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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과학의 오작동 또는 버그를 먹고사는 괴물 그렘린. 그 이름을 따온 마술결사답게 그들은 마법과 과학의 균형을 깨트리고 3차대전 이후의 공존을 깨트리려는 계획을 도모합니다.
그 첫 무대는 하와이. 세계 최대의 경제대국인 미국을 그 수뇌부부터 흔들고, 그 중추를 파괴하려는 거대한 음모가 시작됩니다. 당연한 듯 그 중심에 파고들어가는 주인공 카미조와 레일건 미사카 미코토를 포함한 일행들...
일단 책을 읽은 감상은 그럭저럭 재밌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히로인을 공기로 만드는 작가님의 특성상, 인덱스를 밀어내고 히로인으로 등극한 듯 보이는 미사카 미코토는 내용중에서 뭘 했지? 라는 의문점을 들게 만드네요. 솔직한 심정으로는 주인공조차 공기가 되어가는 듯한 느낌을 지울 수가 없네요. 너무 많은 등장인물이 난잡하게 얽혀서 그럴 수도 있겠습니다. 어쨋든 재밌게 읽었으니 만족은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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