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점에는 수많은 육아, 자녀양육에 관한 책들이 있다. 오늘도 출판되고 있을지 모르겠다. 나 또한 많지는 않지만 이러한 책들을 소장하고 있고 읽었고 지금도 읽고 있다. 하지만 이 책은 특별하다. ‘왜’라는 부분에 대한 해답을 주며 강조하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하나님과의 언약 안에 맺어진 언약의 자녀이다. 그리고 우리는 하나님의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이요, 거룩한 나라요, 소유된 백성이다.(벧전2:9) 먼저 내가 어떤 존재인지를 생각하고 그렇다면 내 자녀 또한 어떤 존재인지 대한 이해가 먼저 필요한 것이다. 그렇기에 그 신실하신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믿고 따르며, 믿음의 자녀를 그리스도 안에서 올바르게 양육해야 할 의무가 있는 것이다. 하나님의 약속을 따르는 자는 분명히 자녀 양육도 그 약속 안에서 훌륭하게 해낼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 이에 따른 책 중후반부에는 부모의 역할에 대한 설명과 자녀 양육을 하는 원리와 방법을 제시함으로써 균형 있는 자녀양육 독서를 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구체적 설명뿐만 아니라 저자는 실제로 자녀를 양육하면서 체험했던 영적 경험까지 진실하게 다루고 있다. 그래서 이 책을 통하여 자녀양육에 대한 배울 점이 정말 많고, 게다가 부모인 자신도 영적 성장의 기회로 삼을 수도 있을 것이다. |
이 책 구하려고 직접 출판사에 연락까지 했더랬다.. 한달후에 재출간된다고 햇는데 실상은 2달 걸렸지 태영아부에서 이 책으로 스터디를 한다고 하셨는데 다들 품절이라서 구매 못하고 결국 다른 책으로 대체됐는데 그래도 나는 일단 샀고 조엘비키목사님 평소에 존경하는데 이 책에서 과연 어떻 말씀을 하실지도 궁금하고 반 벽돌스런 두께인데 날잡고 읽어보려고 한다. |
너무나 훌륭한 책입니다! 결혼한 신혼부부, 임신한 부부, 이미 출산하여 아기를 키우는 부부, 자녀가 어느 정도 장성하여 내 손을 많이 벗어난 부부까지- 모든 그리스도인 부부들에게, 강력히 추천합니다. 언약 신학에서부터 시작한 하나님의 신실한 약속으로부터 성경적, 교회적 자녀 양육과 그에 따른 실천적 모델까지 - 1독, 아니 2독 3독 이상으로 평생 자녀 양육을 하면서 함께 두고두고 읽을 책으로 권면합니다. |
곧 아기 출산을 앞두고 구매한 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