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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 까레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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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 까레니나』 는 1870년 러시아 상류층 귀족의 삶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줄거리는 고위 공직자의 아내 안나가 브론스끼와 사랑에 빠지면서 비극적인 운명을 맞게 되는 이야기와 키티에게 청혼하여 이상적인 가정을 이루기를 꿈꾸는 농촌 귀족 지주 레빈의 이야기를 두 축으로 전개되는 작품이다.습자지 같은 독서량으로 대문호 똘스또이의 고전을 전부 이해하기란 어려운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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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 까레니나』 는 1870년 러시아 상류층 귀족의 삶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줄거리는 고위 공직자의 아내 안나가 브론스끼와 사랑에 빠지면서 비극적인 운명을 맞게 되는 이야기와 키티에게 청혼하여 이상적인 가정을 이루기를 꿈꾸는 농촌 귀족 지주 레빈의 이야기를 두 축으로 전개되는 작품이다.


습자지 같은 독서량으로 대문호 똘스또이의 고전을 전부 이해하기란 어려운일이다. 다양한 인물과 엄청난 문장, 1870년대 러시아의 사회와 문화를 알게 되고 방대한 페이지를 읽은 것만으로 뜻깊은 경험이었다.


안나의 오빠 오블론스끼가 가정 교사였던 프랑스 여자와 바람을 피운 이야로 시작한다. 자기의 불륜을 합리화하는 오블론스끼를 보면서 대단히 인간적이라고 생각된다. 허약하고 비겁한 보통의 존재로써 인간. 150년이 지난 지금도 같은 일들이 반복되는 것을 보면  본능은 힘이 세다고 생각된다.

레빈은 오블론스끼와는 정반대의 인물이다. 이 책에서 유일하게 귀족이면서 귀족의 화려하고 권위적인 삶을 살지 않는다. 소심하고 내성적이며 다혈질인 레빈은 그러나 진실하다. 이성으로 본능을 억누른다. 키티에 대한 사랑과 농민들과의 삶에서 느낄 수 있다.

브론스끼는 오블론스끼와 비슷한 인물이다. 

p113

결혼이란 게 그에게는 가능한 일로 여겨진 적은 단 한 번도 없었다. 그는 가정생활을 좋아하지 않을뿐더러, 자신이 몸담고 있는 독시자 세계의 관점에 따라, 가정이라든지 특히 남편이라는 존재를 대할 때마다 낯설고 적대적이며 무엇보다도 우스운 무언가를 떠올리곤 했다.

브론스끼는 가정생활이라는 것을 전혀 몰랐다. 그의 모친은 사교계 전체에 수많은 염문을 뿌리고 다녔고, 아버지에 대한 기억은 거의 없으며 유년시절 학교에서 교육받고 성장했다.

이런 환경에서 자란 브론스끼가  한 남자의 아내이며 아이의 엄마인 안나를 진심으로 사랑했을까 하는 의문이 생긴다. 왜 뻔히 보이는 불행한 사랑, 전쟁같은 사랑을 시작했을까? 운명? 브론스끼 역시 본능이 지배한 행동을 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상류층 귀족의 지위와 물질의 안락함을 걷어차고 사랑을 선택했으니  본능에 가장 충실한 사람은 안나가 아닐까.


안나는 사랑했던 연인 브론스끼의 여자관계를 의심하고 질투심을 드러낸다. 안나에 대한 애정이 전과 같지 않은 브론스끼는 안나와의 관계로 인해 스스로 불행하다고 느낀다.

이 책의 첫 문장<모든 행복한 가정은 서로 닮았고, 모든 불행한 가정은 제각각으로 불행하다.>

 모든 것이 갖추어진 가정은 행복하고 그 행복의 조건중 하나 때문에 불행하다. 사랑 때문에 행복하기도 하고 사랑 때문에 불행해지기도 한다.

우리는 늘 선택을 한다. 그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하며.

h****6 2020.02.1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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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명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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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 까레니나 너무 유명한 소설이라 한번 읽어보고 싶었다 책이 너무 두껍고 내용이 많아서 미루다가 드디어 사서 읽게되었다 검색을 통해서 열린책들 번역이 괜찮은 것 같아 여기걸로 샀다 읽으면서 번역이 크게 거슬린 적은 없었던 것 같다.   중간중간 번역가의 주석도 도움이 된다.  책내용도 어려운 소설과는 달리 술술 잘 읽힌다. 톨스토이의 책은 단편만 읽다가 이렇게 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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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 까레니나 너무 유명한 소설이라 한번 읽어보고 싶었다

책이 너무 두껍고 내용이 많아서 미루다가 드디어 사서 읽게되었다

검색을 통해서 열린책들 번역이 괜찮은 것 같아 여기걸로 샀다

읽으면서 번역이 크게 거슬린 적은 없었던 것 같다.

 

중간중간 번역가의 주석도 도움이 된다. 

책내용도 어려운 소설과는 달리 술술 잘 읽힌다.

톨스토이의 책은 단편만 읽다가 이렇게 긴건 처음이었다

전쟁과 평화와 부활도 한번 읽어보고 싶은 생각이다

 

e****n 2022.02.04.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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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스토이의 명작 안나카레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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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스토이의 명작 안나 카레니나. 열린책들에서 나오는 번역본이 가장 좋다고하여 구매했습니다. 번역이 깔끔해서 읽기도 좋고, 상하 두권으로 분리되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불륜에 대해서 다루고 인간 전반에 대한 삶을 다루는데 잘 읽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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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스토이의 명작 안나 카레니나. 열린책들에서 나오는 번역본이 가장 좋다고하여 구매했습니다. 번역이 깔끔해서 읽기도 좋고, 상하 두권으로 분리되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불륜에 대해서 다루고 인간 전반에 대한 삶을 다루는데 잘 읽어보겠습니다.

c********7 2026.05.0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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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번째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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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까레니나는 사고 또 사고 하는 책이다. 완독하기가 너무 어렵지만 그래도 이북으로 결제해놓으면 언제라도 어느 곳에서 읽을 수 있다는 생각에 민음사 책을 과감히 버리고 열린책들의 이북을 구입했다 올해가 가기 전에 다 읽을 수 있을까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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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까레니나는 사고 또 사고 하는 책이다. 완독하기가 너무 어렵지만 그래도 이북으로 결제해놓으면 언제라도 어느 곳에서 읽을 수 있다는 생각에 민음사 책을 과감히 버리고 열린책들의 이북을 구입했다 올해가 가기 전에 다 읽을 수 있을까 모르겠다
YES마니아 : 골드 t********3 2025.06.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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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프 톨스토이의 3대 명작 중 하나『안나 까레니나』는 1870년 러시아 상류층 귀족의 삶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안나의 심적 갈등과 불륜 과정이 상세하게 묘사가 되어있다. 그리고 레빈의 발전하는 모습도 작품의 중요한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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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프 톨스토이의 3대 명작 중 하나『안나 까레니나』는 1870년 러시아 상류층 귀족의 삶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안나의 심적 갈등과 불륜 과정이 상세하게 묘사가 되어있다. 그리고 레빈의 발전하는 모습도 작품의 중요한 부분이다...
g**********2 2025.01.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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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년산 러시아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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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에서 사랑과 배신을 빼면 분량이 얼마나 남을까요. 150년 전에도 작가들의 인기 소재이기는 마찬가지였던 것 같습니다. 한 편의 드라마를 글로 읽는 기분이 들었어요.짝사랑하는 상대가 떠나고, 사랑하던 사람이 바람을 필 때, 등장인물들은 고통을 받는데요. 대처 방식은 다양합니다. 고통을 참을 수 없어 멀리 외딴 곳으로 도망가기도 하고, 아니면 자신의 권위가 훼손되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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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에서 사랑과 배신을 빼면 분량이 얼마나 남을까요. 150년 전에도 작가들의 인기 소재이기는 마찬가지였던 것 같습니다. 한 편의 드라마를 글로 읽는 기분이 들었어요.


짝사랑하는 상대가 떠나고, 사랑하던 사람이 바람을 필 때, 등장인물들은 고통을 받는데요. 대처 방식은 다양합니다. 고통을 참을 수 없어 멀리 외딴 곳으로 도망가기도 하고, 아니면 자신의 권위가 훼손되는 것이 두려워 모른 척 견디기도 해요. 


그런데, 누군가의 선택은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줍니다. 누군가 선택을 하면, 상대방도 거기에 대응하고, 꼬리에 꼬리를 물 듯, 문제는 문제를 일으킵니다. 

옳다고, 불가피하다고 생각해 내린 판단이 자신에게 악수가 되는 건데요. 왜 이런 일이 일어났을까요. 


책을 읽으며 느낀건데, 자기 감정에 솔직해지기가 생각보다 어려운 것 같습니다. 마음 깊숙이는 알아도 인정하기 쉽지 않을 때가 있죠. 또 위기 속에서 이성보다 감성이 앞서요. 그래서 최선의 판단을 내리기는 항상 어려운 거 같습니다. 


인물의 속마음까지는 독자가 파악하기 어려울 수 있는데요, 작가가 정말 세밀하게 기술해 놓았습니다. 인물에 푹 몰입해 보세요.




150살 넘은 소설이지만 변함없이 흥미진진합니다. <하편>도 기대가 됩니다. 열심히 읽어보겠습니다.

YES마니아 : 로얄 m******************5 2024.04.2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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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 까레니나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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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프 톨스토이의 '안나 까레니나 (상)' 리뷰입니다. 여러 번역본을 대조해봤는데, 개인적으로는 열린책들 판본이 가장 잘 읽혀 구입했습니다. 보통 '카레니나'에 익숙한데 이 책에서는 '까레니나'로 번역된 것처럼 된소리로 번역된 러시아어 고유명사가 많아 익숙치 않은 단어가 많은 게 단점이라면 단점이지만 전체적으로 부드럽게 번역되어 있어 읽기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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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프 톨스토이의 '안나 까레니나 (상)' 리뷰입니다. 여러 번역본을 대조해봤는데, 개인적으로는 열린책들 판본이 가장 잘 읽혀 구입했습니다. 보통 '카레니나'에 익숙한데 이 책에서는 '까레니나'로 번역된 것처럼 된소리로 번역된 러시아어 고유명사가 많아 익숙치 않은 단어가 많은 게 단점이라면 단점이지만 전체적으로 부드럽게 번역되어 있어 읽기 좋았습니다.

YES마니아 : 로얄 m**********7 2023.03.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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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 까레니나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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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 까레니나를 주문하려고 하니 다양한 번역본이 있었다. 그래서 여러 번역본을 비교해놓은 글을 읽고 나서 가장 마음에 드는 책을 결정해서 주문했다. 책을 받고 보니까 상.하 두 권짜리 세트라서 그런지 일단 책의 두께가 두꺼웠다. 그래서 한 권 다 읽으려면 시간이 좀 걸릴 것 같았다. 처음에는 이야기의 시작 부분이라 금방 집중하기 어려웠는데, 어느 정도 이야기가 진행되자 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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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 까레니나를 주문하려고 하니 다양한 번역본이 있었다. 그래서 여러 번역본을 비교해놓은 글을 읽고 나서 가장 마음에 드는 책을 결정해서 주문했다. 책을 받고 보니까 상.하 두 권짜리 세트라서 그런지 일단 책의 두께가 두꺼웠다. 그래서 한 권 다 읽으려면 시간이 좀 걸릴 것 같았다. 처음에는 이야기의 시작 부분이라 금방 집중하기 어려웠는데, 어느 정도 이야기가 진행되자 곧 그 속에 빨려들어가 나도 그 세계에 살고 있는 인물들 중 하나인 것 같았다. 주인공인 안나에게 감정 이입이 되기도 하고 그녀가 처한 상황과 그녀의 마음이 더 깊이 이해되기도 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s*******4 2021.11.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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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 까레니나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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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책을 다양하게 읽고 싶어 고민하다가 세계고전문학에 다시 도전하게 되었는데 예전부터 티비 프로그램에서 어떤 작가분이 무인도에 가져간다면 안나 까레니나를 가져간다고 했던 말이 생각나서 구매해서 읽게 되었다. 열린책들 출판사가 러시아 문학 전문 출판사로 시작했다는 이야기를 전해듣고 구매했는데 된소리로 표기된 것들이 생소해서 살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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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책을 다양하게 읽고 싶어 고민하다가 세계고전문학에 다시 도전하게 되었는데 예전부터 티비 프로그램에서 어떤 작가분이 무인도에 가져간다면 안나 까레니나를 가져간다고 했던 말이 생각나서 구매해서 읽게 되었다.
열린책들 출판사가 러시아 문학 전문 출판사로 시작했다는 이야기를 전해듣고 구매했는데 된소리로 표기된 것들이 생소해서 살짝 거부감이 들었지만 재밌게 읽었고, 영화도 꼭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s*********8 2021.09.0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