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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법에 대한 책들이 장승수씨의 입시 성공 합격 수기 이후 제법 쏟아진 것 같다. 내가 읽은 공부 관련 책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홍정욱의 ‘7막7장’이었다. 그때가 중학생 때였으니 그저 대단하다라는 생각만 했었지 홍정욱처럼 공부를 한다거나 그러진 않았다. 그렇게 공부하는 사람들은 따로 있다고 생각했다. 명문대가 목표이거나 대단한 꿈을 가진 사람들이 해야 하는 노력이라고 생각했다. ‘나는 평범하게 살 거니까, 선생님 정도 되는 것은 이렇게까지 공부 안해도 돼’ 라고 넘어갔다. 그래서 나만의 공부 비법도 전략도 없었다. 시험 2주 전에 시간을 평소보다 더 할애하여 반복해서 시험 범위를 보는 정도였다. 그것만 해도 그럭저럭 성적은 나왔으니까. 공부가 무엇인지, 공부는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인지를 깨달은 것은 성인이 된 이후다. 간절하고 절실한 상황이 되어야 정신을 차린다. 막다른 골목에 다다랐을 때 공부 밖에 없다고 처절히 느낀다. 대학 3학년 때 정신을 차렸다. 그때부터 필요에 의해 공부했고 하다 보니 알아가는 재미 때문에 더 공부하게 되었다. 힘들지만 적어도 공부하는 즐거움이 무엇인지를 알게 되었기 때문에 행복하기도 했다. 임용고시란 국가고시를 준비했던 과정은 지금도 잊을 수 없다. 세계에서 우리나라의 수능만한 국가시험이 있을까. 온 국민이 수능 하나에 쪼는 국가가 있을까. 생활의 패턴을 지배하고 스무 살이 될 때까지의 인생에 가장 강력한 영향을 미치는 시험이 수능만한 것이 있을까. 비정상적이다. 이건 아니다. 아, 정말 이건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능을 앞 둔 나의 제자들을 보면서 이런 얘기는 아무 소용 없다. 당장 몇 달 후에 있을 현실의 관문을 통과는 해야 하니까. 그래서 골라 들었다. 도대체 우리나라 최고 대학이라고 하는 ‘서울대’에 가는 아이들은 어떤 애들일까, 어떻게 공부했을까, 하는 궁금증. 분명 제자들 중에 서울대 간 아이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아이들은 대부분 평범했다. 평소에 공부를 잘 했던 아이들이었다. 그런데 꼴등하다가 서울대 갔다는 특별한 케이스는 어떻게 만들어진 것인지 궁금했다. 이 책의 저자 유상근 씨의 이력이 딱 그렇다. 중학생 때까지 전교 300등 이하였던 사람이 고등학교 졸업할 때 내신과 수능 모두 전교 1등을 했단다. 도저히 경험적으로도 상식적으로도 납득이 될 수 없는 상황. 그런데 이런 사람이 있다고 하니 그의 공부 비법이 궁금하다. 속성으로라도 배워두고 싶다. 그래서 우리 아이들에게 비법을 전수하고 싶다. ‘공신닷컴’은 이미 유명하다. 팟캐스트 ‘나는 고민남이다’의 대표 mc로도 활약 중인 유상근 씨는(이하 유상근) 지금 나라의 교육 정책을 바꾸는 것은 불가능하니 현 체제에서 할 수 있는 것부터 실천해보자 한다. 일단 소위 명문대를 가서 이 부가효과를 역이용하여 함께 공부할 수 있는 방법, 그리고 공부법을 나누어 경제적 양극화도 극복하고 공부 하고 싶은 사람은 얼마든지 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꿈을 가지고 공신닷컴을 운영하고 있다. 똑똑한 사람들이 똑똑한 머리로 좋은 일에 많이 써야한다는 생각은 했는데 워낙 우리나라에선 똑똑한 사람들이 정치권력을 이용하여 자신의 기득권 유지와 권력 확장에 몰두하는 것을 보고 배웠다는 사람들이 도대체 왜 저럴까, 공부 잘한다고 예뻐하지 말자, 정말 인성이 바른 사람으로 키우도록 내 사명을 다해야겠다고 다짐하곤 했다. 명문대를 나온 후광으로 출세하고 권력 잡는 모습은 또 다른 비정상을 낳는다. 목적만 달성할 수 있다면 수단과 방법을 눈감아 주는 사회, 지금 우리 사회가 그런 면이 얼마나 많은지. 선거 때도 후보자 중 어떻게 살아왔는지를 보면 어떻게 살아갈지도 알 수 있는데 사람들은 결과(경력)만 보고 일단 뽑는 경우가 많다. 그런 사람을 뽑아야 자신도 요행을 부리며 결과만 향해 양심의 가책을 덜 느끼고 나아갈 수 있을 테니까. 이 책을 읽으며 그래도 많이 공감했던 부분이 유상근 본인 스스로가 서울대를 나왔음에도 그것을 등에 업고 출세하려하는 사람이 아니라 청소년들에게 공부 방법을 무료로 전수하고 재능 기부를 하여 점차 이 세상을 바꾸어보겠다고 하는 젊은이다운 패기 때문이었다. 욕심을 부린다면 얼마든지 통하는 우리나라인데 그는 ‘서울대 졸업’이란 딱지를 개인적 욕망에 붓지 않았다. ‘평등한 교육의 기회’가 더 민주적인 사회로 나아갈 수 있다는 거시적 안목과 생각을 가지고 그 능력을 사회로 돌렸다. 경제적 빈곤층에게 멘토가 되어주고 힘들어하는 청소년들에게 꿈과 목표부터 가지라고 다독여주고 사교육은 절대 필요 없으니 부모들부터 정신 차리라고 일침을 가한다. 아이들 스스로 공부할 수 있으려면 학원부터 집어치우라고 역설한다. 아이들이 타율에 길들여져 자율적인 공부가 되지 않는데 무슨 열정이 있고 꿈이 생기겠느냐며 명문대를 다니면서도 또는 다녔으면서도 경제적 빈곤층으로 전락하거나, 자살하는 확률도 높다는 것을 통계 제시로 주장에 신뢰를 더했다. 물론 당장 입시를 준비해야하는 학생들 입장에서도 아주 유용한 전략과 공부법들이 세세히 들어있다. 공부에 미쳐본 내 입장에선 이미 경험한 부분들이라 공감도 많이 했지만 그것보다 뒤에 ‘부록’의 내용은 내가 가진 생각과 어쩌면 이렇게 똑같을 수 있는지 너무너무 반가웠다. 나도 프랑스의 교육체제와 복지정책을 굉장히 부러워하고 모범으로 생각하는데 그 역시 프랑스를 예로 들며 최종 꿈인 ‘시민대학’ 건립을 위해 오늘도 달리고 있다. 그는 진정 청년이다. 푸른 꿈을 가진 청년이다. 이 책을 방황하고 있는 나의 애제자에게 선물하려고 퍼뜩 읽었다. 한창 탄력 받아 성적이 쭉쭉 오르던 녀석이었는데 고3 되고 성적이 지지부진하자 슬럼프에 빠져있다. 이 녀석에게 자극제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적어도 지금 체제에서 그리고 수능을 불과 6개월 앞둔 시점에서 다른 대안은 없다. 수능과 내신을 잡도록 미친 듯이 공부를 하는 수밖에 없다. 다른 진로를 생각하는 것도 아니고 결국 공부를 해야 진학할 수 있는 과를 목표로 하고 있고 그쪽 계통의 꿈을 가진 아이이기에 6개월 동안 미친 듯이 공부를 하길 바라는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 공부가 인생의 전부가 아니다 맞다는 지금 이 순간 의미가 없다. 그 고민은 이미 1,2학년 때 끝냈던 녀석이니까. 단지 그 녀석이 좀 더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하고 노력을 했으면 하는 바람을 담아 아주 현실적인 책을 선물하려 한다. 그러고 나서 나중에, ‘사람은 어떻게 살아야하는가’에 대한 해답을 건질 책들을 선물하리라.
“**야! 너도 성적 급상승 시킬 수 있다. 여기 바로 산 증인이 있지 않니? 흔들리지 마라. 끝까지 해라. 나는 너를 계속 응원할거야. 오늘도 화이팅이다!”
덧. 내용 중 명문대를 갈 것이면 공부 열심히 해라, 노력해라 일갈이 많다. 처음엔 거북했지만 전체 방향을 보면 비싼 학원이나 과외에 의존말고 학교 수업 시간 1분도 졸지 말라, 내신부터 잡아라, 결국 공부는 암기다, 등 얼마든지 평범한 상황에서도 하고자 하는 의지만 있으면 가능하다는 취지이고 거기에 우리의 잘못된 교육 구조에 대한 비판을 깔고 있었기에 별 네개를 준 것이다. 솔직히 수업시간까지 녹음기로 선생님 수업을 녹음해서 수업 놓친 부분을 보강하고 혹시 시험 문제 중 선생님이 안가르쳐 준 문제가 나왔을 경우 그걸 증거로 가져가면 된다는 언급에서 화가 쑥 났지만 이 책의 본질은 그게 아니니까 못본 척 넘어갔다. 만약 이런 아이를 현장에서 만났다면 나는 정떨어졌을 것이다...ㅎㅎ <편집오류> 29p 뒤쳐진->뒤처진 295p 금새->금세
제자의 편지에 답장을 썼다. 제자가 슬럼프에서 극복할 수 있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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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던 (저자의 글에 의하면)명문대생 입니다. 과외하는 학생에게 사주려다가 먼저 읽어보고 그냥 제가 읽던 다른 공부법 책 주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이 책은 지은이가 밝힌 것처럼 성적 '급상승'에는 도움될 만한 이야기들이 책 뒷쪽에는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제가 만나는 학생들에게 주고 싶은 책은 아니네요. 암기하면 된다는 마음으로 암기만 한 녀석들은 전혀 원리를 이해하지 못하고 본인이 뭘 하는지도 모르는통에 적용은 커녕 머리탓하거나 포기하거나 회의주의자가 되었습니다. 물론 저자가 말하는 암기는 지독하게 매달리다 보면 그 원리가 훤해지는 경지를 말하는 것이겠죠.
하지만 저자처럼 '강한 결핍'이 없는, 다시 말해 '강한 동기'가 없는 누군가에게 암기만으로 할 수 있다는 건 위험하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습니다. 기본적으로 독해력이 있는 학생은 '암기'를 하라고 해도 이해를 하지만 그렇지 못한 어떤 친구들은 '이해'를 하라고 해도 암기를 해버리거든요.
게다가 저자의 책은 공부가 아니라 '성적'밖에 없는 것 같네요. 꿈을 찾으라고 해놓고는 저자가 말하는 꿈은 결국 공부로 이뤄지는 것이네요. 결과적으로 성적이 좋지 않은, 상위 (넓게잡아) 5%를 제외한 나머지 학생들은 이 책의 가정에 따르면 루저가 되는 건가 하는 생각을 잠시 했습니다. 하긴, 그래서 성적 급상승의 비밀이겠죠.
저 역시 강한 결핍감, 강한 의지로 9개월만에 480 점수 만들었고 이 저자가 하려는 말에 깔려있는 전제나 의도 등을 모르는 건 아니지만 글쎄요. 흠.
걷는 법을 배우지 않고 뛰는 법을 배울 수는 없다고 했지요. 학원 사교육이 결국 학생을 망친다는 내용, 언어의 기출문제 마인드를 복사하라는 내용 요 두가지가 설명잘되어 있네요. 나머지는, 그냥 개인차가 클 것 같아요. 누군가에게 좋다면 그걸로 책 한 권의 존재가치는 있는거지요.
예전의 학원 원장이 쓴 학습법 책을 읽고 화가 나서 출판사에 당장 리뷰글을 올렸다던 학창시절 국어 선생님이 떠오르네요. 저도 과외학생 주려고 샀다가 읽고선 난감한 마음으로 리뷰찾아보니 호평일색이길래 경험자 입장에서 비추 하나 남기고 갑니다.
공부법에 관한 책이라면 박철범이 쓴 책이 더 괜찮았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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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5학년인 딸아이와 공부를 하면 무언가 2% 항상 부족 하도고 생각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명확한 해답을 찾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책을 읽으면 읽을 수록 책을 놓을 수 없었습니다.
시험기간이 가까이 오면 문제집만 풀게 하였는데 가장 미련한 짓이었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교과서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도 깨닫게 되었습니다.
학원을 보내기 보다는 스스로 공부할 시간을 주어야 한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중요하다고 생각 했던 부분을 발취했습니다.
1. 목표는 구체적으로 최대한 높게 글로 적어 자주 볼 수 있게 한다.
2. 공부는 그냥 노력만 하면 되는 것인줄 알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기본이 되는 공부에 대한 동기 부여, 의지, 집중력 등은 꿈을 찾았는지에 달려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네요. 꿈을 갖게 하는 것은 꿈을 주입시켜 주기보다는 스스로 찾게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겠지요.....
3. 고등학교 때는 아무래도 공부에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하기 때문에 경험을 해 보는 것은 이르면 이를수록 좋다는 조언도 머릿 속에 팍팍!!!
4. 같은 내용을 7번 반복해서 읽어야 한다는 것이 공부의 기본이라는 것을 이제야 알게 되었습니다. 대한민국 교육 제도에서 내신은 거의 100%가 암기이며, 수능도 90% 이상이 암기로 이루어진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5. 선행 학습은 논술과 영어 정도 수학 선행 학습은 한 학기 분양만
6. 멀리까지 오래 달리려면 초반에 힘을 빼서는 안된다. 초등학교 때 어휘력과 사고력을 늘려주는 데 가장 도움이 되는 것은 무엇이 되었든 한국어로 된 글을 많이 읽는 것 질보다는 양 많은 글을 읽다 보면 관심사는 자연스레 발전 됨 좋은 글을 내뱉기 위해서는 좋은 내용을 많이 머릿속에 넣어 둬야 한다 결국 글이란 자기 머릿속에 집어 넣은 만큼만 내뱉을 수 있다.
7. 문제집을보다는 개념서를 사고, 1등급 이상이 된 과목만 문제집을 사야 합니다. 각 과목에서 2등급 이하인 학생들은 아직 문제집을 풀 때가 아니다.
8. 여러분이 생각할 때는 진짜 '열심히' 공부한다고 하는 것이 어떤 지역이나 어떤 학교에선 진짜 '공부 안 하고 노는' 수준일 수도 있습니다.
9. 각종대회 대회는 실력이 갖추어진 사람이 나가는 것이 아닙니다. 대회에 참여하기 위하여 준비를 하는 과정에서 실력이 늘게 되고 대회를 끝마쳤을 때 마침내 실력 있는 사람이 되는 것. 대회에 참여하여 비록 수상은 못 했지만 자신이 무엇을 배우게 되었고, 그 경험이 나중에 대학에 와서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를 풀어낼 수 있으면 된다.
아무리 작은 이력이라도 그것으로부터 자신이 무엇을 배웠는지 설명하는 것이 중요하다
10. 수업 시간에 선생님의 입 밖으로 나오는 모든 말을 다 받아 적어야 한다. 이때 주의해야 할 것은 자의적으로 필기할 것과 필기하지 않아도 될 것을 판단하지 않는 것입니다. '중요하지 않은 거니까 필기하지 말아야지!'라고 생각을 하는데, 시험 문제는 바로 거기서 나옵니다. 따라서 모든 말을 다 받아 저는 것이 중요합니다.
쉬는 시간, 청소 시간, 점심 시간을 활용하여 휘갈겨 쓴 내용을 A4종이에 깔끔하게 옮겨 적으며 정리한다.
11. 시험을 앞두고는, 선생님이 갑자기 흘려보내듯 하는 말에 주목해야 합니다. 특히, 한 과목을 학급을 나눠 여러 명의 선생님들이 가르칠 경우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앞반 선생님은 가르치지 않은 내용을 뒷반 성생님이 시험에 출제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시험을 며칠 앞두고 성생님이 새로 ㄱ르쳐주거나 정정한다면 그 부분은 반드시 나온다. 수업을 막 시작하거나 수업이 끝나기 직전에 학생들이 집중하지 않을 때를 틈타 마치 중요하지 않은 내용인 것처럼 빠르게 언급하고 넘어간다.
12. 학교 수업이 마친 뒤 7시부터 잠자리에 들기 전 12시 정도까지 매일매일 5시간 그리고 주말에는 논구술을 위해 독서를 많이 하는게 좋습니다.
13. 언어의 경우 기초 어휘력을 기르기 위해 수능에 이제까지 출제되었던 단어들을 정리하여 매일 국어사전을 들여다보면서 사전적 정의들을 외워야 하고, 수능에서 요구하는 객관적 사고방식을 기르기 위해 기출문제를 하나하나 풀어가며 분석하고 답지에서 말하는 모범답안을 외워야 합니다. 고전 문학 작품을 외워야 합니다. 외국어의 경우 여태까지 수능에 출제되었던 단어들을 모조리 외우고 문법사항들을 외워야 합니다. 사탐은 당연히 모조리 외워야 하는 것이고 , 과학탐구는 역시 몇몇 이해해야 할 것들을 제외하고는 외어야 합니다. 수학도 암기다. 즉, 노력으로 된다. 머리로 하는 건 노력해도 안 되지만, 암기는 노력하면 무족권 됩니다. 이렇게 사고방식을 완전히 전화한 뒤 수학에 접근하면 이제 수학이 쉽게 느껴지면서 문제가 풀리기 시작할 것입니다.
14. 계산 실수를 자주 하는 학생의 경우, 계산 실수를 '완벽 탈춤법'을 통해 실수를 줄이기 바랍니다. 먼저, 깔끔한 노트를 하나 사서 문제를 풀 때에 모든 풀이 과정을 노트에 깔끔하게 정리하면서 풉니다. 이때 글씨를 예쁘게 쓰는 것이 중요합니다. 숫자를 못 알아보지 않도록 분명하게 또박또박 씁니다. 더불어 모든 풀이 과정에 있어서 한 줄 한 줄 빼먹거나 뛰어넘지 않고 일일이 다 씁니다. 이 방법을 사용하면 한 문제를 푸는데 시간이 오래 걸려 답답하고 진도가 느리게 진행될 수 있지만 한 달만 꾹 참고 계속할 경우 계산 실수를 많이 줄일 수 있습니다.
15. 각 대학들에서는 너나할 것 없이 논술이 끝나면 보도자료라는 것을 발표합니다. 우리가 올해 어떤 의도로 문제를 출제했고, 어떤 답안을 쓴 학생에게 높은 점수를 줬으니, 다음에는 어떻게 낼 것이다라는 것을 논술 문제를 낸 교수가 직접 들을 써서 발표하는 것이죠. 이러한 보도 자료는 각 대학의 입학처나 입학과닐본부 홈페이지 자료실에 가면 모두 무료로 다운로드가 가능합니다. 답안을 작성하는 시간이 총 2시간이라면 1시간 정도는 펜을 들지 말고 구상만 해야 합니다. 머릿속에서 세세한 부분까지 구상이 끝났다면 글을 쓰는 시간은 정작 얼마 걸리지 않습니다. 머릿속에 있는 내용을 옮기기만 하면 되니까요.
간단하게 정리해 보았습니다. 어느 글 하나 중요하지 않는 내용이 없었습니다. 왜들 '공부의신'에 관한 책을 읽나 했더니 이렇게 명쾌한 답을 주는 책이 있네요~ 진작에 알았으면 하는 내용들도 많았고, 앞으로 아이 공부 할때 도움이 되는 내용도 많았습니다. 아직 초등학교5학년이라고 느긋하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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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 급상승의 비밀
유상근 지음 21세기북스 <영어학습법> 시대의 변화에 따라 영어의 중요성도 더 높아지고 있는데요, 그만큼 효과적이고 큰 도움을 얻을 수 있는 공부 방법이 필요하지요. 제가 발표할 영어 학습법의 순서는 1.예습에서 복습까지의 과정 2.필기로 내용 정리하기 3.교과서로 암기하기 4.교과서로 쌓은 기본 개념을 문제집으로 활용하기 5.시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이 다섯 가지입니다. 먼저 예습 수업 복습의 과정입니다. 예습은 수업 시작 전, 쉬는 시간의 3분에서 5분만 하여도 좋습니다. 개인차가 있겠지만 예습을 10분 이상 하는 것은 오히려 앞 수업에 대한 검토가 이루어질 수 없을 수도 있으므로 굳이 오랫동안 하지 않아도 ㄱㅊ. 어떤 내용을 배울지, 그 내용에서 중요시해지는 부분은 또 무엇인지 등 수업이 어떻게 진행 될지에 대해서 기본적인 파악을 하면 됩니다. 복습은 예습과 수업으로 틀을 잡아 놓은 내용들을 쭉 읽은 뒤, 개별 공책이나 교과서에 필기를 하면서 이해 중심으로 학습하는 것이 좋습니다. 두 번째 필기로 내용 정리하기입니다. 영어 또한 선생님의 수업을 들으며 공책이나 교과서에 수업 내용을 필기해야 하는데요, 만약 본인의 글씨체가 조금 자유롭다면 공책을 준비해도 좋습니다. 명심할 것은, 중요한 것은 글씨나 색깔보다도 내용이므로 신경 써서 따로 내용을 적습니다. 어떤 내용을 필기하느냐 하면, 먼저 선생님께서 시험에 나온다면서 강조한 내용을 톡 튀는 색으로 적습니다. 그리고 어떤 방식으로 출제되는지 등 ‘tip’도 그 밑에 씁니다. 몰랐거나 헷갈릴 수 있는 단어와 뜻, 또는 본문에서 사용된 문법처럼 새롭게 배운 내용도 씁니다. 세 번째로 교과서로 암기하기입니다. 영어 교과서는 많이 나오는 본문을 외우는 것이 좋습니다. 교과서를 효과적으로 외우고 싶다고 해서 무리하게 달달 외우면 오히려 역효과가 나죠. 먼저, 직접 본문에 대한 상상을 하면서 그 내용을 외우는 활동을 합니다. 자신이 직접 그 입장에 처해있다고 상상한다거나 실제로 보고 있다는 상상을 하는 것도 좋습니다. 아무리 복잡한 글이라도 직접 상상한 내용을 이해하고 외우면 암기가 보다 쉽습니다. 이번에는 영어 교과서 귀퉁이에 그려진 그림들에 집중해 봅시다! 그림에는 본문을 보충 설명하는 내용이 들어 있기 때문에 암기할 때도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줄거리를 어느 정도 외웠다면, 이해한 내용을 더 확실하게 외우는 활동을 해 봅시다! 먼저 중심 문장을 외우고 난 뒤, 나머지 내용을 외우는 것입니다. 중심 문장으로 그 앞뒤의 내용을 생각해보면서 채워나갑니다. 하지만 내용을 외웠다고 해서 그 자세한 용법이나 표현 같은 것은 틀릴 수도 있고 맞춤법도 잘못 외울 수가 있죠. 그렇다면 한 단원에 나오는 여러 비슷한 본문들을 찾습니다. 그렇게 하고나서 각각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찾고, 그것들을 외웁니다. 외워지지 않는 부분이 있다면 포스트잇 등에 적어놓고 틈틈이 외워도 도움이 된답니다. 물론 교과서의 모든 본문을 모두 외울 순 없겠지만, 총정리 글 등 중요한 본문 몇 개만이라도 계속 외우다보면 효과가 나타난답니다. 네 번째로 문제집 활용하기입니다. 활용 방법을 알아보기 전, 문제집은 배우는 용도가 아니라 확인하는 용도임을 명심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앞의 과정을 수월하게 마친 후에 문제집을 풀어야 합니다. 문제집 뿐만은 아니지만 오답노트를 만들어서 한 문제 한 문제 빠짐없이 체크하는 습관도 중요합니다. 틀린 문제는 왜, 어느 부분에서 틀렸는지, 맞히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을 검토하고 비슷한 유형들은 체크해 놓습니다. 문제집으로만 공부 후 벼락치기를 하는 방법은 가장 좋지 않은 방법입니다. 문제집은 다른 과정이 모두 끝난 후에, 시험 보기 1주 내지 2주 전에 푸는 것이 적당합니다. 마지막, 시간 활용하기입니다. 스케줄을 짜는 것에는 특히 적당히 비율을 맞추어 짜야 합니다. 스케줄을 짤 때에 같이 써야 할 것들이 있습니다. 먼저, 실천할 수 있는 일정만 짭니다. 자신이 몇 분, 몇 시간 동안 정말 할 수 있을 것만 적습니다. 그리고 하나의 일정에 대한 범위, 중요도, 시간과 제대로 실천했는지의 여부들도 일정을 지키는 데에 큰 도움이 됩니다. / 저의 발표는 여기까지입니다. 여러 가지 방법들을 열심히 보완하여 내 방법으로 만든 뒤에, 잘 지켜서 훌륭한 결과를 맺기를 바랍니다. 2014.3.1.(토) 이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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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 이상으로 좋은 책입니다. 지금 반쯤 읽었는데 공부를 잘하고 싶지만 잘하지 못했던 이유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알수 있었고 공부를 해야만 하는 이유, 대한민국 교육의 현실에 대해서도 알수 있었어요.
앞으로 아이를 교육시켜야 하는 주부입장으로서 읽어볼만한 책이었어요. 저 스스로도 공부해야할 필요성을 느껴서 구입을 했는데 후회없네요. 정말 잘 산것 같아요. 이런 비법들을 묶어서 책으로 내주신 저자 유상근씨에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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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신닷컴 최고멘트 유상근 공신님의 공부법을 통해 그동안 잘못된 공부방법들에 대해 생각해 볼수 있었어요. 단시간내에 급격한 성적향상을 이룰수 있다고 하니 넘 기대가 되면서 궁금해 지기도 하네요. 공부를 함에있어 목표는 성적향상에 있어 가장 실질적인 영향을 미친다고해요. 구체적으로 계획을 세우고 최대한 높게 목표를 세우면서 목표를 글로 자주 볼수 있게 하라고 하네요. 목표를 통해서 올바른 학습을 해나갈수 있을것 같아요. 그동안은 학원이다 인강이다 주로 사교육에 많이 의지하고 현재도 마찬가지인데 성적을 올리고 싶으면 당장 학원을 끊으라고 하네요. 학원을 다니면서 생길수있는 부작용과 문제점들에 대해서도 알아볼수 있었어요. 자신이 흥미를 가지고 학습해야만 효과가 있어요. 수능실천 공부법과 다양한 영역들의 절대 3법칙을 통해서 공부 비법들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볼수 있어서 아이한테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배운내용에 대한 복습과 암기력, 집중력 높이기등 학습하면서 중요하게 생각되는 부분의 핵심을 잘 짚어주어서 아이가 그동안 자신이 해왔던 공부 방식들을 뒤돌아보고 생각해 볼수있게 해주네요. 공부하면서 많은 고민들과 궁금사항들을 잘 이해할수 있게 설명이 되어서 아이가 차근차근 올바른 학습방법들을 도전해 볼수있는 계기가 될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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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 TV에서 공신에 대한 이야기를 접하면서 공부도 잘하는 학생들이 좋은일을 하는구나 싶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책의 저자가 바로 공신닷컴의 창업 멤버이자 대표 멘토인 유상근씨 입니다. '공부의 신-공신' 이름도 참 잘 지었다싶었습니다. 모든 학부모들의 꿈이 자신의 자녀들이 '공부의 신'이 되는 것일 겁니다. 그러나 이루어 지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지만 공신이라는 것은 저 하늘의 별처럼 손에 넣기 힘든 하나의 꿈에 불과한 건 아닌지 불안해 하기도 합니다. 이런 학생들을 위해서 공신 유상근씨가 작은 계기가 되길 바라며 도움이 되는 조언들을 하나하나 상세히 적은 책이 [성적 급상승의 비밀]입니다.
공교육의 부족함을 말하면서 사교육이 더 활발해지는 요즘의 세태에 어떻게 공부를 해야 성적을 올릴수 있는지 아주 현실적인 이야기들을 해주고 있어서 마치 가려운곳을 시원하게 긁어주는것 같습니다. 목차를 펴고 알고 싶은 곳, 먼저 읽고 싶은 부분 부터 찾아 줄을 그어가며 읽어가는 동안 어지럽던 머리가 정리가 되는듯 합니다. 책을 읽고 아이에게 "책에서 보니까 이렇더라~~"라고 말해주는 것보다 책을 직접 읽도록 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목차에서 필요한 부분만이라고 직접 읽는다면 엄마의 백마디 말보다 더 힘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공부에서 손을 놓은지 오래된 엄마보다는 이렇게 직접 경험하며 시행착오를 겪은 생생한 이야기와 공신으로서 많은 이들에게 멘토로서 좋은 조언들을 해주며 꼭 필요한 말을 해주는 책을 읽는 다면 아이들에게 더 도움이 될것입니다.
어느 선생님께서 요즘 아이들이 얼마나 힘든지 같이 체험해 보라시며 하루종일 의자에 앉아 있어 보라고 하시더군요. 뉴스에서 잊을만하면 들리는 아이들의 가슴아픈 이야기들을 접하지 않더라도 학교에서 학원으로 쫓기듯 지내는 아이들을 보면 안쓰럽습니다. '피하지 못하면 즐기라'고 했듯이 어차피 해야할 공부라면 지혜롭게, 똑똑하게, 약게 할 수있는 방법이 이 책 속에 있습니다. 공부에 지친 아이들에게, 어떻게 해야할지 길 읽은 심정으로 헤메는 학생들의 마음을 시원하게 뻥 뚫어주는책이 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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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의 신 유상근의 성적 급상승의 비밀 대한민국에서 공부에서 자유로운 학생은 아무도 없겠지요 공부를 잘하던 못하던 공부에서 벗어날 수 없다면 열심히 해봐야겠지요 성적급상승의 비밀 이책에서는 왜 공부를 해야 하는지 말해줍니다. 목적의식을 갖고 꿈을 키우는것이 첫번째이고 또 어떻게 공부해야 되는지 내신 준비법과 수능 실전 공부법이 자세히 소개하고 있어서 공부 습관을 들여야할 중학생부터 수능대비하는 수험생 그리고 학부모 모두 한번씩 읽어 보면 모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좋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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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직업이 교사인지라 어떻게 하는 것이 잘 가르치는 것인지 교사 입장에서 또는 학생 입장에서 많이 생각하게 된다. 교사 입장에서는 <최고의 교사>, <살아있는 역사 수업>과 같은 책을 읽게 되고 학생 입장에서는 <성적 급상승의 비밀>같은 책을 읽는다.
시중에 나와있는 수 많은 학습안내서를 다 읽은 것은 아니지만 10권 이상 훑어보니 이 책 말고 다른 책은 필요 없다. 이 책 한 권만 있으면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어떤 책은 하위권에서 전교 1등이 된 학습비결을 담았다고 시선을 끌지만 독자가 수긍하고 적용하기에 어려움이 있다. 또 어떤 책은 체험수기 비슷해서 읽을 때는 좋지만 남는 것이 별로 없는 책이 허다하다.
아무리 뛰어난 주장을 해도 근거가 애매하면 설득력이 약해진다. 이 책 앞부분은 공부해서 반드시 대학을 가야 한다는 주장에 따른 근거와 사례를 아주 설득력 있게 제시하고 있다. 후반부 실전편에서는 고등학생이나 학부모에게도 크게 도움이 될 만한 내용이 많다. 수 많은 학원이 어떤 면에서 학생에게 실패를 안겨주는지 구석구석에서 예리하게 지적하고 있다. 각 영역별로 도움이 될 만한 학습전략과 흑습방법도 자세하게 제시하고 있으며 공부는 역시 자기 혼자 읽고 생각하고 머리에 담는 노력이 필수적임을 저절로 깨닫게 한다.
문제집을 푸는 것은 공부가 아니라고 한다. 학생이 들으면 크게 놀랄 말이다. 저자는 개념학습을 강조하고 있다. 개념을 잡기 위해 국어사전을 자주 펼치라는 주장도 공감이 간다. 시험은 창의력을 테스트하지 않는, 암기를 통한 이해력 테스트이므로 머리가 나빠도 노력하면 잘 할 수 있다는 주장도 역시 수긍이 되는 근거를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을 덮을 즈음에는 독하게 마음먹고 공부에 내 모든 것을 쏟아부어야 한다는 저자의 주장이 학생 독자의 가슴에 와 닿을 것이다. 고등학생과 그 학부모가 읽으면 딱 적당하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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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세상은 할려고만 한다면 자료는 넘쳐나는 세상이라고 생각한다. 문제는 할려고 하는 그 마음... 하루아침에 성적이 상승한다고는 생각하지 않기에 이 책을 가볍게 읽었다. 그래...꿈과 목표~ 역시 동기부여가 가장 먼저였어!! 그렇지만 머리로는 알지만 이게 참 쉽지가 않다. 상위권 5개의 대학과 다른 대학간의 임금차이. 학력의 차별, 대학의 입학 등등, 현실적인 이야기가 적나라하게 파헤져 있어 개인적으로 좋았다. 이상적인 꿈만을 이야기하기엔 너무 먼 당신이기에 아들에게 말해주고 싶지만 또 하나의 잔소리로 들을까 싶은 나로서는 괜찮았던 부분이다.
공부는 누구나 '열심히' 한다. '열심히'의 기준이 다를 뿐이다. '여러분, 우리 사회 현실이 문제라고 생각한다면 사회 현실을 바뀌기 위해 공부하세요. 나를 위한 공부가 아닌 남을 위한 공부를 하여 사회를 이끌어가는 지도층이나 지식인이 되길 바랍니다. 더 이상 청춘이 아프지 않게 현실을 바꾸어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지금 반드시 공부를 해야만 하는 이유입니다.' (p 69)
이 책은 상당히 분석적이고 체계적인 공부원칙,노하우들이다. 사교육 의존하지 않고 혼자하는 아들을 바라보는 불안감에서 조금은 안심이 된다. 지금 현실에서 '성적'에 대해 자유로울 수 없겠지만 머릿속이 좀 더 선명해졌다고나 할까.... 수업을 듣고, 인강을 듣는 시간이 스스로의 공부시간이 아닌것처럼 문제집을 푸는 시간은 자기공부시간이 아니다!!
부모로서 아들을 믿고 격려해주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가를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고, 아들은 아들대로 스스로 실천하려는 마음,계기가 되어 자신에게 맞는 공부스타일을 찾는 자신감을 얻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