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교적 영어에는 나름대로 자신이 있다고 자부하며 살아왔습니다. 전공은 아니지만 영어와 관련된 책은 거의 읽지 않은 책이 없을 정도로 지대한 관심을 가졌었지요. 요즈음 학생들은 참 좋은 세상에 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희망하는 책을 언제나 검색할 수 있고, 가정에서도 손쉽게 구입해 볼 수 있으니까요. 독자리뷰까지 참고 해서 살 수 있으니 더더욱 신이 나지요? 제가 이책을 접한 것은 유학을 막 준비하던 대학2년째였는데, 벌써 14년이란 세월이 흘렀군요. 그당시 이 책은 영어에 제법 관심이 있는 친구들이 봤던 책이였는데 저는 미국에 유학가 계셨던 제 친형님의 추천으로 이책을 처음 구입했습니다. 이책이 어떠냐고 물으신다면 저는 그저 일단 사시라고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왜냐고 물으시면 '최고니까'라고 말씀드리지요. 특히 이 책은 비교적 쉬운 문장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조금만 관심이 있으면 무리없이 읽으실 수 있을 겁니다. 고등학생도 볼 만 합니다. 기존의 수 많은 vocabulary책과는 달리 reading을 하면서 단어를 암기할 수 있다는 데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손바닥만한 것이 귀엽고 휴대하기도 편합니다. 특히 영어 어원을 재미있게 기술하고 있기 때문에 지쳐서 단어책을 쉽게 접어버리는 누를 적게 범하게 되지요. 단점이라면 매번 느끼지만 글씨가 작고 조금 보다 보면 중간쯤이 갈라진다는 게 단점이라면 단점이겠지요(책크게에 비해 두껍기때문임). 책에 있는 단어들은 처음 접하시는 분들에게는 그래도 만만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꼼꼼히 읽으며 몇주만 고생하시면 왜 이책을 끝까지 보아야 하는지 이유를 스스로 깨달으실수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voca책은 수없이 많고 그 나름대고 좋다고 하는 이들도 많아 혼란스러움을 느끼시는 분은 이책을 사시면 결코 후회하시지 않으실 겁니다. 다른 voca책과 비교할 수 없는 많은 성취를 이루시리라 믿습니다. 참고로 저는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칩니다. 안타깝게도 첫시간이면 꼭 이 책 이야기를 합니다. 슬픈 현실이지만 그만큼 한국 학생들에게 영어가 차지하는 비중이 크기때문이겠지요. 이런 얘기 할 때 마다 우울합니다. 언제쯤에나 우리학생들이 영어라는 짐을 벗어 던질 수 있을른지...(중략) 저 자신도 잊을만 하면 옛 추억을 떠 올리며 한번씩 꺼내듭니다. 이책만 저 자신을 위해서 3권정도 산것 같습니다. 친구들, 후배들, 제자들에게 선물로도 대략 200권 정도는 사준 것 같습니다. 또한 최소한 200번 정도는 고맙다라는 인사를 들었던 것 같습니다. 제 말뜻을 이해하시겠지요? 그러시다면 이글을 보시는 순간 주문을 하시고 설레이는 마음으로 댁까지 배송될 때까지 기다리십시오. 남은 인생을 함께 할 좋은 친구가 당신의 품안으로 안기는 순간입니다. 바빠서 저는 이만. 휘리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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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재밌는 어휘교재는 처음 봅니다. 어휘교재하면 일단 무조건 외워야 하는 지겹고 딱딱한 책이라는 강박관념을 갖고 계신 분들에게는 참신하게 다가갈 것 같습니다.
원서지만 어려운 문장은 별로 없구요, 충분히 읽을수 있는 평이한 문장으로 쓰여졌습니다, 하지만, 표제어는 모두 고급어휘들뿐입니다. 모두 라틴어 내지 그리스어 어원에 여러가지 suffix와 prefix가 결합하여 이루어진 단어들만 제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책의 최대장점은 어원설명을 참 자상하게 해준다는 겁니다. 마치 어렸을 적에 "코끼리는 왜 코끼리야?" 하고 물으면, 어른들이 "응, 코끼리는 코가 낄~~잖아"라고 설명해주던 그런 방식이라고 생각하면 될거 같습니다. 물론 elephant같은 쉬운 단어는 안나오고 모두 고급 어휘들뿐입니다. 뜻풀이랑 예문 하나 달랑 써주고, "자~ 이제 이 예문과 뜻풀이를 바탕으로 해서 외워봐"식의 여타 어휘교재와는 차원이 다릅니다. 마치 저자(Norman Lewis)와 대화하는 듯한 기분으로 책을 읽을수 있습니다.
간단한 예를 들면, psychologist와 psychiatrist가 어떻게 왜 다른지 어원을 바탕으로 설명을 해주는데, 우선 psyche는 그리스어로 spirit, soul, mind임을 일러줍니다. 그리고 logos는 study, science라는 뜻이고, iatreia은 그리스어로 medical healing이라고 하네요. -ist는 당연히 expert이구요. 그래서 psychologist는 마음을 연구하는 사람/전문가(심리학자)라는 의미가 되는 것이고, psychiatrist는 마음을 치료하는 사람/전문가(심리치료사)라는 의미가 된다는 겁니다. 또한 egoist, egotist, egocentric, egomaniac 등등 언뜻 비슷해 보이는 단어들간의 미세한 차이점도 일러주고, 또 구분하는 방법까지도 일러줍니다. 물론 어원과 원리를 바탕으로 해서요.
책의 구성도 재미있게 되어있습니다. 저자하고 대화하는 기분을 느끼면서 읽을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우선 책 앞부분에서 풍부한 어휘력이 갖는 효용성과 중요성에 대해, 그리고 이 책이 그 목표를 향해 얼마나 유효하게 작용할 것인가에 대해서 저자가 썰(設)을 좌~악 풉니다. 그리고 난 후, 각 chapter마다 주제를 정해 그 주제와 관련있는 어휘를 10개 정도 표제어로 정하고, 그 어휘의 뜻과 발음을 가르쳐주고, 그 단어가 쓰이는 상황에 대해서도 생각해보게 합니다. 그후에 이 책의 꽃인 Origins and Related Words로 넘어가서 어원을 바탕으로 관련된 다른 어휘들과 함께 엮어서 왜 그런 뜻이 나오는지를, 그리고 필요하다면 비슷한 단어들간의 미묘한 차이에 대해서도 자상하고 재미있게, 또한 스마트하게 설명을 해줍니다.
WORD SMART도 꽤 좋은 어휘교재이긴 하지만, 제 생각엔 이 책이 더 smart한 것 같습니다. 이 책은 단순히 외기만 하는 책이 아닙니다. 학습자에게 vocabulary를 단순히 나열해주기만 하는 책이 아니라, 학습자의 word power를 근본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한 책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이 책이 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인지 직접 확인해 보심이 좋을듯 합니다. [인상깊은구절] The more extensive your vocabulary, the better your chances for success, other things being eaqual--success in attaining your educational goal, success in moving ahead in your business or professional career, success in achieving your intellectual potential. ....... Increasing your vocabulary does not mean merely learning the definitions of large numbers of obscure words; it does not mean memorizing scores of unrelated terms. What it means--what it can only mean--is becoming acquainted with the multitudinous and fascinating phenomena of human existence for which words are, obviously, only t |
| 이책은 어디에서나 꺼내어 읽을 수 있을만큼 작은 사이즈이다. 포켓용만큼 작진 않다 내용은? 보통의 어휘집과는 진짜로 너무나도 많이 다르다 읽으면서 외우는 어휘집이라는 표현이 맞을것이다. 오래도록 사랑받아온 이유를 알겟다. 이 저자왈 이책에는 미국의 대학원생정도의 어휘수준을 습득할 수 있다고 한다. 가능할 것이다 이책의 한글이 없는 영어로 가득차 있는 모습을 본다면,,, 하지만~~ 책상태는 100점만점에 0점을 주고싶다 몇번안보니까 너덜너덜해지고 분리되고 난리가 났다. 스태플로 찍어서 다니고 있는 실정이다. 안에는 정말로 딱딱한 구성이다.( 디자인자체가 단조롭다는 뜻이다) 이러한 단점에도 불구하고 난 이책을 또다른 사람에게 추천할 것이다. 책은 마음의 양식이라고 했던가? 겉보다는 속이 중요하다 그까짓 스태플좀서서 너덜너덜해도 좋다 이것이다. 그렇지만 다음번 신판이 나올때에는 신경좀 팍팍써주셨음 한다 책이 너덜너덜해지지 않도록 |
|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추천하길래 나도 주저없이 구입을 해봤다. 그러나 일단은 좀 old-fashioned인 제본, 편집(즉 화려하거나 독자 중심적 인터페이스를 갖추지 못한) 상태라 좀 주춤했고 테이프의 빈약함에 또 한번 실망했다. 영어를 정말 좋아하고 흥미를 느끼고 있는 사람이 아니고서야 왠만한 사람, 나같이 해야 하니까 어쩔 수 없이(?) 영어를 공부하는 사람들에게는 약간의 인내와 노력이 필요할 거란 생각이 든다. 책상에 앉아 보기도, 그렇다고 한 손에 들고 보기에도 약간은 어정쩡한 크기와 제본, 두께 때문에 처음에 어찌할 바를 몰라 좀 당황을 했었는데, 나중에서야 독서대에 끼우고 눈으로 읽으며 보다가 단어는 따로 체크하고 테이프를 이용하면서 공부했다. 요령은 하다보면 생기는 듯.. 내용은 앞서 추천하신 분들글처럼 좋은 부분이 많았지만 활자체가 좀 작았고 설명하는 글에서도 모르는 단어가 수두룩하게 쏟아진다는 점 때문에 힘들었던 기억이 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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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sincerely express my gratitude for the greatest author, Norman Lewis. The reason is why the book helped me to became what they call an English teacher-- i met him 15 years ago. Since then, i have found myself standing upon a well-arranged set of knowledge, which is settled down in the other language-English, not Korean.
He was a magnet to me, who is stll attracting me like a comfortable lover. Whenever i feel hungry for something, it always stands by me, the truth whishpering upon my shoulder, [인상깊은구절] vocabulary is a standard to gauge the volume of knowledge. you are born with a question box-an urge to know. |
| 이 책은 미국 더블데이 출판사의 'word power made easy'를 라이센스 계약을 맺고 출판했다고 하는데, 본서는 내용을 바꾸거나 첨가한 것 없이 미국 페이퍼백을 그대로 복사해서 만든 것 같은데, 심지어 printed in the usa라는 문구까지 그대로 인쇄되어 있습니다. 페이지가 조금 비치는 감은 있지만 종이질은 원서보다 나은 것 같고, 인쇄도 괜찮은 편이고, 본드를 듬뿍 발라서 제본도 무척 튼튼합니다. 부록인 번역집은 본서에 있는 문단의 일부가 번역되어 있고, 본서에서는 따로 정의되지 않았던 단어들이 한글로 설명되어 있습니다. 부록 테이프에서는 본서에 나왔던 단어들을 네이티브 스피커가 읽어주고 있습니다. 테이프 2개에 별책부록까지 있는 것을 감안하면 상당히 저렴한 가격이라고 생각됩니다. 본서의 구성은 19개 장으로 되어 있는데, 단어실력 테스트, 단어 학습 방법에 대한 조언이 나온 후에 본격적인 단어학습이 시작됩니다. 인간의 성격, 과학 관련 단어들 같은 고전적인제목의 장들과 적을 모욕하기, 친구에게 아첨하기 같은 특이한 제목의 장 아래에서 관련 있는 단어들이 수록되어 있는데, 한 장은 세 개의 세션으로 다시 나누어집니다. 우선 이해를 구하듯이 상당히 긴 설명을 하면서 주요단어를 소개하고, 주요 단어에 포함된 라틴, 그리스어 접두어, 어근, 어미 등을 설명하는 어원적 접근과 관련 있는 단어들을 묶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세션 중간에는 정의 연결하기, OX 퀴즈 등 각종 형식의 퀴즈가 등장합니다. 1948년에 초판이 나와서 지금까지 계속 찍고 있는 책으로 역자의 말씀에 의하면 이 어휘집에 있는 단어만 외워도 미국 대학생 수준의 어휘력을 갖게 된다고 하는데, 상당히 많은 내용을 담고 있는 충실한 단어집 같습니다. |
| 한국일보 편집위원이고 최고의 에세이스트로 알려진 고종석씨는 지금까지 가장 감명깊게 읽은 책을 이 책으로 들었습니다. 그 글을 읽고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저도 지금까지 영어공부를 즐겨왔고, 여러 어휘 책을 보았습니다.(22000, 거로 , Word Smart등). 하지만 이 책처럼 즐겁게 공부할 수 있는 책은 드문 것 같습니다. 단순한 어휘 공부 이상의 책입니다..강추!!! 미국에서도 그렇게 평가받구 있는 것 같네요..반스앤노블의 서평 하나 인용합니다.. Paul G. Hofmann (HofmannEsq@aol.com), a 41 year old lawyer from Tucson., April 14, 1999, More than just a Vocabulary Book Unlike most other vocabulary books, 'Word Power Made Easy' teaches much more than just word definitions. It is a tremendous guide to the study of the English language. It's based on a simple idea, but as far as I know, no other language enhancing book adopts the concept, or does it nearly as well: words are built upon root words; learn the roots and you'll learn hundreds of new words and concepts easily. The book is also (believe it or not) very interesting and enjoyable reading. The author hooks the reader at the beginning of each chapter by illustrating a concept with one of the words that's later picked apart. What one thinks should be boring, turns out to be facinating, even fun. I'm not exaggerating when I say that this is the best 'self-help' book I've ever read. I certainly learned more from it than any other. This book should be required reading in school! http://search.barnesandnoble.com/booksearch/isbnInquiry.asp?sit=T&isbn=0808504053&pwb=1 |
| 대체적인 리뷰 내용이 공통점이 있군요. 저도 이 책의 컨텐츠를 높이삽니다. 지금 읽고 있는중인데, 주절주절, 단어들에 대해서 어원뿐만 아니라 저자의 생각이나 인문학적인 상식들을 엮어서 자신의 에세이를 쓰듯이 단어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읽다보면 책을 읽는 느낌이 들구요. 가끔은 저자의 위트있는 표현에 웃기까지 합니다. 다만 저자가 사용하는 단어들 조차도, 어려워서 사전을 많이 뒤적이게 됩니다만.. 그래도 참 잘산 책이라 생각이 듭니다. 다만, 책상태가 좀 맘에 안듭니다. 작은게 장점일수 있지만 적어도 펼쳐놓고 읽기 편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은 양손으로 고정해서 읽느라 손가락이 아픕니다. 모쪼록 출판사가 좀더 신경써서 신판을 만들어보면 어떨지.. 여튼 어쩌겠습니까? 이렇게라도 봐야지요. 책의 내용은 그만큼 잼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