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영어 홈스쿨링하시는 부모 중에 Penguin Books 출판사 모르는 분 없으시지요? 펭귄북스의 대표적 리더스인 Puffin Young Readers 은 1단계부터 4단계까지 단계별로 묶음 선집을 하였습니다. 1단계 10종, 2단계 30종, 3단계와 4단계 30종하여 총 70종 중에서 3권을 체험해볼 기회가 생겼어요. 그 3권 모두 Progressing Reader를 위한 2단계에 해당했습니다. 2단계는 중요 단어와 간단한 문장을 쉽게 읽을 수 있는 단계로서 간단한 대화문이 포함된 이야기 책이 주를 이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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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저학년이면 누구나 앞니 빠진 시원섭섭함도 경험해 보았을테고, 이 빠지기 전의 가벼운 공포감도 잘 알터이지요? 그래서인가요? 를 1학년 꼬마 3명에게 읽어주었는데 호응이 대단했답니다. 이가 흔들거림을 'loose'라는 단어로 표현하는 것도 신기했나봐요. 한 친구는 loose란 단어는 옷에만 쓰는 줄 알았다면 배움의 기쁨을 표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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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 와 함께 활용할 수 있으니, 발음 때문에 아이들에게 직접 책 읽어주기 부담스러워하는 부모들에게 희소식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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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읽다 보면 자연스레 "I don't want"구문을 익히게 되요. 소년은 이 뺴는 것이 두려운 나머지 친구들의 제안을 모조리 "I don't want-"라며 거부하거든요. 이 책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이야기 구조를 취하고 있어요.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새로운 친구가 한 명씩 추가되거든요. 친구들은 저마다 이가 흔들거려서 고민이라는 Georgie에게 제안을 해요. "실로 이를 빼라." "사과를 꺠물어 먹어봐라." "치과에 가봐라."하는 모든 제안이 조지에게는 무서운 이야기로 들립니다. 상상만으로도 아파하며 겁내는 조지의 마음이 그림에 잘 나타나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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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운율을 이루듯 반복되는 어구가 를 읽는 재미를 더해줍니다. "I don't want" 구문 확실하게 익힐 수 있어요!
결국 조지의 흔들렸던 앞니는 어떻게 되었나고요? 마지막 페이지에서는 조지가 앞니빠진 채로 환하게 웃는답니다. 어떻게 이가 빠졌는지는 직접 책을 읽어보고 확인하세요.
1학년 꼬마들 세명과 를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해보았어요. 그 중 아이들이 가장 흥미있어 한 미션은 '자신에게 할당된 문장이 본문에서 나오면 큰 소리로 외치며 셈하기' 였어요. 예를 들어 한 친구에게는 'What's Wrong?" 또 한 친구에게는 "I don't know," 다른 친구에게는 "My tooth is loose."문장을 각각 맡깁니다. 본문을 함께 읽다가 해당하는 문장이 나오면 담당인 아이만 큰 소리로 읽으며 셈하는 것이지요. 이렇게 3번 서로 문장을 바꿔가며 읽었더니 아이들이 금새 문장째 책을 외우더라고요. 효과 보았습니다!
'loose'란 단어를 활용하여 영작도 시켜보았더니 "My dog is loose"라는 문장까지 등장해서 모두 웃었답니다! 이 빠져본 경험이 있는 꼬마들이라면 더욱 좋아할 ,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하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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