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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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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껏 읽어본 심리관련 도서 중 손에 꼽을 만큼 내용이 좋았고 덕분에 많이 위로받고 용기를 얻었으며 앞으로 끊임없이 마주하게 될 인생의 길위의 상실과 이별에 대한 두려움이 많이 절감되었다. 작가님이 책을 쓰기위해서 얼마나 관련분야를 많이 공부하고 본인의 경험을 녹여내고자 노력하셨을지 많이 느껴졌다.그 대상이 무엇이되었든 이별이나 상실로 힘들어하는 사람이 있다면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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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껏 읽어본 심리관련 도서 중 손에 꼽을 만큼 내용이 좋았고 덕분에 많이 위로받고 용기를 얻었으며 앞으로 끊임없이 마주하게 될 인생의 길위의 상실과 이별에 대한 두려움이 많이 절감되었다. 작가님이 책을 쓰기위해서 얼마나 관련분야를 많이 공부하고 본인의 경험을 녹여내고자 노력하셨을지 많이 느껴졌다.

그 대상이 무엇이되었든 이별이나 상실로 힘들어하는 사람이 있다면 꼭 추천해주고싶다. 

a********0 2018.12.26.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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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은 누구에게나 있을 수 있는 일이다 라는 평범한 위로
"이별은 누구에게나 있을 수 있는 일이다 라는 평범한 위로" 내용보기
일흔 한 살의 엄마를 잃었다 암이라는 질병이 엄마를 데려갔다마흔을 훌쩍 넘긴 나이에 엄마를 잃은 상실감은 글로 표현해 내기 어려울 만큼 힘든 감정이었다이 감정의 근원을 알고 싶어 애도에세이란 제목에 이끌려 구입했다공감되는 부분도 있었다가령 대체 대상을 찾고 상실한 대상이 했던 일들을 하면서 지내는 내 모습을 보면서 일반적인 사람들도 나처럼행동하는구나하는 위로를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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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흔 한 살의 엄마를 잃었다 암이라는 질병이 엄마를 데려갔다

마흔을 훌쩍 넘긴 나이에 엄마를 잃은 상실감은 글로 표현해 내기 어려울 만큼 힘든 감정이었다

이 감정의 근원을 알고 싶어 애도에세이란 제목에 이끌려 구입했다
공감되는 부분도 있었다
가령 대체 대상을 찾고 상실한 대상이 했던 일들을 하면서 지내는 내 모습을 보면서 일반적인 사람들도 나처럼행동하는구나하는 위로를 받았다
그러나 심리학적 기초가 없이 읽기에는 조금 부담스러운 식자층의 지적 자랑?질 같은 느낌을 지울 수 없는 책이기도하다

그리고 무엇보다 오자표기로 인해 책에 대한 신뢰도가 떨어진다

P94
중요한 것은 즉음에 대한 압도적인 공포의 갑작스런 충격이다
죽음이라는 단어를 즉음으로 표기
P188
주변에서 간혹 그린 사람을 만날 때가 있다
그런을 그린으로 표기

P195
교양과학잡지 이시아판 기자로 취직되어 ? ?
아시아판을 이시아판으로 표기

책 한 권을 읽으면서 발견한 오탈자 때문에
책 내용에서 공감되는 부분이 있어도 그 공감은 절반으로 혹은 그 이하로 줄어들게 된다




b*******n 2018.09.29.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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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도작업은 치유와 성장의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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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실과 애도를 책의 주제로 잡은 것은 그것이 정신분석적 심리치료의 핵심 개념이기 때문이다.개인적 사회적 병리의 모든 원인은 사랑을 잃거나 소중한 대상을 상실한 후 그 감정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한 데서 비롯된다.그럼에도 우리에게는 이별할 때 취할만한 방법들이 정립되어 있지 않다. 세상에 통용되는 몇 가지 지침들은 오히려 마음을 더 병들게 할 뿐이다. 이즈음 정신분석과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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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실과 애도를 책의 주제로 잡은 것은 그것이 정신분석적 심리치료의 핵심 개념이기 때문이다.

개인적 사회적 병리의 모든 원인은 사랑을 잃거나 소중한 대상을 상실한 후 그 감정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한 데서 비롯된다.

그럼에도 우리에게는 이별할 때 취할만한 방법들이 정립되어 있지 않다. 세상에 통용되는 몇 가지 지침들은 오히려 마음을 더 병들게 할 뿐이다. 이즈음 정신분석과 심리학은 공히 애도를 마음 치료의 핵심 개념으로 제안 한다. 오래된 상실에서 비롯된 마음의 문제는 지금이라도 애도 작업을 충실히 이행함으로써 치료할 수 있다. 잃은 대상을 뒤늦게라도 마음에 떠나보내는 일은 또한 개인적으로 변화, 성장하는 소중한 방법이기도 하다.

- Prologue 중에서

 

 

P22

'슬픔'은 내면에 깃든 생각과 감정을 의미하고,

'애도' 는 슬픔의 감정을 외부로 표현하는 상태를 가리킨다.

'애도 작업' 은 슬픔을 표현하는 행위뿐 아니라 슬픔과 관련된 감정의 단계를 거치면서 심리적으로 변화되는 과정을 통틀어 이른다.

 

P20

나만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이별에 서툴고 헤어진 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모르는 것 같았다

 

P32

애도 개념에 대해 이해하고 나자 왜 우리가 이별을 말하지 않는지, 이별을 경험조차 하지 않고 재빨리 흘려보내려 하는지 짐작 할 수 있었다.

이별할 때면, 사랑할 때와 마찬가지로 내면의 모든 감정이 일시에 솟구쳐 오른다. 평소와는 다른, 어둡고 혼돈스러운 내면으로 들어가 저 위에 열거된 것과 같은 부정적인 자기 모습과 만나게 된다.

 

P41

상실이나 결핍이 모든 심리적 문제의 원인이라면 애도는 그 문제에 대한 본질적 해결책이다. 정신분석적 심리 치료는 지금 이곳에서 불편을 겪는 문제의 원인을 내면 깊은 곳에서 끄집어내어 해석 주고, 상처 입은 곳으로 돌아가 그때 충분히 슬퍼하며 울지 못한 울음을 다시 우는 작업이다. 상처 입은 과거의 자기뿐 아니라 옛 영광에 집착하는 자기, 분노에 붙잡힌 자기도 충분히 슬퍼한 후에 떠나보낸다. 심리 치료는 그러므로 미뤄 둔 애도를 뒤늦게 실행하는 일이라고 할 수 있다.

 

P49

정신분석적 심리 치료가 목표로 하는 지점은 내면에 의존하고 있는 부모 이미지를 떠나보내고 주체적이고 자립적인 개인으로 서는 것이다.

경제적 사회적 독립보다 더 중요한 것은 부모와 관계된 애증의 감정으로 부터 자유로워지는 일이다. 내면 의 부모를 떠나보내는 일은 마음의 지진이나 산불과 같다. 유아기 때부터 부모와의 관계 속에서 형성해 온 기 내면을 완전히 뒤집어엎는 일이기 때문이다.

 

저자는 이별할 때면 분노하거나 절망하는 행위 밖에 할 줄 모르는 친구들을 보면서, 잘 이별할 수 있는 방법들을 애도 개념과 애도 이론이 정립되어 다양한 연구가 이루어지는 외국 서적을 인용하여 이야기 한다.

결국에는 애도를 잘 하는 일인데, 내면에 굳어버린 아이를 다독이고 위로하면 상실이나 결핍, 슬픔을 잘 떠나보내지 않을까요.


h****6 2019.01.22.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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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이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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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이별_김형경    우리가 그토록 아픈 것은 잘 이별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애도는 사랑이나 우정 등 친밀한 관계가 깨어졌을 때 느끼는 총체적 감정을 의미하며, 애도작업은 이별 이후 과정을 적극적으로 이행하여 긍정적 결과로 이끄는 일을 말한다. 언제부터인가 감각은 무뎌지고 머리는 멍~한 상태가 지속되고 있다. 그 언제부터인가... 나만 잘 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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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이별_김형경 

 

우리가 그토록 아픈 것은 잘 이별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애도는 사랑이나 우정 등 친밀한 관계가 깨어졌을 때 느끼는 총체적 감정을 의미하며,

애도작업은 이별 이후 과정을 적극적으로 이행하여 긍정적 결과로 이끄는 일을 말한다.

언제부터인가 감각은 무뎌지고 머리는 멍~한 상태가 지속되고 있다.

그 언제부터인가...

나만 잘 살면 다 잘 될 거라고 생각해왔지만 세상은 그런 나를 가만 놔두지 않는다.

앞으로 나는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

가까운 사람들의 예기치 못한 죽음은 주변사람들에게 말할 수 없는 죄책감과 슬픔속에 가둔다.

삶을 통째로 흔드는 충격 그 자체이다.

혹자는 세월이, 시간이 약이라고 하지만 그 세월이, 시간이 사람에 따라 약이 될수도 독이 될수도 있음을 경험을 통해 뼈저리게 느끼고 있는 요즘이다.

시간이 지나면 괜찮겠지...내탓이 아니야...누구탓도 아니야...라며 하루하루 아무렇지 않게 살아가려고 노력하지만 그들의 죽음이 문득문득 생각난다. 밥을 먹다가도 일을 하다가도 TV를 보다가도 문득문득...

괜찮다..괜찮다..괜찮다...계속 혼잣말을 해보지만 요즘의 나는 괜찮지 않다.

마음과 생각을 정리하는 시간이 이제는 필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힘들겠지만 슬픈이별이 좋은 이별로 승화되도록 그들의 아픔과 나의 아픔을 온 몸으로 맞아보려고 한다.

아직 나에겐 살아갈 날들이 많이 남아있으니까...아직은 아니니까....


p 65

생의 속도를 늦추기

애도 작업은 한순간에 끝낼 수 있는 일이 아니다. 절대적 시간이 필요한 감정적, 정서적 과정이며

많은 심리적 에너지가 필요한 작업이다. 생의 속도를 늦추더라도 우선 애도 작업을 잘 이행하는게

중요하다는 사실을 인식한다.

p 126

해결하지 못한 문제 내버려두기

이별은 대체로 돌발적인 것이어서 해결하지 못한 문제를 남긴다.

못다한말, 지키지 못한 약속, 돌려주지 못한 물건, 풀지 못한 감정의 문제들이 남는다.

마음에 걸리겠지만, 왜 떠났는지 묻지 않는 것처럼 그것들도 내버려둔다.

해결하지 못한 문제도 떠난 사람과 함께 떠나보내는 게 제일 좋다.

p 183

매 순간 자신을 사랑하기

자신에게 친절하고 관대하게 대하고 자신을 존중한다. 이 구절은 애도기간 내내 중요한 지침이지만

특히 자기 파괴적 욕망이 일 때 더욱 필요하다.

더불어 늘 자신의 가치를 인식한다. 우리는 누구나 그 존재만으로 가치있고 존엄하며 아름답다.

우리의 가치는 상실감으로 인해 훼손되지 않는다.

우리의 존엄성은 떠난 사람이 빼앗아갈 수 없는 것이다.

우리의 아름다움은 애도 작업을 통해 더욱 깊어질 것이다.

p228

슬픔과 함께 살아가기

슬픔은 나약함이나 병이 아니라 애도 작업의 핵심이다.

애도 기간에는 슬픔을 극복하려 애쓸 게 아니라 슬픔과 함께 살아간다.

울음이 터진다면 참지 말고 자연스럽게 운다. 눈물이 나올 때마다 잠깐씩 울어도 좋고,

음악을 틀어 놓고 크게 울어도 좋고, 아예 날을 잡아서 마음속에 있는 슬픈 감정들을 모두 떠올리며

눈물이 마를 때까지 울어도 좋다.

p 269

이별이 삶의 일부분임을 기억하기

이별은 평생 지속되는 삶의 한 요소이며 사는 동안 반복되는 일임을 받아들인다.

이별이나 죽음을 파괴자, 침입자, 도둑처럼 느끼는 시간들에거 벗어난다.

무엇보다 명백한 진실은 우리 모두 수십 년 이내에 죽을 것이라는 점이다.

떠난다, 혹은 세상을 뜬다고 생각하면 삶의 자세가 달라지는 것을 느끼게 된다.

생의 목표, 가치관에도 변화가 올 것이다.

삶이란 흘러가는 순간을 단호히 놓아주는 과정임을 마음에 새긴다.

 
YES마니아 : 로얄 b*******9 2022.03.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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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이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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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이별을 겪던 참 도움이 되는 고마운 책이다. 유시민 작가가 노무현 전 대통령님이 돌아가신 후 이 책을 보고 위로를 많이 받으셨다 하여 구매하게 된 책이다. 엘라자베스 퀴블러의 상실 수업도 좋았는데 좋은 이별은 한국적 관점에서 우리가 잃고 다시 회복하는 과정을 다양하게 설명해 준다. 죽음으로 인한 상실뿐만 아니라 연인 관계서 이별도 애도를 표해야한다는 관점이 굉장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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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 이별을 겪던 참 도움이 되는 고마운 책이다. 유시민 작가가 노무현 전 대통령님이 돌아가신 후 이 책을 보고 위로를 많이 받으셨다 하여 구매하게 된 책이다. 엘라자베스 퀴블러의 상실 수업도 좋았는데 좋은 이별은 한국적 관점에서 우리가 잃고 다시 회복하는 과정을 다양하게 설명해 준다. 


죽음으로 인한 상실뿐만 아니라 연인 관계서 이별도 애도를 표해야한다는 관점이 굉장히 새롭게 다가왔다.

c*****9 2019.08.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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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이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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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성학자들에 따르면 인간은 자신의 별자리를 상징하는 동물의 모습과 비슷한 외모를 가지게 되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 따라서 사자자리 태생은 사자를 연상시키는 인상을 풍기게 되고, 처녀자리 태생은 인간을 닮은 인간적인 외모를 가지게 된다. 처녀자리의 경우 인간을 상징으로 갖고 있는 몇 안되는 별자리이기 때문에 동물적인 흔적이 거의 드러나지 않는다. 고대인들은 이런 현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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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성학자들에 따르면 인간은 자신의 별자리를 상징하는 동물의 모습과 비슷한 외모를 가지게 되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 따라서 사자자리 태생은 사자를 연상시키는 인상을 풍기게 되고, 처녀자리 태생은 인간을 닮은 인간적인 외모를 가지게 된다. 처녀자리의 경우 인간을 상징으로 갖고 있는 몇 안되는 별자리이기 때문에 동물적인 흔적이 거의 드러나지 않는다. 고대인들은 이런 현상이 인간에게 아직 동물적인 성향이 일부 남아있음을 보여주는 징후라고 생각했다.

s*******i 2019.04.1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