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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미두수는 대만, 홍콩 등 , 간혹 중국본토 자미두수 이론이 대세이고, 교과서이다. 국내에는 심곡선생의 전서가 있으나, 역시 종주국은 중화권이다. 홍성파 자미두수가 색다른 해석이 있는 줄 알고 구매했으나, 기대가 컸었는지 생각보단 별로였다. 각 문파별 이론에 임상사례가 더해져서, 완성도를 높여가는 것이 대부분 추명학의 스타일이고 그런 관점에서 보면 임상과 이론이 계속 더해지고 있는 이두문파의 책들이 세밀한 부분에선 더 나은 것 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역학인과 재물, 자미두수 12궁에 대한 고유의 관법, 자미두수 수행기 등은 참고할 만한 내용도 꽤 있었고, 신선한 부분도 있었으며, 서출체가 편안하여 비교적 수월하게 잘 읽힌다. 자미두수 입문자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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