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를 추억하는데 이보다 더 좋은 매개체가 있을까? 건축학개론은 90년대의 나를 떠오르게 만들고 90년대의 습작은 90년대의 내 감성들을 고스란히 되살려 준다. 기억 저편 넘어로 숨죽여 지내던 내 첫사랑 마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