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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내용인지 정확히 모른채 『팩트풀니스』를 보자마자 읽어보고 싶다고 생각했다. 그러던 중 체험판이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고 바로 다운받아 읽어보았다. 도서는 본래 474페이지이지만 체험판은 『팩트풀니스』는 71페이지까지 확인할 수 있다. 머리말 부터 1장 간극본능까지 확인할 수 있다고 보면 된다.
『팩트풀니스』는 '사실충실성'이라는 의미를 가지며, 세상과 세상의 참 모습에 관한 이야기다. 그리고 독자에 관한 것이며 독자가 세상을 있는 그대로 보지 못하는 이유에 관한 것이다.
'사실충실성'이란 무엇인가. '사실충실성'이란 팩트(사실) 에 근거하여 세계를 바라보고 이해하는 습관을 뜻한다.
저자는 우물 안에 계속 갇혀 살기보다 올바르게 사는데 관심이 있다면, 세계관을 흔쾌히 바꿀 마음이 있다면, 본능적인 반응 대신 비판적 사고를 할 준비가 되었다면, 겸손함과 호기심을 갖고 기꺼이 감탄하고자 한다면 이 책을 계속 읽어보라 말한다.
1장은 10가지 극적인 본능 중 첫번째인 '간극본능'에 대해 서술한다. 간극 본능이 머릿속에서 어떻게 세상의 그림을 부자와 빈자라는 두 종류의 국가 또는 두 부류의 사람으로 나누는지 이야기하고자 한다.
책을 읽다보면 '(과도하게)극적인 세계관' 이라는 단어가 많이 나온다. 어렵지 않은 단어 같지만 어쩐지 쉽게 와닿지 않는다. 또한 저자가 어떤 근거로 그렇게 생각하는지, 어떻게 그렇게 확신할 수 있는지 이해가 잘 되지 않는 부분도 있었다.
더 읽어 볼 수 있다면 좋겠지만 체험판의 경우 더 이상 진도를 나아갈 수 없기 때문에 복잡하고 뭔지 모를 혼란 스러움을 느낀다.
이 혼란스럽고 복잡하게 엉킨 머리 속이 본 책을 읽는다면 해소될까? 과연 저자의 확신을 인정 할 수 있을까? 본 책은 좀 고민해봐야 겠지만 구매하게 된다면 『팩트풀니스』는 종이책으로 마주하고 많이 쓰고 많이 읽어봐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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