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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왠지 산만한 느낌인데.. 개인적으로 지루했다. 주인공이 뭔가 주절주절 거리는데 어떤 상황에서든 심각하다든가 재미있다던가 뭐 그런 게 하나도 안 느껴진다. 다른 등장인물들도 그냥 파멸적인 덜렁이니 내숭을 떤다든지 해봤자 그게 뭔가 이야기에 영향을 주는 것 같지도 않고. 또 했던 말 또 하고 또 하니까 짜증이... 특히 제일 짜증나는 게 왕실기사 옆에 꼭 (로열나이트)가 일일히 붙어서 나오는 거. 그거 중요한 거였음? 미리보기라도 보고서 결정할 걸 그랬다. 일러스트는 그나마 매우 귀여웠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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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라면 그림자처럼 좋아하는여자 뒤치다까리만 하다 하렘파티에 줘버리고 끝나는비극의 스토리인데 거기몸뚱이에 환생하네요 근데 이점에 다소 의문이 생기네요 환생전에 뭐였는지 어떻게 죽었는지 설명이 없네요그냥 지금 이야기가 애니매이션속애기였고 그걸 굉장히 좋아해서 모든 내용을 숙지하고 있다는정도? 아무튼 원래 빨간머리 하렘 이었을 인물들 다 돼지공작 하렘되버리면 그건 그것대로 유쾌한데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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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니 대인기 애니메이션 "슈야 마리오넷"에서 말그대로 꿀꿀 거리는 돼지가 되어있었다. 이 돼지는 데닝 공작 가문 3남, 바람의 신동으로 불리던 그 였으나, 지금은 그냥 돼지다 사실 이 돼지가 이렇게 된 이유는 그의 종자를 지키기 위해서 모든걸 포기했으나 표면상으로 악역이기에 그의 종자에게 버림받는 미래가 기다린다. 그러므로 그는 이 미래를 바꾸고 그의 종자 샬롯에게 고백하기 위해 다이어트를 시작하는 모험이 시작되는 이야기입니다. 초반에는 파멸 플래그를 피하려는 악역영애물 느낌이 살짝 있었기에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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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장에는 주인공의 어조가 어리게 느껴져서 거부감이 들었습니다만 생각해보면 에니메이션을 보는측은 어린경우가 더 많으니 당연한걸지도 모르겠내요. 중반부부터는 그쪽으로는 신경이 않쓰이고 잘읽히니 전반적으로는 재밌게 봤내요. 단지 메인히로인인 종자 샬롯보다 원작 서브히로인 티나가 더 매력이 있내요. 도움도 더되고... 살빼는 약을 놀라서 던져 깨뜨리는부분이 감점이 더 커진 샬롯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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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라이트노벨의 유행에 따라 이제는 흔하게 볼 수 있는 이야기 소재가 이세계에서 전생의 기억을 가진 채 다시 태어나는 것이고, 주인공의 엄청난 능력으로 문제를 해결 하는 패턴의 작품들이 많습니다. 그렇다보니 신간의 내용들이 다 비슷비슷하고 크게 관심을 끄는 작품을 찾아보기 힘듭니다. 돼지 공작으로 전생했으니까, 이번엔 너에게 좋아한다고 말하고 싶어도 사실은 그런 작품들 중의 하나였습니다. 특별할 것이 없는 요즘 유행을 따라 만들어진 이야기가 아닐까 했는데 이번에 우연이 1권을 읽으며 이 작품은 그 나름의 개성을 가지고 있는 작품이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우선 주인공이 다시 태어난 세상은 주인공이 알고 있는 게임 속의 배경이 되는 세계이고 등장인물들의 성향도 주인공이 미리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주인공의 상황이 마냥 좋은 상황이 아닌데 주인공이 환생한 캐릭터는 그 나름의 비밀을 가지고 있어 대외적으로 고립된 상황인 것입니다. 이야기의 전개는 전체적으로 무리한 전개가 없고 개연성을 강조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돼지 공작으로 전생했으니까, 이번엔 너에게 좋아한다고 말하고 싶어 1권 전체로 보아서는 억지스러운 장면이 없어서 좋았던 작품입니다. 다만 이야기가 너무 한정된 틀 안에 있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아직 작품의 초반이라 그런 느낌을 받은 것 같고 독자가 어느 정도 세계관을 파악한 1권 이후의 이야기는 좀 더 확장되어 전개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재미있게 읽은 돼지 공작으로 전생했으니까, 이번엔 너에게 좋아한다고 말하고 싶어 1권이었고 다음 이야기가 기다려지는 작품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