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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신과학에 대한 적대적인 감정을 그대로 드러내 놓고 쓴 책이다. 신과학 바로 알기라는 책 제목과는 달리, 신과학의 역사적 문화적 측면은 전혀 고려하지 않았으며 그러한 것은 가치도 없다고 생각하는 모양이다. 신과학이 한가지로 정의되지 않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그는 신과학은 사이비과학이라고 아예 정의해 버리고 들어간다. 당연히 그의 신과학은 모두 신과학에서 주장하는 것들중에서 사이비들만 골라냈다. 그점은 가치가 있지만, 이 책은 몇가지 문제점도 있다.
이책은 좀 지겹다. 동어반복이 지겹도록 계속되고 있으며, 과학자가 읽기엔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를 반복하고 있으며 중요한 부분은 뭔가 빼 먹은 느낌이 드는 책이다. 하지만, 역시 이 책은 사이비과학을 하고자 하는 사람은 한번 읽어봐야 할만한 책이었다. 최소한 작년까지는,,, 하지만 올해는 상황이 다르다. 칼 세이건의 "악령이 출몰하는 세상"이 출간되었다. 이 책을 읽기를 권한다.
강건일씨의 책은 하나같이 내용이 똑같으며, 지극히 오만한 태도로 글을 쓴다. 마치 자기만이 천재이고 다른 사이비과학자들은 바보이며, 그들은 원래부터 바보라는 식이다. 하지만 칼 세이건의 책을 읽어보라.. 애정이 넘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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