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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의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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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의 공포   일주일 중에서도 월요일은 우리 학생들 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공포의 요일이기도 하다. 주말이면 느슨해졌던 생활 패턴을 갑작스럽게 일이나 공부의 모두로 바꾸어야 하며 주말 내내 공부하고 준비하지 않는 이상 월요일이란 요일은 그렇게 반갑지만은 않은 요일이라는 것이다. ^^ 늘상 주말이면 재미난 TV 프로그램 앞에서 벗어나지 못해 TV 속으로 빠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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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의 공포

 

일주일 중에서도 월요일은 우리 학생들 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공포의 요일이기도 하다.

주말이면 느슨해졌던 생활 패턴을 갑작스럽게 일이나 공부의 모두로 바꾸어야 하며

주말 내내 공부하고 준비하지 않는 이상 월요일이란 요일은 그렇게 반갑지만은 않은 요일이라는 것이다. ^^ 늘상 주말이면 재미난 TV 프로그램 앞에서 벗어나지 못해 TV 속으로 빠져들곤 하는 우리 가족들의 모습을 보는 것처럼 너무 재미나고 공감대를 이룰수 있는 내용이라

더욱 현실적으로 느껴졌었다. 우리 딸 아이도 이렇게 생활하고 있었던 모양인지..보면서 씩~~ 겸먼쩍어 하는 웃음을 보이기도 했다. ^^ 이 책에 나오는 주인공 역시 우리 아이들의 모습과 별반 차이가 없는 평범하고 보통의 아이이다. 하지만 일주일의 마지막 일요일날 마침 숙제가 떠올랐고..아빠가 주무시면 숙제를 하려고 하다가 그만 잠이 들고 만다.

이른 아침~~ 학교에 가야 하는데...이런 공포..이것이 바로 월요일의 공포란 느낌일 것이다.

하지만 이런저런 핑계를 고민한 끝에 무서운 동네 형들을 만나 가방을 빼앗기게 되고 때마침 자신이 해야할 숙제를 잃어 버린 것처럼 꾸며 대면서 이 이야기가 전개 된다.

갑작스런 뜻 밖의 사건으로 순간의 위기를 극복하긴 하지만 거짓말로 인해 생기는 일들의 여파에 대한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게 되고 이런 감정들을 스스로 느끼면서 조금씩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그린 성장 이야기인 것 같다. 이 책에 나오는 완벽주의 의 엄마의 모습을 보면서..

그리고 이 주인공의 이야기를 보면서 어쩌면 그렇게도 우리집의 모습과 비슷한지..*^^*

아이들 스스로 숙제에 대한 생각들과 스스로 해결해야 할 일들에 대해 책임감을 가지고 임할수 있어야 하는 바른 생각을 알려주는 이야기를 통해 요즘 우리집 아이들이 생활에 조금이나마 변화가 있어보길 바래본다. ^^이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다 라고 느끼면서 끝나는 부분을 보면서 이런 소중한 경험들과 이야기들을 통해서 조금씩 성장해 나가는 우리 아이들의 모습을 기대해 볼수 있었다. 그동안 너무 조급하게 무슨 일이든지 꼼꼼하게 추진시키려고 했던 엄마의 모습도 조금 반성해 볼수 있는 시간을 가질수 있었다. 어린 시절의 추억이 있다는 것은 그 만큼 많은 실수를 경험했으며 그 실수를 통해 어른으로 되는 책임감과 소중한 경험들을 가질수 있었기에 더욱 아름답고 성숙되게 자라는 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다.

 

k******6 2012.06.05.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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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의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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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앙은 새 학년이 되었지만 악어 이빨 같은 이를 몽땅 드러내며 웃는 담임 선생님 덕분에 학년이 계속 이어지는 기분이었다., 선생님은 숙제를 잘 해오는 아이에게 별을 달아 주었는데, 전 학년때는 줄리앙이 별을 제일 많이 받았었다. 줄리앙은 이번에도 별을 제일 많이 받을 자신이 있었다. 그런데 엄마가 일주일 동안이나 출장을 간다는 것이었다. 항상 숙제를 봐주고 챙겨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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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앙은 새 학년이 되었지만 악어 이빨 같은 이를 몽땅 드러내며 웃는 담임 선생님 덕분에 학년이 계속 이어지는 기분이었다.,

선생님은 숙제를 잘 해오는 아이에게 별을 달아 주었는데, 전 학년때는 줄리앙이 별을 제일 많이 받았었다.

줄리앙은 이번에도 별을 제일 많이 받을 자신이 있었다.

그런데 엄마가 일주일 동안이나 출장을 간다는 것이었다. 항상 숙제를 봐주고 챙겨주는 엄마가 없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

평소에 못먹게 하는 음식, 그리고 게임을 아빠와 신나게 하면서 일주일을 보냈다.

선생님께서는 자료를 찾아서 자신의 글로 옮겨서 숙제를 내라고 했는데, 줄리앙은 자료는 벌써 찾아 놓았다. 그런데 노느라고 당장 내일 숙제를 가져가야 하는데 아빠는 거실에서 계속 TV를 보고 계신다. 아빠가 방에 들어가시면 줄리앙도 숙제를 하려고 몇 분만 있다 눈을 뜨려고 했는데, 눈을 떠 보니 벌써 아침이 되어 있었다.

줄리앙의 숙제 공책에는 고래 얘기는 한 마디도 없었고 줄리앙은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몰랐다.

줄리앙이 학교를 가다가 숙제를 하려고 가방에서 자료들을 꺼내서 공책에 옮기려고 하는데, 저번에 만났던 동네 불량배들에게 가방을 뺏기는 사건이 생기게 된다.

줄리앙은 가방을 뺏겨서 숙제를 낼 수 없었지만, 자료를 읽었던 기억을 떠올려 숙제 내용을 말할 수 있었고 숙제를 잘했다며 별을 받게 되었다.

줄리앙은 숙제를 내지 못해서 창피를 당해야 했지만, 오히려 별을 받게 된 것이다.

선생님과 아이들을 속이는 일이었다.  그리고 줄리앙의 가방을 가져간 불량배가 같은 반의 말레트의 형이었던 것이었다.

말레트가 숙제를 하지 않은 공책을 보게 되었고 줄리앙을 괴롭히기 시작했다.

 

우리도 어렸을적에 혹은 지금도 해야할 일이 있는데 제 시간에 못하면 숨어버리고 싶은 마음이 생기곤 한다.

숨는다고 일이 해결되는 것도 아니지마 그 순간은 모면하고 싶은게 사람의 마음이고 보면 줄리앙의 마음이 충분히 이해가 간다.

줄리앙이 아이들과 선생님을 속인것은 나쁜 행동이었지만, 자신의 잘못을 선생님과 아이들에게 털어 놓는 용기가 있는 아이였다.

칭찬과 부러움의 상징이었던 별이 자신을 누르는 무거운 별이 되었던 것을 줄리앙은 잊지 않을 것이다.

살아가면서 많은 실수와 잘못을 저지르게 되는데, 그것을 덮고자 거짓말을 하거나 다른 사람을 속인다면 더 큰 거짓말로 덮어야할 상황이 생길 것이다.

남을 속이는 것이 나쁜 행동이라면 자신을 속이는 것은 더욱 나쁜일이라는 것을 이 책을 읽는 아이들이 알게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n*****1 2012.06.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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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의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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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암나무에서 나오는 책들은 하나같이 믿음직스럽다. 그리고 아이에게 구구절절 설명하지 않아도, 아이가 스스로 깨달을수 있는 좋은 소재로 이야기가 구성되어 있어 읽고나면 자연스레 흐뭇함이 배여나오는 것 같다. 이 책의 주인공은 우리주위에 흔히 있는 그런 딱 그 연령대에 맞는 아이 줄리앙이다. 월요일이 단순히 일주일의 한날이라고 말할 자신이 있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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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암나무에서 나오는 책들은 하나같이 믿음직스럽다. 그리고 아이에게 구구절절 설명하지 않아도, 아이가 스스로 깨달을수 있는 좋은 소재로 이야기가 구성되어 있어 읽고나면 자연스레 흐뭇함이 배여나오는 것 같다.

이 책의 주인공은 우리주위에 흔히 있는 그런 딱 그 연령대에 맞는 아이 줄리앙이다.

월요일이 단순히 일주일의 한날이라고 말할 자신이 있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 주말의 뒤끝에 있고, 또 한주의 시작점으로 잡기 딱 좋은 월요일에 대한 부담감은 어른아이 할것없이 있지 않을까? 거기다 주말을 재미나게 놀았든, 쉬었든,피곤하게 보냈든 상관없이 월요일이 밝아오면 자연스레 몸이 처지는 그런 경험들을 한두번씩은 경험해봤을것이다.

그런데 설상가상으로 제출해야 할 숙제를 하지 못했을 경우, 그것도 해야지 했는데 그만 잠들어버렸을때의 그 공포감이란 이루 헤아릴수 없을 정도이다.

새학년이 되어 첫번째 숙제를 받아온 줄리앙. 숙제를 잘해 챔피언의 별을 받겠다는 포부까지 있었던 줄리앙인데, 그만 주말내내 엄마의 부재로 인해 갑작스럽게 닥친 자유로움을 만끽하다 숙제를 하지 못했다.

아이들에게 상벌효과를 주기 쉬운데, 상으로 칭찬스티커를 많이 활용하고 있는 우리네 교육현장과 줄리앙네도 닮아있어 역시 세계는 하나구나 하는 뜬금없는 생각도 해봤다.

아프다는 핑계를 대보지만 그게 통할리 없고, 걱정에 걱정을 하며 등교하는 줄리앙의 앞에 불량배 형들이 등장하여 가방을 빼앗아가는 호재(?)가 일어난다. 궁하면 통한다고 했던가. 아무튼 어디서 그런 발상이 떠올랐을까? 줄리앙은 자신의 숙제까지 가방과 함께 날라간것으로 멋지게 위기를 모면하고 별까지 받게 된다.

그렇지만 역시 착한 줄리앙이었다. 거짓말은 또다른 거짓말을 낳게 되고, 처음에는 정말 사소한 거짓말이 나중에는 어떻게 돌이킬수 없는 지경의 큰 거짓말이 되기 쉽상인데, 줄리앙은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진실을 말하게 된다.

물론 거짓말을 한 뒤끝에 진실을 말한다는 것은 정말 어렵고, 겁나는 일일것이다. 그렇지만 줄리앙은 끝내 해냈고, 그 거짓말을 털어냄으로써 홀가분한 자유를 되찾게 되었고, 자신의 잘못에 대해 뼈저리게 느꼈기에 앞으로 똑같은 실수를 범하는 일은 없을 거라는 믿음이 들었다.

s*****y 2012.06.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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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의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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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 [월요일의 공포]에서 주는 많은 공감대 그리고 어릴적 내가 가졌던 마음이나 여전히 성인이 되어서도 직장을 다니고 휴일만 기다리고 월요일은 싫고 월요병에 시달리는 우리들의 일상을 헤아리고 있는듯 해서 이 책에 흥미가 가졌다.   그리고 이 책은 아이들의 마음을 보다 친근감있게 표현해 주고 있고 아이들이 가지고 있는 고민에 한발짝 다가갈 수 있는 마음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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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 [월요일의 공포]에서 주는 많은 공감대 그리고

어릴적 내가 가졌던 마음이나 여전히 성인이 되어서도 직장을 다니고

휴일만 기다리고 월요일은 싫고 월요병에 시달리는 우리들의 일상을

헤아리고 있는듯 해서 이 책에 흥미가 가졌다.

 

그리고 이 책은 아이들의 마음을 보다 친근감있게 표현해

주고 있고 아이들이 가지고 있는 고민에 한발짝 다가갈 수

있는 마음을 가질 수 있게 해 주고 있는 이 책을 읽는

재미이기도 하다.

 

이 책의 주인공은 줄리앙이다.

줄리앙에게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월요일이

공포스러운 날이 되었고 그리고 줄리앙에게

일어난 일이 무엇인지를 알아 보는 재미를 찾아서

책장 속으로 줄리앙을 만나러 떠나기로 했다.

 

줄리앙의 담임 선생님께서는 숙제를 내주시고
그 숙제를 가장 잘해 온 친구에게는 챔피언 별을 주시어

학생들에게 그 별에 대한 욕심과 관심을

가지게 하였다


지금 담임에게서 작년에 받은 챔피언 별 경험이 있었던

줄리아에게는 올해도 자신이 챔피언 별을 받을 수 있을 거라는

기대감과 자신감을 가지게 하였다.

 

이런 확신에 찬 줄리앙에게 문제가 생겼고

자신의 기대감이 실망감으로 변하게

되는 사건에 국면하게 된다.

 

그것은 갑작스럽게 출장가시게 되는 엄마로 해방감을 가지면서

아빠와 함께 오랫만에 자유를 만끽하다보니 결국
숙제도 하지 못하게 되고 드디어 월요일을 맞이하게 되는데

줄리앙에게 생각지도 않은 일이 생기게 된 것이다.


줄리앙은 숙제를 하지 못한 채 학교에 갈 생각을 하니

학교 가기가 싫어졌고 월요일이 괴롭게 되었다.


이런 줄리앙의 마음도 몰라주고 월요일 아침 줄리앙은 불량배를 만나게

되고 책가방을 빼앗기게 된다.


하지만 줄리앙은 숙제를 하지 못한 것에 대하여 핑계거리가 생겼고

탄로가 나지 않을 좋은 일이 생겼다고 생각핶기 때문에 줄리앙은

숙제 못한 것을 감추고 멋진 발표를 하게 되면서 선생님으로 부터

챔피언 별을 받게 된다.


그렇게 위기를 기회로 모면한 줄리앙의

비밀을 알고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줄리앙는 그 사실이 밝혀질까 더 큰 두려움을

가지게 되고 불안감은 쌓이게 된다.

 

이 책에서는 줄리앙의 모습과 그 마음을 잘 표현해 주려 하였고

줄리앙에게 일어난 일을 공감하면서 읽을 수 있게

되고 어려움과 난관을 어떻게 극복하고 어떤 깨우침과

어떤 반성과 새로운 변화를 가질 수 있는지에

대해서 알아가는 재미와 흥미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재미있게 이야기를 잘 구성해 주었다.

 

줄리앙의 감정과 마음을 잘 표현해 주고 있는 그림과

내용이 이 책 [월요일의 공포]을 읽는 재미를 주고 있고

줄리앙이 변화하는 심경을 알 수 있는 구성이 좋았고

책을 읽는 아이들에게도 좋은 깨달음과 자연스럽게

만날 수 있는 교훈들을 담고 있어서 좋은 책이다.

 

 


b*******2 2012.05.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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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의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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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의 공포 다니엘르 시마르 지음 / 카롤린 메롤라 그림/ 이정주 옮김 개암나무     월요일 싫어하는건 학생뿐만 아니라 직장인들도 마찬가지 일텐데요. 그래서 월요병이란 말도 있잖아요. 줄리앙에게 월요일이 공포로까지 다가온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요?       줄리앙은 작년 담임선생님이 올해 또 담임선생님이 되었네요. 선생님께서는 조사해서 자신의 것으로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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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의 공포

다니엘르 시마르 지음 / 카롤린 메롤라 그림/ 이정주 옮김

개암나무

 

 

월요일 싫어하는건 학생뿐만 아니라 직장인들도 마찬가지 일텐데요.

그래서 월요병이란 말도 있잖아요.

줄리앙에게 월요일이 공포로까지 다가온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요?

 

 

 

줄리앙은 작년 담임선생님이 올해 또 담임선생님이 되었네요.

선생님께서는 조사해서 자신의 것으로 정리해오는 숙제를 내주시고는

가장 잘해온 친구에게 챔피언 별을 주시지요.

작년에 숙제를 잘해와 챔피언이 되었던 경험이 있는 줄리앙은

올해에도 자신이 챔피언 별을 받게 될꺼라 확신하지요.

그런데..문제가 생기고 마네요.

엄마가 갑작스럽게 출장을 가시고, 아빠와 오랫만에 자유를 만끽하다보니

숙제도 하지 못한채 월요일을 맞이하고야 마네요.

숙제를 하지 못한채 학교에 갈 생각을 하니 학교 가기가 싫고,

괴롭기만 하지요.

그런데..이게 웬일..불행인지 다행인지 아침에 불량배를 만나

책가방을 빼앗기고 마네요.

줄리앙은 숙제를 하지 않은 것이 탄로나지 않게되어 잘된 일이라 생각하기에 이르고

숙제대신 멋진 발표를 해내 챔피언 별을 받게 되네요.

그런데..줄리앙의 비밀을 눈치챈 사람이 있었으니...

줄리앙은 사실이 밝혀질까 더 큰 두려움에 쌓이게 되네요.

줄리앙은 어떻게 이 난관을 극복할 수 있을런지..

흥미진진한 이야기라 우리 지원이도  재밌게 읽더라구요.

그림이 참 재밌어요.

선생님, 폭력배, 싫어하는 친구들 얼굴이 동물의 얼굴을 하고 있네요.

선생님은 악어로 폴력배 형들은 늑대로,

또 자신과 자신이 좋아하는 친구는 거미가 되기도 하고,

머리속에  겁에 질린 생쥐가 뱅글뱅글 돌고 있는 그림은

줄리앙이 아빠한테 둘러댈 말을 찾을때의 느낌을 잘 표현한 것이지요.

감정이 잘 드러난 그림덕분에 이야기를 더욱더 재밌게 읽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숙제를 하지 않아 불안하고 두려운 줄리앙은 결국 거짓말을 하게 되지만..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고 사실을 밝히게 되지요.

거짓말을 하는 것보다 사실을 밝히는게 훨씬 어려울텐데

용기를 내어 사실을 밝히는 줄리앙의 모습을 통해

우리아이들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을 것 같네요.

무엇보다도 자신이 해야할 일을 제때에 끝마쳐야만 한다는 사실도 알게 되구요.

도망가고 싶다고 달아날 것이 아니라 부딪쳐 이겨내는 법도 배우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

 

 

 

 

r******4 2012.05.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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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의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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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암나무 저학년 문고 시리즈 지그재그 22권인 '월요일의 공포' 는 정말이지 아이들의 걱정과 공포 불안 숙제에 대한 심리 그리고 친구들과의 관계, 폭력적인 학생들 이야기까지 요즘 아이들이 겪는 일상들을 다 보여주면서 흥미진진하고 순수하고 너무나도 재미있다. 그래서 1학년인 우리 꼬마도 6학년인 누나도 둘 다 재미있게 읽은 책이었다. 지그재그 시리즈의 그전 책들도 그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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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암나무 저학년 문고 시리즈 지그재그 22권인 '월요일의 공포' 는 정말이지 아이들의 걱정과 공포 불안 숙제에 대한 심리 그리고 친구들과의 관계, 폭력적인 학생들 이야기까지 요즘 아이들이 겪는 일상들을 다 보여주면서 흥미진진하고 순수하고 너무나도 재미있다. 그래서 1학년인 우리 꼬마도 6학년인 누나도 둘 다 재미있게 읽은 책이었다. 지그재그 시리즈의 그전 책들도 그랬는데 이 책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다. 같은 작가의 다른 시리즈가 있다는 것을 작가소개를 보고서야 알았다. 수요일의 괴물, 화요일의 악마도 꼭 읽고 싶다. 지은이인 다니엘르 시마르는 유명한 삽화가이면서 캐나다의 유명한 아동작가이다. 이 책의 그린이 카롤린 메롤라는 이러한 다니엘르의 칭찬을 듬뿍 받은 이 책의 일등공신이다. 이 책을 읽노라면 재미있고 이쁘고 상황에 딱 맞는 그림 덕분에 더욱 상황에 몰입해서 읽을 수 있었다. 카롤린 역시 이 책의 주인공인 줄리앙 시리즈를 다 좋아한다니 위에 적었던 수요일, 화요일 시리즈도 더욱 읽고 싶어졌다.

 

이 책의 연령층은 3~4학년 정도가 딱 좋을 것 같다. 가장 이 이야기를 읽고 공감할 학년이다. 하지만 1학년이나 고학년인 우리 아이들도 재미있게 읽었으니 연령은 사실 별 상관이 없다. 좋은 책은 아이들이 먼저 알아보는 법이니까. 이 책의 줄리앙은 숙제를 잘 해오는 선생님의 일등 기대주인 모범학생이다. 깔끔한 외모에 여자아이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모양. 하교들에 늘 함께 가는 미카엘 뒤에 루시와 안느마리가 졸졸 따라온다는 내용에서 알 수 있었다. 짐짓 서로 샐쭉 대지만 서로에게 호감은 있는 아이들인 것 같다. 그리고 이 반의 문제아같은 아이 말레트는 불독처럼 그려진다. 불독의 몸에 말레트의 장난기어린 약간은 잔인해 보이는 표정의 아이. 그러니까 요즘 문제가 많은 일진이 될 가능성이 농후한 아이인 듯 하다.

 

선생님은 이제 너희들도 학년이 올라갔으니 좀 더 어려운 숙제를 내주신다고 한다. 일주일 동안 생로랑 강에 사는 고래에 대해서 조사를 해오는 것인데 인터넷이나 도서관의 책을 참조해도 좋으나 그 자료들을 모두 읽고 자신의 언어로 한 페이지 가득 써오는 숙제였던 것이다. 6학년인 우리딸도 종종 그런 숙제를 하게 된다. 하지만 대부분의 아이들이 인터넷에서 발견한 자료 그대로 써낼때가 많다. 딸에게 직접 책을 찾아서 읽고 쓰라고 시켰었는데 그게 올바른 방법이었음을 새삼 깨닫게 되었다. 암튼 줄리앙은 걱정도 되지만 일주일이면 충분히 할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 그런데 생각지도 못한 난관들이 숨어 있었으니...갑자기 엄마가 해외로 일주일간 출장을 하시게 되어 아버지만 남았는데 엄마라면 주지 않았을 패스트푸드에 게임에 영화에 팝콘에...정신 못차릴 정도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만 해주는 아빠의 모습에 우리집의 모습이 오버랩 되었다. 우리도 주말에 그래서 잔소리를 하는데...

 

결국 숙제도 못한 줄리앙...급기야는 어떻게 거짓말을 할까 어떤 내용을 꾸밀까 고민하고 실행하려는 모습에 나의 어릴 적 학창시절도 떠오르고 우리 아이들도 떠오르고..많은 생각이 들었다. 아동책을 재미있게만은 읽을 수 없는 불편한 진실.. 결국 거짓말을 하면서 상황은 꼬여만 가고...줄리앙의 이야기는 후반부로 갈수록 흥미진진해 진다. 과연 그는 이 상황을 어떻게 벗어나며 선생님께는 어떻게 말씀드리며 진실과 진심이 통하는 학급이 될 것인가. 줄리앙은 자신의 잘못을 뉘우칠 수 있을까. 거짓보다는 정의와 참이 훨씬 낫다는 사실을 깨닫는 과정이 그려질까. 숙제를 두려워하고 중학년이 되면서 숙제에 대해서 점점 어려워하는 아이들에게 이 책을 읽힌다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무척 재미도 있다.

h*****o 2012.06.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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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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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은 학생들에게나 직장인들에게나 다 오지 않았으면 하는 요일이 아닐까 싶어요.주말동안 즐겁게 쉬다가 막상 월요일에 등교를 하거나 출근을 할 생각만 하면 정작 일요일 아침부터 머리가 아파오기 시작하죠.그런데 정작 줄리앙은 그것보다 다른 이유가 있어 월요일의 공포가 시작되죠.새로운 학년이 되어서 처음으로 숙제를 받아오는데, 계속 숙제를 잘 해오던 줄리앙이 그런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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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은 학생들에게나 직장인들에게나 다 오지 않았으면 하는 요일이 아닐까 싶어요.
주말동안 즐겁게 쉬다가 막상 월요일에 등교를 하거나 출근을 할 생각만 하면 정작 일요일 아침부터 머리가 아파오기 시작하죠.
그런데 정작 줄리앙은 그것보다 다른 이유가 있어 월요일의 공포가 시작되죠.
새로운 학년이 되어서 처음으로 숙제를 받아오는데, 계속 숙제를 잘 해오던 줄리앙이 그런데 이번에는 깜빡하고 말았지 뭐에요.
주말에 열심히 노는 바람에 정작 월요일까지 숙제를 해야 되는데, 그만 다 하지 못하게 된 건데, 사실 숙제를 열심히 해서 이번데오 챔피언의 별을 받을 생각을 하면서 부푼 꿈을 꾸었는데 말이죠.
더구나 숙제 때문에 이런저런 고민을 하던 줄리앙에게 설상가상으로 불량배 형들이 나타나서 가방까지 빼앗기게 되는 상황이 되다보니 이제 줄리앙은 막상 월요일에 어떻게 학교를 가야할지 막막하죠.
아마도 숙제를 안 해서 혼난 기억들이 다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숙제를 안 한 날이면 학교를 가기 싫어서 꾀병을 부리기도 한 경험이 있을 것 같아요.
어떤 변명을 할까? 이런저런 고민을 하던 줄리앙은 이번에 가방을 빼앗긴 김에 숙제까지 빼앗겼다고 말해야겠다고 생각하죠.
누구나 다 공감할만한 내용인 것 같아요.
막상 친구들과 함께 놀때는 아무 생각도 없다가 정작 해야 할 일을 하지 못했을 때 어떻게 해야 하지 참 걱정되고 무서울 때가 있어요.
그런 불안한 친구들의 마음을 잘 표현한 것 같아요.
아무래도 현실적으로 누구나에게나 있을 수 있는 일을 너무 잘 표현하고 있어 아이들과 함께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좋은 것 같아요.
혹시나 우리 아이들도 이런 경험이 있지 않았나 함께 이야기를 하면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정직이라는 것을 깨우칠 수 있게 할 수 있죠.
물론 줄리앙은 숙제를 안 한 문제를 가방과 함께 잃어버렸다고 임기응변을 하기는 했지만 정작 한 번 한 거짓말은 또 다른 거짓말을 낳을 수 밖에 없겠죠.
사실 아이들은 이런 여러가지 상황을 겪으면서 성장해나가는 것 같아요.
하지만 정작 이런 문제들이 일어났을 때 선생님이나 부모님이 어떻게 대처해야지 앞으로 아이가 잘 클 수 있지 않겠어요?
조금은 어려울 수도 있지만 자신의 일에 스스로가 책임을 져야 한다는 것을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배웠으면 좋겠어요.
[네이버 북카페를 통해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된 서평입니다.
본 서평은 작성자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되었습니다.]

 

n******s 2012.06.1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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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월요일은 공포스러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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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월요일은 빨리 돌아오는 걸까? 특히 어김없이 돌아오는 월요일 아침은 무척 힘들다. 알람도 맞추지 않고 늦잠을 자기도 하고 주말내내 하루종일 뒹굴뒹굴 거리며 책을 읽거나 컴퓨터를 하는 자유시간을 만끽하다 5시에 맞춘 알람으로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는 월요일은 공포스럽다.   여기 나처럼 월요일이 공포스러운 아이가 또 있다. 책 표지에 나와있는 모습으로도 충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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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월요일은 빨리 돌아오는 걸까? 특히 어김없이 돌아오는 월요일 아침은 무척 힘들다.

알람도 맞추지 않고 늦잠을 자기도 하고 주말내내 하루종일 뒹굴뒹굴 거리며 책을 읽거나

컴퓨터를 하는 자유시간을 만끽하다 5시에 맞춘 알람으로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는

월요일은 공포스럽다.

 

여기 나처럼 월요일이 공포스러운 아이가 또 있다. 책 표지에 나와있는 모습으로도 충분히 

월요일이 두려워보이지 않는가?

얼굴이 동그랗고 머리카락이 삐죽삐죽 솟은 이 소년의 이름은 줄리앙 포트뱅이다.

공부도 잘하고 숙제도 열심히 해서 선생님께 사랑받는 모범생인 줄리앙에게 특별한 일이

일어났다. 바로 완벽주의 엄마가 출장을 간 것이다.

그동안 엄마때문에 먹지 못했던 패스트푸드점에 가기고 하고 매일 저녁 아빠랑 게임기를

갖고 놀았다.

 

꿈같은 일주일의 마지막날인 일요일 저녁이 되서야 고래에 대해서 조사해 오라는

오딜선생님이 내주신 숙제를 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깨달은 줄리앙은 아빠가 주무시면

숙제를 하려고 생각했지만 그만 잠이 들어 버렸다.

천장이 머리 위로 와르르 무너져 내리는 월요일 아침을 맞이한 것이다.

 

천장이 무너져서 온 몸을 박살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줄리앙이 이 난관을 어떻게

헤치고 나가지? 일단 아빠에게 아프다고 핑계를 댔지만 아빠를 설득할 수 없었다.

어쩔수없이 학교를 향하던 줄리앙에게 무시무시한 동네형들이 나타났다. 가방을 뺏기고

다치기도 했지만 덕분에 숙제를 해결할 좋은 방법이 마치 요술방망이로 머리를 툭 친것처럼

생각났다.

 

불량배에게 가방을 뺏겨서 숙제를 낼 수 없다고 핑계를 대서 위기를 모면한 줄리앙은

월요일 챔피언 별을 갖고 싶은 욕심에 고래에 대해 조사한 내용을 발표해서 별을 받았다.

하지만 거짓말로 얻은 챔피언 별은 너무 무겁게 느껴졌다.

엄마가 두려움은 넘어서기 힘든 벽과 같지만 그래도 그 벽을 올라가서 그 뒤에 뭐가 있는지

봐야한다고 말을 떠올린 줄리앙은 결국 용기를 내서 선생님께 사실을 말하고 별을

돌려드렸다.

 

학창시절에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에피소드를 통해 스스로 잘못된 것들을 해결해가는

줄리앙의 모습을 보니 한뼘씩 자라는 아이들 모습이 떠올라 흐뭇한 미소를 내내

띠우며 책을 읽었다. 

잠을 자지 않으려고 베게를 물어뜯는 모습이나 아빠에게 적당히 둘러댈 말을 찾느라

머리속에 겁에 집린 생쥐가 뱅글뱅글 도는 모습 등 줄리앙의 심리를 꿰뚫는 생생한 묘사가

있어서 더욱 내용이 공감이 갔다.  

특히 내가 없을때 몰래 라면과 아이스크림을 사다먹으며 행복해하는 가족들 모습을 떠올리며

줄리앙 가족이 패스트푸드와 게임을 하며 느꼈을 해방감에 웃음이 나왔다. 몸에 좋지 않은

음식이라도 이렇게 즐겁게 먹는다면 그다지 나쁠 것도 없을 것 같다는 위험한(?) 생각도

들정도로 유쾌한 에피소드였다.

 

챔피언 별을 받기 위해서가 아니라 언제가는 줄리앙과 내 아이가 스스로 알아가는 것의

즐거움을 느끼며 숙제를 할 수 있었으면 하고 소망하는건 아무래도 엄마입장에서 바라본

욕심일까^^

 

이 책을 읽고 많은 어린이들이 두려움을 이겨내고 옳은 결정을 스스로 내리는 수많은 줄리앙이

되기를 기대해 본다. 

j*****5 2012.06.0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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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의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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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하고 같은 공포감을 느끼는 그래서 더 제목에 정감이 가는 책이다. 아마 평생....내가 퇴직하는 순간까지 월요일에 대한 공포감은 사라지지 않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사실 월요일을 지나면 또 그냥 그럭저럭 1주일을 보내지만, 일요일 저녁이 되면 월요일에 대한 공포감이 몰려온다..귀차니즘이랑 함께 말이지..   이 책속의 줄리앙 포트뱅...은 어느 사회속에서는 꼭 있는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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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하고 같은 공포감을 느끼는 그래서 더 제목에 정감이 가는 책이다. 아마 평생....내가 퇴직하는 순간까지 월요일에 대한 공포감은 사라지지 않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사실 월요일을 지나면 또 그냥 그럭저럭 1주일을 보내지만, 일요일 저녁이 되면 월요일에 대한 공포감이 몰려온다..귀차니즘이랑 함께 말이지..

 

이 책속의 줄리앙 포트뱅...은 어느 사회속에서는 꼭 있는 그런 평범하면서도 평범하지 않는 인물이다. 자신의 능력이 뛰어남을 그래서 그것을 자랑하고 싶어하는 무리들은 꼭 있는 것이 우리 사회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생활하는 사회속에서는 힘으로 나약한 존재들을 이용하려는 인물들이 있고, 학교사회에서도 그런 아이들이 종종 있다. 그래서 그런 아이들은 자신이 하기 싫은 것은 좀 나약한 아이들을 이용해서 처리하려는 그런 성향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주인공 줄리앙은 그런 위협에서 이번에는 스스로를 지켰다.

그리고 멋지게 숙제를 해서 반 아이들에게 자신의 능력을 보여주려고 기대만땅이었다. 하지만 갑작스러운 엄마의 출장으로 인해서 스스로 하는 습관이 되어 있지 않는 줄리앙은 허둥지둥거리게 된다. 스스로 숙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항상 엄마의 도움을 받는 습관이 들어서 그런지 걱정을 시작하게 된다.

 

완벽한 엄마의 장기간 출장으로 인해 줄리앙은 집은 기존에 하지 못했던 삶의 여유로움을 느끼면서 생활을 하게 된다. 그동안 제약으로 인해 하지 못했던 것들을 마음껏 누리면서 말이다. 하지만 월요일이 다가오고, 숙제를 하지 못함으로 인해 학교에 가기 싫어지고, 그래서 편법을 사용하려다가 깡패같은 형들을 만나게 된다. 그 형들은 말레트의 친형과 친구들이었다. 말레트가 줄리앙과 같이 숙제를 하려고 했다가 줄리앙으로부터 거절을 당하자, 자신의 형을 이용해서 줄리앙을 겁주려고 하였던 것이다.

줄리앙은 그런 공포감을 느낀 후에도 자신의 우월함을 친구들에게 말하고 싶어서 숙제를 한 것처럼 하면서 발표를 하게된다. 그래서 원하던 월요일의 챔피언 별을 받게 된다. 하지만 줄리앙이 거짓말을 한다는 사실을 아는 말레트로 인해 줄리앙은 사실대로 선생님과 친구들에게 고백을 하고, 약간의 창피를 당하기는 하지만, 교훈을 얻게 된다.

 

그동안 자신이 완벽하다고 생각했다가 그 사실을 깨닫게 되면 절망감이 크기도 하지만, 절망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좀더 노력을 한다면 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된다는 것을 아마 줄리앙은 깨달았을 것이다.

 

하지만 저학년이 읽는 책의 내용에 자신의 형을 이용해서 친구를 괴롭힌다는 내용은 조금..맞지 않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의 현실에서도 그런 폭력들이 너무 많은데...책 속에서 마저 그런 내용을 있다면 우리 아이에게 읽히는 것이 맞는지 의구심이 들어서 말이다.

 

YES마니아 : 로얄 a**j 2012.05.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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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의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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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앙, 숙제 다 했니?' 상사를 대신 일주일간 출장을 가게된 엄마로 인해 예기치않게 자유(?)를 만킥하게 된 줄리앙네 가족(아빠, 누나, 줄리앙). 월요일에 숙제를 내고 일주일의 유예기간을 거쳐 다음주 월요일에 검사를 하는 선생님이라, 항상 숙제를 열심히 해 우등생으로 불리던 줄리앙은 어쩌다 숙제를 못하게 되었을까? 숙제를 못(?)했다면 선생님께 솔직하게 말을 해야 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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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앙, 숙제 다 했니?' 상사를 대신 일주일간 출장을 가게된 엄마로 인해 예기치않게 자유(?)를 만킥하게 된 줄리앙네 가족(아빠, 누나, 줄리앙). 월요일에 숙제를 내고 일주일의 유예기간을 거쳐 다음주 월요일에 검사를 하는 선생님이라, 항상 숙제를 열심히 해 우등생으로 불리던 줄리앙은 어쩌다 숙제를 못하게 되었을까? 숙제를 못(?)했다면 선생님께 솔직하게 말을 해야 함에도 줄리앙은 사실대로 말하지 않았고 오히려 거짓말을 해 위기를 모면하려 한다. 불량배들에게 폭행을 당하고 가방까지 빼앗긴 줄리앙, 위기는 곧 기회라는 듯이 숙제를 했으나 불량배들에게 가방을 빼앗겨서 안타갑다는 그 대신 발표를 하겠다는 말을 했고 반아이들의 선택에 의해 월요일의 챔피언이 되어 별을 받는다.

 

"야, 찌질리앙, 이거 해 놔! 안 그러면, 너 숙제 안 한 공책 오딜 선생님한테 보여 준다!" (p.72) 비밀이 오래갈수 없다고 줄리앙이 한 거짓말은 수요일의 괴물이라 불리는 스티브 말레트에게 제대로 들켜버렸다. 하필이면 불량배들 중에 말레트의 형이 포함되어져 있어 줄리앙이 숙제를 않했다는 사실을 말레트가 알게 된것이다. 줄리앙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수 있을까? 자신이 완벽한 아이라 생각하는 줄리앙은 자신의 잘못이 선생님께 알려지길 원하지 않는데, 숙제를 잘 해와 선생님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학생은 안느마리 라브리와 줄이랑 포트뱅 둘뿐이었다. 그런데 이제는 선생님께 거짓말을 한 불량학생으로 밝혀지는 일이 반갑지않은 것은 당연지사. (한번 실수는 병가지상사, 이번일을 잘 피해갈 방법은 없을까?)

 

공부를 잘 하는 친구가 잘 못하는 친구를 도와주는 조건, 악어(오딜) 선생님의 그 조건은 참 좋아보였다. 한 반에는 잘 하는 아이가 있으면 못 하는 아이도 있는 법, 그럼에도 잘 하는 아이들끼리 어울린다면 물론 줄리앙은 함께 조를 짜자는 친구 스티브 말레트의 요청을 거절하고 혼자 하기로 하지만 결국 숙제를 제 시간에 못하고 만다. 그럼에도 거짓말로 제시간에 숙제를 해온 친구들을 제끼고 챔피언의 별을 획득했다면? 완벽주의자인 엄마를 만족시키기 위해 완벽해지기 위해 노력하는 줄리앙에겐 그를 괴롭히는 화요일의 악마 루시 페를랑와 수요일의 괴물 스티브 말레트가 있으며 챔피언의 별을 두고 겨루는 적 안느마리 라브리가 있다.

 

"괜찮아, 줄리앙. 넌 분명히 잘했을테니까." (p.59) 이 책을 읽으면서 딸아이가 생각났다. 소심하지만 낙천적인 성격을 가진 아이는 뭐를 하든 느긋하게 생각하며 뒤로 미루기 일쑤였다. 야단을 쳐도 소용없었는데 그 아이에게 강적이 나타났다. 바로 올해 딸 아이의 담임을 맡으신 선생님, 숙제를 안해오면 집으로 전화를 걸어 숙제를 다한후에야 하교를 시키겠다고 말하시고는 진짜로 숙제검사를 받아야만 하교를 시켰다. 이제 아이는 집에오면 잠들기 전에 숙제를 꼭 하고서야 잠자리에 든다. 그덕에 난 학교에서 전화가 오면 두려워진다(?). 남의 말을 들은척도 않하는 아이에게 있어 선생님이야 말로 가장 무서운 강적이 아니었을까 싶다. 아직도 책읽는 것이 세상에서 제일 좋다는 딸, 집에 오면 도서관에 틀어박혀 시간 가는줄 모르고 독서삼매경에 빠져든다. (그 열정을 공부에 쏟으면 안되겠니? 딸아~엄마는 이제 조급해 진단다.)



s*******1 2014.05.2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