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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참 아기자기 하고 예쁘다. 꽃도 실제 꽃처럼 정교하지는 않지만 그래서 뭔가 더 장식 같고 작품같아 보이고 더 매력적인 느낌이 들기도 하고 말이다. 하지만 이 책 역시 일본 번역서라서 그런지 직접 바로 해볼 수 있는 용지와 도안이 제공되지 않는다. 도안은 실려있지만 전부 복사해서 원하는 색지는 따로 구입해서 해야 한다는 소리다. 이 책 역시 일본 번역서답게 책의 3분의 1인 앞부분은 작품화보같은게 실려있다. 완성품들이 예쁘게 코디되서 화보처럼 앨범형식으로 쭈욱 찍혀있다. 그리고 다행히 나머지 1/3은 복사해서 써야하는 도안들이, 그리고 입체꽃을 만드는 과정이 실려있었다. 앞부분의 쓸데없는 낭비처럼 보이는 불필요하고 너무 장식같은 페이지들을 줄이고 바로 쓸 수 있는 도안과 용지가 제공되었으면 좋았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페이퍼 커팅쪽의 일본 번역서들 대부분이 이런식이라 앞으로 일본 번역서들은 살 때 고민좀 할 것 같다. 이런 식이면 도서관에서 빌려서 복사하는게 더 이득이니 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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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의 책과 표지가 다른 같은책인것 같은데 내용이 다른건가 싶기도하고.. 암튼 아마존재팬에서 작가분 이름치니 책이 나와서 제공하는 이미지로 같은 꽃들이 많아서 원서보단 읽기편한 번역판을 구매하게되었습니다. 사실 동영상이나 작업하는 방법을 올려주는 블로그들에서 배워나가도 무리는 없는데 계속 영상이나 그런 걸 보니까 눈이 아프고 찾아보는게 힘들더라구요. 좀 더 복잡한 걸 원했는데 생각한 거보단 간단한 느낌의 꽃이라 응용하면서 만들면 좀 더 섬세한 작품을 만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집에 스캐너도 있고 프린트도 있어서 뒤에 도안을 잘 활용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는 구매자의 경우는 뒤의 도안을 잘 활용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