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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 [드래곤볼로 보는 경영] 드래곤볼에서 경영을 배우다
"105. [드래곤볼로 보는 경영] 드래곤볼에서 경영을 배우다" 내용보기
추억의 만화 드래곤볼을 통해 보는, 경영 비법.드래곤볼을 재미있게 본 세대를 위한 책  드래곤볼에서 경영을 배우다. 이용준. 더봄. 처음 한 생각. 몇 년 정도 지나다 보면, 원피스로 배우는 경영학. 이런 책도 나오지 않을까. 남편도 책 제목을 보며 같이 어이없어 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을 집어든 건, 책이 쌌기 때문에(두둥). 하지만. 3500원에 책 한 권. 혹하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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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만화 드래곤볼을 통해 보는, 경영 비법.
드래곤볼을 재미있게 본 세대를 위한 책

 

 

드래곤볼에서 경영을 배우다. 이용준. 더봄.

 처음 한 생각. 몇 년 정도 지나다 보면, 원피스로 배우는 경영학. 이런 책도 나오지 않을까. 남편도 책 제목을 보며 같이 어이없어 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을 집어든 건, 책이 쌌기 때문에(두둥).
 하지만. 3500원에 책 한 권. 혹하는 게 정상 아닌가. 문제는 이렇게 쌓여가는 책들이 너무 많아진다는 것. 하아. 이러다 책에 파묻혀 죽을지도 모른다는 공포에 휩싸이고 있다. 덜덜덜.

 드래곤볼은 재미있게 읽은 만화다. 계속 반복되는 서사 구조가 지겨우면서도, 보나마나 손오공이 이기겠지, 이렇게 생각하면서도. 그러면서도 손오공이 어떻게 위기를 극복하고 이겨낼까, 두근거리며 그 긴 만화를 몇 번이고 반복해서 읽었다. 그때의 추억을 되새기며 책을 읽어나갔다.
 남편은, 프리더의 용병술, 이런 이야기가 나오는 것 아니냐며 웃었지만(인터넷에서 예전에 성공하려면 프리더의 용병술을 익히라는 글이 올라왔던 모양이다) 다행히 그건 없었다.

 대신 제대로 된 설정조차 짜지 않고 만화를 시작한 토리야마처럼 “생각하고 움직이는 대신 움직이고 생각하라”. 원래 1회용 캐릭터였던 베지터가 독자의 의견을 들어 마지막까지 살아남았다는 점에서 “고객의 니즈를 충족하라” 등의 교훈을 뽑아낸다.
 약만 먹으면 나을 수 있는 병임에도, 자신의 건강을 과신한 나머지, 그 막강한 전사, 손오공이 심장병 때문에 죽어버릴 뻔한 장면에서는 약점관리의 중요성을 설명하기도 한다.

 납득할 수 있을 때도 있지만 가끔은 이건 억지 아닌가 싶을 때도 있다. 정말 초반에 등장하는 레드리본. 그 레드리본은 손오공이 괴멸해 버리지만, 그럼에도 살아남은 한 연구자는 손오공과 대적할 만한 인공생물 ‘셸’을 만들어낸다. 마지막까지 목표를 향해 집념을 불태운 연구자를 보며, 조직이 성공하려면 핵심 인력이 필요하다는 교훈을 뽑아낼 때도 있다. 확실히 한 명이 역사를 바꾸어 버릴 때도 있지만 이건 너무 나갔어. 이러며 읽었다.
 그래도 가끔은 나쁘지 않을지도.

 드래곤볼을 모르더라도, 드래곤볼 스토리를 어느 정도는 설명해주므로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다만 확실히 드래곤볼을 읽었고, 드래곤볼 스토리를 어느 정도 외우고 있는 사람이 읽어야 더 재미있을 책.
 경영의 이론들이 어떻게 드래곤볼과 결합되는지 확인하며 읽으면 좋을 것이다. 이 책을 통해 경영을 좀 더 착실하게 배울 수 있기를 바란다.
 

YES마니아 : 골드 t*******s 2019.04.01. 신고 공감 0 댓글 3
리뷰 총점 종이책
드래곤볼을 소재로 한 가벼운 경영 이야기
"드래곤볼을 소재로 한 가벼운 경영 이야기" 내용보기
호기심에서 책을 들었는데실망감으로 덮게 되네요.뭐 드래곤볼 자체가 경영을 이야기하는 내용은 아니죠.어찌보면 드래곤볼의 단편단편적인 내용을 어떻게든 경영학 내용과 억지로 끼워맞춘 이야기로 구성된 책입니다.그냥 술자리에서 "이런 이야기는 드래곤볼의 이 내용이랑 비슥하지 않아?"라고는 할법하지만, 경영학이라고 이름을 붙이기엔 과하다고 생각합니다.깊이가 있는 내용도 아
"드래곤볼을 소재로 한 가벼운 경영 이야기" 내용보기
호기심에서 책을 들었는데
실망감으로 덮게 되네요.

뭐 드래곤볼 자체가 경영을 이야기하는 내용은 아니죠.

어찌보면 드래곤볼의 단편단편적인 내용을 어떻게든 경영학 내용과 억지로 끼워맞춘 이야기로 구성된 책입니다.

그냥 술자리에서 "이런 이야기는 드래곤볼의 이 내용이랑 비슥하지 않아?"라고는 할법하지만, 경영학이라고 이름을 붙이기엔 과하다고 생각합니다.

깊이가 있는 내용도 아니고요.

추천하고 싶진 않은 책이네요.
b*****e 2019.10.0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