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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완결이 되었습니다. 사실 이 10권의 만화로 부처님의 가르침을 이해하기는 힘들지만 부처님의 가르침에 입문하기에는 손색이없습니다. 그 어떤 어려운 말보다도 인간이 우월하다는 생각을 버리고 인간이 가진 한계를 깨닫고 자연을 훼손하지 않으며 타인과 조화롭게 살아가기를 바라는것이 궁극적인 가르침인 듯합니다. 이것이 당시 고대 인도에서도 현재도 매우 어렵기 때문에 아직까지 이 가르침이 남아있는 것이겠지요. 나 하나라도 부처님의 가르침을 이해하고 따르려고 노력해야겠습니다. |
| 마지막 권이라 그런가, 붓다가 얻은 깨달음이 이번 권에서 가장 크게 드러난 것 같아요. 불교적인 믿음이 있으면 이 만화가 좀 더 감동적이었을 것 같은데, 세상에 어떠한 큰 섭리가 있구나 하는 부분에서 공감이 되지 않으니 감동이 좀 덜한 것 같습니다. |
| 이 리뷰는 학산문화사 출판사에서 펴낸 거장 데즈카 오사무(Osamu Tezuka, 手塚 治) 작가님의 만화, <붓다> 10권 e-book을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붓다> 시리즈 마지막 권인 10권입니다. 재밌습니다.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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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다≫(BUDDHA)는 데츠카 오사무(手塚治蟲, 1928年~1989年)의 漫畵作品. 少年漫畵雜誌 ≪希望의 벗≫(後에 ≪少年 월드≫→≪코믹 톰≫으로 改題)에서 1972年부터 1983年까지 連載되었다. 一般的으로 ‘釋迦’ · ‘佛’ · ‘고타마 붓다’ 等으로 불리우는 佛敎의 開祖로 釋迦族 王子 가우타마 싯달타(本作에서는 고타마 싯달타로 表記)의 僧으로서 生涯를 그린 佛敎 이야기. 實在했던 人物과 데츠카 오사무가 創作한 人物이 한데 뒤섞여, 獨自의 世界觀으로 一貫되어 있다. 本來는 데츠카 漫畵 ≪불새≫의 一編으로서 <불새 東洋編>의 이름으로 潮出版社에서 企劃된 것이었다. 그 때문에 ≪불새≫에서 共通으로 登場하는 人物이 여럿 있다. ≪붓다≫의 主要 登場人物은 다음과 같다. ○ 차프라 수드라 階級의 少年. 貨物 運搬 任務을 하고 있는 途中에 파리아 集團에게 襲擊받아 타타와 서로 알게 된다. 코사라國의 將軍을 鰐魚로부터 救했던 일로 出世의 機會를 얻지만, 나중에 수드라 階級이었다는 것이 밝혀져 코사라國의 兵士에게 殺害當한다. ○ 타타 코사라國 兵士에게 家族을 殺害當했던 少年. 수드라보다도 逼迫받고 있다는 파리아 出身. 商人 集團으로부터 도둑질을 하면서 살고 있었다. 어렸을 때는 動物의 마음 속에 들어간다는 能力을 지니고 있어, 호랑이나 말 等에 意識을 옮겨서 操縱할 수 있었다. 어른이 되고 나서부터는 코사라國에 對한 怨恨으로 敵國 마가다國의 兵士로서 산다. 偉大한 사람을 찾는 젊은이 나라다타가 一時 그 사람이라고 보고 敬意를 表하는 超能力 少年으로 登場. 카필라바스투의 파리아(奴隸보다도 아래, 人間 以下로 여겨져 不當한 差別을 받았던 階級)의 아이. 코살라國 兵士에게 어머니와 누이가 불에 타 殺害當하고, 兄님이라 부르던 차프라도 第二의 어머니라고 생각했던 그의 어머니도 코사라國 兵士에게 殺害當했다. 成長後 싯타르타를 超能力으로 引導하여 城 밖의 世界를 보여준 것은 코사라國과 싸우는 强한 國王으로 만들기 爲해서였다. 山賊 頭目으로 亂暴하게 설쳤다가 아내 미게라와 함께 붓다의 弟子가 된다. ○ 차프라의 어머니 상냥한 氣質의 수드라 階級 女性. 아들 차프라를 多情하게 지켜본다. 차프라와 切親이 된 타타에게도, 母親 같은 존재. 차프라와 함께 코사라國의 兵士에게 殺害된다. ○ 부다이 將軍 코사라國의 將軍. 鰐魚에게 襲擊當할 뻔했던 걸 救해주었던 차프라를 수드라 階級인줄 모르고 養子로 맞이한다. ○ 아시타 붓다가 태어날 것을 豫言했던 仙人. 많은 弟子를 거느리고 있다. 토끼가 몸을 버려서 修行者를 도왔던 수수께끼를 푸는 人物이야말로 世界의 王이 되어야 할 偉大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며, 弟子 中 한 사람인 나라다타에게, 南쪽 方向에 出現할 不可思議한 힘을 지닌 人物을 찾아 오도록 命領한다. ○ 나라다타 아시타의 弟子 가운데 한 사람. 不可思議한 힘을 지닌 人物을 찾아서 旅行에 나섰던 途中에, 動物에게 自由自在로 마음을 옮길 수 있다는 타타와 만나, 어쩌면 타타야말로 그 偉大한 人物이 아닐까라며 行動을 함께 하게 된다. ○ 싯다르타 (붓다) 佛敎의 始祖. 카필라바스투의 王子로서 태어났지만, 先天的으로 몸이 弱했는데 어려서부터 聰明하고 차분한 性格으로 죽으면 어떻게 될까를 생각하거나 밭에서 독수리에게 붙잡힌 작은 새에 關心을 돌리거나 하며 非凡함을 보인다. 病과 죽음의 苦痛을 일찍부터 깨닫고 그것들로부터 벗어나는데는 어찌 하면 좋을지를 알기 爲해 出家하여 沙門이 된다. 多樣한 사람이나 事件을 만나 修行을 거듭해 깨어난 사람 즉 붓다가 되어 印度 全域에 自身의 가르침을 說破해 나간다. 親母 摩耶가 붙인 그 이름의 意味는 ‘目的을 이루다’. 王族에 어울리는 ‘좋은 이름’(父王)인 同時에, 그런 次元을 넘어선 그의 生涯를 豫見하고 象徵한 듯하다. 하지만, 當時 印度에서는 그다지 稀貴한 이름도 아니었다고 한다. 아시타는 그를 안은 뒤 ‘世界의 王子가 될 것이다. 몇 萬年에 한番뿐인 偉大한 人間으로’라고 豫言하였다. ○ 데파 本來 크샤트리아 階級 젊은이. 修行中인 沙門. 싯다르타와 만나 沙門의 마음가짐을 가르친다. 苦行林에서 一時, 싯다르타와 생각하는 方式의 差異로 갈라지게 되지만, 붓다가 된 싯다르타가가 목숨을 救해주었던 일로 和解하고 붓다의 弟子가 되었다. ○ 미게라 싯다르타가 타타에게 낚여서 一時 王宮에서 家出을 했을 때 서로 알게 되었던 盜賊의 女首領. 수드라 階級 出身이지만, 싯다르타와 서로 思慕하고 서로 愛情하는 사랑에 빠져 버린다. 그 때문에 눈을 그을려져, 들로 追放當한다. 싯다르타 王子를 노리는 盜賊들의 젊은 女首領이었지만, 그에게 한눈에 반하고 그도 그녀를 사랑한다. 奴隸 階級인 수드라 出身. 追放 後에 타타의 아내가 되어 盜賊團으로 行動을 함께 한다. 남편네와 女長者 비사카의 마을을 襲擊했을 때는 목소리로 斟酌했던 그女의 美貌에 嫉妬나서 害치려고 했다. 그렇지만 나중에 病든 온몸에 두루 퍼진 고름을 修行僧 싯다르타가 목숨 걸고 빨어 내어 그 眞心에 크게 感動받는다. 게다가 나중에는 다이바다타가 毒을 타서 목소리를 잃고, 야타라 殺害未遂의 陋名을 쓴 것을 붓다의 超能力에 救援받아, 타타와 더불어 그에게 歸依하였다. ○ 야타라 수드라 階級의 男子. 兩親을 코끼리에게 짓밟혀 잃었다. 아버지에게는 藥材의 知識이 있어 그가 開發한 藥을 服用하고 자란 結果 普通 사람과는 다른 巨人으로 成長해 버린다. 코사라國에 戰士로 雇用된다. ○ 비도다바 (루리 王子) 코사라國의 王子. 그를 낳았던 카필라바스트 出身의 女性은 크샤트리아 階級으로 僞裝해 보내졌던 수드라 階級 女性이었기 때문에 親어머니를 奴隸 오두막집으로 追放한다. 冷徹하지만 知的인 性格으로 原則的으로 세우고 있는 方針 앞에서 自身의 感情까지도 억누를 수 있는 인물. 後에 코사라國의 王이 되고 카필라바스트에 侵功하여 이를 滅亡시킨다。 ○ 다이바다타 싯다르타가 出家한 後, 一時 카피라바스트의 王이 되었던 반다카의 아들. 반다카의 死後 母親에게 길러졌지만, 夫親이 없기 때문에 貴族 子弟로부터 괴롭힘을 當한다. 어릴 적부터 自身을 爲해서라면 手段을 가리지 않는 데가 있고, 아이들만으로 逍風을 나갔던 곳에서 날뛰는 코끼리에게 襲擊當해 洞窟에 갇혔을 때에는 同僚를 죽여서라도 물을 빼앗을 程度의 殘忍性을 보인다. 나라다타의 弟子로 動物의 攝理를 배우고 힘이야말로 全部라고 하는 信念을 지니는데 이르른다. 반다카의 아들이지만 出生 前에 親夫는 死亡. 어릴 때에 親舊 네 사람을 죽이고 死刑이 되지만, 늑대에게 救助되어 그들과 家族이 된다. 늑대 어머니와 형을 잃고 부터는 나라다타 밑에서 살고, 나중에 사람 사는 마을로 돌아간다. 成長 後에 타다와 만나고 그를 劍士로 養成해 그 매니저가 되어 마가다國에 판다. 거기서 만난 루리 王子의 마음을 차츰 사로잡고, 뒤로 꼬드겨 夫王을 幽閉시켰다. 그 사이에 그는 붓다에게 歸依하는데… ○ 아난다 반다카 寡婦의 再婚 相對 子女로 다이바다타의 異夫동생. 兩親이 작은 섬에서 遭難當했을 때 “이 아이만은 살려달라”고 惡魔 마라에게 아이를 바쳤기 때문에 惡魔가 恒常 그 身上을 지키고 있다. 커서 盜賊이 되어 도둑질이나 殺人을 거듭해 왔지만, 當局에 쫒기고 있는 사이에 붓다와 만나고 그 思想에 接觸하여 改心하고 弟子가 된다. 弟子가 되고 나서도 붓다는 이것저것 注意해 살펴보며 아난다를 마라의 誘惑으로부터 지켰다. 붓다의 晩年에는 가장 信賴받는 弟子로 그 最後 旅行을 함께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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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산문화사에서 나온 데즈카 오사무 작가의 붓다 10권 후기입니다. 드디어 완결권! 1권부터 지금까지 되게 많은 내용이 쉴새없이 몰아친 것 같네요. 갑자기 주인공이 바뀌는 느낌도 들었고 되게 많은 역사와 시간을 쉬는 구간 없이 한꺼번에 본 것 같아요. 제 취향에는 맞아서 데즈카 오사무 작가의 만화는 대부분이 재밌네요.ㅋㅋㅋㅋ 도파민 터지는 걸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잘 맞을 것 같아요.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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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사라국으로 향하던 붓다는 새로운 제자들에게서 코사라국 국경지대에있는 싶은 산 속의 수행자 이야기를 듣게되고 제자들과 함께 그를 찾아가보게 된다. 그렇게 다다른 한 동굴안에서 괴로운듯 신음을 하며 웅크려있는 한 벌거벗은 노인을 만나게 되는데, 그는 바로 나라다타였던 것. 백발 노인이 될때까지 네발로 걸으며 인간임을 포기하고 짐승처럼 살아오던 그는 붓다의 도움을 거절 하였고, 그순간 아시타의 부름을 받으며 이전에 신과 했던 약속의 부름을 받으며 붓다가 보는 앞에서 숨을 다하게 된다. 이를 지켜본 붓다는 이전의 보리수 아래에서 깨달음을 얻었던 때와 같이 자연의 순리에대한 가름침을 얻으며 자신의 마지막 날에대해 깊은 생각을 하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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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사라 국으로 향하고 있던 붓다 일행. 코사라 국경 산 속에 나라다타 라고 불리는 훌륭한 수행승이 살고 있다는 말에 그쪽으로 향한다. 계곡 끝 동굴에서 온몸이 불덩이인 나라다타를 발견하고 치료를 해주려하나 그는 그것을 거부하며 말라죽은 거미를 가르킨다. 붓다는 자연스럽게 죽음을 받아들이고자 하는 그의 뜻을 읽고 곁에서 지켜보며 위대한 이의 죽음에 감동한다. 인간이 생명답게 살다 그 생애를 자연의 순리에 따라 끝내는 것이 얼마나 감동적인 것인가를 알게 된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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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불교 서적을 보았다면 얼마나 지루했을까요.
오사무 테즈카 덕분에 흥미진진하고 재밌게 붓다를 끝까지 읽었습니다.
10권 외의 리뷰에서는 방대하게 이어지는 줄거리를 잊지 않기 위해서 줄거리를 요약하는 리뷰를 했습니다. 이번 편도 줄거리를 요약하자면..
결국 타타는 붓다의 가르침을 어기고 전쟁에 나가 석가족이 같이 멸족을 당하고 데바닷타는 끝까지 욕심을 부리다가 스스로 파멸을 맞습니다.
아자타샤트루 왕은 아버지를 살해하게 되지만 붓다는 그의 병의 치료에 몇년을 바치고 결국 그는 감화되어 붓다의 제자가 되며 붓다는 그의 미소를 통해 모든 인간의 안에 "신"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모든 권을 다 읽으면서.. 욕망, 죽음, 생명, 고통 등에 대한 생각들을 떠올렸는데, 마지막 작가의 말과 2명의 일본 지식인의 대담에서 이 작품을 다시 한번 정리해주니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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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다 10권 (완결)' 작품을 크레마pc뷰어로 접하게 되어 리뷰해 봅니다. 표지부분까지 모두 합산해서 총 330페이지 분량으로 되어 있었고, 흑백만화로 처리된 작품이었습니다. 일본 만화라서 역순으로 읽는 방식이었고, 번역도 비교적 깔끔해서 어려움없이 내용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10권에서는 '제 6부 제 9장 나라다타'파트부터, '제 7부 제 4장 여행의 끝'파트까지, 모두 여덟 개 부분으로 짜여져 있었습니다. 불교사상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서 의미있었고, 재미있게 접해볼 수 있어서 만족스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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싯다르타의 파란만장한 일대기를 다룬 [붓다]는 10권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만화라는 장르의 특성상 픽션이 많이 감미되어 원전과는 다소 거리감이 있긴 하지만 석가모니 이야기를 처음 접하는 독자에게는 좋은 입문서임에는 틀림이 없다. 무릇 불교의 가르침이라 함은 위로 깨달음을 구하고 아래로 중생을 구제하는 것이라 하지 않았던가. '생 로 병 사'라는 인간존재의 괴로운 현상을 실감하고 진리에 대한 깨달음을 끊임없이 추구해야만 한다는 불교의 정신을 데즈카 오사무는 [붓다]라는 만화를 통해 나름의 방식으로 잘 담아낸 듯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