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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부자네 가훈은 대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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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어릴 적 일기장 맨 밑에다 항상 써놓은 문구가 있었어요. <가훈 : 하나님께 영광> 어린 나이에 우째 그리 열심히 꼬박꼬박 써댔는지. 생각해 보면 그 뜻을 내 삶 속에서 어떻게 드러내야 할지도 모르면서 그저 가훈인지라 좋아 보였나 봐요.   요즘도 초딩들, 가훈 알아오기 숙제가 있나요? <박 부자네 가훈은 대단해> 책 읽으니 재밌네요. 그러고보니 저도 결혼해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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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어릴 적 일기장 맨 밑에다 항상 써놓은 문구가 있었어요.

<가훈 : 하나님께 영광>

어린 나이에 우째 그리 열심히 꼬박꼬박 써댔는지.

생각해 보면 그 뜻을 내 삶 속에서 어떻게 드러내야 할지도 모르면서

그저 가훈인지라 좋아 보였나 봐요.

 

요즘도 초딩들, 가훈 알아오기 숙제가 있나요?

<박 부자네 가훈은 대단해> 책 읽으니 재밌네요.

그러고보니 저도 결혼해서 가정 꾸리고 딸냄 키우고 있는데도

딱히 가훈에 대해 고민해 본 적이 없었구만요.

이참에 책도 읽으면서 박 부자네는 어떤 가훈을 정했길래 대단하다고 하는지 보려는데

표지에서부터 뭔가 재밌을 것 같은 예고편이~

설마 자기 집 가훈은 덮어놓고 대단한 것이라고라고,

낑낑 대면서 저리 들고 있는 것은 아니겠지요?

하여간 뭐라 했기에 대단 하달까요, 궁금증 팍팍 일으키며 넘겨봅니다.

 

속표지에 교과 내용과 연계된 부분이 언급되어 있어요.

ㅋㅋ 그렇담 가훈 숙제도 분명 있을 듯.

 

 

 

배경을 보아하니 조선 말기에

신분질서가 붕괴되면서 돈 많아 양반 계급을 산 박 부자셨구만요.

후훗, 이야기책인데 배경이 뭐고 복잡할 게 뭐 있담요.

그저 옛날 옛날에~로 시작하는 구수한 문구 덕분에

이야기 속으로, 옛날 사람들 사이로 같이 끼어 들어가요.

 

박 부자네 보니까 돈이 많아 양반은 되었고

양반 행세는 그럴 듯하게 하고 싶은데

어찌 해야 하는지 모르겠어서 김 선비를 불렀다네요.

 

그러자 김 선비 왈,

"반듯한 집안은 하루 아침에 이루어지는 게 아니랍니다. (중략)

해야 할 일과 해서는 안 되는 일을 가훈으로 정해 놓고

자손들에게 따르게 해야지요."

그랬답니다.

 

박 부자가 조언을 따라 이런 가훈, 저런 가훈을 정해 보는데

그 과정이 여간 재밌는 게 아니에요.

예절이라는 것은 어째 그리 꼬장꼬장한지 마음대로 행동 못해서 집어 치워~

책 읽고 실천시키자니 하나뿐인 귀한 손자를 잡겠고~

같은 부자라고 섣불리 따라했던 '경주 최 부자네' 가훈은 집안을 거덜낼 뿐이고~

어머니 상을 당해 삼년 상 치뤘더니 피골이 상접해 겨우 집에 돌아왔네요.

 

그래, 양반이고 뭐고~

박 부자가 결국 몸으로 깨우친 가훈을 적어놓은 걸 보고

유쾌한 결말에 저도 따라 웃음 지었답니다.

부록에 보니 가훈에 대한 설명과 조선 시대 명문가의 가훈들 소개가 있어요.

 

ㅎㅎ 책 사이에 잠깐 언급된 문구 - 우리 집안은 효자를 원하지 않는다(정광필) - 는 말도

왜 그랬는지에 대한 간단한 설명과 함께 소개되어 있네요.

격세지감이 팍팍 느껴지죠.

 

가훈.

널리고도 넘쳐나는 좋은 글귀들은 많은데

무엇으로 가슴에 품고 살아야 할까요.

그것도 혼자가 아닌, 가족들과 한 뜻으로 함께 할 수 있는 뜻 깊은 것으로다가 말이죠.

울집도 박 부자네 덕분에  온 가족이 머리 맞대고 고민하는 시간 갖게 되네요.

YES마니아 : 플래티넘 r******5 2012.05.29.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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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훈에 대해 많은 얘기를 나누었어요~
"가훈에 대해 많은 얘기를 나누었어요~" 내용보기
어제 가족참여 수업을 했어요. 5월이 가정의 달이라, 가족액자 만들기, 가족신문만들기, 샌드위치 만들기로 영역을 나누어 했어요.   가족신문에 우리 가족 소개를 하고, 5월의 가장 기억에 남는 일, 서로에게 하고 싶은 얘기, 그리고 우리집 가훈을 적는 란이 있었어요.   아직 아이가 어려 가훈은 모르고 있었어요. 친정 거실에 걸린 '가화만사성'이 생각났어요. 아버지께서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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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가족참여 수업을 했어요.

5월이 가정의 달이라, 가족액자 만들기, 가족신문만들기, 샌드위치 만들기로 영역을 나누어 했어요.

 

가족신문에 우리 가족 소개를 하고, 5월의 가장 기억에 남는 일, 서로에게 하고 싶은 얘기, 그리고 우리집 가훈을 적는 란이 있었어요.

 

아직 아이가 어려 가훈은 모르고 있었어요.

친정 거실에 걸린 '가화만사성'이 생각났어요.

아버지께서 우리집 가훈이란다, 하신 말씀이 아직 귓가에 맴도네요.

 

우리 가족신문에는 '긍정적인 사고, 최선을 다하자!'라고 적었어요.

모든 일에 적극적으로 활동하며, 밝고 긍정적인 태도가 얼마나 중요한지 스스로 터득해야죠.

 

 

옛날 옛날 이야기라서 아이는 더욱 좋아하네요.

 

양반이 되고 싶은 박 부자는 남산 밑에 김씨 성을 가진 양반이 나라의 곡식을 잔뜩 꾸어다 먹고 갚을 길이 없다는 소문을 듣고 대신 곡식을 갚아 주고 양반을 샀어요.

 

얼렁뚱당 양반이 되었으나, 집안을 양반답게 반듯하게 꾸리고 싶어진 박 부자는 고민이 생겼어요.

해야 할 일과 해서는 안 되는 일을 가훈으로 정해 놓고, 자손들에게 따르게 해야 훌륭한 집안이 된다는 것을 안 박 부자는 가훈으로 삼을 좋은 말을 찾기로 했어요.

 

"예절을 알고 바르게 행동하여라!"

"분수에 맞게 살아라."

"책을 읽고 그 뜻을 깨달아 실천하라."

 

아이와 읽으면서 서로 많은 얘기를 나누었어요.

당장 모두 지키기는 힘들지만, 차근차근 실천해 가면 좋은 습관이 생활에 익숙해진다고 약속했어요.

 

한지를 사다가 아이와 크게 적어 보려고요.

 

 

 

y*****5 2012.05.26.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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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부자네 가훈은 대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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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훈은 집안의 어른들이 자손들에게 말로써 글로써 또는 시로써 전해 내려져 오던 가르침이라고 하겠습니다. 우리집 가훈은 무엇일까? 생각해 보다가 초등학교때 가훈적기 라는 숙제가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저희 집 가훈은 " 빛과 소금이 되자"입니다.. 그때부터 말입니다. 박부자네 가훈은 얼마나 대단한 가훈일까요~ 책을 한번 들여다 보겠습니다. 박부자는 으리으리한 기왓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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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훈은 집안의 어른들이 자손들에게 말로써 글로써 또는 시로써 전해 내려져 오던 가르침이라고 하겠습니다.

우리집 가훈은 무엇일까? 생각해 보다가 초등학교때 가훈적기 라는 숙제가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저희 집 가훈은 " 빛과 소금이 되자"입니다.. 그때부터 말입니다.

박부자네 가훈은 얼마나 대단한 가훈일까요~ 책을 한번 들여다 보겠습니다.

박부자는 으리으리한 기왓집에 하인도 많고 정말 부러울껏 하나 없이 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아무 잘못도 하지 않았는데 양반들만 보면 가슴이 콩닥콩닥 거린느것이 그리고 자기가 자꾸 작아짐을 느겼답니다.

그러던 박부자는 드디어 가난한 양반의 빛을 대신 갚아주고 양반이 되었답니다.

이제 기죽을 필요없이 당당하게 살수 있게된 박부자는 너무 기뻤답니다.

그리고 이제는 정말 진짜 양반들처럼 살고 싶어졌어요.

그래서 김선비에게 자문을 구했답니다.

김선비는 해야할 일과 해서는 안되는 일을 가훈으로 정하는것이 중요하다고 했습니다.

원래 가훈이라는 것이 이렇게 남에게 물어서 정하는것이 아니지만

너무 마음 급한 박부자는 김선비에게 멋진 가훈하나 정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자 이제 박부자네 가훈은 "예절지키기" 입니다.

뭐 별로 어려워 보이지는 않는데요~ 하지만 속을 들여다 보면 쉬운일이 아닙니다.

다른 사람 말을 엿듣지 말고 게으르거나 거칠게 굴지 말고 잘난체하거나 남을 업신여기지 말고

아작아작 소리내어 먹지 말고 너무 어려웠던 박부자는 다른 가훈을 알려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여러가지를 알려줬지만 너무 어려웠던 박부자는 또 김선비에게 가훈을 정해달라고 졸랐습니다.

이번에 김선비가 알려준 교훈은 " 책을 읽고 그 뜻을 깨달아 실천하라" 자 어떻습니까.. 조금 쉬어보이나요?

너무 어려운 박부자는 또다른 교훈으로 바꾸기로 했습니다.

이번에는 유명한 경주 최부자네 집 가훈입니다.

이번 가훈은 좀 너무 구체적입니다.

흉년에는 땅을 사지말고 나그네를 잘 대접하고 시집온 며느리는 3년간 무명옷을 입고 사방백리안에 굶는 사람이 없게하라..

어떻하지요.. 조금 어려울꺼 같은데요..

역시나 박부자는 포기하고 말았답니다.

그리고는 마지막으로 직접 몸으로 깨달은 것이 하나 있는데 그걸 집안의 가훈으로 정했답니다.

역시 아무리 좋은 것이라고 해도 자기한테 맞는것이 좋은거겠죠.

마지막 박부자네 가훈은 바로 분수에 맞게 살아라 입니다.~

이제 박부자는 정말 양반으로 거듭날수 있을꺼 같습니다.

d*****h 2012.06.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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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훈을 통해 조선시대 역사도 엿볼수 있어요.
"가훈을 통해 조선시대 역사도 엿볼수 있어요." 내용보기
책을 보자마자 으니가 이렇게 물었다.. "엄마~ 가훈이 뭐야??"   가훈이 뭔지 물어 볼것 같아서 뭘까.. 고민했는데.. 막상.. 으니한테 이야기 해 주려니 생각이 나질 않는다.. 그래서.. 사전을 찾아보자고 했다. 【 한 집안의 조상이나 어른이 자손들에게 일러 주는 가르침.】 이라고 씌어 있었다.   그러고나서 책을 읽어보았다. 박부자는 부러울 것 없는 마을의 부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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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보자마자 으니가 이렇게 물었다..

"엄마~ 가훈이 뭐야??"

 

가훈이 뭔지 물어 볼것 같아서 뭘까.. 고민했는데.. 막상.. 으니한테 이야기 해 주려니 생각이 나질 않는다..

그래서.. 사전을 찾아보자고 했다.

【 한 집안의 조상이나 어른이 자손들에게 일러 주는 가르침.】

이라고 씌어 있었다.

 

그러고나서 책을 읽어보았다.

박부자는 부러울 것 없는 마을의 부자이다.

하지만.. 양반이 너무 되고 싶었다. 그러던 어느날.. 가난한 양반의 빚을 갚아주고 양반을 사게 되었다.

"엄마~ 양반도 살수 있어??"

어?? 살수 있었나???

인터넷으로 검색해 보니.. 살수 있어서.. 부농의 성장이 왕성했던때는 양반이 60%가 넘었다고 한다.

 

하하하.. 이렇게 역사의 한 부분도 검색으로 알게 되었네...^^

 

이렇게 양반이 된 박부자는 제대로 된 양반집을 꾸리고 싶어했다.

그랬더니.. 김선비가 가훈을 만들어 지키고 자손들을 가르쳐야 한다고 했다.

 

김선비는 여러가지 가훈을 이야기 해 주었다.

실천하려 했지만.. 박부자네는 매번 실패하고 끙끙댔다.

 

알고보니.. 김선배가 소개해 준 가훈은 조선명문가의 가훈들이었다.

좀 엉뚱하다 싶었는데.. 책 뒤의 부록설명을 읽으니 아하~~ 그래서 그랬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가훈이야기로 조선의 역사와 인물들에 대해서도 알게되는 책이라.. 재미있고 뜻깊었다.

우리집도 가훈을 한번 정해 봐야겠다.

 

요즘.. 생각하는 힘이 부족한 우리으니를 위해..

"생각하며 행동하고 살자"

가 어떨까?? 주말에 당장 가족회의를 열어야 겠다.. 가훈을 만들게..^^

 

o****3 2012.06.0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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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부자네 가훈은 대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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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가훈을 뭘까? 가훈이 없는 집도 있고 가훈이 너무 많아서 자주 바뀌는 집도 있지요. 박부자네 가훈은 자꾸 달라져요. 돈이 많아 부자가 되었지만 양반이 아니라서 언제나 주눅이 들었던 박부자에게 가훈은 양반 신분을 상징하는 것 중 하나였겠지요. 어떤 걸 가훈으로 삼을까 고민했구요. 누가 좋다고 하면 냉큼 가훈으로 삼았다가 지키기 어려울 것 같으면 또 바꾸고...진짜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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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가훈을 뭘까?

가훈이 없는 집도 있고 가훈이 너무 많아서 자주 바뀌는 집도 있지요. 박부자네 가훈은 자꾸 달라져요. 돈이 많아 부자가 되었지만 양반이 아니라서 언제나 주눅이 들었던 박부자에게 가훈은 양반 신분을 상징하는 것 중 하나였겠지요. 어떤 걸 가훈으로 삼을까 고민했구요. 누가 좋다고 하면 냉큼 가훈으로 삼았다가 지키기 어려울 것 같으면 또 바꾸고...진짜 양반이 되는 길을 참으로 어렵고 험하네요.

 

 

그림책을 보면서 정말 다양한 가훈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처음 들어보는 것도 있고,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엉뚱한 가훈도 있었어요. 가훈은 어떻게 만들어야 할까요. 우리집에 어울리는 가훈을 뭘까요. 박부자의 고민은 날로 늘어만 갔어요. 손자 용이에게 물려줄 가훈이 꼭 필요했는데...우리집에 딱 어울리는 가훈을 찾아가는 과정이 참 복잡해요. 하지만 재미있어요.

 

 

 

 

 

 

 

 

좋은 말만 가훈으로 삼아야 하는 줄 알았는데 의외로 실용적이면서도 실제 생활에 맞게 만들어진 가훈도 있었어요. 효도는 무조건 해야하고 꼭 필요한 것인 줄 알았는데 효도를 하지 말자는 가훈도 있었어요. 물론 지나친 효도를 자제하자는 이야기겠지만요. 어렵고 멋있는 말로 가훈을 만드는 것보다는 매일 지킬 수 있는 것, 볼수록 맘에 드는 쉬운 말들이 더 의미있는 것 같아요.

 

고민을 하다가 박부자도 마음에 드는 가훈을 찾아냈어요. 어찌나 통쾌하던지요..

옛조상들은 어떻게 가훈을 만들었는지 또 어떤 가훈을 만들었는지 배울 수 있어요. 정말 다양한 가훈들이 많았어요. 우리집에서도 쉽지만 기억에 오래 남고 매일 지킬 수 있는 의미있는 가훈을 하나 만들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y******9 2012.06.0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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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부자네 가훈은 대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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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지 그냥 아는것보다 몸소 실천해보는것이 그 교육효과가 크다고 할수 있지요. 책에서 박부자는..양반이 아닌 부자이기만 그이기에..부자이기에 앞서 양반이 되기위해서~~온갖 갖은 노력을 하게 됩니다.   그러다 곤경에 처한 김씨양반을 찾아가 양반이 되게 하는 방법을 알려달라고 빚을 탕감해주고 교육을 받기로 했지 그런데..양반 되는 것이 그리 쉬운 일인가? 매번..공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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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지 그냥 아는것보다 몸소 실천해보는것이 그 교육효과가 크다고 할수 있지요.

책에서 박부자는..양반이 아닌 부자이기만 그이기에..부자이기에 앞서 양반이 되기위해서~~온갖 갖은 노력을 하게 됩니다.

 

그러다 곤경에 처한 김씨양반을 찾아가 양반이 되게 하는 방법을 알려달라고 빚을 탕감해주고 교육을 받기로 했지

그런데..양반 되는 것이 그리 쉬운 일인가?

매번..공부는 게을리 하고..밥만먹고 노는것이 장땡인 아들에게도 양반이 되기위한 교육은 헛수고였지요.

김씨양반은 여러가지를 가르쳐 줍니다..

슬금슬금 곁눈질하지 말며 게으르거나 거칠게 굴지 말며 잘난체하거나 남을 업신ㅇ기지 마라

음식을 먹을때는 밥을 너무 많이 떠먹지 말고 뼈다귀를 아작아작 깨물어먹지 말고 밥을 헤쳐먹지 말고..등등..

이런 복잡한 하지 말아야 되는 것들을 가훈삼아 하다가 사흘을 못넘긱 포기하게 되었지요.

이번에는 아들녀석에게도 좋은 말을 가르쳐 주지만.이내 포기

이런 모든 것을 경험해본후에..박부자네의 가훈이 생겨났지..분수에 안맞게 양반 흉내를 내려다가 집안이 엉망이 된것을 알고..[분수에 맞게 살아라]라는 가훈이 생겨난거랍니다.~~

 

가훈에는 여러가지..전해지는 가르침이 있는 조상님들의 지혜를 배울수가 있답니다..책의 뒷면을 보면..우리나라 선조들의 유명한 가훈이야기를 들을수 있답니다..실제 사진과 함께요.~~

저희집에도 액자에 걸어놓을만한..내세울마난 가훈은 없지만..늘 두가지는 아이들에게..강조한답니다.

하루라도 책을 안읽으면 입안에 가시가 돋힌다..라는 안중근 의사의 독서의 중요성을..알려주려는 말씀과

자기 나이에 맞는 행동을 해야한다는 것..이렇게 두가지랍니다.

 

책을 통해서 우리집 가훈과.가훈의 정의등..을 알수 있는 기회가 되었답니다.~~

s*******9 2012.06.0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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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부자네 가훈은 대단해 - 우리집 가훈을 만들어보세요^^
"박부자네 가훈은 대단해 - 우리집 가훈을 만들어보세요^^" 내용보기
민서가 다니는 교실에 들어가면 칠판 위쪽의 급훈이 가장 먼저 눈에 띕니다. "서로 돕고 사랑하는 행복한 우리반" 요즘은 급훈을 선생님이 정하시는지 아이들의 의견은 아닌것 같아요. [ 가훈이란 조상 대대로 그 집안의 자손들에게 도덕적인 실천 기준으로 가르치는 교훈 ]을 뜻하는데요.   조상대대로는 아니더라도 각 가정에 이런 가르침은 꼭 지키면서 살았으면 좋겠다 싶은
"박부자네 가훈은 대단해 - 우리집 가훈을 만들어보세요^^" 내용보기

민서가 다니는 교실에 들어가면 칠판 위쪽의 급훈이 가장 먼저 눈에 띕니다.

"서로 돕고 사랑하는 행복한 우리반"

요즘은 급훈을 선생님이 정하시는지 아이들의 의견은 아닌것 같아요.

[ 가훈이란 조상 대대로 그 집안의 자손들에게

도덕적인 실천 기준으로 가르치는 교훈 ]을 뜻하는데요.  

조상대대로는 아니더라도 각 가정에 이런 가르침은 꼭 지키면서 살았으면 좋겠다 싶은

가훈이 있다는 건 참 좋은 것 같아요.

저희집도 작년에 학교에서 가훈을 만들어오라는 숙제가 있었는데요.

급조해서 가족의 의견은 다 참고되지 않고 아빠가 만든 "수적석천"이라는

어려운 한자성어가 가훈이 되었지요.

아빠의 의도는 좋았으나 아직 아이들이 무슨말인지 그 뜻을 알기나할지...ㅜ.ㅜ

아뭏든 오늘은 그 가훈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줄 책을 만나볼까 합니다.

 

 

바로 [ 박부자네 가훈은 대단해 ]라는 책입니다.

이 책은 출판사를 보고 골랐어요.

이 책을 출판한 곳은 웅진주니어라는 곳인데요.

웅진주니어에서 나오는 책은 다들 특색있고 유익하더라구요.

이번 주제인 가훈도 2학년 바른생활 교과와 연관된 내용이예요.

 

양반이라는 신분을 부러워해서 돈으로 양반을 산 박부자는

뼛속까지 양반은 아닌지라 양반집의 거창한 가훈들을 모조리 따라하려고 해요.

양반이라는 타이틀만 사면 양반이 되는 줄 알았던 박부자는 

생각보다 양반이 되는것이 어렵고 힘든 일이라는 걸 알게되지요.

그럼 옛날엔 어떤 가훈들이 있었고, 따랐을까요?

 

 

자녀교육, 몸가짐, 마음가짐,건강, 재산관리, 예절 등등

어느 가르침 하나하나 허투루 넘길만 한 것이 없네요.

이런 가르침들을 다 따르고 살려니 박부자네 가족은

양반이 되고나서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이런 가훈들을 통해서 우리 조상들이 자손들에게 주는 가르침의

의미과 그 속에 담긴 지혜로움의 가치를 일깨워주는 것 같아요.

 

조선명문가에서 남긴 가훈을 살펴보면

"매사 진선! 모든 일에 착한 행실을 다하라"

"호걸이 되는 것을 바라지 않는다"

"달도 차면 기우는 법이다"라는 가훈이 있네요.

당시 자신의 처한 상황속에서 꿋꿋하게 자신만의 가치를 지키며

살아가려는 가르침이 담겨져 있네요.

 

우리집도 후대까지 지키고 받들만한 가훈을 하나쯤은 가족모두

모여서 만들어야겠어요.^^

 

 



f******i 2012.06.0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