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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그냥 시간회귀해서 미래를 알고선 혼자 다 해먹는 그런류의 소설인줄만 알았다. 또한 대부분의 소설들은 최대 20~30년을 잡으면서, 돈 나오는 구석은 로또, 투자, 투기 정도에 그쳤다면 이 책은 50년을 돌아가서, 해먹을수 있는 모든 사업을 다 해먹는다. (의류, 가발, 마켓, 조선소, 제철소, 원자력발전소, 건설, 투자회사, 은행 등...) 장면은 박정희 군사정권 초기시절 (주인공 20대 초반) 남한은 전쟁 여파로 인하여 거의 초토화된 상태에서 길가에 풀 뜯어먹던 시절 전생에 의류 종사자로서, 가장 먼저 내복 만들어 국내외로 팔고 가발산업으로 미국 시장 잡아먹고, 미국으로 넘어가 힘을 키우고, 등등 박정희한테 뒷돈 한번 안넣고, 정말 깨끗하게 기업을 경영하며 힘을 키우다가 유신정권 마지막 10.26사태를 마지막으로 책은 끝난다. 시간회귀후 역사적인 흐름에서 최대한 벗어나지 않고자 하면서도 모두가 잘 살고싶다는 소망 하나로 역사는 크게 변했다. 1. 세계 금융을 장악한 유태인가문의 몰락 2. 중동 지역 (이스라엘-팔레스타인 / 수니파-시아파 등등) 의 갈등 점진적 해결 3. 개처럼 끌고다니는 일본 역사를 바꾸는 시간회귀물을 보면 왠지모르게 대리만족을 느껴서인지 더 좋아지는거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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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전형적인 회귀판타지물입니다. 비슷한 다른 부류와 다른 점은 주인공이 무려 50년전으로 돌아가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된다는 점입니다. 자신이 가진 50년 동안의 역사지식을 가지고 세계적인 재벌로 거듭나는 건데, 솔직히 전개상 그리 공감이 잘 가지 않습니다. 처음에는 볼만했는데 뒤로 갈수록 너무 일단 지르고 본다는 식으로 펼쳐진 면이 많다는 생각이 들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