곡이 존재한 한 고장의 사건을 바로 잡는 사람의 이야기. 흑인에 대한 편견은 아직도... 미국이란 민주주의가 가장 잘 바ㅏㄹ달되었다고 하는 나라에서도 아직은 불평등이란 단어가 존재하고 진행중인 것 같아 마음 한 구석엔 씁씁함이 남아 있지만.. 그것 보다 더 한 것은 집단에 의해 린치에 가까운 편견으로 누명을 쓰고 그 죄를 몽땅 다 뒤짚어 쓸 위험에 처했다는 것이다. 증거가 명백함에도... 백인들은 쉽게 그 사실을 인정하려 들지 않고... 그레고리 팩의 연기를, 소설의 영화화를 다시 한 번 보고 싶어 주문한 것인데... 음미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