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여행안내책들은 화려한 사진과 골목길까지 나오는 자세한 소개들로 경쟁이 치열하다. 그 중에 이책은 너무 방대한 지역을 너무 얇은 책에 담으려다보니 사실 여행지에 가서 쓰기에는 별 도움이 되지는 않을 것 같다. 거기다 다른 책들처럼 화려한 사진들도 없어서 보는 즐거움또한 떨어진다. 한마디로 다른 책들과 비교하면 완전히 KO패다. 그럼 이 책은 아무런 쓸모가 없을까? 꼭 그런 것 같지는 않다. 많은 책들은 한 나라 안의 정보만을 제공해주는 경우가 보통이다. 하지만 특히 유럽여행을 하다보면 여러나라를 여행하는 경우가 많아서 한 나라에서 다른 나라로 갈 때 약간의 정보가 필요한 경우가 있다. 이 책은 여러나라를 여행한다는 것을 전제로 한 책이기 때문에 그런 경우에는 1%의 쓸모는 있을 거라 생각한다. |
| 2001년 여행을 갈때 터키와 유럽 전역을 갈때 터키와 남유럽 포르투칼스페인은 어느여행서에서 유럽가이드북에 잘 나와있지 않기때문에 같이 넣어가지고 갔다. 황당.... 유명장소에 대한 간단한 설명 (아마 백과사전에서 베낀듯싶은 )과 사진도 없고 파스텔스케치로 된 그림이 있는 황당무개 괘씸한 책이다. 뒤에 부록이라며 첨부된 민박집이나 식당도 없는경우가 많았다. 절대 권하고 싶지 않은책이다. 패키지 여행이아니라 베낭여행의 경우 본인이 교통이나 숙박등 모든것을 잡아야하기때문에 자세하게 나온것이 제일이다. 속지말자.나중에 파리에 가보니 여기에 나온 그림과 비슷한 풍경을 엽서로 팔고 있더군 에구 어쨌든 괜히 본전생각나게 하는 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