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통사극에 대한 갈망이 분출하는 지금, 십년이 된 책을 들춰보았다. 고전은 시간의 힘을 견디며 살아남는다는데, 이 드라마는 고전이 되지 않을까? 국가 정책과 애민 정신 그리고 정치 암투적 누와르가 적절히 배합된 이 드라마는 무엇보다도 명대사들이 정말 대단하다. 이 대본집의 활자가 눈의 망막속으로 들어올때, 십여년전 보았던 명장면이 문득 명징해진다. 오래도록 다시 꺼내보고 기억하고 싶을, 드라마의 대본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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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가 굉장히 유명했는데, 이때에는 드라마를 보지 못해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드라마를 보지 못해서 등장인물들의 얼굴이 배우들의 얼굴로 떠오르지는 않지만, 오히려 상상하면서 읽는 재미는 더욱 있는 것 같습니다. 단어라거나 배경을 보면 자료 조사도 잘 되어 있어서, 작가님들이 조사하느라 많이 고생하셨을 것 같습니다. 아직 덜 읽긴 했는데, 지금까지 읽는 데까지는 내용도 재미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