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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가 유치원에서 빌려온 책. 출판사가 <아라미>라고 되어있던데..그 설명이 인상적이네요.
아라미는 순우리말인 아람과 아람치의 뜻을 살여 만든 말입니다. 아람은 '저절로 충분히 익은 열매'라는 뜻이며 아람치는 '온전히 자기 것이 된 것'이라는 뜻입니다.
그림이 선명하기보다는 수채화의 먹번짐같은 그림이네요.
애니는 할머니와 이야기나누는 것을 좋아하는데.. 할머니가 염소 두 마리를 사온 날부터 그럴 수가 없게됩니다. 장난꾸러기 염소덕분에..
그러다가 할머니가 염소들에게 목줄을 맵니다. 하지만..점점 엉망이 되어가고..
그러던 어느 날.. "우리 좀 달라지자" 염소들은 새롭게 결심을 하고 "함께"하기 시작합니다.
염소들은 즐거운 일을 많이많이 생각해냅니다. 특히 병아리들과 놀아주는 모습은 보는 사람들을 흐뭇하게 합니다.
이제 할머니는 염소들이 기특해서 줄을 풀어주었고 애니는 그러한 염소들과 사이좋게 노느라 바빠집니다.
따뜻함이 묻어나는 전원의 느낌이 나서 보면서 흐뭇한 미소를 짓게 만든 그림책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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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좋게 놀아요> 아라미 출판사 글 나탈리 두트 그림 뱅상 아르디 옮김이 박선주
사이좋게 놀아요 책을 살펴보아요 우선 그림이 어딘가 수채화 느낌이 나더라고요 무엇가 숲속의 작은 집인거 같기도 하고 빨강머리앤 그림이 생각나기도 하는 그런 포근한 동화예요 <사이좋게> 어떻게 지낼수 있는지 마음을 나누어 보는 동화랍니다.
사이좋게 놀아요~~ 애니에 집에 온 염소 두마리... 개구쟁이 염소때문에 할머니랑 애니는 정말 정신이 없네요...
애니랑 할머니는 그런 장난꾸러기 염소가 걱정이 되기 시작되었답니다 우리집 호송송과 달님양도 연년생이라서 사이좋게 지내기를 간절히 바라는데요 사이좋게 지내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아... 그림만 봐도 어떨지... 상상이 가네요...ㅎㅎㅎ
한시도 가만히 있지 않는 염소들때문에 할머니랑 애는는 정말 고민에 빠졌네요... 그림을 자세히 살펴보면 닭이랑 오리들이 정말 괴로워하네요 우리 호송송에게 읽어주니 동물 소리를 내면서 즐거워 했답니다..ㅎㅎㅎ 사이좋게 놀아요에는 정말 동물들이 많이 나온답니다 그리고 여러가지 꽃들도 정말섬세하게 그려져 있어서 정말 어딘가에 애니의 집이 실제로 있을것만 같은 그런 느낌의 그림이랍니다.
할머니와 애니는 두 염소를 서로 끈을 이용해 묶어놓았더니 두염소는 너무 힘들었나봐요 이내 싸우더니 저렇게 앉아서 고민을 하네요 어떻게 하기로 했을까요?
둘이서 함께 하면 즐거운 일을 찾았내요..ㅎㅎㅎ 둘이서 짐도 나르고 병아리친구들 줄넘기도 해주고요 일심동체네요.ㅎㅎㅎ 우리 좀 달라지자 라고 말하고 나서
집에 있는 가축들이 모두 즐거워하네요... 둘이서 함께하면 더 즐거울수 있다는걸 알려주네요...
작가의 상상력이 어찌나 뛰어난지..ㅎㅎㅎ 빨랫줄로도 활용하다니..ㅎㅎ 정말 꾸러기인 염소 두마리네요... 애니는 즐거운 시간이였을거 같아요.... 이렇게 귀여운 염소들이 있으니 말이예요
모두 모두 사이좋게 지내는 염소덕분에 애니네집을 행복한 미소가 가득하네요...
사이좋게 놀아요 책은 서로 사이좋게 지내는 법을 염소를 통해서 알려주는 동화였답니다 혼자서 할 수있는 일보다 둘이서 함께 하는 일 남을 도와주는게 얼마나 즐거운 일인지도 자연스럽게 아이들에게 이야기 해 주는 동화였답니다... 장난스럽기는 하지만 열심히 다른 동물이랑 애니를 도와주는 염소 아이들의 모습이 보이기도 했답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장난을 친다고 야단치기보다 그 에너지를 활용해서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수 있다는 걸 한번 더 알게되는 시간이였답니다.
우리 집 호송송에게도 그리고 호송송과 달님양 마미인 저에게도 말이예요
동화를 보면 두 염소가 함께 묶여져 있는게 2인3각 하는 거 같은 느낌이였어요 우리 호송송과 오늘은 2인3각 놀이를 함께 해 보고 싶네요...ㅎㅎㅎ
우리의 호송송 책 읽는 모습이랍니다. 염소를 이야기 해주면서 메애메에`` 하고 염소흉내를 내고 있네요 요즘 한창 동물울음소리에 관심이 많답니다...
염소들이 왜 그렇게 장난을 치고 또 장난을 치는지 바라 보고 있네요...
호송송 너도 달님양과 사이좋게 지내자꾸나 새끼손가락 고리 걸고 꼭꼭 약속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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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와 애니는 점심을 먹으며 이야기 하는걸 좋아하는데 할머니가 염소 두마리를 사온 날부터는 그럴수가 없게 되었어요. 호기심 많은 염소들은 잠시도 가만히 있지 않았어요. 염소 루시와 밀레는 서로 닮았으면서도 성격이 많이 달랐어요. 루시와 밀레는 못된 장난을 치는 통해 할머니와 애니는 염소들을 각자 묶어두었지만 더 난리치네요. 고민끝에 두마리를 같이 묶어 두었어요. 서로 묶여있어 자기 뜻대로 되지 않자 서로 다 네탓이라며 불평했어요. 예전처럼 신나게 놀수도 없고 제대로 할수있는일이 없다고 생각한 루시는 우리 좀 달라지자고 말하며 염소들은 새로운 결심을 해요. 둘은 함께 밀짚과 상추도 먹고 동물들도 도와주며 사이좋게 노는 모습을 보여줘요. 염소들이 기특해서 줄을 풀어주자 염소들이 모두 사이좋게 놀자고 하네요. 애니도 염소들과 재미있게 놀아요. 서로 함께해서 즐거운 일들을 깨닫고 혼자가 아닌 더불어 마음을 나누며 살아가야만 즐겁게 생활할 수 있다는걸 깨닫게 해줘요. 예쁜 그림이 책속의 내용을 더 재미있게 해주는것 같아요. 다양한 동물들과 함께 루시와 밀레가 말썽피우는 모습들이 넘 재미있게 표현되어서 꼭 우리아이들을 보고 있는것 같은 생각이 들었어요. 책을 통해 아이가 스스로 생각하면서 지혜를 갖게 해주는것 같아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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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체가 예쁘고 따뜻함이 묻어 나오는 책 한권을 소개하려 한다
사이좋게 놀아요
사이좋게 논다는 개념은 무엇일까? 서로의 마음이 통하는 친구들이 노는 즐거움 그것이 사이좋게 노는 이야기겠지 나의 마음과 다른 사람의 마음이 더해지지 않으면 친구 관계는 성립되지 않는다 사람을 사귀는 첫번째는 나의 마음 한조각을 그 사람에게 나누어 주는 일일것이다
생각해보니 요즘엔 나 자신이 이기적이 되어버려 누군가가 나에게 마음 한조각을 나누어 주길 바라지 내가 먼저 나누어 주질 못하고 있는거 같다 살짝 반성하기~ ^^;;;;
사고뭉치 염소 두마리 루시와 밀레는 온 첫날부터 사고란 사고는 마구 치고 다니는 말썽꾸러기 염소들이다.
애니의 할머니는 재미있는 방법으로 염소들을 통제한다 서로 묶어 놓아 버린 것이다 자유롭지만 자유롭지 못한 생활을 하는 염소들...
어느날 루시와 밀레는 서로의 생각을 모아 함께 행동하기로 한다 그래서 둘은 함께 밀짚을 먹고, 함께 상추를 먹는다 염소들은 둘이 함께 해서 즐거운 일들을 많이 많이 생각해낸다 집을 만드는 토끼들을 도와주고, 병아리들과 놀아주기도 한다. 그랬더니 새로운 친구들이 잔뜩 생겨 신나고 재미있는 하루하루를 보내게 된다 겉모습은 같지만 서로 다른 생각을 가진 염소들의 친해지는 모습이 우리아이들이나 어른이나 낯선 것에 대한 불편함이나 거부감은 같다 조금씩 상대방을 배려하다 보면 같이 할때의 기쁨은 배가 된다는 것을 조금씩 알아가는 염소 루시와 밀레처럼 우리아들도 항상 어느때나 사이좋게 놀수 있는 마음 하나는 친구에게 줄수 있는 사람이 되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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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일상을 두 마리 염소, 밀레와 루시를 통해 엿볼 수 있어요. 할머니가 사 온 염소 두 마리가 장난꾸러기에다 잠시도 가만있지 않았어요.
"안 돼!"
이야기를 하다 말고 소리쳐야 하는 그 마음, 우리 아이는 알고 있다네요. 정말 알까요? 궁금한 게 많고, 서로 닮았으면서도 너무 달랐어요. 신기하게도 못된 장난을 칠 때면 둘은 마음이 딱 맞았대요.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놀이터, 가정에서 늘 일어나는 일상인 거죠?
할머니가 좋은 꾀를 하나 생각해 냈어요. 그건 바로 목줄이었어요. 둘을 같이 묶어 두니, 모두 엉망이 되고 제대로 되는 게 하나도 없었지요. 염소들은 기분이 나빠 아무 말도 하지 않았어요.
"계속 이렇게 지낼 순 없어. 우리, 좀 달라지자."
현명한 염소들의 새로운 결심을 응원했어요. 우리 아이가 더 신이 나서 앞으론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낸다고 하네요.
책 속 친구들를 통해 아이가 스스로 느끼고 배울 수 있어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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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둘째가 4살인데 5살 위인 언니랑 요즘 너무 싸우기 시작했어요! 어디서 배웠는지 미운 말도 곧잘 하구요. 다니고 있는 어린이집에서도 친구에게 미운 말을 쓴 적이 있다고 선생님이 그러시더군요.ㅜㅜ 하나밖에 없는 언니인데, 그리고 또 친구들과도 이제 잘 어울려서 놀기 시작해야 할 나이인데 걱정이 되었어요. 이 책은 제목처럼 사이좋게 노는 방법을 보여주어서 좋네요.. 할머니와 애니의 평화로운 일상은 말썽꾸러기 염소 두 마리가 생기면서 깨어지는데요. 할 수 없이 할머니는 두 마리를 목줄로 함께 묶어 버립니다. 이 년석들은 워낙에 천방지축인데다 목줄로 묶여 있으니 더욱 안달입니다. 각자 자기 뜻대로 움직이려고만 하니 서로 묶인 처지에 제대로 일이 이루어질 리가 없지요. 아웅다웅, 우왕좌왕하다가 이 둘은 함께 뜻을 모아 같은 방향으로 가고 같이 놀고 움직여야 자기들 뜻을 이룰 수 있음을 알게 됩니다. 서로 같이 힘을 모아 사이좋게 지내다 보니 더욱 즐겁고 재미있어졌대요. 그리고 새로운 친구도 사귈 수 있었대요. 이젠 목줄도 필요없어요. 또 애니도 이제 염소와 재미나게 놀 수 있게 되었구요 ^^ 천방지축으로 날뛰던 말썽꾸러기 염소들이 한순간 순한 양이 된 것 같아요. ㅎㅎ 제가 주인이라도 더 이상 이 녀석들이 밉지 않겠어요. 그러니 이 녀석들은 사이좋게 지냄으로써 주인에게 더 사랑받을 수 있을 것이고, 새로 사귄 친구들과도 어울려 놀 수 있으니 더 재미있겠죠? 친구와 함께 사이좋게 무언가를 할 때의 기쁨을 이 책을 통해 제대로 볼 수 있었네요. 동물들의 이야기이지만 우리 둘째도 언니와 친구와 사이좋게 지내면 무엇이 좋은지 이 책을 통해 깨닫길 바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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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만 봐도..너무 마음에 드는 책이랍니다.. 연연생인 저희 아이들이 요즘 정말 많이 싸우거든요.. 그래서 이 책을 아이들에게 읽혀주고 싶었답니다.. 책을 읽고 사이좋게 놀았으면 하는 바램으로요~~~^^ 책엔 염소 두마리가 나와요.. 밀레와 루시!! 꼭 저희 아들과 딸을 보는것 같아요.. 항상 붙어있으면서 또 항상 싸우는... 그래서 제가 더 열을 내고 읽어 준것 같네요.. 부모로서 자식이 서로 싸우는거 정말 힘든 일이더라구요.. 어느 한쪽 편을 들수도 없고.. 책이 정말 제가 봐도 재미가 있더라구요... 염소 두마리를 같이 묶어 놓을 생각을 어떻게 했을까요? 순가 저도 아들과 딸을 묶어 놓을까 라는 생각도 잠깐 했었답니다.. 오죽 하면요~~ㅋㅋㅋ 그림도 괜찮고.. 내용은 더욱 괜찮은 책이네요.. 같이 줄에 묶인 밀레와 루시가 서로 협동해서 노는 방법을 알고.. 줄이 묶이지 않았는데도 잘 지낸 다는 내용~~ 너무 좋아요~~ 원래 이런 모습 본적없는 저희 남매 들입니다.. 책을 읽은 후론.. 이렇게 다정하게 잘 놀아요~~ 제가 조금 협박을 하긴 했거든요.. 자꾸 싸우면 밀레와 루시처럼 줄로 묶어 놔야겠다구요.. 협박 때문인지.. 책을 읽은후 잘 지내고 싶어졌는지..그건 잘 모르겠는데.. 너무 보기 좋은 모습이네요~~ 책 한권으로 저희 가정에 평화가 찾아 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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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는 밀레와 루시라는 염소 두마리를 사오셨는데, 이 둘이 집에 온 뒤로 할머니와 애니는 정신이 없었어요. 이 두 염소는 말썽꾸러기 였거든요. 하도 말썽을 피우길래 할머니는 정원에 밀레와 루시를 줄로 묶어 두었어요. 그런데 이 둘은 한 시도 가만있지 않고 마구 날뛰었어요. 더 다칠 것이 염려가 된 할머니느 이 둘을 같이 묶어 두기로 해요. 밀레와 루시는 이쪽으로 간다 저쪽으로 간다 이렇게 묶인 게 서로탓을 하며 계속 투덜대고 싸워댔어요. 물론 계속 티격태격되다 보니 같이 즐겁게 놀 수도 없었구요. 한참이 지난 후 둘은 달라지기로 결심을 해요. 둘이 함께 밀짚을 먹고, 상추를 먹고, 토끼도 도와주고, 병아리들과도 놀아주고, 덕분에 친구들도 잔뜩 생겼어요. 기특하게 생각한 할머니는 줄을 풀어주었어요. 줄은 풀렸지만 이 둘은 계속해서 사이좋게 놀았답니다.
그림은 프랑스를 배경으로 한 것 같아요. 한적한 시골 농장의 모습이 아기자기하고 푸근하게 그려져 있어 그림을 보는게 참 재미가 있어요. 아이들도 구석구석 그려진 그림들을 가리키며 유심히 읽었답니다. '이건 닭이야, 이건 옥수수야, 이건 뭐지?'이러면서 말이죠. 예쁜 그림과 함께 '친구'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하는 책이었어요. 여기에서는 염소 두마리로 비유되서 나왔지만 친구들과 대립하고 갈등하면 놀이도 재미없고, 힘만 들고, 즐겁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었어요.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낼 때 놀이도 더욱 재미있어지는 거고, 더 많은 친구들도 사귈 수 있는 거고, 좋은 일도 더 많이 일어난다고 아이들과 얘기했네요. 이제 새롭게 학교생활을 시작한 딸아이는 더 잘 이해하는 눈치였어요. 친구뿐만 아니라 형제간에도 꼭 필요한 얘기였던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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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우리 아기책이 당첨이 되었네요...
우리 공주가 어린이집에 가기 시작했답니다.. 까칠하고 예민한 공주라서 엄마랑 좀더 놀면 참~~ 좋으련만... 엄마가 드디어 복직이 얼마남지 않아서... 그래도 보내고 싶던 어린이집에 가게 되어서 엄마는 기쁜데... 지켜야 할 것도 많고...마음대로 못하는 것도 많아서 우리 공주는 많이 힘든가 봅니다...
그런 공주에게 딱~~ 맞는 책이네요... 사이좋게 놀아요... 할머니와 손녀가 오붓한 시간을 보내다가... 할머니가 사온 염소 2마리때문에 일어나는 해프닝이에요... 정말 천방지축 염소들이 우리 공주와 닮은 것 같아요... 염소들은 서로 너무 달랐지만 못된 장난을 칠 때는 마음이 딱~~!!!
염소를 돌보기가 힘들어진 할머니와 손녀는 둘을 각각 묶어놓았더니.. 더 난리를 치고 마네요... 할머니는 염소들을 같이 묶어놓았어요.... 서로 탓을 하며 불만이 가득하던 염소들이 시행착오를 거쳐서... 같이~~~하는 즐거움을 깨달아 가네요....
아...우리 공주도 어린이집에서 적응하려면 이런 시행착오를 거쳐서... 좋아하는 말...같이~~~!! 하는 즐거움을 어서 알아갔으면 좋겠네요.... 아마도...많이 울면서 배우겠죠??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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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표지처럼 처음부터 끝까지 따뜻한 파스텔톤의 그림이 너무나 좋았던 책입니다. 살짝 봄을 엿보는 그런 느낌의 책이었답니다. 그래서 그런지 아이도 계속 그림을 넘겨 보고 또 보고 다시 보고 하네요^^ 게다가 귀엽고 깜직한 염소들까지 등장하니 아이가 너무 좋았던 것 같아요. 염소에게 다정스레 밀레와 루시 이름을 불러주기도 하구요 그리고 두 염소가 이렇게 지내면 좋을텐데 이야기도 하구요.
이 책의 줄거리는 장난꾸러기 염소 밀레와 루시 때문에 고민인 할머니가 두 마리 염소를 묶어 두는 것 부터 시작한답니다. 아이는 이때부터 답답하겠다를 연발하며 아기 염소에게 푹 빠지더라구요^^ 각자 따로 묶어 두었더니 생기는 문제들 그리고 다칠까봐 걱정도 되고, 그래서 할머니는 꾀를 내어 두 마리 염소를 함께 묶는 답니다.
같이 묶인 염소 밀레와 루시. 장난칠때는 마음이 한 마음이 되어 너무 잘 지냈지만 이렇게 같이 묶이고 나니 먹고 싶은 것도 따로 따로 하고 싶은 것도 따로 따로 장난도 잘 되지 않고 같이 묶여 있는 염소가 못마땅해진답니다.
예쁜 그림과 예쁜 줄거리로 된 책이라 아이와 함께 보는 동안 내내 미소가 지어지고 즐거워지는 책이었답니다. 아이 역시 나름대로 이렇게 하면 좋을텐데 이렇게 지내면 더 좋을 것 같은데 이야기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 역시 아이에게 다른 친구들과 지낼때는 어떻게 해야 좋을지 그리고 다른 아이들과 다투었을때는 어떻게 해야 좋을지 이야기할 수 있었답니다.
아이에게 이렇게 하라고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 스스로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는 방법을 그리고 그 친구들의 마음을 헤아릴 수 있도록 만든 책인 것 같아서 아이와 재미나게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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