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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만점 이상의 작품이 모여있다는 루브르 아직 유럽대륙을 밟아본 적이 없지만 유럽을 가게 된다면 꼭 가야겠다고 생각한 곳이 루브르이다. 업을 이어가면서 여행으로 간다면 고작 열흘 남짓한 시간으로 루브르를 둘러보게 될 것이다. 하지만 30만점의 작품을 모두 볼 수가 없으니 전략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서양문화, 역사, 미학, 미술사 등의 배경지식을 넘어 '루브르' 자체를 공부할 필요가 있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집어든 이 책은 나의 목적에 부합하는 훌륭한 책이었다. 내용도 풍부하여 몇 번 더 읽어서 내 것으로 만들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