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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하다가 "삼성은 어떻게 하는데 라는 질문을 받습니다." 6월에 삼성 신경영 20주년 학술대회를 참석해서 삼성의 단편적인 모습이 아니라, 경영철학 등 삼성정신을 공부해 보았습니다. 기억에 남는 것을 간단히 말씀 드리면 첫 번째로 삼성은 ‘일’을 하거나, 인재를 키우거나, 심지어 사회공헌활동까지도 지금 시작한 일이 10년이나 20년 후에 어떤 모습으로 회사나 사회에 변화를 가져올 것인지 미래 관점에서 선택과 집중을 한다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상생경영이 협력사, 고객사와의 관계뿐만 아니라 소비자 등 다양한 범위의 상생경영도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세 번째는 IT 중심 기업답게 스피드를 생명으로 하는 혁신을 통해 기업 생존을 위한 생태계를 만든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첫 발표를 했던 서울대 송재용 교수의 “(안 되는)핑계가 있는 것이 아니라 (성공의)이유가 있어야 한다”는 말이 기억에 남습니다. 이 책은 삼성이야기는 아니지만 책을 통해서 나는 지금 회사에서 어떻게 일하고 있는지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고, 기억에 남기려고 밑줄 그어 놓은 글귀를 통해 정리해보았습니다. 이타적인 경영 마인드가 성장의 출발점입니다. 인간은 집착에서 벗어났을 때 가장 강해집니다. 돈을 벌고 싶다거나 출세하고 싶다는 생각들은 전부 욕망입니다. 물론 그런 집착과 욕망에서 완전히 벗어나기는 어렵겠지만, ‘다른 사람에게 기쁨을 주기 위해 행동하겠다고 마음먹으면 사적인 욕망을 억제할 수 있습니다. 인격 수양도 바로 여기에서 시작됩니다. 등산을 하더라도 작은 산을 오르는 것과 에베레스트 산을 오르는 것에 기술 습득의 수준이 다릅니다. 어중간한 기술로는 에베레스트 산을 오를 수 없다는 것입니다. 기업의 목표와 계획에는 경영자의 강렬한 의지가 담겨 있어야 합니다. 피 오줌을 눈 적이 없다면 성공한 경영자가 될 수 없습니다. 현장 경영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실천해야 합니다. 최고경영자는 그 누구보다 현장을 잘 알아야 합니다. 또한 누구보다 더 열심히 일하는 동시에 엄격한 존재가 되어야 합니다. 회사에 생명을 불어넣을 수 있는 존재는 최고경영자뿐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직원들에게 엄격함을 요구하면 커뮤니케이션 내지는 인간관계가 껄끄러워집니다. 바로 그런 상황이 발생했을 때 “왜 이렇게 엄격한가?”, “왜 이렇게 수준 높은 요구를 하는가”라고 묻는 직원들의 물음에 답해 줄 이유가 필요합니다. 그 질문에 대한 답이 바로 경영 철학과 기업 문화입니다. 기업을 성(城)에 비유하면 사람은 돌담입니다. 큰 돌만 사용해서는 돌담을 만들 수 없습니다. 큰 돌과 큰 돌 사이에 작은 돌을 채워 넣어야 비로소 견고한 돌담이 만들어져 성을 지탱 할 수 있습니다. 회사를 위해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입니다. “지혜가 있는 자는 지혜를 내고, 지혜가 없는 자는 땀을 흘려라!”라는 말이 있는데 이것이 바로 조직입니다. 메이지 시대의 사이고 다카모리는 이런 말을 남겼습니다. “관직은 적합한 사람을 뽑아야 하며, 공을 세운 자는 봉록으로 상을 내리고 아껴야 한다.” 이 말을 기업에 대입하면, 관직에 해당하는 임원은 열심히 노력한 사람에게 상으로 주는 자리가 아니며, 임원으로서 쓰려면 그 만큼 능력이 있는 사람을 뽑아서 등용해야 한다는 의미 입니다. 첫 번째 조건으로 ‘인품’을 들겠습니다. 마음이 깨끗하고 인간으로서 올바른 행동을 고집하는 성실한 사람을 선택해야 합니다. 재능을 이용 할 줄 아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두 번째 조건은 회계에 밝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세 번째 조건은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귀담아 들을 줄 아는 성품입니다. 경영자는 완벽한 사람이 아닌 만큼 여러 사람의 의견을 모아 결정할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이 책을 덮으며 하나의 생각이 듭니다. 독서도 이제는 ‘경계’가 없다는 것을 느낌입니다. 자기계발 서적인지, 경영학인지 경계가 희미합니다. 기업도 마찬가지로 물건이나 제품만으로 이길 수 있는 시대는 분명 아닌 것 같습니다. 하는 일(業)에 선을 긋고 경계를 인식하는 순간 하는 모든 일이 힘들어 지기 시작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토요다는 생산라인에 부품을 원활하게 공급하기 위해 ‘슈퍼마켓’의 물류체계를 배워서 시스템화 했고, 스타벅스는 이탈리아 ‘에스프레소바’에서 착안하여 커피라는 농산물을 휴식과 교류의 장이라는 새로운 문화로서 의미를 바꿈으로서 탄생했다고 합니다. 옷 회사인 유니클로도, 아큐브의 1회용 렌즈 성공도, 방글라데시의 그라민 은행도 모두 전혀 다른 사업의 영역을 벤치마킹하고 경계를 넘어 배우고, 반면교사를 통해 새로운 산업을 창조한 기업들입니다. 저는 이번 기회를 통해서 부족한 생각의 크기를 좀 더 넓혀서 본질적인 구조를 들여다 보는 지혜를 배워야겠다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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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모리 가즈오"란 이름 하나만으로 경영의 신으로 추앙을 받고 있는 인물이라고 한다. 솔직히 일본에서 살아본 경험이 없어서 그런지, 정말 일본에서 경영의 신으로 추앙을 받는지는 의문이다. 이와는 별개로 Factor에 의한 내용은 이나모리 가즈오란 인물은 이전에 교세라 그룹의 회장을 역임하였고, 아메바 경영으로 유명한 경영인은 틀림없다. 저자와 같은 경우는 인생 전체가 경영이라 할 수 있다. 그리고 그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후발양성에 힘쓰고 있다는 것도 이러한 저장의 경영서적과 관련한 활동을 보면 충분이 느낄 수 있다. 이 책은 회사는 어떻게 강해지는가?란 제목에서 느낄 수 있듯이, 회사는 살아있는 하나의 생물이며, 영속기업으로 성장해가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이 필요하다. 그러한 부분에 있어 각각의 부분에서 경영자는 어떻게 접근을 해야하는지에 대한 내용을 저자의 경영경험을 바탕으로 설명하고 있다. 목차는 총 6개의 장으로 되어 있고 각 장에서는 경영자, 현장, 직원, 리더십, 신규사업, 경영철학의 내용을 기준으로해서 이야기를 이끌어 가고 있다. 이미 이나모리 가즈오와 관련된 다양한 서적들이 발간되어 있고, 그 만의 특성을 가진 경영철학은 이미 많이 접하였다. 그리고 이 책도 그러한 책들과 큰 차이를 느낄 수는 없다. 하지만 최근에 무너져가는 JAL을 살리기 위해 구원투수로 회장을 취임하여 현재 또 가시적인 성과를 이끌어내는 것을 보면서, 경영과 관련해서는 "Back to the Basic!"이란 말을 무시할 수 없을 거란 생각이 들었다. 이 책에서 언급되고 있는 내용 중 저자가 이야기를 하고 있는 "신규사업"은 정말 공감이 많이되는 내용이었다. "세전 이익이 매출액의 10% 이하이면 사업이 아닙니다." 10%의 이익도 내지 못하는 사업에 자금을 투입하면 리스크가 커지기 때문에, 사업을 추진하는데 있어서는 세전이익, 즉 영업이익률은 상당히 중요하다. 저자는 본인이 지금까지도 경영을 하고 있고, 그 일선에서 지속적으로 왕성할 활동을 하다보니, 그의 경영철학 및 방식은 현재까지도 적용가능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 그리고 그가 말한 원리원칙은 불변과도 같은 경영학에서도 교본으로 다룰 수 있는 내용들이다. 이 책은 기업을 경영하는 사장에게는 꼭 필독할 도서이고, 직장인들에게는 앞으로 한계단 한계단 성장해 나가면서 보아야할 시각, 그리고 접근해야하는 철학에 대해 배워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책이라 하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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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일에 대한 순수함과 열정 , 일을 삶의 재미로 . 인생을 터득해가는 득도의 장으로 살아가는 이나모리에게 매료되어 그의 책을 여러 권 읽었다. 그중에서 경영자 에게 주어진 중요한 결정이나, 해결해야되는 큰 어려움에 대한 조언은 이책이 가장 유익하다. 그는 참 행복한 사람이다 . 그 행복은 그 앞에 주어진 길을 피하지 않고 좋아하고, 용기 있게 즐긴 덕분이리라. 그의 카르마 철학처럼 인생의 행 불행은 결국은 당사자가 만드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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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는 어떻게 강해지는가? 이나모리 가즈오 지음 . 김정환 옮김.
이 책은 27세에 영세한 전자부품 회사 “교세라”를 창업하여 세계 100대 기업으로 성장시킨 일본에서 가장 존경받는 ‘3대 기업가’ 중의 한 사람이며, 살아있는 경영의 신으로 추앙받는 “이나모리 가즈오”의 생생한 현장 경험을 토대로 경영자가 회사 경영에 대하여 질문을 하고 저자가 답하는 형식으로 이루어진 현대의 경영인이 숙지하고 실천해야 할 경영철학서이다.
그는 우리나라와도 인연이 깊은 사람으로 ‘씨없는 수박’으로 유명한 고 우장춘 박사의 사위며, 축구선수 박지성이 몸 담았던 교토 퍼블상가를 후원하고 있는 사람으로도 유명하다.
그가 우리사회의 경영자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로
첫째 기업에서 사장으로서 어떤 일을 판단할 때는 원리원칙, 공평, 공정, 성실, 성의, 애정, 정의, 박애, 정직, 솔직함 등으로 표현할 수 있는 윤리관의 기준에 따라 결정을 내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둘째 사장은 사장으로서 회사를 성장시킬 의무가 있는데 회사가 성장하려면 어떠한 마음가짐이 필요한가? 사람이든 기업이든 집착에서 벋어나야만 강해질 수 있다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이타적인 경영 마인드가 성장의 출발점이라고 얘기하고 있다. 경리, 회계업무를 안정시키는 동시에 다른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인간성과 인품으로 그들의 믿음을 얻어야 한다. ‘다른 사람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라는 마인드를 경영이념으로 삼아 인격을 갈고 닦는다면 사적인 욕망을 억제할 수 있다고 말한다.
셋째 경영자로서 회사의 목표와 계획을 수립할 때 무엇으로 기준을 삼아야 하는가 ? 한마디로 기업의 목표와 계획에는 경영자의 강렬한 의지가 담겨 있어야 한다. 경영자는 자신의 목표를 모든 사원이 자발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물론, 조직 구성원에 열정을 불어 넣어 어떻게 해서든 달성할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한다는데 있습니다. 열정은 경영자의 의지와 사원들의 의지가 하나로 합쳐져야 생기는 것이며, 경영자는 직원들로부터 신뢰와 존경을 받아야 하는 것은 물론, 진심으로 따르겠다는 생각이 들도록 인간성을 갖추는 동시에 그들의 심리를 파악해서 어떻게 움직일 수 있는지 알아야 한다는게 중요하다.
넷째 경영자의 의도와 직원들의 생각이 다를 때의 경영자로서 취해야 할 태도는 ? 목표를 세우고 나서 실행방법을 찾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직원들에게 무엇을 요구하려면 어떤 길을 걷고 싶은지 어떤 지점에 도달하고 싶은지에 대하여 충분한 의논이 있어야 된다고 말합니다. 먼저 어떤 목표를 세울 것인가에 대해 회사 내부에서 충분히 논의해서 구체적 목표를 세운 다음, 그 목표를 달성하려면 이렇게 할 수 밖에 없다는 방법론을 끌어내야 한다는 것이죠.
다섯째 경영자로서 본업과 공직을 병행할 때 주의할 점은 무엇인가 ?에서 이나모리 가즈오씨는 간결하게 “경영자는 어떠한 경우에도 본업에만 전념해야 합니다”라고 말합니다. 사업가라면 당연히 힘의 분산으로 인한 경영공백을 염두에 두어 본업인 경영에만 몰두하라고 얘기합니다.
여섯째 경영위기에는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가 ? 라는 질문에 이나모리씨는 “위기상황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느냐 부정적으로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결과는 180도 달라진다고 얘기합니다. 재난을 받아들이는 마음가짐은 긍정적 사고와 반드시 극복하고 말겠다는 정신력으로 무장하고 재난과 위기를 행운으로 받아들여 용기있게 행동하면 인생이 달라진다고 말합니다. 매사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한다면 하늘도 돕는다는 얘기입니다.
이 밖에 회사가 강해지려면 “성장의 키포인트는 현장 경영이다. 직원의 마음을 사로잡아라. 인격에서 우러나는 리더십을 발휘하라. 경영혁신으로 신규 사업에 도전하라. 경영철학이 강한 회사를 만들어라.”
궁극적으로 저자가 기업경영을 꿈꾸고 있는 미래의 경영인에게 말하고자 하는 것은 ‘경영 12조’로 압축하고 있습니다.
1조. 사업의 목적과 의의를 명확히 할 것 / 2조. 구체적인 목표를 세울 것 / 3조. 강렬한 소망을 가슴에 품을 것 / 4조. 그 누구보다도 열심히 노력할 것 / 5조. 매출을 최대한 늘리고 경비를 최소한으로 억제할 것 / 6조. 가격 결정은 경영이다 / 7조. 경영은 강한 의지에 좌우된다. / 8조. 불타오르는 투혼을 가져야 한다. / 9조. 용기를 가지고 임한다. / 10조. 항상 창조적으로 일한다. / 11조. 배려하는 마음으로 성실하게 행동한다. / 12조. 항상 밝고 긍정적으로, 꿈과 희망을 품고 솔직한 마음으로 살아간다.
사장을 꿈꾸고 있는 젊은이들에게 오래도록 읽혀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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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는 어떻게 강해지는가?(이나모리 가즈오, 2012) I.느낌 ①일본 경영대학원에 자주 등장하는... -미국의 경영대학원(MBA)는 사례(case)를 통한 학습이 강점이다. 그래서 재무관리나 회계조차 사례를 통해서 짧은 시간에 마스터했다고 극찬을 하는 사람도 있다. 원래 하버드대학 등 미국 동부에서 시작된 사례연구는 계량적 분석을 중시하는 미국 서부의 경영대학원에서도 그 맹위를 발휘하고 있다. -일본 경영대학원에서 사례연구방법을 본격적으로 도입한 곳은 아마도 게이오경영대학원이 아닌가 싶다. 거의 25년 전쯤 오쿠무라교수 등 미국에서 공부했던 교수들이 하번드경영대학원에서 개발한 “혼다 vs 스즈키의 오토바이 전쟁” 등 사례를 활용하여 교육을 하거나 일본기업의 독특한 사례를 개발하여 교육을 하였던 것이다. 오쿠무라교수 등이 개발하여 활용했던 일본기업 사례에는 이 책의 저자인 이나모리 가즈오 명예회장이 대표로 있었던 쿄세라가 대표적인 사례로 등장하곤 했다. ②JAL을 회생시키다. -그 이나모리 가즈오 쿄세라 명예회장은 이제 일본 경제계의 대표적인 인물로 활약하고 있다. 논란의 소지는 있지만 그는 2년여 만에 JAL(일본항공)의 회생에 큰 역할을 하였다. 논란의 소지가 있다고 말한 이유는 ANA 등 경쟁업체 입장에서 보았을 때 JAL의 부채를 동결시키고 구조조정을 추진하게 되면 당연히 흑자가 나올 수 밖에 없다는 주장을 하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상징성을 지닌다. 주변에 신뢰감을 주고 서로 양보하고 타협안을 만들어 낼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다는 이야기이다. ③가방끈이 중요한가? 사고방식과 열정이 중요한가 -20여년 전 쿄세라의 사례에 대해 게이오대학의 오쿠무라 교수가 강조했던 것은 이나모리 가즈오 대표의 인생의 방정식이다. 이 책에도 등장하는 인생방정식은 다음과 같다. 인생/업무의 결과(P, Performance) = 사고방식(T, Way of Thinking) X 열정(P, Passion) X 능력(A, Ability) -오쿠무라 교수는 세 가지 변수가 더하기(Add)가 아니라 곱하기(Multiply) 부호에 의해 연결됨을 특히 강조했다. 좋은 가방끈, 속칭 일류대학을 나와서 능력(A)가 탁월하더라도 사고방식(T)이나 열정(P)가 낮은 수치를 기록한다면 전반적인 결과는 낮을 수밖에 없다는 것이 이나모리 대표 방정식의 밑바탕에 깔려있는 전제였다는 것이다. -실제로 이 책에서는 사고방식과 열정에 따라 능력이 향상되고 좋은 결과를 만들어낸 사람들의 구체적인 사례들을 소개하고 있다. ④중소기업 경영자를 위한 정말 좋은 책 -그런 이나모리 회장이 1998년도에 경영전문교육기관을 만들고 후배들을 육성하고 대화한 내용을 책으로 엮은 것이 바로 이 책이다. 일본어 원제는 “신판(新版) 실전경영문답, 이렇게 회사를 강하게 만든다!” 정도가 될 것이다. -한마디로 정말 좋은 책이다. 왜? 그것은 이 책이 ⑴질의 응답 방식 혹은 대화식으로 이어져서 몰입이 쉽고, ⑵현장에서 고민하는 문제들이 구체적으로 다루어지고 있으며, ⑶중소기업 경영자 혹은 2-3세 경영자들을 위해 다양한 통찰력을 제공해 주고 있으며 ⑷경영의 근본과 철학을 다루어주며 ⑸조직의 전반적인 요소들을 커버하기 때문이다. -특히 개인적으로 주목하고자 하는 부분은 ⑶중소기업 경영자를 위한 책이라는 점이다. 수많은 경영관련 책들이 쏟아져 나오지만 정말 중소기업 경영자를 위한 책은 얼마나 되는가? 또 적용하기 힘든 이론이 아니라 중소기업의 현장문제와 고민을 다루는 책은 얼마나 되는가? 남의 이야기가 아니라 자신의 경험을 버무려 핵심을 찌르며 자신 있게 조언하는 책은 또 얼마나 되는가? 그래서 이 책은 차별적인 책이라는 점이고 일본어 원본이 14년 전에 발간되었음에도 시공을 초월하여 여전이 유용한 책이라고 권할 수 있는 점이기도 하다. ⑤두고두고 음미하시라 -경영의 세계는 냉정하다. 경영이라는 말을 다르게 표현한다면 “돈의 세계는 냉정하고 치열하다”로 바꾸어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중소기업 경영자들은 다른 누구보다 많은 짐을 지고 간다. 그리고 고민의 무게도 다르다. 또 한 가지 그들은 외롭다. 이러한 중소기업 경영자들에게 위로가 되고 가이드가 되는 이 책. 책값의 몇 백배 이상의 가치가 있다는 개인적인 판단이다. 두고두고 음미하시라. 그리고 핵심을 자신의 경영스킬에 녹여내시라! 그리고 성과를 올리시라! (http://blog.naver.com/nolaboja25 , http://www.facebook.com/kenlee.doo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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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는 어떻게 강해지는가> 책의 제목에서 보여지듯 경영철학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책장을 넘기고 머리말을 훑어보며 <1장. 위기 극복의 관건은 경영자의 판단력이다>,<2장. 성장의 키 포인트는 현장 경영이다>,<3장. 직원의 마음을 사로잡아라>,<4장. 인격에서 우러나는 리더십을 발휘하라>의 큰 제목들이 기업운영에 관한 자기개발서에서 자주 봐오던 문구들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책장을 넘기며 책을 읽어나가는 순간 큰 착각임을 금새 알게 된다. 이론을 위주로 한 내용들의 구성이 아니라, 실제로 짧게 혹은 몇 십 년씩 기업을 운영해오면서 느꼈던 어려움들을 해결하는 과정들을 철저히 실제사례를 주된 구성으로 되어있어 결코 지루하지 않고 쉽게 읽어나갈 수 있다. 책의 서두에서는 우선 ‘위기 극복의 관건은 경영자의 판단력이다.’ 라는 단락으로 시작한다. 경영자에게 필요한 마음가짐과 역량, 위기극복의 기준들이 주된 내용들이다. 책을 다 읽은 후 개인적으로 감히 조금 의외의 구성이라고 생각했다. 가장 나중에 나올만한 내용들이 먼저 나온 건 아니였을까? 라는 생각에서였다. 하지만, 현재 나를 포함한 정체성의 위기와 경제적인 어려움을 맞고 있는 많은 기업의 운영자들을 생각해보면 어쩌면 작가가 가장 강렬한 메시지를 먼저 얘기하고 싶어하진 않았을까 하는 생각 또한 들었다. 개인적으로 ‘경영자의 판단력’ 결국 이것이 이 책의 핵심 내용이라고 생각을 했다. 사업을 시작하고 운영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씩은 고민해보고 어려움을 느꼈을 만한 내용들과 사업전반에 발생하는 여러 어려움들 가운데 경영자가 좋은 판단을 할 수 있도록 인사, 재무, 문화, 비젼 등의 경영의 거의 모든 내용들을 하나씩 하나씩 꺼내어 사례와 해결방안들을 보여주며, 똑같은 잘못을 하지 않도록 가르쳐 주고 있는 것이다.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면 꼭 봐야 할 책이다.” 라고 말하고 싶다. 개인적으로 작은 사업체를 운영하면서 기업의 사명과 비젼을 직원들과 공유하는 과정이 가장 어렵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리고 사업의 방향성이 맞는지 늘 검증하고자 했고 나에겐 엄청난 스트레스이며 불안의 요소였다. 하지만, 책을 읽는 내내 처음 사업을 시작할 때의 열정과 의지, 사명, 비젼을 다시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고 그때와는 조금 다른 내 모습에 숙연해지기도 했다. 또한 [나는 어떤 대상물에 대해 책임을 다하려고 할 때 발휘되는 능력을 ‘투혼’ 이라고 부릅니다. 그리고 투혼을 발휘하려면 책임을 다할 대상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중략)……회사가 위기에 빠지면 피투성이가 되어서라도 지킵니다.][p.238] 내용처럼 사원을 가족처럼 진실함으로 지켜내야 하는 구성원임을, 결국 그렇게 하는 것이 자신에게 열정을 불어 넣는 방법임을 진정 깨닫는 시간 이였다. 또한 나와 같이 기업을 운영하며 매일 고민이 많은 사람에게 누군가가 아주 오랫동안 쌓아온 실제노하우를 가르쳐준다는 사실과 내가 그 사례들을 얻고, 그 사례와 같은 경우가 생긴다면 잘 헤쳐나갈 수 있다는 생각을 하니 더욱 즐겁게 읽을 수 있었다 ‘경영자의 판단력’은 굉장히 중요하다. 여러 상황에서 경영자의 판단이 결국 그 회사의 사명이 되고, 비젼이며 기업의 문화가 된 다는 사실이다. 올바르고 명확한 사명과 비젼, 문화를 가진 회사는, 잎이 무성한 큰 느티나무처럼 중심이 굳게 서있는 회사는 절대 쉽게 흔들리지 않을 것이다. 혹, 쓰러진다 할 지라도 금새 일어날 수 있을 것이다. 누군가 내게 ‘회사는 어떻게 강해지는가?’ 라며 물어본다면, ‘좋은 판단을 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다 보면 어느새 회사는 강해져 있을 것이다’ 라고 말해줄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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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를 경영하기에 우리나라는 어떤 환경인가를 묻는다면, 답은 뻔하다. 불이익을 당하지 않고 망하지 않고 성공하기에는 몹시 ‘척박한 기업 환경’을 가진 나라다. 대기업 총수들이 아무리 편법, 불법을 저질러도 처벌은커녕 중소기업위에 군림한다. 정치권과 검사들에게 불법자금을 바치고 노동자들을 기계처럼 쓰다 버린다. 노동자의 권리를 침해하고, 죽음조차 외면한다. 강자에게 약하고, 약자를 짓밟는 저열한 행태는 논란이 되었던 ‘갑과 을’의 관계로 끊임없이 되풀이된다. 부정부패가 만연하고 불투명하고 불공정한 게임이 이루어지는 구조와 토대는 결국 모두를 무너뜨릴 것이다. 이 모든 문제에서 경영자의 윤리관과 마음가짐이 가장 중요하다. 경영자가 회사를 강하게 만들고, 강한 회사들이 모여 사회의 경제구조를 굳세고 튼튼하게 만든다. 경영자는 크고 작은 위기를 이겨내는 데 있어 임시방편의 수단이나 편법을 이용하지 않고, 경영자 개인의 욕망에 휘둘리지 않는 올바른 경영철학이 있어야 한다고 이나모리 가즈오는 말한다. 일본에서 가장 존경받는 경영자 중 한사람이자 ‘경영의 신’이라 불린다는 이나모리 가즈오는 [회사는 어떻게 강해지는가]를 통해 경영자와 리더가 반드시 알아야 할 경영원칙을 들려준다. 책은 그가 운영하는 아카데미에서 경영자들과 주고받은 문답을 엄선한 내용으로 이루어져있다. 경영자는 원리원칙에 따르고, 공과 사를 구분하고, 인사문제를 공평히 하고, 끊임없는 인격 수양으로 존경받는 존재가 되어야 한다는, 다분히 ‘교과서적’인 이야기로 책은 시작된다. 너무나 당연한 ‘마음가짐과 자세’를 현실에서 얼마나 지키기 어려운가. 파산 직전의 항공회사를 대대적인 개혁으로 1년 만에 흑자로 만들어냈다는 이나모리 가즈오는 마음속에 올바른 경영의 좌표축을 정하고 항상 자신에게 묻고 답하는 과정을 반복했다고 한다. 그는 무엇보다 ‘경영자의 역량’을 강조한다. 회사는 결코 경영자의 역량을 뛰어넘어 성장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경리, 회계 업무를 안정시키는 동시에 인간성과 인품으로 다른 사람의 믿음을 얻어야 한다. 인품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는다. 사적인 욕망을 억제하고 더 많은 사람에게 기쁨과 행복을 주겠다는 경영마인드, 이타적인 정신으로 경영하겠다는 생각이 회사를 더욱 강하게 한다고 책은 끊임없이 독려한다. 이익을 추구하는 기업의 목표와 계획의 수립에서 우선해야할 것은 직원들과의 정신적인 유대감이라고 지은이는 조언한다. 회사의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경영자의 의지와 사원들의 의지가 하나로 합쳐져 한 방향으로 향해 나아가도록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나이든 경력사원들은 매너리즘에 빠져서 자기계발을 하지 않고 뒤쳐진 능력으로 회사에 손실을 주는 것 같아 고민이라는 어느 젊은 사장의 고민에 지은이는 답한다. “기업을 성에 비유하면 사람은 돌담이다. 큰 돌과 큰 돌 사이에 작은 돌을 채워야 비로소 견고한 돌담이 만들어져 성을 지탱할 수 있다. 조직구성원을 판단할 때, 유능하지 못하거나 자격증을 따지 못하더라도 그 사람이 회사에 충성심이 강하고 매출 목표를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라면 칭찬과 격려가 마땅하다. 근시안적으로 보면 효율성이 떨어져 인건비만 축낸다고 생각하지만, 회사를 위해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다.” 세상만사의 기본은 역시 ‘사람됨’이다. 경영자의 철학과 마음가짐뿐만 아니라 책은 회계 관리같은 반드시 알아두어야 하는 경영지식, 투자금 조달, 조직 세대교체 단행, 제품 개발과 신규사업 진출 등 경영현장 부딪치는 크고 작은 문제들에 대해서도 대단히 구체적인 답을 제시하고 있어 비슷한 문제로 고민하고 있는 이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듯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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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경영의 신'이라고 불리는 교세라의 이나모리 가즈오 회장의 인생철학과 경영사상이 잘 녹아있는 책이다. 이나모리 회장이 주관하는 '세이와주쿠' 아카데미에서 다룬 내용들을 스터디 그룹에 참여한 경영자 학생들의 질문과 이나모리 학장의 답변 형식으로 정리했다. 우리들의 정서에는 조금 낯설지만 일본 특유의 가업을 물려받은 2, 3세 경영자들과 중소 기업인들이 가진 고민과 문제들은 우리와 다를 바가 없다는 면에서 많은 공감을 하였다. 결론적으로 기업은 경영자의 철학과 원칙이 함께 일하는 조직원들에게 스며들어 존경받는 데까지 이르러야 성장을 지속하고 수익을 내며 모두가 행복한 일터가 된다고 주장한다. 이 책은 이나모리 회장의 경영 노하우와 경험을 나누는 차원을 벗어나서 인생의 의미를 추구하고 올바른 윤리관과 원칙을 지켜나가는 경영자가 있는 회사가 강한 회사임을 곳곳에서 강조하고 있다. 당연히 이나모리 회장의 경영자로서의 삶과 행동이 평소의 자기주장에 대해 언행일치를 보였기에 무게가 실려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한 스승의 권위 있고 진솔한 외침이다. 특별히 2, 3세 경영자들에게는 무임승차에 대한 경계를 늦추지 말고 끝없는 겸손함과 진지함, 공부에 힘쓰고 예의를 갖출 것을 반복적으로 주지시키고 있다. 동시에 인격과 성품의 성숙은 단기간에 형성되는 것이 아니므로 경영의 실력을 최대한 빨리 발휘하여 성과와 실적으로 인정받으라고 조언하고 있다. 책에서 다루는 주제의 범위와 내용이 깊이 있고 매우 현실적인 대안들로 가득하며 풍부한 경험과 많은 시행착오를 통과한 혜안들이 번뜩인다. 질문을 하는 경영자의 기업이 처한 상황에 대해서 해법을 제시하는데 막힘이 없다. 기업의 상황을 파악하고 거시적이면서도 개별 산업의 상황까지도 꿰뚫어 보는 통찰력도 탁월함을 드러낸다. 질의응답에서 여러 차례 강조되는 원칙들도 교세라의 경영을 통해 검증된 것들을 제시한다. 이대로 하면 회사가 사회적인 존재로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다고 말한다. 그 내용들은 "최소한 10%의 세전 이익은 내야 회사가 망하지 않는다, 현장에 집중하라, 회계지식으로 무장하라, 늘 감사하라, 솔선수범하라...." 등이다. 소박하고 평범하게 들리지만 중요한 원칙과 진리는 늘상 그렇지 않은가. 사실 많이 부러웠다. 이나모리 회장은 일본의 경영계 뿐 아니라 국가의 지도자 같은 생각이 들었다. 그를 따르는 수많은 기업인들과 그들을 위해 기꺼이 헌신하며 지금까지 쌓아온 지식과 경험들, 인생의 교훈들을 주고받는 모습 때문이다. 진솔함이 책 전반을 흐르고 상호 존경함과 사랑이 페이지마다 가득했기 때문이다. 일본의 저력 또한 많이 느끼면서 우리나라에도 여러 기업인들이 국민의 존경과 사랑을 받으며 많은 경영자들의 멘토가 되어 비슷한 장면을 연출하는 것을 마음속에 그려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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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일하는가 >(서돌, 2010)를 통해 진지하게 일에 대해 생각하도록 한 이나모리 가즈오의 책이 출간되었다. < 회사는 어떻게 강해지는가 >(서돌, 2012)라는 책인데, 실천 경영 문답 중에서 경영자와 리더가 반드시 알아야 할 경영 원칙을 엄선하여 정리했다. 초보부터 경영 경험이 있는 대표들이 가장 궁금해하고, 필요로 하는 질문을 하여 저자가 답변하는 형태로 구성되어 있는데, 마인드 뿐만 아니라 재무, 인사 등 거의 모든 경영 관련 문답을 포함하고 있다. 경영자로서 해결되지 않는 문제가 있었을 때, 질문할 사람이 필요했다면, 이 책에서 거의 모든 대답을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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