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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없는 각시에는 6가지의 옛이갸기가 들어있답니다~ 착한아우와 못된형, 호랑이를 잡아 아버지 원수를 갚은 아들,손없는 각시 나무꾼과 선녀, 고려장이 없어진 까닭,친딸보다 착한 양아들.. 제목을 보면서 제일먼저 제목이 와닿았던 친딸보다 착한 양아들이 우선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사실 요즘 세상세 아들보다는 딸이 좋다고 하는데.. 역시딸들도 소용이 없는건가요? ^^ 돈앞에서는 왠지 다들 딸이나 아들이나 소용이 없다는걸 느끼게 해주었던 이야기인것 같아요.. 피가 섞인 딸보다는 양자로 들인 아들이 더 낳다는거.. 옛날에는 아들이 없으면 양자도 들이고.. 아들을 낳을때까지 낳아야하는 전통적인 가부장제 사회였지만.. 차차 없어지는 것 같답니다. 사실 저도 딸입장에서 또 아들을 낳아본 입장에서 왠지 아들이 있으니깐 몬가 든든하고 아들을꼭 잇어야할것 같고.. 그런 느낌은 들지만.. 또 다르게 생각하면 딸도 있어야할것 같고.. 딸,아들이 중요하다기 보다는 그래도 우리 가족이 있어 가장 중요한게 아닌가 싶어요^^ 책의 내용을 이해하려고 아이들디 좀더 커야 이해할수있을것 같다는 생각디 드네요.~ 요즘은 아들이나 딸이나 너무나 이쁘게 키우고 자식들을 바라보면서 사는 사람들이 많을텐데 그러거 보다 가족이란 무엇인지에 대해서 더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질수있는 책인것 같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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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이구비 옛이야기를 보고 싶은 마음에 해와나무에서 출판한 손없는 각시를 보았네요. 세계명작도 좋지만 우리 아이들에게 우리의 것을 알려주는 것이 정서에도 좋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림책처럼 하나의 이야기가 아닌 여섯가지 우리 옛이야기를 보니 새롭다는 생각만 드네요. 저도 어느순간 우리의 옛이야기를 덜 보게 되고 덜 듣게 되고 생각하지 않아서일지도 모르겠어요. 이 책에서 엮은 여섯편의 이야기는 가족이야기랍니다. 욕심많은 못된 형, 아버지를 잡아먹은 호랑이, 손을 잘라버린 계모, 선녀를 찾아가는 나뭇꾼, 고려장, 불효 딸 이상하리만치 못되고 부정적이고 계산적인 주인공을 빛나게 하는 조연들과 상황들이 참으로 우리 사는 모습이랑 비슷하네요. 그런데 전 갑자기 손 없는 각시 책을 보면서 뭉클해졌네요. 아~ 우리 삶속에서 이런 일들이 다반사로 보여서 일까요? 요즘 상황이 점점 어려워져일까요? 여섯편의 어떤 이야기가 아니라 가족을 다룬 이야기가 제 마음을 두드리는 듯 합니다. 세상은 이렇게 험난하고 힘들고 심지어 내 가족, 내가 믿었는 사람들로부터 버림받았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알려주는 것 같네요. 착한 아우는 형 때문에 눈이 멀었지만 오히려 그 계기로 금은보화도 얻고 눈도 뜨고 착한 색시도 얻고 물론 이시대에 도깨비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는 과정에서요. 저도 이런 비현실적인 존재를 통해 문제를 해결해 보고 싶어서 일까요? 제가 알고 있던 이야기와는 좀 다른 이야기였는데 많은 공감을 했네요. 나에게도 특별한 기회가 오기를요~ 물론 귀를 쫑끗세우고 있어야겠지만요. 원수를 갚은 아들은 아빠없이 성장한 아들이 아빠가 왜 돌아가셨는지 앎으로 자신의 목표가 생긴것 같아요. 아버지를 죽인 호랑이를 잡겠다는 목표가 있어 끊임없이 노력하는 모습이 눈에 띄었네요. 삶의 목표에 대해 생각하고 아들처럼 하나하나 준비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 이렇게 어린 아이도 자신의 목표를 향해 준비하고 이룬다는 생각에 제 자신의 삶을 뒤돌아 보는 시간이 되었네요. 손 없는 각신 정말 화가 났답니다. 이렇게 극단적 처우를 할 정도로 의붓딸이 싫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손을 자르다니요. 그리고 끊임없는 분란을 일으키는 계모 그런 계모와는 달리 착하디 착한 각시 너무 대조적이더라고요. 손 없이 어떻해든 살아보려는 모습이 언제나 감동이었습니다. 저같으면 저 상황에서 과연 씩씩하게 상황에 맡게 살아갈 수 있었을까? 하는 마음이 들더라고요. 옛이야기지만 참 대견한 삶을 살았다고 생각이 들었답니다. 나뭇꾼... 참 귀가 얇은 나뭇꾼이네요. 선녀의 마음은 갈대이고요. 서로 다른 환경 다른 모습으로 산다는 건 어려운 일이 것 같아요. 같은 말, 비슷한 환경에서 자라도 결혼이라는 부분에선 너무도 달라지는데 전혀 다르게 살던 사람들의 부부 생활이 어땠을까하니 갑자기 이주민 여성들이 떠오르더라고요. 아기들 낳을 때 자주 마주쳤던 이주민 여성들이 눈에 선하답니다. 힘든 외국생활 다른 언어, 다른 문화, 그리고 남편만 바라봐야 하는 삶이 얼마나 힘들었을지 눈에 선합니다. 그래서 선녀도 하늘로 올라간 것이 아닐까요? 그래도 남편인 나뭇꾼이 선녀가 있는 곳에 가니 읽는 제가 다 훈훈해 졌답니다. 고려장.. 고려장.. 요즘엔 해외에 여행 보내드린다고 하면서 온다고 들었답니다. 얼마나 힘드실까? 물로 저도 부모님을 모시라고 하면 마음이 무거워지는 것은 사실이지만 나를 낳아주신 부모님이시고 길러주시고 누구보다도 나를 사랑하시는 분을 나몰라랄 할 수는 없는것 같아요. 무엇보다 어른들은 세월을 살면서 우리가 없는 지혜를 가지고 계시잖아요. ㅎㅎ 글을 쓰면서 부모님께 더 잘 해드리고 싶어요. 전화도 자주 드리고 따듯한 말 한마디 더 해 드려야겠어요. 착한 양아들을 읽으면서 저희집 모습이 떠올랐어요. 아마 옛날이었으면 엄마는 쫒겨나시고 양자를 들였을꺼에요. 저희는 독자인 아빠와 엄마 사이에 딸만 일곱이거든요. 아들을 낳길 바라셔서 일곱까지 낳으시고 포기하셨다고 하더라고요. 할머님 저만 보면 네가 고추를 달고 태어났으면 좋았을 걸 하는 마음을 늘 내비치셨답니다. 그런데 딸들은 너무 못되게 나오네요. 내 뱃속으로 낳진 않았지만 심성 좋은 아들은 끝까지 아버지를 모시고 무슨일이든 아버지 편에서 생각하는 모습이 감동이었답니다. 그래서 그런지 죽은 아들도 살고 금덩이도 얻는 행복한 마무리입니다. 우리내 할아버지 할머니들은 마음만 곱고 예쁘면 나중에는 잘될꺼라고 믿으신것 같아요. 저도 그 믿음을 갖고 싶답니다. 때론 정직하게 사는 게 힘들고 어렵지만 나중엔 그 보상을 다 받을 수 있을거라는거 그런 세상이 빨리 왔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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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구전은 어떻게 만들까? 예전에는 불도 호롱불이고, 일찍 잠을 자게 되면서 밤에 일을 하면서 조금씩 조금씩 이야기를 만들지 않았을까 싶다. 그렇게 조금씩 다르지만, 비슷한 옛 이야기들. 대표적인 우리들의 옛 이야기들이 담겨져 있으면서, 다복한 가족의 이야기, 형제, 경로우대를 중시한 사람들의 이야기. 권선징악을 담고 있다. 호랑이가 담배피던 시절부터 이야기는 거슬러 올라간다. ‘손없는 각시’처럼 여섯가지 이야기는 ‘친딸보다 착한 양아들’이야기, '호랑이를 잡아 아버지 원수를 갚은 아들', '착한 아우와 못된 형','손 없는 각시', ‘고려장이 없어진 까닭’, '나무꾼과 선녀' 목차를 보면서 우리 나라 옛 가정이 무엇을 중시하엿는지를 보여준다. 형재의 우애를 다룬 착한 아우 그리고 못된 형. 그들은 결국에는 동생의 돈을 빼앗지만, 그 돈을 가지고 얼마 가지 못해 모두 탕진하며, 동생은 도깨비의 도움으로 더 큰 부자가 된다라는 내용이다. 선은 악을 이기지 못하며, 악으로 부자가 되었지만, 다시 탕진한다라는 내용이 담겨있다. 두 번째로는 호랑이를 잡아서, 복수를 하고 호랑이가 가지고 있던 금으로 부자가 되고 아버지의 복수를 했다라는 내용이다. 손없는 각시에서는 아버지는 새 장가를 가고 새 어머니는 딸을 미워한다. 아버지가 돌아오신 후, 누명을 쓰고 딸은 손이 잘리면서 쫓겨난다. 개인적으로 재혼가정은 많은 갈등을 겪는다고 한다. 오랜 편견으로 인해 새어머니는 전처 자식을 미워한다라는 내용은 이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없어져야 된다고 본다. ‘선녀와 나무꾼’착한 나무꾼은 노루의 도움으로 선녀를 아내로 맞이하게 되고, 같이 하늘로 올라가게 되어 아이들과 오순도순 살았다라는 내용이다.
고려장. 이 이야기는 꼭 한번 정도는 보게 된다. 노모의 지혜로 나라를 어려움에서 해결하게 되면서 고려장이라는 나라법까지 없애게 된다라는 내용이다. 요즘같이 고령화 사회. 이런 내용은 점차 옛 이야기일 뿐이다. '친딸보다 착한 양아들'에서는 자신의 친딸들에게 재산을 모두 나누어 주었지만, 아버지는 결국 한푼도 받지 못한 양아들과 함께 살면서 행복하게 살았다라는 내용이다. 가족의 해결점. 요즘같이 힘든 일에는 그에 더해서 보상있다라는 내용도 있으며, 노인 문제 해결점도 담겨져 있는 ‘손없는 각시’편의 이야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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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에는 6가지의 가족이야기가 들어있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선녀와 나무꾼 이야기도 하지만 전혀 다른 이야기 랍니다. 또 그옛날 고려장이 유행해서 자신의 부모님을 산속 깊은 곳에 버리던 시절 부모님의 도움을 나라를 구한 이야기도 착한 아우가 형의 잘못을 용서하고 나중에는 서로 행복하게 살아간 이야기도 . 자신들의 세딸보다 더 자신에게 효도하는 양아들의 놀라운 이야기도 . 호량이를 많이 잡아서 산속의 신이라 불리우는 백호에게 잡아 먹혀 돌아가신 아버지의 원수를 처리하고 백호의 놀라운 반지로 다른 사람들과 동물을 구한이야기도 그옛날 전래동화 읽고 있다면 나도 모르게 책속으로 빠져들게 되는 책이랍니다. 굽이 구비 옛이야기 이책은 다복 다복한 기족 이야기를 재미있기 전해주고 있답니다. 이책의 제목 손 없는 각시는 어린시절 어머님가 돌아가시고 새어머니가 들어오는데 아버지가 장에 가면 딸을 구박하고 베틀을 짜 놓은 솜씨가 넘 좋아서 시기를 하게 되었지요. 새어머니는 이 착한 딸을 집에서 멀리 보내고자 나쁜 생각을 하고 나중에는 딸이 애을 낳았다고 아버지에게 거짓을 보하고 집에서 쫓겨 나는데 두손목을 자르라고 하지요. 아버지는 딸의 잘못을 잘 알아보지도 못하고 무조건 양손을 자르고 멀리 집에서 내 쫓은데 이상하게 그 양손을 새들이 물고 가게 되는데 손 없는 각시는 정처없이 떠돌다가 우연히 어느 부자집 배를 보고 배가 고파서 손목 없는 손으로 간신히 나무에 올라가서 배를 따서 먹게 되는데 그곳에서 양반집 도련집을 만나게 되면서 손 없는 각시는 도령님과 결혼하고 나중에는 아주 잘 생긴 아들을 낳아서 기른답니다 하지만 못된 계모의 계락으로 또 아이와 그곳을 떠나게 되는데 과연 손없는 각시는 다시 도련님 신랑을 만서 행복하게 살수 있으까요 못된 형에게 돈도 빼앗기고 눈도 멀었지만 도깨비들의 말을 엿듣고 재물과 예쁜 각시를 얻은 착한 동생, 친딸들에게 버림받은 아버지를 돌본 양아들 이야기 등 가족에 얽힌 여섯 편의 옛이야기가 담겨 있다. 읽으면 읽을수록 빠져드는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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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이구비 옛이야기는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 주제에 맞는 이야기를 모아 놓은 전래동화집입니다. 아이들이 전래동화 참 좋아하잖아요. 옛날 옛적에로 시작하는 동화는 저도 그랬지만 우리 아이들한테는 참 재미있는 이야기인가 봅니다. 집에 전래동화가 있기는 하지만 이야기가 전부 다 있는 건 아니잖아요. 이렇게 새로운 이야기를 발견하게 되면 아이들 눈이 반짝거리면서 신나서 어쩔 줄 모릅니다. 책은 총 6편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데 이번 책에서는 가족이 주제네요. 예전에는 대가족이 한 집에서 같이 살았잖아요. 요즘은 전부 핵가족화 되고 또 개인주의가 일반화되다 보니 이제는 1인 가족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예전과 가족의 의미는 조금 달라졌지만 그래도 옛이야기를 통해 가족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기로 했습니다. 아이와 책을 읽다보니 먼저 그림이 참 마음에 드네요. 마치 예전 민화를 보는 듯한 느낌이 드는 그림입니다. 거침없고 익살스러운 느낌과 따뜻하고 부드러운 느낌이 같이 전해지네요. 아이가 한번 쓱 보더니 선녀와 나무꾼은 아는 이야기라고 했는데 책을 읽다보니 자기가 알던 이야기와 조금 다르다고 하네요. 어릴때 봤던 이야기는 짧은 이야기여서 뒷 이야기는 처음 보는 모양입니다. 책 뒷 부분에는 이야기 해설이 나옵니다. 아이가 예전에는 이런 이야기는 읽지 않았는데 이제는 제대로 이해하고 싶다면서 이런 부분의 이야기들도 읽네요. 이야기속에서 미처 나오지 않았던 그때 당시의 풍속에 대해 알 수 있어서 이야기를 더 잘 이해할 수 있나 봅니다. 언제 읽어도 재미있는 전래동화.. 아이에게 전래동화가 왜 재미있는지 물었더니 그냥 재미있다고 하네요 ^^ 우리 민족의 지혜와 풍습이 그대로 녹아있어서 그렇지 않을까요? 이 책도 아이가 무척 좋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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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할머니께서 해주시던 구전동화를 듣고 자란 저에게 굽이구비 옛이야기 시리즈는 편안한 할머니의 이야기를 듣고 있는것 같은 느낌이 들더라구요. 특히 손 없는 각시는 다복다복 가족 이야기가 담긴 책이라서 가족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볼수 있었답니다.
사람들의 입으로 전해진 옛이야기에 숨어있는 다양한 가족들의 유형을 살펴볼까요?
도서를 펼치면 엮은이의 말이 나와있어요. 언제나 함께 있어서 그 의미를 제대로 생각해보지 못한 가족.. 그것에 대한 엮은이의 생각과 도서내용이 소개되어 있어요 옛이야기를 읽기전에 한번 읽고 시작하면 흥미도 높이고 내용도 환기할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차례를 펼치면 이 책에 수록된 이야기가 나와있어요. 착한 아우와 못된 형
동화 시작하기전에 이렇게 재미있는 가족찾아가기 보너스 페이지도 있어요. 사다리 타기라서 반드시 자기 가족을 만나게 되는데... 대사가 연결되어서 재미있어요. 거기 누구 없어요?? 하고 소리치면 사다리 타고 내려가서 도착하면 없어! 오지마! 라고 쓰여있답니다. 호호
착한 아우와 못된 형
십년만에 만난 동생의 돈이 탐이 난 형이 너무나도 무서운 일을 저지르게되죠 아이들이 같이 읽으면서 놀라더라구요. 그래도 도깨비들의 이야기를 엿듣고 크게 성공한 아우가 형을 용서하는 이야기랍니다. 옛날 이야기를 읽다보면 잔혹동화라는 느낌을 받을때도 있더라구요. 하지만 그래서 더 큰 상상력의 나래를 펼치게 해주는 것 같기도 하더군요.
이야기 속에서 조금 어려운 단어가 나오면 이렇게 페이지 아래에 주석이 달려있어요.
바로 보고 바로 이해할수 있게 자세하게 나와있어서 좋더라구요.
호랑이를 잡아 아버지 원수를 갚은 아들 예전에는 호랑이가 가장 무서운 동물이었죠 그 무서운 호랑이를 용감하게 잡고 아버지의 원수도 갚고 사랑하는 아내도 얻게 되는 이야기랍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호랑이가 여러마리 나오고 백호까지 등장해서 흥미진진한 옛이야기였어요.
손 없는 각시 도서의 제목인 이 이야기는 어찌보면 잔혹하게 느껴지지만 그래도 계모의 온갖 간사한 계략을 이겨내고 사랑하는 가족을 모두 되찾는 이야기랍니다. 신기한 장면도 많고 사랑하는 가족들이 하나되는 것이 아이들은 무척 좋았나봐요 권선징악의 스토리도 아이들에게 인상적이었던것 같네요.
나무꾼과 선녀
친딸보다 착한 양아들 친정에 전화라도 한통해야겠다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 이야기속의 할아버지처럼 외롭게 어른을 두면 안되겠구나... 저도 반성하게 되는 이야기였답니다.
어쩌면 다복다복 가족 이야기 해설에도 나와있듯이 그 당시의 사회는 가부장적 사회였기때문에 출가외인인 딸의 이미지때문에 이런 옛이야기가 전해지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가장 중요한것은 착한 사람은 복을 받고 못된 사람은 벌을 받는다는 것이겠지요.
굽이구비 옛이야기 시리즈를 보면서 우리 전해져오는 옛이야기를 재미있게 잘 뽑아낸 시리즈란 생각이 들었답니다. 시리즈로 계속 출간되고 있네요. 근간에 출간될 사람의 조상이 된 나무 도령도 재미있을것 같아요.
굽이구비 옛이야기 시리즈 손 없는 각시 편을 읽으면서 아이들도 저도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어요.
소중한 가족과 가족이기에 용서하고 사랑으로 감싸안을수 있는 그런 점이 있는것 같아요. 굽이구비 옛이야기 시리즈 재미있고 유익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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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란 혈연으로 맺어진 관계라고는 하지만 옛이야기나 매스컴에 등장하는 뉴스를 보면 남보다 못한 모습을 종종 보게 됩니다. 오래 전부터 가족애, 형제애,부부애, 효심에 대한 이야기가 많은 것은 인간으로서 바람직하다고 여긴 모습이기도 하지만, 내 아이들이 나중에 부모가 세상을 떠난 뒤에라도 인간적인 면모를 잘 유지하며 사람답게 살기를 바라는 마음, 즉 인성을 중요 했기 때문일거에요. 그래서 대부분 권선징악의 주제가 다분한데요, 이 책은 가족에 얽힌 여섯 편의 이야기가 실려 있고 초등 저학년에게 권할만한 수준인데다 입말체라 쉽고 재밌게 읽혔어요. 형제간의 우애를 강조한 '착한 아우와 못된 형', 아버지 원수를 갚기 위해 노력하는 소년의 피땀어린노력의 과정을 보여준 '호랑이를 잡아 아버지 원수를 갚은 아들', 계모의 모함으로 손까지 잘리며 갖은 고생을 하지만 착한 마음을 가지고 긍정적인 삶은 산 각시가 남편과 아이와 함게 재회한 '손없는 각시', 익히 알고 있는 이야기지만 전혀 색다른 전개라서 의외였던 '나뭇꾼과 선녀', 고려장을 없앤 효자의 이야기 '고려장이 없어진 까닭', 피는 물보다 진하다는 고정관념을 뒤집은 '친딸보다 착한 양아들', 모두 하나같이 착한 심성을 가진 사람이 마침내 자신을 포함한 주변사람들도 행복하게 해준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었어요. 자신에게 해를 끼친 사람, 어찌보면 그 사람으로 인해 인생이 험난해졌는데도 불구하고 넓은 아량으로 그들을 감싸안는 포용력, 잘못된 것을 뉘우칠줄 아는 겸손함, 부모, 형제, 부부간의 믿음은 아무리 거칠고 힘센 상대라도 무너뜨리는 강한 힘이 있음을 보여주는 내용의 다복다복 가족이야기 [손없는 각시]. 한지붕 아래 살지만 개인 생활 위주라서 대화도 부족하고, 자기중심적 사고방과 이기심이 팽배한 요즘 아이들에게 가족이란 이런 보이지 않는 끈으로 연결된 피붙이 이상의 관계임을 느끼게 한, 엄마의 잔소리보다 훨씬 효과가 좋은 이야기 책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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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없는 각시 - 행복해지는 가족 이야기 * 저 : 김정희 * 그림 : 장경혜 * 감수 : 최원오 * 출판사 : 해와나무 우리의 전래 동화나 민화, 설화 등과 세계 명작/전래 동화들을 살펴보면 제목과 지역 등은 달라고 내용이 비슷한 이야기들이 종종 있어요. 신데렐라나 콩쥐와 팥쥐를 생각해보세요. 어머니를 여의고 아빠랑 살았는데 계모 때문에 구박만 받았지요. 마음씨는 착해서 주변에 도와주는 이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나랏님과 왕자님과 결혼을 하게 되지요. 어떻게 그 옛날 서로 교류도 하기 어려웠을 것인데 비슷한 이야기들이 전해져 오게 된 것일까요? 이게 바로 원형이라고 한답니다. 책 안에 기록이 되어 있어요. 이번 '굽이구비 옛이야기' 시리즈 4번째는 바로 가족이란 주제를 담고 있답니다.
총 6가지 이야기가 실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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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없는 각시 김정희 엮음 / 장경혜 그림/ 최원오 기획,감수 해와 나무
해와 나무의 굽이 구비 옛이야기 시리즈 4번째 이야기네요. 가족에 관한 이야기인데요. 가족이란 서로 보듬어주고,어려울때 힘이 되고, 기쁠때 함께 나누는 정말 소중한 사람인데.. 여러편의 이야기에서 가족이 남보다 못하단 생각이 들 정도네요. 새어머니가 딸을 시기하여 구박하는 것도 모자라 쥐를 잡아다 놓고, 처녀가 애를 낳았다고 속여 손을 잘라 내쫓기도 하고, 재물이 탐이나 친동생의 눈을 멀게 하고 돈을 가지고 도망친 형이 있는가 하면 아버지의 재산을 모조리 받고도 아버지를 모시기 싫어 아버지를 서로에게 떠미는 자매도 있네요. 물론 아버지의 원수를 갚기위해 노력하는 아들도 있고, 어머니를 고려장시킬 수 없어 몰래 동굴에 모셔다 놓고 뫼시는 아들도 나오지요. 옛이야기를 통해 착하게 살면 복을 받고, 마음을 나쁘게 먹으면 결국 자신이 불행해 진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네요.
손없는 각시라는 제목을 읽고는 뭔가 섬뜩하기도 하고, 궁금함이 컸는데요. 새어머니로부터 모함을 받아 손이 잘려서 쫓겨난 처녀는 정처없이 길을 걷가 기와집 담옆의 배나무를 발견하고는 배를 따먹기위해 나무에 올라가지요. 손이 없는 처녀는 입으로 배를 베어물지만,,물때마다 배가 떨어져버려서 나무가지에 앉아있는데..바람을 쐬러 나온 도령이 배나무 아래를 걷다가 한입씩만 베인 배가 이상하여 나무위를 바라보게 되네요. 손없는 처녀의 처지를 불쌍히 여긴 도령은 처녀를 방에 숨겨놓고 함께 지내게 되지요. 결국 가족들한테 들통이 나는데.. 처녀는 도령의 아이를 갖은 후였지요. 처녀와 도령이 혼인하여 살던중 도령은 과거를 보러 한양으로 가고나서 손없는 각시가 아이를 낳았는데..이 소식을 전하러 편지를 들고가던 하인이 나쁜 새어머니를 주막집에서 만나 편지가 뒤바뀌게 되고,,아들은 새로 낳은 아이가 얼굴이 없는 아이라는 소식을 듣게 되네요. 아들은 잘 보살펴달라는 편지를 보내나 이역시 새어머니가 가로채고, 아이와 각시를 멀리 내쫓으라는 편지를 보내지요. 각시와 아이는 과연 어떻게 될까요? 옛날이야기를 살펴보면 새어머니가 나쁜 사람으로 많이 나오는데.. 우리아이들 새어머니는 나쁘다는 인식이 생길 수 있으니.. 새롭게 맞이한 가족이 더욱 사랑하고 아끼며 사는 이야기도 많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손없는 각시 외에도 5편의 이야기가 더 나오는데.. <친딸보다 착한 양아들>편에서는 실제 자식보다도 아버지한테 더 잘한 양아들 이야기가 나와서 새롭게 맞이한 가족이 친가족보다 더 나을 수 있으면 말해주기도 했네요.
요즘 아이들 엄마,아빠랑 핵가족으로 사는 경우가 많기때문에 엣날 이야기 들을 기회도 적고, 할머니,할아버지의 사랑을 잘 못느끼는 경우도 많고, 가족의 소중함을 잘 모르는 경우도 많은데.. 가족의 이야기를 다룬 옛이야기를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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