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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헌 칼럼니스트가 뽑은 9인의 피아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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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단 이벤트로 읽게 되었던 <조희창의 에센셜 클래식> 이후로 피아니스트들의 생애에 대한 책이 읽고 싶어져 구매한 책. 내가 좋아하는 리흐테르와 폴리니가 다 있다. 너무 짧은 분량의 글로 소개되어 있어 아쉽긴 하지만 정리노트 쯤으로 생각하면 소장가치는 있다. 책 크기 또한 거의 미니북 수준이어서 좁아 터진 책장의 자리를 많이 차지하지 않아 좋다. 네이버 책DB로 검색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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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단 이벤트로 읽게 되었던 <조희창의 에센셜 클래식> 이후로 피아니스트들의 생애에 대한 책이 읽고 싶어져 구매한 책.

 

내가 좋아하는 리흐테르와 폴리니가 다 있다.

 

너무 짧은 분량의 글로 소개되어 있어 아쉽긴 하지만 정리노트 쯤으로 생각하면 소장가치는 있다.

 

책 크기 또한 거의 미니북 수준이어서 좁아 터진 책장의 자리를 많이 차지하지 않아 좋다.

 

네이버 책DB로 검색하니 같은 책이 두 종류로 나와 있는데 표지는 분명 똑같은 책인데 하나는 13,500원이고 하나는 4,800원이어서 어찌된 건가 싶어 상세보기를 눌러보니 13,500원은 노안으로 인해 큰 글씨로 인쇄된 책이 필요한 분들을 위한 판형이라고...

 

96페이지인 걸 보면 내용면에선 추가되거나 달라진 것도 없는 것 같다.

 

책값을 페이지수로 매기는 건 물론 아니겠지만 시집도 아니고 100페이지도 안되는 책을 13,500원이나 들여서 사 읽는 건 좀 아니지 않나 싶기도 하지만 좋아하는 피아니스트에 대한 글이 실려 있고 저자의 평가 마음에 쏙 들기 때문에 두고 두고 재차 읽을 요량이라면 구입하는 것도 나쁘진 않겠지.

YES마니아 : 로얄 u*******9 2020.02.10. 신고 공감 1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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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의 위대한 피아니스트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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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에는 완전 문외한이며 그나마 학교 때 배운 고전 음악가를 아는 게 전부인데 이 책을 통해 그동안 전혀 알지 못했던 20세기의 피아니스트들을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 책에 나온 피아니스트들은 대부분은 1, 2차 세계대전을 거친 세대라서 그런지 공통적으로 불굴의 의지와 뚝심, 섬세함 그리고 프로의식이 투철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클라라 하스킬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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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에는 완전 문외한이며 그나마 학교 때 배운 고전 음악가를 아는 게 전부인데 이 책을 통해 그동안 전혀 알지 못했던 20세기의 피아니스트들을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 책에 나온 피아니스트들은 대부분은 1, 2차 세계대전을 거친 세대라서 그런지 공통적으로 불굴의 의지와 뚝심, 섬세함 그리고 프로의식이 투철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클라라 하스킬이 가장 인상적이었습니다. 천부적인 재능을 타고 났지만 부모의 사망, 지독한 병마와 같은 연이은 악재로 보통 사람이라면 쉽게 좌절할만한 고통 속에서도 불굴의 의지로 자신 만의 철학을 피아노에 담는 그녀의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녀가 음악가이기 이전에 한 사람으로서 귀감이 될만한 인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 밖에도 글렌 굴드가 보여주는 괴짜 같은 모습은 신선해서 좋았습니다. 다만 아쉬운 것은 글로만 책이 구성되어 있어서 아쉽습니다. 하다 못해 피아니스트들의 사진이라도 한 장씩 첨부 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책에서 저자가 추천한 곡들을 한 번씩 들어볼까 합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e********t 2024.12.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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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의 위대한 피아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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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우리에게 다가오다음악의 장르엔 어마어마하게 다양하기 때문에 특별히 피아노, 피아니스트에 대해서는 생각해 본 적이 별로 없었다. 피아니스트를 ‘건반 위의 예술가’로 표현하곤 하지만 아는 게 없어 이 책을 통해 조금은 알아가는 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보게 되었다. 악보를 볼 줄도 모르는 사람으로서는 악보 안에 작곡가의 감성과 신념이 담긴 걸 알 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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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우리에게 다가오다
음악의 장르엔 어마어마하게 다양하기 때문에 특별히 피아노, 피아니스트에 대해서는 생각해 본 적이 별로 없었다. 피아니스트를 ‘건반 위의 예술가’로 표현하곤 하지만 아는 게 없어 이 책을 통해 조금은 알아가는 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보게 되었다. 

악보를 볼 줄도 모르는 사람으로서는 악보 안에 작곡가의 감성과 신념이 담긴 걸 알 재주가 있을까, 그저 그것을 표현할 줄 아는 피아니스트들로 들려지는 음악으로 알 수 밖에 없기에 유명한 피아니스틀의 존재와 의미를 해석한 이 책이 도움이 되었다.

‘명곡’이라는 이름으로 기억되는 작품들이 있다면 ‘위대한’이라는 수식어만으로 표현이 불가능한 피아니스트들도 있다. 

마지막 로맨티스트, 아르투르 루빈스타인

신을 위해 모차르트를 연주하다, 클라라 하스킬
엄숙한 독일 정신의 계승자, 빌헬름 켐프
구도자 그리고 수수께끼, 스비아토슬라프 리흐테르
완벽은 나의 힘, 아르투로 베네데티 미켈란젤리
견고한 구조주의자, 알프레트 브렌델
바흐는 나의 운명, 글렌 굴드
건반의 여제, 마르타 아르헤리치
진정한 코즈모폴리턴, 마우리치오 폴리니


소개되는 피아니스트 중에 유일하게 아는 루빈스타인.  9명의 피아니스트의 삶과 들려지는 음악만 찾아 들어도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 적어놨는데 모르는 분야를 알아간다는 부분에선 잘 읽었지만 찾아 듣는 음악으로는 그 효과가 배가 되는 듯 하다.

피아노곡을 좋아하는 사람이거나 좋아하는 피아니스트에 관한 내용으로는 좋은 책인 것 같다.

l*******5 2020.09.2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