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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어진 신]철두철미하게 논리적인 책 한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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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도발적인 제목을 택했다. 리처드 도킨스는 욕먹을 각오했을 거다. 실제 그는 이 책을 출간하고 테러와 위협을 겪었다고 한다. 그는 이미 『눈먼 시계공』(1986)을 통해 창조론을 반박한 진화론을 노골적으로 옹호했다면 이 책으로 한발 더 나아가 신이 엉터리라고 주장한다. 일찌감치 이 같은 책을 내려고 했으나 출판사의 만류로 기다리다 미국의 개신교 특히 기독교 우파 진영에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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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도발적인 제목을 택했다. 리처드 도킨스는 욕먹을 각오했을 거다. 실제 그는 이 책을 출간하고 테러와 위협을 겪었다고 한다. 그는 이미 『눈먼 시계공』(1986)을 통해 창조론을 반박한 진화론을 노골적으로 옹호했다면 이 책으로 한발 더 나아가 신이 엉터리라고 주장한다. 일찌감치 이 같은 책을 내려고 했으나 출판사의 만류로 기다리다 미국의 개신교 특히 기독교 우파 진영에 열성적인 부시 4을 보며 출판을 결정했다는 후문이다.

 

원래가 그의 책이 모두 비전문가를 위한 교양서이긴 하지만 이 책은 특히나 더 수월하게 읽힌다. 더 많이 읽히게 하기 위함인지도 모른다. 그러나 읽기에 수월하다고 해서 여기에 담긴 내용까지가 만만하다는 것은 아니다. 제목에서 보다시피 이 책의 내용은 대단한 논쟁거리들로 가득 차 있고, 폭넓은 사색을 요구하기 때문이다.

 

책은 크게 네 부분인데, 신의 존재 가능성(당연히 없다고 주장), 신이 없다면 인간은 왜 신을 믿고 종교를 갖게 되었는가 하는 것(여기에 『이기적 유전자』의 밈이라는 개념을 들고 옴), 다시 이렇게 신이 존재하지 않는 게 확실한 데도 왜 여전히 사람들은 신을 믿고 종교를 갖는가 하는 것에 대한 검증, 마지막으로 종교의 해악성이 나온다. 이 마지막에서 리처드 도킨스가 결론처럼 하고 싶은 말을 하는 데 종교와 결별하라고 한다. 허 참~ 어찌 이리 당당할꼬.

 

그런데, 못 이기겠다. 오랜 세월 가장 큰 영향력을 행사해온 종교의 해악성을 차례로 들 때면 끼어들 수가 없다. 한마디도 허투루 하지 않는다. 논증하고 논증하고. 그도 그럴 것이 유신론자들에게 말꼬리 하나 잡혔다간 난리 날 게 뻔하기 때문이겠다.

 

종교, 특히 기독교에 몸담은 사람은 이 책을 읽지 마시라. 욕 나올 거다. 읽으면 정신 건강에 해롭다. 그만큼 노골적이고 직접적이다. 비꼬기도 한다. 심지어 서문에서는 유신론자가 이 책으로 무신론자가 될 것이라고 스스로 낙관하기도 한다. 그런데, 과학적이고 그 논리정연함이 너무 철두철미해서 정나미 떨어진다.

종교의 논란 덕분인지 이 책은 출간(2006) 이후 베스트셀러가 되고 다음 해 전 세계 백 만권 이상 팔렸다. 세상은 점점 과학적 지식과 사고가 높아지고 그럴수록 사람들은 무신론에 가까워질 수밖에 없다.

 

리처드 도킨스는 잠재적 무신론자를 위해 이 책을 썼다. 난 이 책을 읽기 전부터 이미 종교인이 아니다. 이 책으로 이 같은 생각이 더 공고해지지도 않았다. 도대체 무슨 기독교의 욕을 해놨길래 하는 궁금증이 일었기 때문에 책을 펼쳤던 거다. 난 종교인이 아니다. 난 종교, 특히 기독교의 집단적 보수성이 싫다. 대신 난 신앙인이 되었다. 이 책을 읽었어도 먼 훗날 내 맘 하나 기댈 곳은 예수님’인 거.

 

여러분도 세상을 둘러보면 알게 될 것이다. 인간의 정서적 발전, 형법의 개선, 전쟁의 감소, 유색 인종에 대한 처우 개선, 노예제도의 완화를 포함해 이 세계에서 단 한 걸음이라도 도덕적 발전이 이뤄질 때마다 세계적으로 조직화된 교회 세력의 끈덕진 반대에 부딪히지 않았던 경우는 한 번도 없었다. 교회들로 조직화된 기독교는 이 세계의 도덕적 발전에 가장 큰 적이 되어 왔으며 지금 현재도 그러하다는 것을 나는 긴 심사숙고 끝에 말하는 바이다. ㅡ 버트런드 러셀

m*****1 2021.04.18. 신고 공감 22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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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어진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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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종교가 없다. 그렇다고 극단적인 무신론자 또한 아니다. 가끔은 신의 존재를 믿기도 하고, 절대적으로 타인의 종교를 존중한다.하지만 내가 극혐하는 것은 종교에 극단적으로 빠져 타인에게 종교적 믿음을 강요하는것이다. 그것은 도덕적으로 타에 피해를 주는 일일뿐만 아니라 폭력이라고 생각한다.자기 종교에 대한 권리는 본인에게 있고, 종교를 가지고 장사하거나 타인에게 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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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종교가 없다.
그렇다고 극단적인 무신론자 또한 아니다.
가끔은 신의 존재를 믿기도 하고, 절대적으로 타인의 종교를 존중한다.
하지만 내가 극혐하는 것은 종교에 극단적으로 빠져 타인에게 종교적 믿음을 강요하는것이다. 그것은 도덕적으로 타에 피해를 주는 일일뿐만 아니라 폭력이라고 생각한다.
자기 종교에 대한 권리는 본인에게 있고, 종교를 가지고 장사하거나 타인에게 해를 끼치면 그건 망상을 뛰어넘어 그야말로 선한 영향력으로 잘 포장한 범죄가 아닐까싶다.

9****a 2018.12.21. 신고 공감 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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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론자의 설득력 있는 신가설 비판. 맘에 든다.
"무신론자의 설득력 있는 신가설 비판. 맘에 든다." 내용보기
'만들어진 신', 이 책을 완독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었다. 분량도 분량이지만, 그저 쉽게만 읽히지 않는 번역투와 다양한 종교적 상식의 나의 독서를 방해하곤 하였다. 다 읽었다고는 하지만, 다 읽었다고 할 수 없는 감상으로 책장의 마지막을 덮었다.나 역시도 종교를 그다지 유쾌한 것으로만 생각지 않기 때문에, 리처드 도킨스가 종교를 바라보는 시각은 반가움 그 자체였다. 오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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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어진 신', 이 책을 완독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었다. 분량도 분량이지만, 그저 쉽게만 읽히지 않는 번역투와 다양한 종교적 상식의 나의 독서를 방해하곤 하였다. 다 읽었다고는 하지만, 다 읽었다고 할 수 없는 감상으로 책장의 마지막을 덮었다.

나 역시도 종교를 그다지 유쾌한 것으로만 생각지 않기 때문에, 리처드 도킨스가 종교를 바라보는 시각은 반가움 그 자체였다. 오히려 더욱 완고하고 결연한 무신론자의 자세로 종교를 비판하는, 특히 기독교를 비판하는 그의 논리는 내 가슴 여기저기에 와 닿았다.

간단하게 내 감상을 요약하자면, 네 이웃을 사랑하라는 종교의 실체가 '같은 종교를 믿는' 네 이웃을 사랑하라고 부르짖는 역설은 쉽게 받아들이기 어렵다는 것이다. 나의 주관이 흔들리지 않는 이상 내가 종교를 믿고 받아들인다는 것은 절대 쉬운 일이 아니라는 것을 확실히 알게 되었다.

- 종교의 특권
: 무엇이 그들에게 특권적 권리를 부여하는가. 그 특권이 법률적 이해마저 이해시키는 무엇이라면, 이는 현실적 증거로서 존재가치가 증명된다는 말인데...

- 무언가를 설계할 정도로 충분한 복잡성을 지닌 창조적 지성은 오직 확장되는 점진적 진화 과정의 최종 산물로 출현한 것이다.

- 내가 이해하는 바로는 기독교는 계시 종교였고 지금도 그렇다. 그런데 어떻게 수많은 우화, 설화, 전설이 유대교와 기독교라는 계시 종교와 뒤섞여서 역사상 가장 많은 피를 부른 종교를 만들어낸 것일까? - 존 아담스

- 지성의 문제와 관련된 경우, 다른 생각은 고려하지 말고 당신의 이성을 따르라. 그리고 부정적으로는 다음과 표현할 수 있다. 즉, 지성의 문제와 관련된 경우, 증명되지 않았거나 증명할 수 없는 결론을 놓고 확실한 척하지 말라.

- 오스트레일리아와 뉴질랜드에서 남극이 위를 향한 세계 지도를 살 수 있다는 사실.

- 우리는 우리 같은 생명에게 친화적인 행성에 살고 있음을 확인했고, 왜 이곳이 새명에게 친화적인지를 설명해주는 두 가지 이론을 살펴보았다. 생명이 행성이 제공하는 조건들에 맞게 진화했다는 것이다. 그것은 자연선택때문이다. 또 하나는 인본 원리다. 우주에는 무수히 많은 행성이 있고, 진화에 우호적인 행성이 아무리 적다 해도 우리 행성은 그중 하나임에 분명하다는 것이다.

- 정상적인 상황에서는 유용했던 나침반이 만들어낸 빗나간 부산물.(불빛을 향해 몸을 내던지는 나방을 보며, "왜 나방들은 자살을 하는 것일까?"라는 잘못된 질문을 던진다고 이야기하며)

- 종교를 위해 죽거나 종교를 위해 죽인다.
: 가장 이해할 수 없는 일.

- 종교에서 진리는 그저 살아남은 견해를 지칭한다. - 오스카 와일드

- 정치는 수많은 목숨을 앗아갔지만, 종교는 그보다 열 배는 많은 목숨을 앗아갔다. - 숀 오케이시

- 종교는 분명히 분열을 조장하는 힘이며, 그것이 종교에 가해지는 주된 비난 중 하나다. 그러나 전쟁, 그리고 종교 집단이나 종파 사이의 다툼이 실제로 신학적 견해 차이에 관한 것인 경우는 거의 없다는 말도 자주 들리며 그 말도 옳다.

- 아이들을 세뇌시키지 말라. 그들에게 스스로 생각하는 법, 증거를 평가하는 법, 당신에게 동의하지 않는 법을 가르쳐라.

- 중요한 것은 히틀러와 스탈린이 무신론자였는가가 아니라, 무신론이 사람들로 하여금 나쁜 짓을 하도록 체계적으로 영향을 미쳤는가이다. 그런 증거는 손톱만큼도 없다.

- 스탈린과 히틀러는 각각 교조적이고 교리화한 마르크스주의와, 바그너의 음악같은 광기가 엿보이는 비과학적인 우생학을 도용하여 극도의 악행을 저질렀다. 종교 전쟁은 실제로 종교의 이름으로 하며, 역사적으로 끔찍한 만큼 빈번하게 일어났다. 그러나 나는 무신론의 이름으로 벌어진 전쟁이 있었다는 소리는 못 들었다. 일어날 이유가 어디 있단 말인가?

- 철학자는 노인이 죽는 순간이 그다지 특별하지 않다고 지적한다. 한때 그였던 아이는 오래전에 '죽었다'. 갑자기 목숨이 끊어져서가 아니라 성장했기 때문이다. 셰익스피어가 말한 인간의 일곱 단계들 하나하나는 다음 단계로 서서히 넘어감에 따라 '죽는다'. 이런 관점에서 보면 노인이 마침내 숨을 거두는 순간도 그의 평생에 걸쳐 진행된 느린 '죽음들'과 다를 바 없다.

- 죽음을 가장 두려워하는 사람들이 종교인들

- 역사상 최고의 신용 사기(중세 시대 교회에서 돈을 받고 면죄를 판 것.)

- 그(리처드 도킨스)는 과학과 종교를 나누는 통상적인 기준 즉, 과학은 사실을 다루고 종교는 가치를 다루므로 겹치지 않는다는 기준을 논박하며, 근본주의 같은 극단적인 종파에 맞서 온건한 종파와 연대를 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타협적인 무신론자들과 불가지론다들도 공격한다.

358페이지의 '구약성서'챕터는 나중에 다시 한 번 더 읽어보자.
c******h 2008.04.19. 신고 공감 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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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어진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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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무신론자라 생각하며 살았지만 종교에도 관심이 많았다. 어떻게 존재하지 않는 신을 믿고 기도를 하고 자신을 죽이고 신을 위한 삶을 살지? 성경도 읽어보고 신앙 간증을 보기도 했지만 내 머리로는 이해가 안 되서 찾게 된 책. 이 책은 신이 사라진 이후의 사회가 오히려 더 희망적이라고 역설하며, 여러 사례를 통해 인간의 존엄성이 신 앞에서 어떻게 무너져갔는지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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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무신론자라 생각하며 살았지만 종교에도 관심이 많았다. 어떻게 존재하지 않는 신을 믿고 기도를 하고 자신을 죽이고 신을 위한 삶을 살지? 성경도 읽어보고 신앙 간증을 보기도 했지만 내 머리로는 이해가 안 되서 찾게 된 책. 이 책은 신이 사라진 이후의 사회가 오히려 더 희망적이라고 역설하며, 여러 사례를 통해 인간의 존엄성이 신 앞에서 어떻게 무너져갔는지를 보여준다. 신에 대한 부정은 도덕적 타락이 아니라 인간 본연의 가치인 진정한 사랑을 찾는 일이고, 미래 사회의 대안은 종교가 아닌 인간 그 자체에 있다는 것을 주장한다. 내 생각이랑 비슷해서 재미있게 잘 읽었다.

YES마니아 : 골드 l*******r 2020.04.09. 신고 공감 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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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어진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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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책의 목적은 인간의 두려움과 상상력이 만들어낸 신의 민낯을 들어냄과 동시에 역사상 가장 위대한 망상의 폐해를 비판하는데 있다. 도킨스의 논지는 치밀하고 지치지 않으며 책의 결말까지 긴 호흡을 유지한다. 이 책이 가장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으리라고 생각되는 독자층으로는신의 존재에 관한 과학적이고 관찰가능한 증거를 어느정도 포기한 범신론 및 무신론자 일 것이다.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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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책의 목적은 인간의 두려움과 상상력이 만들어낸 신의 민낯을 들어냄과 동시에 역사상 가장 위대한 

망상의 폐해를 비판하는데 있다. 도킨스의 논지는 치밀하고 지치지 않으며 책의 결말까지 긴 호흡을 

유지한다. 


이 책이 가장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으리라고 생각되는 독자층으로는

신의 존재에 관한 과학적이고 관찰가능한 증거를 어느정도 포기한 범신론 및 무신론자 일 것이다. 

때문에 이 부분(관찰가능한 증거)에 대한 갈증을 해소 하기 위해 본 책을 고른다면 다소 실망할 수도 

있을것이다.

YES마니아 : 로얄 p*****3 2018.09.07. 신고 공감 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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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을 넘겨 짚어 가며 읽어야 하는 발번역의 극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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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는 내내 화가 났다. 뭔소리 인지 대강은 알겠는데 구체적이 연결관계를 명확히 이해 하고자 자세히 보면 도통 이런 발번역이....번역한 책은 이런 리스크 때문에 웬만해선 피하는데... 종이책 리뷰에 있는 발번역에 대한 별점1개짜리 리뷰를 보고 샀어야 하는데 후회막급입니다.보통 전자책 읽으면서 계속 기억하고 싶거나, 머리를 상쾌하게 해주는 새로운 개념들 하이라이트 기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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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는 내내 화가 났다. 뭔소리 인지 대강은 알겠는데 구체적이 연결관계를 명확히 이해 하고자 자세히 보면 도통 이런 발번역이....

번역한 책은 이런 리스크 때문에 웬만해선 피하는데... 종이책 리뷰에 있는 발번역에 대한 별점1개짜리 리뷰를 보고 샀어야 하는데 후회막급입니다.

보통 전자책 읽으면서 계속 기억하고 싶거나, 머리를 상쾌하게 해주는 새로운 개념들 하이라이트 기능으로 남겨 놓곤 합니다만,

이 책은 저자의 발번역으로 연결관계 엉망이고 무슨 뜻인지 알수 없는 문장들만 하이라이트 쳐놓아 버렸습니다.

원저자가 주장하고자 하는 바와 내 생각이 일치해서 그냥 꾸역꾸역 읽었습니다만. 도저히 참을수 없어서 생애 첫 리뷰를 남깁니다.
이걸 다 읽고 무책임한 번역체에 지친 뇌를 달래느라 잘 안보는 한국 작가들의 단편 소설을 18편을 읽고나서야 정신 차리게 되었습니다.
n******o 2021.01.29. 신고 공감 3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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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어진 신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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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밀히 말하자면 무신론자는 아니지만(신이라는 존재 자체는 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함, 그게 유일신앙에서 말하는 창조주 내지 조물주의 모습이 아닐 거라고 생각할 뿐) 현재의 종교 체계에 강렬한 의문을 가진 한 사람으로서 궁금했던 책이고 읽어본 결과 나와 같은 생각을 공유한 사람이라면 읽어볼만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직접 해야할 온갖 반종교적 논증을 이미 훌륭하게 해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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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밀히 말하자면 무신론자는 아니지만(신이라는 존재 자체는 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함, 그게 유일신앙에서 말하는 창조주 내지 조물주의 모습이 아닐 거라고 생각할 뿐) 현재의 종교 체계에 강렬한 의문을 가진 한 사람으로서 궁금했던 책이고 읽어본 결과 나와 같은 생각을 공유한 사람이라면 읽어볼만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직접 해야할 온갖 반종교적 논증을 이미 훌륭하게 해냈다는 것만으로도 읽어볼 가치는 충분하지 않을까. 특히 종교의 해악성 파트는 낯짝두껍게 위선을 휘둘러대는 말만 신앙인인 사람들 눈앞에 들이대 주고 싶다. 뭐 그 정도로 뉘우칠 인간이면 애초에 종교인의 탈을 쓰고 그러고 다니지는 않겠지만. 성경의 모순점을 짚는 부분(애초에 기독교적 배경이 없는 나에게는 원래도 역사서 내지 교양서일 뿐이라 권위도 없는 책이었고 애초에 여러 저자가 오랜 세월 쓴 텍스트라 모순점이 없는 게 이상하다 생각해서 그러려니 넘기기 때문) 외에는 꽤나 강한 공감을 하면서 흥미롭게 봤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h*****s 2022.12.17.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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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어진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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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처드 도킨스의 만들어진 신은 언젠가 꼭 읽고 말겠다는 다짐만 몇년 째..도서관에서 빌려왔다가 앞부분 몇페이지 읽고 대출기간이 다 되어 반납만 몇번 반복한 책이었습니다. 빌려서 보다가는 평생 다 가도록 못 읽겠다 싶어서 큰 마음먹고 구매했는 데 역시나 읽는 데 무척 오래걸렸네요. 저도 무신론자라 공감하면서 읽었습니다. 어려운 내용 와중에 리처드 도킨스의 신랄한 문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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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처드 도킨스의 만들어진 신은 언젠가 꼭 읽고 말겠다는 다짐만 몇년 째..도서관에서 빌려왔다가 앞부분 몇페이지 읽고 대출기간이 다 되어 반납만 몇번 반복한 책이었습니다.
빌려서 보다가는 평생 다 가도록 못 읽겠다 싶어서 큰 마음먹고 구매했는 데 역시나 읽는 데 무척 오래걸렸네요. 저도 무신론자라 공감하면서 읽었습니다. 어려운 내용 와중에 리처드 도킨스의 신랄한 문장에 웃음이 나오기도 했어요. 주변 분들께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d*******1 2021.03.18.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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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읽어보지는 않았지만리뷰, 내용을 보고 구매했습니다.신이 사라진 이후의 사회가 오히려 더 희망적이라고 역설하며, 여러 사례를 통해 인간의 존엄성이 신 앞에서 어떻게 무너져갔는지를 보여준다. 신에 대한 부정은 도덕적 타락이 아니라 인간 본연의 가치인 진정한 사랑을 찾는 일이고, 미래 사회의 대안은 종교가 아닌 인간 그 자체에 있다는 것을 주장하고 있는데읽어보고 어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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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읽어보지는 않았지만

리뷰, 내용을 보고 구매했습니다.

신이 사라진 이후의 사회가 오히려 더 희망적이라고 역설하며, 여러 사례를 통해 인간의 존엄성이 신 앞에서 어떻게 무너져갔는지를 보여준다. 신에 대한 부정은 도덕적 타락이 아니라 인간 본연의 가치인 진정한 사랑을 찾는 일이고, 미래 사회의 대안은 종교가 아닌 인간 그 자체에 있다는 것을 주장하고 있는데

읽어보고 어떤 점을 말하려고 하는지 이해해보겠습니다.

g******8 2019.09.26.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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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에 심취한 자들은 읽지 않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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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25년도 18번째 책 '만들어진 신' 리뷰입니다.신비주의자들은 수수께끼에 기뻐하며 그것이 신비로 남아 있기를 바란다.과학자들은 다른 이유로 수수께끼에 기뻐한다.그것은 그들에게 할 일을 주기 때문이다.mobile e-book : 320p자세한 리뷰는 아래의 링크에 남겨두었습니다.만들어진 신(클릭!)리뷰를 읽으시는 분 모두 다(多)독 하시기 바랍니다^^
"종교에 심취한 자들은 읽지 않기" 내용보기
안녕하세요. 
2025년도 18번째 책 '만들어진 신' 리뷰입니다.

신비주의자들은 수수께끼에 기뻐하며 그것이 신비로 남아 있기를 바란다.

과학자들은 다른 이유로 수수께끼에 기뻐한다.

그것은 그들에게 할 일을 주기 때문이다.

mobile e-book : 320p

자세한 리뷰는 아래의 링크에 남겨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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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를 읽으시는 분 모두 다(多)독 하시기 바랍니다^^
YES마니아 : 골드 m*****s 2025.07.17. 신고 공감 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