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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 종이책
『큰별샘 최태성의 초등 별별 한국사 세트』 우리의 역사, 암기말고 흐름으로 시작해요.
"『큰별샘 최태성의 초등 별별 한국사 세트』 우리의 역사, 암기말고 흐름으로 시작해요." 내용보기
내가 '최태성'이라는 이름을 알게 된 건 아주 우연한 기회였다. 나의 아이보다 3년정도 위의 아이를 키우는 엄마의 입에서 아이가 역사를 인강으로 배우고 있다는 말을 우연히 들으면서 시작했다. 나의 학창시절과는 다르게 인터넷 강의로 학습하는 학습자가 늘어나면서 인강의 교사들의 능력과 재치가 뛰어나다는 말은 들어 알고는 있지만, 우리 아이들이 어렸던지라 인강을 찾아보는 수
"『큰별샘 최태성의 초등 별별 한국사 세트』 우리의 역사, 암기말고 흐름으로 시작해요." 내용보기

내가 '최태성'이라는 이름을 알게 된 건 아주 우연한 기회였다. 나의 아이보다 3년정도 위의 아이를 키우는 엄마의 입에서 아이가 역사를 인강으로 배우고 있다는 말을 우연히 들으면서 시작했다. 나의 학창시절과는 다르게 인터넷 강의로 학습하는 학습자가 늘어나면서 인강의 교사들의 능력과 재치가 뛰어나다는 말은 들어 알고는 있지만, 우리 아이들이 어렸던지라 인강을 찾아보는 수고는 하지 않고 있었다.

 

첫째가 초등학교 4학년이 시작되면서, 역사에 대한 관심이 서서히 생기는 것과 동시에 5학년 교과부터 한국사가 시작되기에 아이에게 우리의 역사를 가르쳐 줄 적기가 왔다는 것을 직감했다. 그 때부터 나의 역사를 책임진 것이 바로 EBS 큰 별샘 최태성 선생님의 한국사 강의였다.

 

 

 

 

아이들을 학교 보내고, 나도 바로 컴퓨터 앞에 앉아 인강을 들었다. 학창시절 참 열심히 외웠던 연도와 사건도 가물가물하던 내가 역사의 맥을 조금씩 잡아갈 수 있었던 것은 100% 최태성 선생님 덕분이다.

 

어느 새 둘째도 초등학교 5학년. 첫째는 매일 인강들으며 역사의 흐름을 잡아주고, 그 역사 속 사건을 되짚어보면서 무엇이 잘못되었고, 그 사건으로 인해 어떤 변화가 되었는지 생각을 나누며 한국사를 가르쳤는데, 둘째에게 해 줘야 하는 시간이 되면서 내가 첫째에게 도움이 되었을까, 하는 의문이 들기 시작했다. 그런 시기에 때맞춰 『큰별샘 최태성의 초등 별별 한국사』 가 출간되었다. 나에게는 망설일 이유가 1도 없었다. 최태성 선생님이니까! 또한 첫째 소녀의 한국사를 책임져 주셨고, 그 효과가 중학생이 된 지금까지도 여전히 그 빛을 발하고 있기 때문이다.

 

『큰별샘 최태성의 초등 별별 한국사 세트』 는 총 7권과 부록 1권로 구성되어 있다.

1권. 역사가 시작되고, 최초의 국가 고조선이 열리다

→ 선사시대와 역사시대의 가진 의미부터 시작하여 구석기 시대부터 한반도 최초의 나라, 고조선까지의 역사를 담다.

 

2권. 삼국이 발전하고 남북국 시대가 열리다

→ 삼국의 세워지고 발전하는 모습 그리고 문화와 사회의 역사와 남북국 시대의 발전 역사를 담다.

 

3권. 세계와 교류하며 찬란한 문화를 꽃피우다

→ 고려가 건국되고 후삼국이 통일된 역사의 시간, 고려의 대외관계와 경제, 사회 그리고 문화에 이르기까지 고려에 대한 역사를 담다.

 

4권. 유교 문화를 바탕으로 새 나라 조선이 세워지다

→ 조선의 건국과 조선를 대표하는 문화와 유교 그리고 전란의 역사를 담다.

 

5권. 조선에 변화의 바람이 일다

→ 일본과 청과의 관계와 조선에 일어난 다양한 변화의 역사를 담다.

 

6권. 근대 국가를 향해 나아가고 독립을 외치다

→ 자주독립국가를 위한 다양한 노력의 역사를 담다.

 

7권. 시련을 극복하고 대한민국을 건설하다

→ 분단의 아픔과 민주주의의 시작, 대한민국의 역사를 담다.

 

부록. 초등 별별한국사. 인물 탐구 노트

 

 

 

『큰별샘 최태성의 초등 별별 한국사』는 새로운 단원이 시작되기 전, 학습자가 무엇에 중점을 두고 읽으면 좋을지 미리 언급한다. 막연하게 동화책 읽듯이 읽는다면 집중력이 흐트러져서 읽고 난 후에 흐름을 연결할 수 없을 뿐 아니라, 왜 그런 역사적 사건이 일어났으며, 그것이 지금의 역사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깨닫기 힘이 든다. 읽기 전 포인트를 정확하게 짚어주는 것 초등 5학년 둘째 소녀에게도 엄마인 나에게도 집중하여 읽을 수 있는 계기가 된다.

 

 

최태성 선생님의 인강을 들으면서도 설명하면서 필기하시면서 정리해주시는 모습을 보면서 얼마나 많은 시행착오를 겪고, 학생들을 위한 최고의 정리를 위해 노력하셨을지 감탄이 절로 나왔다. 그 때 그 정리 노트를 『큰별샘 최태성의 초등 별별 한국사』에서 다시 만나니 반갑고 기쁘고 마음이 가벼워진다. 

 

 

『큰별샘 최태성의 초등 별별 한국사』는 초등학생이 읽으면서 역사를 배우고, 역사의 흐름을 깨우쳐 가는 책인만큼 신경 쓴 흔적을 곳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줄글로 이어진 글은 학생들의 즐거움과 함께 집중력을 떨어트리기 십상인데, 인터뷰 형식의 대화와 만화를 이용한 실감나도록 표현하는 부분들이 중간에 삽입되어 재미와 집중, 이해도까지 향상시키는 역할을 톡톡히 해 주고 있다.

역사는 지나간 일인 동시에 현재와 미래를 이어 주는 다리야.

우리는 현재라는 역사 현장을 살아가면서 과거로부터 '희망'과

'용기', 그리고 '지혜'를 배워 나가고 있단다.

그러니 앞으로는 고민이 생기거나 힘든 일이 생긴다면

망설이지 말고 큰별샘과 함께 역사 속으로 들어가 보자.

큰별샘 최태성의 초등 별별 한국사. 1권 27쪽

  

 

『큰별샘 최태성의 초등 별별 한국사』는, 다양한 자료를 활용하여 독자들의 이해와 역사의 흐름에 도움을 준다. 단순히 사진이나 그림을 옮겨온 것이 아니라, 역사의 흐름에 필요한 사진 또는 자료를 자세하게 설명해 주고, 그 당시 이것이 왜 필요했으며, 어떻게 사용되어 왔는지를 대화체로 풀이해 준다. 단순히 이것이 무엇이라고 아는 것이 아닌, 그 시대를 엿볼 수 있도록 도움말을 해 주어서 그림하나 사진 하나가 참 귀하게 여기도록 만들어준다.

 

 

 

단원이 끝나면, 얼마나 집중해서 읽었는지를 확인하기 위한 단계보다는 우리가 단원에서 또는 역사의 시간 속에 알아두어야 할 사건과 사건이 주는 의미 그리고 문화 유산들을 바르게 잘 익혔는지를 알아보는 문제가 나온다. 초급과 중급으로 나누어져 학습자의 이해도와 어느 부분에서 약한지를 알 수 있도록 난이도로 나누어 출제하고 있어서 스스로 진단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큰별샘 최태성의 초등 별별 한국사』의 부록 초등 별별한국사. 인물 탐구 노트에는 역사의 사건과 인물 그리고 그 시대의 나였다면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생각을 키워나가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유도한다.

 

 

책의 마지막에는 벽이나 책상 아래 공간에 놓고 자주 들여다보며 역사의 흐름을 잡아갈 수 있도록 연표를 준비해 두었다. 시대순으로 맞춰진 연표는 나라와 인물 그리고 사건, 문화유산과 유적들을 한눈에 쏙~ 연표만을 보면서 역사의 흐름을 스스로 꿰어맞춰보는 재미도 솔솔하다.

 

역사는, 나라의 국민이라면 알아야 한다. 연도순으로 정확한 사건의 전말을 모두 안다면 더욱 좋겠지만, 그렇게 정확한 순서에 맞춰진 역사보다는, 우리가 살아온 지금의 모습이 어떤 역사의 시간을 거쳐서 이루어지게 되었는지 그 흐름을 아는것이 중요하다. 역사는 곧 우리가 살아가는 내일의 모습이 될 수 있으며, 성장하는 내일의 나를 만나게 하는 시간이 되어주기도 한다.

 

『큰별샘 최태성의 초등 별별 한국사』와 함께 하는 시간 동안 초등 5학년 둘째와 참 즐거운 며칠을 보냈다. 앞으로 쭉~ 역사의 순간을 함께 하며 역사 주는 의미를 되새겨보고 싶다.

 

 

 

c******8 2019.04.08.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어제의 역사는 오늘의 거울이다
"어제의 역사는 오늘의 거울이다" 내용보기
역사 전공자다. 어려서부터 나는 역사책을 즐겨 읽었지. 아주 어려서는 서점에서 열국지와 초한지 같은 만화책을 읽었고 그 다음에는 제대로 된 책으로 역사를 만났다. 그런데 정작 나이가 더 들어서는 역사와 거리가 먼 삶을 살게 되더라. 문제가 뭐였을까? 그건 아마도 학교 교육 때문이 아닐까 싶다. 모든 것을 성적으로 치환시켜 버리는 교육 시스템이 역사에 대한 흥미를 잃게 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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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전공자다. 어려서부터 나는 역사책을 즐겨 읽었지. 아주 어려서는 서점에서 열국지와 초한지 같은 만화책을 읽었고 그 다음에는 제대로 된 책으로 역사를 만났다. 그런데 정작 나이가 더 들어서는 역사와 거리가 먼 삶을 살게 되더라. 문제가 뭐였을까? 그건 아마도 학교 교육 때문이 아닐까 싶다. 모든 것을 성적으로 치환시켜 버리는 교육 시스템이 역사에 대한 흥미를 잃게 만들었던 것 같다. 최태성 작가의 초등 별별한국사같이 좀 더 독자 친화적인 글을 전개해서 역사가 어려운 게 아니라는 점을 진작에 깨달았다면 진짜 역사공부를 하게 되었을 때, 흥미를 잃지 않았을 텐데 말이다. 그래도 한국사 완전정복같은 홍보 문구는 좀 그렇더라. 어쩔 수 없이 우리는 평가라는 굴레에서 벗어날 수 없단 말인가.

 

초장에 저자는 과거로부터 희망용기그리고 지혜를 배워 미래로 나아갈 것을 주문한다. 시작이 인상적이다. 호모 사피엔스, 즉 인간의 특징 중의 하나가 호모 파베르그러니까 도구의 인간이라고 했던가. 인간이 어떤 도구를 사용했는가에 따라 구석시, 신석기, 청동기, 철기시대로 나뉘는데 대략 70만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모양이다. 역사 시대는 문자와 깊은 연관을 맺고 있다. 역사는 기본적으로 기록이다. 그러니 기록하기 위한 문자가 존재해야 하는 게 아닌가 말이다. 문자의 존재 유무로 선사 시대와 역사 시대가 분류된다는 점을 유의하도록 하자. 한 수 배웠다. 그리고 아마 문자가 없었던 시기의 역사는 그 시대의 유물로 시대상을 유추하지 않을까 싶다.

 

우리 역사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 고조선 건국 이야기는 곰과 호랑이가 등장하는 단군신화로 갈음할 수 있을 것 같다. 반만년 역사라는 건, 고조선이 세워진 것으로 추정되는 2333년과 서기 2019년을 더하면 4352년인 셈이네. 고조선이 단군이라는 제사장과 왕검이라는 정치 지배자가 같은 제정일치 사회였다는 점도 기억해 둘만하지. 고조선이 중국 한나라의 침공으로 멸망하고, 철기시대로 바뀌면서 부여, 고구려, 옥저와 동예 그리고 삼한 같은 나라들이 생겨났다고 하네.

 

같은 민족인 삼국시대를 통일한 신라와 발해를 남북국 시대라고 보는 관점도 좀 특이한 것 같다. 아무래도 내가 어려서 배운 역사의 개념이 요즘에는 좀 달라진 걸까. 막간의 이야기로 신라가 당나라의 도움으로 삼국을 통일한 이후, 신라를 복속시키려는 당나라와 전쟁에서 당나라 기병부대를 섬멸시킨 천보노(천보나 날아가는 쇠뇌)의 기술자 구진천에 대한 이야기는 처음 듣는 이야기여서 대단히 흥미로웠다. 삼국시대에 대한 우리 고유의 문헌 기록이 없기 때문에 당시의 문화상을 엿보기 위해 천마총이나 무녕왕릉 같은 무덤에 수장된 최고위층 부장품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는 이야기에도 수긍이 되었다.

 

삼국이 모두 불교라는 공통의 종교를 받아 들였다는 점도 새삼스럽게 다가왔다. 가장 늦게 불교를 도입하고, 반발도 심했던 신라에서는 이차돈의 순교를 통해 불교가 결국 국교로 공인받게 되었다지 아마. 단순하게 종교적 차원이 아니라, 국가적 차원에서 백성들의 정신세계를 통제하기 위한 하나의 수단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통일신라 말기에 들어서 6두품과 호족 세력의 대두로 결국 후삼국시대가 열리게 되지. 드라마에서 궁예의 관심법으로 유명한 후고구려 출신 무장 왕건이 결국 통일신라를 귀속시키고 후백제의 견훤마저 복속시키면서 다시 통일을 이루게 되지. 최근 읽은 책에서 보니 만주에서 굴기하던 거란의 황제가 고려 태조 왕건에게 사신과 진귀한 동물인 낙타를 보냈다고 하는데, 왕건은 예의 낙타들을 개경의 만부교 아래서 모두 굶겨 죽었다고 해. 뚜렷한 정치적 메시자가 있는데, 하나는 고려가 상국으로 모시는 송나라에 대한 충성의 의미고, 다른 또 하나는 거란족으로 망해 고려에게 투항한 발해 유민들을 포섭하기 위한 메시지를 담고 있었다고 하는군. 이후 수십만 대군을 이끌고 고려를 침공한 거란 장수 소손녕의 부대를 제압하는 쾌거를 이루기도 하지. 세계를 제패한 몽골 제국에게도 40년에 걸친 저항을 하기도 했고. 물론 당시 무신정권이 몽골에게 항복하면 자신들의 부당한 권력행사가 끝날 것이 뻔하기 때문에 백성들의 고통에는 아랑곳하지 않았다는 점도 잊지 말아야 할 것 같다.

 

고려시대에는 아라비아 상인이 유입될 정도로 상공업이 발전한 시기였다. 고려의 대중국 주요 수출품은 인삼, , 화문석과 나전 칠기였고, 아라비아 상인들과는 금과 은 그리고 비단을 거래했다고 한다. 한편 인쇄술도 발전해서 팔만대장경을 편찬하기도 했다. 당시 제작된 상감청자도 지금의 기술로도 만들 수 없다지 아마. 불교 국가였던 고려 말기에 가서는 불교가 훗날 고려 다음으로 건국되는 신진사대부들의 주된 비판을 받는 이유가 되기도 했지. 그 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는 말이 적용될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여말선초의 상황을 마블 영화에서 따온 개념으로 권문세족을 타노스로 그리고 새로운 국가 건설에 연합한 세력을 어벤저스 군단으로 설정한 아이디어는 참으로 신박했다. 이런 표현이라면 정말 어린이들에게 쏙쏙 박히지 않을까 싶다. 고려워(WAR)에서 한판 붙은 정도전 일파의 혁명파 사대부 그리고 정몽주가 대표하는 온건파 사대부의 대결도 마음에 들었다. 그렇다고 기존의 권문세족과 온건파 사대부가 악의 무리라는 건 아닐 것이다. 새로운 건국 세력인 혁명파 사대부들도 결국 새로운 국가의 원훈이 되어서는 기존의 권문세족과 다를 바 없어졌다는 건 역사가 말해 주니 말이다. 고려에서 조선으로 나라가 바뀐 건, 그저 지배계층의 교체 정도의 의미를 두어야 하는 게 아닐까.

 

조선 건국 200년이 지나면서 16세기 말의 임진왜란과 16세기 초반의 병자호란이라는 두 번의 국난을 거치면서 조선의 국운도 마침내 기울기 시작했다. 견고해 보이던 신분제도가 흔들리기 시작했고, 왕권의 나라 조선의 국가 경영은 개국공신 정도전의 꿈처럼 사대부가 독점하게 되면서 신권의 나라로 바뀌게 된다. 농업국가 조선의 근간을 이루는 농민들은 국가에서 금지한 모내기법을 실행하면서 전란으로 황폐화된 위기를 돌파하려는 시도에 나서기도 했다고 한다. 광해군 때부터는 대동법의 시행으로 그동안 이루어진 비합리적인 조세 제대로를 개혁하려는 움직임이 시작되기도 했지. 언제나처럼 기득권층은 새로운 제도 시행에 전력을 다해 반발했지만, 대세를 거스를 수는 없었지.

 

공맹의 도에 기반한 성리학을 대신할 실학이 등장하기도 했지만, 국가 이데올로기화된 성리학을 대신하기에는 역부족이었지. 조선이 망할 때까지 과거제에서는 고래의 유교 경전에서 시험 문제를 출제했고 영정조 시대 집중적으로 출현했던 실학자들이 대세를 이루기에는 기존 관리집단과 기존질서를 유지하려는 기득권층의 집요한 반발을 이길 도리가 없었다.

 

압도적 무기와 함포를 앞세운 외세의 개항 압력을 이기지 못한 조선 정부의 몰락은 이미 예견된 불행의 전주곡이었을 지도 모르겠다. 그 결과 아시다시피 한국은 일본의 식민지가 되었고, 우리의 자주적인 의지가 아니라 외세에 의해 근대화의 길을 걷게 되었다. 이웃의 대국 청나라도 막강한 열강의 침략으로 반식민지가 되어 가는 마당에 우리나라도 과연 일본이 아니더라도 19세기 동아시아의 상황에서 타국의 식민지배를 피할 수 있었을 지에 대해 한 번 진지하게 생각해 봐야할 문제가 아닌가 싶다.

 

아마 예전 같았으면 어림도 없었을 해방공간에서 탄생한 반민특위 활동에 대한 구체적인 기술이 들어 있다는 점이 정말 놀라웠다. 최근 들어 다시 매스컴에 등장해서 뜨거운 논쟁을 불러 일으킨 반민특위 활동에 대한 이야기를 별별한국사에서 다시 만나게 되다니 정말 놀라울 따름이었다. 기적과도 같았던 흥남 철수 이야기 그리고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의 모티브가 됐던 박규철, 박용철 형제의 이야기도 잊을 수 없을 것 같다.

 

초등별별한국사는 역사적 기록이 풍부한 후대로 갈수록 분량이 많아지는 경향이 있다. 아마 어쩔 수 없었으리라. 이 책을 읽으면서, 인문학이 쓸모 없는 학문이라며 구박받는 시절에 왜 우리가 역사를 진지하게 공부해야 하는지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게 됐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가 없다고 했던가. 미래에 대한 희망과 용기 그리고 지혜도 좋지만, 과거에 우리 조상이 했던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옳고 그름에 대한 판단의 기준을 역사를 통해 세울 수 있지 않을까하고 생각해본다. 과거는 현재의 거울이 아니였던가.

 

h******1 2019.04.07.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고조선부터 한국의 근대화까지, 쉽게 쓰여져 아이들이 읽기 좋은 책이다.
"고조선부터 한국의 근대화까지, 쉽게 쓰여져 아이들이 읽기 좋은 책이다." 내용보기
자녀에게 선물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접하게 된 책이다. 최근 한국사와 관련하여 많은 매체에서 언급되고 있다. 그리고 지난 3.1절에는 많은 행사들이 있었으며, 독립투사들과 관련한 역사의 재조명이 많이 이루어졌다. 그러한 시기에 딸아이도 학교에서 한국사를 배우고 있기에, 최근 근대역사 조선-대한제국으로 넘어가는 시기의 일제치하때를 보다 관심을 많이 가지게 된 것 같다. 그
"고조선부터 한국의 근대화까지, 쉽게 쓰여져 아이들이 읽기 좋은 책이다." 내용보기

자녀에게 선물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접하게 된 책이다. 최근 한국사와 관련하여 많은 매체에서 언급되고 있다. 그리고 지난 3.1절에는 많은 행사들이 있었으며, 독립투사들과 관련한 역사의 재조명이 많이 이루어졌다. 그러한 시기에 딸아이도 학교에서 한국사를 배우고 있기에, 최근 근대역사 조선-대한제국으로 넘어가는 시기의 일제치하때를 보다 관심을 많이 가지게 된 것 같다. 그러다보니 한국사 강의를 쉽고 재미있게, 그리고 감동적으로 이야기를 선물해줄 수 있는 분이 2분이 계시는데 한분이 최태성 큰별샘과 설민석 선생님이다. 이 두분 역시 이야기를 다루는 스타일이 다르고 전달하는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누가 우수하다라고 평가하는 부분은 아닌것 같다. 이 두분의 인기 선생님들 중 최태성 큰별샘이 쓴 전 7권짜리 별별 한국사를 이야기 하고자 한다. 


 책은 총 7권으로 되어 있고, 시간의 연대기 순으로 역사가 흘러간다. 역시 1권에서는 고조선부터 이야기를 시작해서. 삼국시대, 통일신라시대, 후삼국시대, 고려시대, 조선시대, 그리고 대한국제국으로 넘어가면서 근대화까지 2천년 가까운 역사를 다루고 있다. 초등수준에서 쓰여진 한국사이다보니 글씨도 큼직큼직하고, 그사이에 들어간 사진이나 삽화는 정말 역사를 글과 그림으로 마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중간 내용은 제외하고 개인적으로는 마지막 7권이 상당히 기억에 남았다. 7권에서 이야기하는 부분은 6.25전쟁과 근대화를 다루고 있는데, 정말 아이들 수준에서 꼭 알아야 하는 부분을 확실히 이야기하고 아이들이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점이 상당히 인상적이었다. 전체가 7권으로 이루어진 책이지만 1~3권까지가 고조선에서 고려시대까지 다루고 있으며, 4권부터 5권까지 조선시대, 6권은 일제치하 독립운동 시기, 마지막 7권은 6.25전쟁과 한국의 근대화를 다루고 있는 형태를 띄고 있다. 시작부분에서 만화로 시작하고, 중간중간마다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기출문제들이 언급되어 있어, 한국사 시험도 아이들이 도전할 수 있게 끔 교육적인 요소로 구성되어 있다. 


 부모입장에서도 오래전에 배웠던 국사를 전체적으로 훑어보고 내용을 정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고 있어 아이들과 이야기하는데도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한국의 역사에 대해 전달해 줄 수 있어서 개인적으로 많은 도움이 되었던 책이다. 


 오랜만에 한국사 책을 읽으니, 큰별샘 말고도 추가적으로 설민석 샘의 역사책도 읽을 계획을 가지고 있다. 요즘은 유튜브나 인터넷 강의들도 잘 되어 있어 이 책과 연계하여 아이들에게 시청각 자료를 추가적으로 연결해준다면 아이들이 보다 역사에 대해 집중하고 관심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을 보고나서 유관순 언니와 관련하여 딸아이가 서대문 형무소를 가보자고 해서 아이와 오랜만에 역사를 위한 역사적 유물에 다가가보았다. 딸아이도 사전 지식을 가지고 있는 상태에서 애국심과 한국인으로서의 긍지에 대해 생각하고 있는 시기에 잘 보여줬다는 생각도 들었고, 사전 지식을 가지고 역사적 유물을 접하니 그들이 고생했던 상황과 처해있던 고문의 흔적들을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어서 딸아이가 보다 한국인으로써 조상님들과 위인들의 도움으로 현재의 자유를 맞이하고 있다는 생각을 할 수 있게 된 것 같아 부모로써 뿌듯함도 있었다. 


 아이를 키우는 집이라면 꼭 이책이 아니더라도 쉽게 쓰여진 한국사를 아이들에게 선물해주고, 아이와 함께 역사를 같이 읽고 보고 여행하는 것은 분명 한국인으로서 아이를 키우는데 도움이될 것 같다. 리뷰는 여기서 마칠까 한다. 

k*******e 2019.04.0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초등 별별 한국사
"초등 별별 한국사" 내용보기
초등학생들이 싫어하는 과목을 조사하면 1위는 수학, 2위는 사회라고 한다.이 조사 결과는 1,2위 순위가 바뀔 뿐 과목은 절대 바뀌지 않는다고 한다.수학은 어찌 보면 당연한 결과(?)인 듯하지만 사회가 싫어하는 과목 2위라는 사실은조금 충격적이었다. 초등 3학년부터 사회를 배우는데 사회를 싫어하는 이유 중 하나가아마도 역사 부분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우리가 학교를
"초등 별별 한국사" 내용보기

초등학생들이 싫어하는 과목을 조사하면 1위는 수학, 2위는 사회라고 한다.

이 조사 결과는 1,2위 순위가 바뀔 뿐 과목은 절대 바뀌지 않는다고 한다.

수학은 어찌 보면 당연한 결과(?)인 듯하지만 사회가 싫어하는 과목 2위라는 사실은

조금 충격적이었다. 초등 3학년부터 사회를 배우는데 사회를 싫어하는 이유 중 하나가

아마도 역사 부분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우리가 학교를 다니던 시절 국사 과목을

떠올리면 고조선부터 삼국시대, 고려, 조선시대까지 연도별로 무슨 전쟁이 일어났으면

어떤 왕의 정책 등을 달달 외우고 시험 쳤는데 지금 아이들도 역사는 암기과목으로 생각하고

공부를 하니 재미가 없을 것이다. 이런 일을 우리 아이들이 겪지 않도록 한국사에 관한 책을

읽으면서 재미있게 한국사를 배울 수 있기를 바라며 읽은 이 책은 1권 선사 시대와 고조선,

2권 삼국 시대와 남북국 시대, 3권 고려 시대, 4권 조선 시대 1, 5권 조선 시대 2,

6권 근대, 7권 현대 총 7권으로 구성되어있다.

 

이 책을 읽은 이유 중 하나가 최태성 강사가 초등학생 딸을 위해 이 책을 썼다는 점이었는데

딸 주희에게 이야기하듯이 설명해서 정말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씌어있다.

책의 구성도 한 권에 5교시로 구성되어 각 교시마다 질문을 통해 앞으로 배울 내용에 대해

먼저 생각을 하게 하고 신화라든지 일화나 중요한 내용은 짧게 만화로 표현하여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하여

더 쉽게 기억할 수 있도록 해주고, 한판 정리를 통해 앞에 나온 내용을 간략하게 요약정리한 후

별별 퀴즈, 별별 줄 잇기를 통해 읽은 내용을 기억하는지 간단하게 체크한 후 실제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기출문제를 초급, 중급 각 1문제씩 풀어보면서 앞에 설명한 내용을 완전하게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게 해주는 구성이 무엇보다도 마음에 들었다.

달달 외울 필요 없이 이 책을 읽다 보니 삼국 시대가 어떤 순서로 발전했는지 삼국 간의 관계가

어떠했는지 전쟁이나 삼국 통일이 어떻게 해서 일어났는지 정말 물 흘러가듯이 알 수 있어서

아이들뿐만 아니라 오랜만에 한국사를 접하는 부모님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책이다.

한국사를 알아가면서 지루할 틈이 없게 깨알같이 등장하는 최태성 강사와 주희와 친구들의 대화도

재미있어서 웃으며 읽을 수 있었다.

사진 자료도 많아서 인터넷 검색할 필요 없이 바로 사진을 통해 확인할 수 있어 좋았다.

특히 백제 금동 대향로를 설명한 부분을 읽고 수록된 사진을 보니 백제 금동 대향로를 실물로 보고 싶어

올해 안으로 국립부여박물관 투어 계획도 세웠다.

한자를 통한 어휘 설명으로 이해도를 높인 것과 책의 맨 마지막에 별별 연표를 수록되어있고

신라의 주령구 놀이, 조선의 승경도 놀이를 직접 만들어서 놀이를 할 수 있게 첨부되어 있다.

그리고 세트 특별 부록으로 인물 탐구 노트가 포함되어있어 책을 읽고 독후 활동하기 좋다.

책을 읽으면서 최태성 강사가 딸과 친구들이 읽을 수 있는 한국사 책을 만들기 위해 정말

세심하게 신경을 쓴 것을 알 수 있었다.

초등 3학년이 아들은 이 책을 보자마자 읽기 시작해서 이틀 만에 다 읽었다.

빨리 읽어서 내용을 제대로 아는지 모르는지 궁금했었는데 어느 날 책을 읽고 있으니

다가와서 책 페이지를 슬쩍 보더니 책에 나오는 내용을 술술 말하는 게 아닌가.

수능 필수 과목에 임용시험 필수, 공무원 시험, 공기업 시험 가점 등 중요하고도

꼭 필요한 한국사를 어렵지 않게 재미있게 아이들이 배웠으면 싶은 부모님들에게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s********8 2019.04.0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큰별샘 최태성의 초등별별한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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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때부터 국영수 위주로 공부한 큰아이가 중학교를 가면서 역사를 힘들어한 거 같아서 막내딸은 어릴 때부터 역사를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다 그러다 우리에게도 많이 알려진 최태성 한국사 강사님의 큰별샘초등별별한국사를 읽을 수 있는 기회가 생기게 되었다.저자인 최태성 강사는 한국사 수험생이 가장 많이 찾는 한국 사강 사이다.저자는 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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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때부터 국영수 위주로 공부한 큰아이가 중학교를 가면서 역사를 힘들어한 거 같아서 막내딸은 어릴 때부터 역사를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다 그러다 우리에게도 많이 알려진 최태성 한국사 강사님의 큰별샘초등별별한국사를 읽을 수 있는 기회가 생기게 되었다.

저자인 최태성 강사는 한국사 수험생이 가장 많이 찾는 한국 사강 사이다.

저자는 초등학생인 딸이 한국사에 정떨어질까 걱정하다 초등학교 역사교육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초등 별별 한국사를 만들었다고 한다.

책은 총 7권과 인물탐구 노트로 구성되어있다

1권 선사시대와 역사시대, 한반도 최초의 나라 고조선

2권 삼국의 성립과 발전 삼국의 통일 삼국의 사회와 문화 남북국의 성립과 발전 남 북국의 사회와 문화를 설명한다

3권 후삼국의 통일 고려의 발전 고려의 대외관계 고려의 경제와 사회 고려의 문화 등을 설명한다.

4권 조선의 건국 조선의 제도 정비 조선 전기의 대외관계와 문화의 발전 유교 전통과 신분제도 임진왜란과 병자호란

5권 전란의 극복 새로운 문물을 받아들인 조선 서민 문화의 발달 조선시대 여성의 삼 조선을 뒤흔든 농민의 함성

6권 조선의 개항 자주독립국가를 선포하다 나라를 지키기 위한 노력 나라를 되찾기 위한 노력으로 일제강점기 시대를 설명한다

7권 광복과 함께 찾아온 분단, 6.25전쟁, 한강의 기적, 민주주의의 발전, 우리의 소원은 통일로 현대사를 이야기한다

 

 

어릴 적 나는 역사 드라마를 많이 보고 자랐기 때문인지 유난히 역사를 좋아했었던 거 같다. 물론 자세한 내용은 나오지 않지만 적어도 그 그라마를 보며 주몽. 왕건. 이순신 장군. 세종대왕. 정조대왕 등 영웅을 일생을 다룬 인물 위주의 드라마였지만 책을 통해서가 아닌 드라마를 통해 자연스럽게 어느 정도의 시대적 배경 정도는 알 수 있었던 거 같다. 그렇게 역사를 드라마로 접하게 되었던 기억이 있어서인지 난 학교 다닐 때 역사 시간이면 쉽게 이해할 수 있었던 거 같다.

하지만 요즘은 역사 드라마를 많이 방영하지도 않지만 어느 순간 역사는 자연스럽게 알아가기보다는 관심을 가져야만 알 수 있는 암기과목이 되어버린 거 같다. 그리고 우리 아이들은 역사보다는 국영수 위주의 공부를 중요시하다 보니 역사를 잘 접하지 못하고 중학교에 갔을 때 갑자기 역사를 공부하려고 하니 어렵게만 느껴지는 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든다.

이 책에서는 아이들의 시선에서 연도, 개념 등을 외우지 않아도 되는 아이들이 좀 더 쉽게 역사의 흐름을 이해하기 쉽게 사진과 그림, 만화를 함께 적고 있어서 자칫 지루할 수 있는 내용을 재미있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쓰여있다

그리고 중간중간 퀴즈로 한 번 더 생각할 수 있게 만든 것이 좋은 거 같다.

역사는 '사람'입니다 역사 속 사람들의 삶과 현재 우리의 삶이 다르지 않다는 것을 한국사를 통해 배워나간다고 한다. 역사를 기억함으로써 우리는 똑같은 실수와 잘못을 되풀이하지 않을 수 있다고 한다. 초등학생이라면 한 번쯤은 꼭 읽어보면 많은 도움이 될 거 같다.

 

YES마니아 : 로얄 b********4 2019.04.0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큰 별샘 최태성의 초등 별★별 한국사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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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도 그렇지만 한국사의 경우 오히려 학교를 졸업하고 더 재미있게 만나고 있는 과목이 아닌가 싶다. 학창시절에는 아무래도 재미나 상식적인 측면보다는 학업을 위해, 그리고 시험 성적 위주의 학습이다 보니 이해보다는 암기 등으로 부담이 컸다면 이제는 그런 압박에서 벗어나 다양한 형식과 주제로 많은 독자들이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하는 책들을 쉽게 구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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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도 그렇지만 한국사의 경우 오히려 학교를 졸업하고 더 재미있게 만나고 있는 과목이 아닌가 싶다. 학창시절에는 아무래도 재미나 상식적인 측면보다는 학업을 위해, 그리고 시험 성적 위주의 학습이다 보니 이해보다는 암기 등으로 부담이 컸다면 이제는 그런 압박에서 벗어나 다양한 형식과 주제로 많은 독자들이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하는 책들을 쉽게 구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중 한국사의 경우에는 아이들도 관심이 많아서 아이들의 도서를 함께 읽을 때도 많은데 어른이 도서를 어른이 있는다고 하면 너무 수준이 낮은거 아닌가 싶을 수도 있지만 오히려 그 반대로 어린이들을 눈높이에 맞춰서 역사적 사실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전달해주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어른들도 충분히 흥미롭게 읽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 흐름을 발맞춘 한국사 선생님들 중 한 분이 바로 큰 별샘으로 불리는 최태성 선생님이 아닐까 싶다. 사실 집에는 이분의 어른들을 위한 한국사 도서가 있고 초등학생을 위한 '큰 별샘 최태성의 초등 별★별 한국사'의 경우에도 아이들이 즐겨보는 책으로 이번에 세트 구성으로 출간이 되어 이왕이면 역사는 흐름이라는 말처럼 시리즈를 통해 전체 흐름을 읽는 기분으로 한번에 읽으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에 선택하게 된 것이 『큰 별샘 최태성의 초등 별★별 한국사 세트』이다.

 

책은 총7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책 표지도 참 재미있게 그려져 있어서 아이들로 하여금 책을 펼쳐보고 싶게 만드는 매력이 있다. 그러니 차례대로 읽으면 좋고 만약 특정 시대를 좀더 빨리 만나고 싶다면 7권 중 선택해서 읽어도 좋다.

 

별 우주선을 타고 큰 별샘과 함께 한국사 여행을 떠난다는 설정은 단순히 아이들에게 한국사를 일방적으로 주입하고 있지 않아 좋다. 독자와 저자가 서로 소통하는 방식인 셈이다. 그리고 스토리텔링 방식은 내용을 전달함에 있어서도 마치 이야기를 들려주는 구어체를 활용해 보다 집중하게 만들어 주고 만화와 다양한 사료, 유적 사진 등을 적극 활용하고 있기에 단순히 이야기에서 부족할 수 있는 이해를 높여준다.

 

중간중간 중요한 내용은 포인트를 잡아주듯이 '큰★별샘의 한판 정리'를 통해 그야말로 일목요연하게 정리를 해주고 한 교시가 끝날 때마다 퀴즈, 일기장, 그림 찾기, 줄 잇기 등의 독후활동을 통해 앞서 배운 내용을 아이들이 스스로 복습해볼 수 있도록 하고 있다는 점도 좋다.

 

이와 함께 요즘 여러모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을 위한 대비로써 해당 내용이 실제로 시험에 출제된 기출문제를 실어서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을 대비하는 어린이들에게는 상당히 유용할 것이라 생각한다.

 

그렇기에 우리의 역사를 제대로 알았으면 하는 부모라면 아이들이 그 흐름을 한번에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고 한국사를 보다 재미있고 쉽게 읽다하는 어른들도 읽어보기에 결코 부족하지 않은, 그 입문서로 활용해도 좋을 책이라고 생각한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g*****s 2019.04.0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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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별샘 최태성의 초등 별★별 한국사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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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별별 한국사>의 저자는 최태생 선생님이에요.앗, 최태성 선생님은 수능 한국사를 가르치는 분인데...알고보니 초등학생 딸 주희를 위해서 쓴 한국사 책이라고 하네요.그렇다면 수능 한국사가 아닌 초등 한국사 공부는 무엇이 다를까요?첫단추를 잘 끼워야 해요.처음 만나는 한국사인 만큼 뭘 외우기보다는 역사를 이해하는 게 중요해요.이 책은 큰★별샘과 별★별반 친구들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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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별별 한국사>의 저자는 최태생 선생님이에요.

앗, 최태성 선생님은 수능 한국사를 가르치는 분인데...

알고보니 초등학생 딸 주희를 위해서 쓴 한국사 책이라고 하네요.


그렇다면 수능 한국사가 아닌 초등 한국사 공부는 무엇이 다를까요?

첫단추를 잘 끼워야 해요.

처음 만나는 한국사인 만큼 뭘 외우기보다는 역사를 이해하는 게 중요해요.

이 책은 큰★별샘과 별별반 친구들의 한국사 여행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어요.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시간을 거슬러 역사의 현장을 찾아간 것처럼 이야기를 들려줘요.

재미있는 건 모든 이야기가 질문으로 시작된다는 거예요.

궁금할 만한 내용들을 먼저 질문하고 답해주는 방식으로 되어 있어요.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어서, 부담 없이 술술 읽게 되는 것 같아요.

새롭게 알게 된 내용은 퀴즈와 다양한 문제를 통해 확인하고, 큰별샘의 한판 정리로 요약할 수 있어요.

기존의 암기식 공부에서 벗어나 역사에 대해 스스로 생각하고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굳이 연도와 개념을 외우지 않아도, 대한민국 한국사를 7권의 책을 읽는 것만으로 익힐 수가 있어요.

각 책마다 마지막은 연표가 들어 있어서, 한국사의 전체적인 흐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어서 좋네요.


1권 : 역사가 시작되고 최초의 국가 고조선이 열리다 = 선사 시대와 고조선

역사란 무엇일까요?
우리가 쓰는 일기장이 바로 역사예요. 지나간 시간을 기록해두면 그 시간들이 쌓여서 역사가 되는 거예요.

일기장에서 재미있고 의미있는 사건을 골라서 정리하고 기록한 책이 역사책이 되는 거예요.

우리는 왜 역사를 배워야 할까요?

역사는 지나간 일인 동시에 현재와 미래를 이어주는 다리예요. 우리는 현재라는 역사 현장을 살아가면서 과거로부터 희망과 용기 그리고 지혜를 배울 수 있어요.


▶ 2권 : 삼국이 발전하고 남북국 시대가 열리다 = 삼국 시대와 남북국 시대

삼국은 어떻게 세워졌나요?

우리나라 최초의 국가인 고조선에 이어 만주와 한반도에 부여, 고구려, 옥저, 동예, 삼한(마한, 진한 변한) 등 여러 나라가 등장했어요.

이 나라들은 철기 문화를 바탕으로 서로 경쟁하면서 발전했어요.

삼국은 다른 나라와 어떻게 교류했나요?

각저총 <씨름도>에 서역인의 모습이 그려져 있는 걸 보면 당시 외국인이 우리나라에 들어와 활동했다는 걸 보여주는 증거예요.

또한 신라의 무덤에서 출토된 보검과 유리그릇은 동양에서는 발견된 적이 없고, 유럽이나 중동지방에서만 발견되었다는 점에서 서역과 교류했다는 걸 알 수 있어요.

신라는 실크 로드의 동쪽 끝에 위치하고 있었어요. 그래서 이 길을 통해 중국을 넘어 서역까지 교류할 수 있었던 거예요.


▶ 3권 : 세계와 교류하며 찬란한 문화를 꽃피우다  = 고려 시대

우리나라는 왜 '코리아'라고 불리나요?

고려는 중국뿐 아니라 서역의 아라비아 상인들과도 교역을 했어요, 아라비아 상인들은 수은, 향료 등을 가져왔고 고려에서 금, 은, 비단 등을 가져갔어요.

이렇게 교역하면서 고려(COREA)라는 이름이 세계에 알려지게 된 거예요.


▶ 4권 : 유교 문화를 바탕으로 새 나라 조선이 세워지다  = 조선 시대 1

조선은 누가 건국했나요?

통일신라는 귀족들이 서로 왕이 되겠다며 싸우고 죽이는 과정에서 무너졌고, 고려는 권문세족들이 대농장을 차지하고 백성들을 착취했어요.

고려 말기의 신진 사대부 중 대표적인 인물이 정도전, 조준, 정몽주 그리고 이성계예요. 이때 권력을 잡은 이성계가 왕위에 오르면서 나라이름은 우리나라 최초의 국가인 고조선을 계승한다는 의미로 '조선'이라고 정했어요.


▶ 5권 : 조선에 변화의 바람이 일다   =   조선 시대 2

조선의 새로운 변화를 이끈 왕은 누구예요?

조선시대의 임금들 중에서 영조는 가장 오래 살았고 왕위에 가장 오래 있었어요. 조선시대 임금의 평균 수명은 47세 정도인데, 영조는 84세까지 살았고, 51년 동안 나라를 다스렸어요. 영조는 조선이 새로운 발전의 시기를 맞아 신하들끼리 서로 다투면 안 된다고 생각해서 탕평 정치를 선언했어요.

영조의 뒤를 이어 사도 세자의 아들인 정조가 왕위에 오르면서 새로운 인재를 길러내기 위한 규장각을 설치했어요. 정조 시대를 대표하는 실학자는 정약용이에요. 정약용은 책을 500여 권이나 쓴 대단한 학자로서 백성을 위한 정치뿐 아니라 과학 기술과 건축에도 관심이 많았어요. 정조는 자신의 개혁을 실현할 신도시 건설을 계획했고, 이때 지어진 수원 화성은 조선 후기 최고의 성곽 건출물이에요. 수원 화성은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있어요.


▶ 6권 : 근대 국가를 향해 나아가고 독립을 외치다  =  근대

우리 민족의 독립에 대한 뜨거운 열망을 보여 준 3 · 1 운동은 어떻게 시작되었을까요?

제1차 세계대전은 강대국이 힘이 약한 나라를 서로 식민지로 삼겠다고 싸운 전쟁이에요. 이때 미국 대통령 윌슨은 '모든 민족은 스스로 자신들의 운명을 결정할 권리가 있으며 다른 민족의 간섭을 받을 수 없다'는 민족 자결주의를 발표했어요. 우리나라 사람이 있는 전 세계 곳곳에서 독립의 열망이 나타나기 시작했고, 일본 도쿄의 유학생이 중심이 되어 1919년 2월 8일 독립 선언을 했어요. 이즈음 대한제국의 황제였던 고종이 세상을 떠났는데, 고종이 독살되었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사람들이 분노했어요. 전국 각지의 사람들이 고종의 장례식에 참석하려고 서울에 모여들면서 3월 1일 독립 만세 시위를 했던 거예요.


▶ 7권 : 시련을 극복하고 대한민국을 건설하다   =  현대

1948년 5월 10일 총선거는 어떠한 역사적 의미가 있나요?

김구는 남북의 분단을 막기 위해 남한만의 총선거를 반대했지만 끝내 남한에서만 5 · 1 총선거를 실시했어요.

그것은 남한만의 단독 정부가 수립된다는 걸 뜻했어요. 즉 남과 북의 분단을 의미하는 거예요.

한편 제주도에서도 5 · 1 총선거를 반대하는 사람들의 시위가 벌어졌는데, 주로 사회주의자들이 앞장섰어요. 당시 미 군중은 한반도에서 사회주의가 확산되지 않도록 막기 위해 이 봉기를 강력하게 진압했는데 그 과정에서 무고한 제주 사람들이 희생되는 일이 벌어졌어요. 이를 제주 4 · 3 사건이라고 해요.

마지막 7권에는 분단 이후 통일을 위한 노력으로 2018년 제3차 남북 정상 회담까지 설명되어 있어요.

판문점에서 만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의 사진이 실려 있어서 더욱 특별한 한국사책이 된 것 같아요.

YES마니아 : 로얄 a*****7 2019.04.0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엄마가 더신나는책! 초등참고서가 되었음 하는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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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내가 아이를 키우면서 아이의 질문엔 답을 해줘야 하는 피할 수 없는 엄마의 위치가 되고, 아이가 얼마전 지나온 3.1절 100주년기념사를 보면서, 3,1절에 대해 묻기 시작하고 삼일절은 누가 시작을 한거며, 그전엔 어떤일이 일어났냐고 묻는 순간.삼일절 하면 유관순밖에 생각이 안나는 나에게 당혹스러웠다. 사실 역사책을 특히 한국사책을 내가 시도를 안해본 것은 아니다. 유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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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내가 아이를 키우면서 아이의 질문엔 답을 해줘야 하는 피할 수 없는 엄마의 위치가 되고, 아이가 얼마전 지나온 3.1절 100주년기념사를 보면서, 3,1절에 대해 묻기 시작하고 삼일절은 누가 시작을 한거며, 그전엔 어떤일이 일어났냐고 묻는 순간.
삼일절 하면 유관순밖에 생각이 안나는 나에게 당혹스러웠다. 사실 역사책을 특히 한국사책을 내가 시도를 안해본 것은 아니다. 유명강사책도 사보았고, 한국사능력시험을 봐보겠다고 수험서도 사봤다.
하지만 곧 조용히 책장에 꽂히기 부지기수...
이번기회에 마지막이다 싶으면서 설마, 초등용도 못읽으면 만화책으로 내려가야겠군이라는 마음으로 책의 첫장을 펼쳤다.

별주선~? 별쌤~ 다알아~? 참 유치하기도 하지만 그 시대에 맞추어 지은 등장인물들 신석휘? 같은 웃긴 등장인물들의 이름들을 보면서 피식 하고 웃기도 참 많이 웃었다.

1권에서는 구석기, 신석기, 청동기 철기...
주먹도끼를 사용하는 구석기, 그보다 더 뾰족한 간석기를 사용하는 신석기, 농사를 짓기 시작하는 청동기, 그리고 청동에 사용하는 주석은 비싸기 때문에 좀더 단단하고 저렴한 철기가 사용이 되면서 농사가 발전하게 되는 청동기의 시대를 너무나도 상세하게 표현하고 있다.
우리가 생각했던것보다도 선사시대가 꽤 긴 기간을 차지하고있고, 역사라는게 발전할수록 점차 빨라진다는것도 이들을 보면서 알게되었다.
선사시대와 역사시대를 구분하는 기준이 문자로 기록이 되어있는가 아닌가를 구분한다는 자체도 여기서 다시금 깨닫게 되었다.

2권에서는 삼국시대
삼국시대의 왕들. 고구려의 주몽,신라의 박혁거세, 그리고 김해의 김수로왕 이들의 공통점은 알에서 태어났다는 것. 이전까지만해도 박혁거세만 알에서 태어난줄알았다.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의 암기에서 비롯된.. 이런 당황스러운 역사.
백제고구려신라 말고도 가야도 중요한 곳인데 왕권이 아닌 연맹이라 삼국시대에 끼지 못한 슬픈사연과, 삼국의 문화가 얼마나 발전했는지 많은 문화유산(-경주나, 해외로 반출된 많은문화유산)들이 얼마나 화려하고 위대한지를 생각하게 되면서 삼국시대의 문화유산이 생각보다 많음을 책을 통해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후에 통일신라와 발해의 남북국 시대에 골품제도를 조금더 가깝게 접근을 할 수 있었다.

3권은 지도보면서 외우기를 힘들어하던 고려의 시대를...
지금 알고보니 정작 임팩트 했던 사건들은 없지만.주변국에서의 괴롭힘 뿐 아니라 왕권 조차도 약하던 시절 꾸준하게 여러 정책을 펼치고,많은 교역과 교류를 해가면서 유지했던 시대.
아직도 인정받는 고려청자의 빛깔을 물려준 그시대. 세계최초의 활자인 금속활자와 팔만대장경을 만든 그 시대. 알고보면 정말 모든 문화의 밑바탕이 된 위대하고도 힘들었던 고려.

4,5권에서는 정말 태종태세문단세부터 시작해서 달달달달 외우다가 내가 왜 이걸 외우고있나 싶을정도로 이해가 안되던 그 어려운~~ 조선 부분이.. 이렇게 순식간에 순삭 하고 읽힐수있나 하고 싶을정도였다. 누구왕 뒤에 누구왕이 중요한게 아니라 태조때, 정조때, 세종때,등등 왕들이 있던 시기가 어떤 분위기였는지를 알아야 흐름에 따라 자연스럽게 기억을 할수있게 조선의 과거의 흐름을 아는권.
과학기술 및 여러 방면에서 부흥했던 세종의 시대. 그시대에 활약한 많은 위인들. 어떻게 그시대에 활약을 할수있었는지, 확인을 할수있는곳. 정약용의 위대한 기술, 수원의 화성(화성이 다시 지어진것인지도 이책을 통해서 알게 되었는데 정말 교과서에서 알 수 없는 번외의 내용도 많이 알 수 있는 도서!), 장영실의 과학기술, 탕평책 대동법등도 접할 수 있는 조선시대.
우선 조선시대 전반이는 여자 집에가서 살아서 장가가다 라고 표현을 했는데 조선중기이후 가부장제로 인해 여자가 남자집으로 오게되는 문화가 되면서 시집오다로 표현이 바뀌었다는 것을 보면서 현재 지금의 삶도 조선시대의 삶이 거의 묻어나고 있구나 라고 생각을 하게 되었다.

6권에서 드디어 근대. 내가 이책을 선택하게된 결정적이유. 삼일절이 있던 우리나라의 일제 암흑기. 그시대가 나온다. 러일전쟁이후 일제 강점기가 시작되면서 우리나라에 삼일운동이 시작되기전에 28독립선언이 먼저 였고, 후에 삼일만세운동으로 벌이기로 했다는 것.

7권은 어른이 돼서 아니, 최근들어 관심을 가지기 시작해서인지 좀더 짜맞춰가며서 읽을 수 있는 권.일제 강점기가 끝나고 광복후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세워지기 까지의 과정과 그후에 일어난 625전쟁, 그리고 휴전, 그후에 박정희 전두환 대통령 시대에 일어난 광주민주화운동.
지금의 우리나라가 있기까지에 정말 다사다난한 많은 이야기들.을 여기서 많이 풀어내준다.


사실 처음엔 이책이 완전히 거의 만화책일꺼라고 알고있던 나는 안그래도 만화만 보는 아이에게 너무 만화만 접하게 하는게 아닌가 싶은 생각에 나만 보고 아이한텐 다른 한국사를 찾아봐야할까? 라는 생각을 했다. 하지만 이책을 딱 펼치는 순간.
적당한 글밥들과 적당히 지루해질쯤 나오는 만화챕터. 그리고 여태 읽은것들을 까먹을때쯤 나오는 질문들. 그리고 틈틈이 치고나오는 심화문제들에서 다시 알아보고 기억하고 할 수 있는 정말 초등학생들에게 이만한 한국사 책이 없다고 생각이 들었다.
솔직히 말해서 정말 지겹게 한국사 가르치지말고 1년에 2권씩 초등학교 4,5,6학년때 필수로 읽는 책이 되었으면하는 생각도 들을정도였다.
책의 모든 말투가 대화체로 접근성도 너무 뛰어났고 일러스트들 또한 나중엔 그 머리에 비녀꽂은 사람, 안대낀사람 이름 뭐지? 라고 아이들에게 시각적으로도 기억하기에도 너무 유용하게 그림이 들어있고, 사실 깨톡 대화로 정리해주는 챕터는 예전 웹툰에서 활용해는 듯 해서 아이들에게 현혹시키기 너무 좋은듯했다.

이 책을 보면서 학창시절 그리 외우랬던 모든 한국사의 중요 단어들이 여기서처럼 해석을 해준다면 얼마나 조금더 쉽게 접할 수 있었을까. 몇 년 무슨 일 발생이라고 외울 것이 아니라 물흐르듯이 스토리텔링처럼 흐름을 기억 할 수있게 했다면 조금 더 한국사에 접해졌을텐데 라는 마음과 자녀와 함께 읽으면서 나중엔 아이가 먼저 읽겠다고 해서 기다려주고 엄마가 함께 할 수 있는 이 순간이 책을 통해있어서 너무 좋았다.

사실 아이가 물어볼 때 전에는 엄마는 몰라 너 찾아봐 이랬는지 지금은 어렴풋이라도 기억을 해낼 수 있다는 사실이 더 감사하다.
t*****o 2019.04.0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큰 별샘 최태성의 초등 별★별 한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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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역사저널 그날, tvN 수업을 바꿔라에 출연하시고 500만 수험생이 추천한 EBS 소문난 명강의 큰별샘 최태성의 『초등 별별 한국사』 7 시리즈 완간했네요.초등 5학년이 되면서 역사를 배운다는 말에 걱정은 돼고,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었어요.아무래도 책을 읽으면 좀 더 쉽게 역사에 다가가지 않을까했는데 초등학생인 딸과 친구들이 읽을 수 있는 한국사 책을 만드신 초등 별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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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역사저널 그날, tvN 수업을 바꿔라에 출연하시고 500만 수험생이 추천한 EBS 소문난 명강의 큰별샘 최태성의 『초등 별별 한국사』 7 시리즈 완간했네요.

초등 5학년이 되면서 역사를 배운다는 말에 걱정은 돼고,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었어요.
아무래도 책을 읽으면 좀 더 쉽게 역사에 다가가지 않을까했는데 초등학생인 딸과 친구들이 읽을 수 있는 한국사 책을 만드신 초등 별별 한국사를 접하게 되었어요.

 

 

 

 

제1권: 역사가 시작되고, 최초의 국가 고조선이 열리다
제2권: 삼국이 발전하고 남북국 시대가 열리다
제3권: 세계와 교류하며 찬란한 문화를 꽃피우다
제4권: 유교 문화를 바탕으로 새 나라 조선이 세워지다
제5권: 조선에 변화의 바람이 일다
제6권: 근대 국가를 향해 나아가고 독립을 외치다
제7권: 시련을 극복하고 대한민국을 건설하다

 
〈초등 별별 한국사〉는 초등학교 역사 교과서에서 꼭 알아야 할 내용만을 뽑아 초등학생 전부가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배워야 할 내용을 그림으로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재미있게 그려 놓아서 시각적인 효과가 클 것 같아요.

각 시대의 위치를 그림 연표로 보니 이해하기 쉬워요.

 

 

대화체 문장과 풍성한 이미지 자료로 부담없이 읽을 수 있어요.

큰별샘만의 비밀 병기인 한판 정리가 있어서 좋아요.

한국사 검정 시험도 대비할 수 있어서 올해 아이와 도전해보고 싶네요.
 

 

첫번째는 역사가 시작되고, 최초의 국가 고조선에 대해서 알아봐요.
그림으로 연표를 보니 외우지 않아도 되네요.

 

 

읽었던 내용을 별별 퀴즈를 풀면서 한번 더 확인할 수 있어서 좋아요.

만화뿐만 아니라 역사 일기 써 보기, 빈칸 넣기, 숨은 그림 찾기 등 다양한 학습 도구가 쉽고 재미있게 역사를 알아갈 수 있도록 도와줘요.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역사 공부를 쉽고 재미있게 알려주는 책이예요.
그리고 중.고등학교를 거쳐 수능시험을 볼 초등학생들에게 수능 한국사 시험에 꼭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려주고자 하네요.

예전에 달달 외워야했던 역사 공부에 대한 방향성을 찾을 수 있어요.

 

 

YES마니아 : 로얄 d*******7 2019.04.0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큰 별샘 최태성의 초등 별★별 한국사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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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한국사 전문가 최태성 선생님이 직접 쓰신초등학생을 위한 한국사 책이라고 해서더욱 기대가 된 책이었어요~1권부터 7권까지 구성되어 있네요~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추어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쓰여져 있어요.대화하듯이 쓰여진 문장체도 특색있네요.연도를 외우거나 개념을 억지로 외우지 않고아이들이 상상하면서 읽으라고 나와있어요~대화체 문장과 풍성한 사진 자료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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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한국사 전문가 최태성 선생님이 직접 쓰신

초등학생을 위한 한국사 책이라고 해서

더욱 기대가 된 책이었어요~

1권부터 7권까지 구성되어 있네요~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추어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쓰여져 있어요.

대화하듯이 쓰여진 문장체도 특색있네요.

연도를 외우거나 개념을 억지로 외우지 않고

아이들이 상상하면서 읽으라고 나와있어요~

대화체 문장과 풍성한 사진 자료들은

실제 강의를 듣는 것과 같이

편안하게 책을 술술 읽혀질 거 같아요~

큰별샘의 한판 정리에서는

앞에서 배운 내용을 한눈에 쏙 들어오게 정리해놓아서

더욱 효과적이네요~


별별 퀴즈와 숨은그림찾기를 통해

흥미를 유발하게 해놓았어요~

도전 한국사 능력 검정시험 코너를 통해

어느 정도 숙지가 되었는지 풀어보게 되어있어요~

부담 갖지 말고 풀어보라고 깨알같이 써 있네요~

구석구석 아이들에게 배려하는 책이었네요~


별책 부록인 인물 탐구 노트는

인물에 대해 정리하게 되어 있어서

독후 활동에도 아주 유용할 것 같아요~

초등 5학년인 자녀에게 정말 유익하고

활용도 만점인 한국사 책이에요~

한국사 책으로 강추합니다~

j*****9 2019.04.0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