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18)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94%
  • 리뷰 총점8 6%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0.0
  • 40대 10.0
  • 50대 10.0

포토/동영상 (8)

리뷰 총점 종이책 주간우수작
마음으로 듣는 흰곰 이야기
"마음으로 듣는 흰곰 이야기" 내용보기
저 애틋한 눈빛이 무슨 말을 하려는 걸까? 하얀 얼굴 위로 드리워진 창살 그림자에 시선이 머물자 턱 가슴이 막힌다.      쓸쓸히 웅크리고 앉은 흰곰.   몇년 전 부산에서 원정을 하면서까지(?!) 서울로 동물원 나들이를 갔던 시간. 아이들은 텔레비전에서만 보던 사자와 물개, 리카온을 보며 신이 났다. 표범과 치타의 무늬를 비교하느라 바쁘고 무엇보다 파충류관
"마음으로 듣는 흰곰 이야기" 내용보기
 
저 애틋한 눈빛이 무슨 말을 하려는 걸까?
하얀 얼굴 위로 드리워진 창살 그림자에 시선이 머물자
턱 가슴이 막힌다. 


 

 
쓸쓸히 웅크리고 앉은 흰곰.
 
몇년 전 부산에서 원정을 하면서까지(?!) 서울로 동물원 나들이를 갔던 시간.
아이들은 텔레비전에서만 보던 사자와 물개, 리카온을 보며 신이 났다.
표범과 치타의 무늬를 비교하느라 바쁘고
무엇보다 파충류관 앞에서 엉겨있는 뱀들을(?!)
가까이에서 보겠다고 야단을 떨던 아이들.
 
막 점심을 먹고 잠자는 사자 우리 옆을 지나던 아이가 문득
엄마, 얘네들 참 불쌍해요... 한다.
 
동물원이 있는 탓에 이렇게 볼 수 있지만
마음껏 뛰지도 못하고 갇혀있는 그들의 신세가
아이들 눈에도 안타까워 보였으리라.  
 

 

동물원을 빠져 나온 흰곰은 어디로 가려는 것일까?

지하철이 달려오는 것도 모르고 풀쩍 플랫폼으로 뛰어들면 어떡하지?


 

 
도시의 뒷골목을 어슬렁거려 보지만 그 어디에서도 바다의 냄새를 찾을 수가 없다.
 
엄마, 나쁜 사람들이 와서 흰곰을 죽이면 어떡해요?
 
 글자없는 그림책이 낯선 아이는 신기하게 책을 들여다보더니
이내 셀 수 없이 많은 이야기들을 만들어낸다. 
 
 흰곰이 집에 가는 길을 잊어버린 거 아닐까!
 
 
문득 유빙에 메달린채 가까스로  버티던 북극곰의 사진이 떠오른다.
'북극의 눈물'을 보며 인간의 오만함과 이기심에 밤잠을 설칠 만큼 죄스러웠던 사람이
비단 나 혼자만은 아닐 것이다.
왜 인간들은 지구의 주인이 자신들이라고 생각하는 것일까?
  
 
 우울한 날이면 이따금씩 펼쳐보는 책 속에서 
뜨거운 포옹을 하는 북극곰의 사진을 꺼낸다.
아이와 함게 읽은 <흰곰>때문일까?
저 뜨거운 포옹이 먼길을 돌아온 동료를 위해
한없이 귀한 선물처럼 느껴지는 건. 
 

 


 

흰곰의 마음까지 그려낸 작가의 놀라운 솜씨 덕에 
그림이 많은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다는 걸 새삼 깨닫는다.
글자가 없다고 당혹스러워 하던 아이도 재밌는지 열 번도 더 들추어 본다.
글자 없는 그림책이 오히려 더 많은 상상력을 불러온 것이리라.
 
눈빛으로 많은 이야기를 들려준 '흰곰' 덕에
아이와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행복한 시간이었다. 


1*******n 2012.05.27. 신고 공감 5 댓글 6
리뷰 총점 종이책
흰곰
"흰곰" 내용보기
책 표지 치고는 쇠창살 안에 갇힌 곰을 만나게 되다니 참 독특한 설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책에서라면 아마도 동물원에 갇혀있는 곰의 모습니 아니라 자유롭게 엄마와 뒹구는 곰의 단란한 모습이 소개되었을 것 같은데 이 책은 곰을 우리안에 가둬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저자가 이 책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 내용이 무엇일지 사뭇 기대가 큰 채, 학교에서 돌
"흰곰" 내용보기

 

 

 

 

 

책 표지 치고는 쇠창살 안에 갇힌 곰을 만나게 되다니 참 독특한 설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책에서라면 아마도 동물원에 갇혀있는 곰의 모습니 아니라 자유롭게 엄마와 뒹구는 곰의 단란한 모습이 소개되었을 것 같은데 이 책은 곰을 우리안에 가둬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저자가 이 책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 내용이 무엇일지 사뭇 기대가 큰 채, 학교에서 돌아온 아이들에게 이 책을 건네 주었습니다. 언제나 부르면 달려와서 안길것만 같은 포근한 인상을 주는 하얀곰, 그러나 이상하게도 반갑게 받아 펼친 책에는 글이 하나도 없답니다. 그림으로 소개되는 곰, 순서대로 곰을 따라 이야기 여행을 떠났답니다. 그림만 가지고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총동원하여 이 책 속 주인공인 곰과의 교감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안에 갇힌 흰 곰이 어떤 이야기를 하고 싶은지 한 번 들어볼까요?

 

 

 

 

 

 

다른 곰들은 평화롭게 단잠을 자는 순간에도 잠들지 못하고 위안을 서성이는 곰의 모습이 보입니다. 아이들 무리를 따라다닐 때에도 호기심이 더한 아이들이 꼭 한둘은 일행중에 있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아마도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곰이 잠들지 못하는 것, 그 이유는 뭘까요? 저희 아이들이 말에 의하면 호기심 때문에, 아니면 더 놀고 싶어서, 그것도 아니라면 갇혀있는 장소가 답답해서 더욱 고향 생각이 났을 것 같다는 말을 합니다. 그도 그럴것이 저희 아이들은 가끔 다큐멘터리 동물에 대한 내용을 다루는 프로그램을 즐겨 보곤 하는데요, 곰이 북극에서 살아가는 존재라는 것을 떠올렸던가 봅니다. 문득 열려있는 우리의 문이 보이고 우리안을 서성이던 곰은 누군가 손짓을 하는 이끌림에 끌려가듯 무심코 동물원을 나섭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고고가는 복잡한 길, 이어 지하철 역도 보이는 군요. 이 상황에서 곰은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요? 동물원이라는 장소가 어떻게 보면 동물들을 가둬놓는 곳이기도 하지만 사람과 동물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역할도 해 준다는 것을 새롭게 떠올리는 순간이 아닐수 없었습니다.

 

 


 

책속에서 나열되는 여러가지 상황을 마주대하며 아이들은 서로의 생각을 설명하기에 바쁩니다. 이유가 있는 글쓰기를 배운 아이들이라서 그런지 꽤 논리 정연하게 서로의 생각을 주고 받으며 곰의 입장이 되어도 보고, 지나가는 행인들의 입장도 되는 등 많은 이야기 거리를 만들어 냅니다. 곰이 가장 행복해 할 상황은 어떤것인지 까지 이야기 하더니 이윽고 자신들이 엄마와 떨어져 지냈던 특수한 상황을 떠올리며 눈물을 글썽거립니다. 곰도 자기 집으로 돌아가고 싶을 것라면서, 엄마아빠가 그리고 형제와 친구들이 많이 보고 싶을 거라면서 말입니다. 여기 저기를 둘러봐도 곰이 안전하게 있을 장소는 보이지 않는데 정말 큰일이지요. 그래서 저희 아이들은 흰곰에 대한 안전을 생각해서 고안한 방법이 바로 119에 신고해서 곰이 다치지 않도록 도움을 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동물농장의 도움을 받으면 아마도 이 아이가 북극까지 안전하게 갈 수 있지 않겠느냐며....... 앞으로 동물원에서 곰을 못봐도 괜찮으니 흰곰을 북극에 보내주는 것이 맞다고 말하는 것이 아닙니까.

 

 

 

 

 

흰곰이 갈 길을 알려주시면 후하게 사례하겠습니다.

(언제든지 북극에 오신다면 입장료를 받지 않고 북극을 관람하게 해드리겠음...)

흰곰 백


 

혹시 길을 가다가 흰곰을 보신분은 119로 전화해 주시면 감사합니다.^^

 



어린이들이 무한 상상력을 동원하여 자신들만의 이야기를 펼칠수 있는 글없는 그림책이었습니다.

틀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생각을 풀어가는 근사한 이야기책이 되지 않을까요?

창의적인 사고에 자유로운 글쓰기까지.......

이 책으로 인하여 우리 어린이들은 표현의 마력에 푹 빠져들 것 같은 기분좋은 예감이 듭니다.

 



l*****1 2012.06.03.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북극곰,흰곰의슬픔] 여전히 슬픈 너는 흰 곰 ~
"[북극곰,흰곰의슬픔] 여전히 슬픈 너는 흰 곰 ~" 내용보기
무엇을 말하고 싶은걸까 ? . 흰곰의 저 슬픈눈은 !.   어렵게 찾아간 북극에선 행복하니.   몽실몽실한 흰털, 까만 눈동자, 눈밭을 구르는 익살까지 최고의 포식자라의 모습과 달리 우리 인간들이 북극곰을  생각했던 이미지들이다. 헌데 어느날부터 그 북극곰은 불쌍함의 대명사가 되었다.   어떻하지, 어떻해야되 , 재네들이 살아갈 땅이 없어져 라고 ~   금방이라도
"[북극곰,흰곰의슬픔] 여전히 슬픈 너는 흰 곰 ~" 내용보기

 

 무엇을 말하고 싶은걸까 ? . 흰곰의 저 슬픈눈은 !.  

어렵게 찾아간 북극에선 행복하니.

 

몽실몽실한 흰털, 까만 눈동자, 눈밭을 구르는 익살까지

최고의 포식자라의 모습과 달리 우리 인간들이 북극곰을  생각했던 이미지들이다.

헌데 어느날부터 그 북극곰은 불쌍함의 대명사가 되었다.

 

어떻하지, 어떻해야되 , 재네들이 살아갈 땅이 없어져 라고 ~

 

금방이라도 부서질것 같은 유빙위에 간신히 몸을 맡기고 있는 흰곰의 모습이

바로 21세기 멸종위기에 놓인 북극곰이 모습인것이다.

 

 

 

 

 

여기 슬픈 눈으로 지긋이 우리를 응시하고 있는 흰곰 한마리가 있습니다.

무엇을 말하는 걸까, 굳이  말로써 표현하지 않아도  알것 같습니다.

 

내가 살아갈 곳은 여기가 아니라고, 나의 땅으로, 내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고 싶다라는 소망을 보내고 있는건 아닐까요 ?

  

 

 

 

 

 

보아주는 사람도 많을텐데, 돌봐주는 사람 또한 있을텐데 왜 일까요. ?

배가 고픈것도 아닐텐데, 잠자리가 불편한것도 아닐텐데 왜 일까요 ?

한없이 슬퍼 보입니다.

 

 

 

 

  앗 흰곰이 어디론가 가고 있네요. 드디어 우리를 탈출했나 보군요

아이들이 넘 좋아하는 놀이공원입니다.

헌데 마냥 행복해하는 사람들과 달리 흰곰의 모습엔 외로움이 묻어납니다

 

 

 

 

 

 

어디론가 멀리 떠나려고 하는 가봅니다. 기대가 가득한 눈으로 계단을 내려가네요.

그곳이 어디일까 흰곰의 뒤를 살금살금 ~~~ 따락 봅니다.

 

 

 

 

 

어느새 인적이 드문 뒷골목까지 오게되었군요.

헌데 모두들 각자 자신의 집을 찾아든 어스름한 밤

빈 거리를 배회하는 흰곰의 모습엔 슬픔이 가득합니다

흰곰도 가족이 있겠지요 ?

그를 기다리는 곰들이 있겠지요.

  

 

 

 

 

 

 

 아 드디어 집을 찾은 듯 합니다.

돌아서 돌아서, 돌고 돌아서 결국엔 북극에 닿았군요.

정말 대행입니다.

 

그렇다면 저 멀리 보이는 흰곰들은 가족일까요 ?

아주 행복한 재회를 하길 바래보는데 어딘가 경계하는 눈초리입니다.

 

 행복해 보이지만은 않습니다.

자신이 떠나올때의 북극이 아닌걸까요 !.

 

 

 

 

 

  아님 떠나있던 몇년사이 변해버린 북극의 모습에 슬퍼진걸까요 ?

아이세움의 저학년 그림책 흰곰의 이야기입니다.

그 흰곰은 말을 하지 않습니다.

단지 표정으로만, 그가 거쳐간 행보로만 가늠하게 만들뿐이었지요.

헌데 그 모습에서 참 많은 것들을 꺼내볼 수 가 있었습니다.

이기심, 사람과 동물의 관계, 환경, 북극 그리고 흰곰자신까지

 

말을 하지 않기에 더욱 많은 사고를 할 수 있었던 흰곰

그의 모습엔 우리 아이들이 살아가야할 미래의 모습이 보입니다.

그들을 어떻게 지켜주어야 하는가라는 숙제와 함께요 ~

 

우리 아이들이 현명해지는 길

자연과 인간이 공존할 수 있는 길을 보았습니다.

 

 

 



d****0 2012.06.06.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글밥하나 없는 그림의 힘
"글밥하나 없는 그림의 힘" 내용보기
나를 그윽히 바라는 보는 눈빛이 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다. 넌 무슨 이야기를 하고 싶은거니? 인간이 눈 앞에 두고 보고 싶어서 우리의 욕망을 채우기 위해서 철창속에 흰곰을 가둬서 일까? 좀처럼 꾸욱 다문 입술은 열릴 것 같지가 않다. 하지만 흰 곰에게 열리는 게 있었으니 바로 동물원 우리의 철창 철창밖의 세상이 두렵지는 않았을까? 성큼성큼 세상밖으로 나온 흰곰
"글밥하나 없는 그림의 힘" 내용보기



나를 그윽히 바라는 보는 눈빛이 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다.

넌 무슨 이야기를 하고 싶은거니?

인간이 눈 앞에 두고 보고 싶어서 우리의 욕망을 채우기 위해서

철창속에 흰곰을 가둬서 일까? 좀처럼 꾸욱 다문 입술은 열릴 것 같지가 않다.

하지만 흰 곰에게 열리는 게 있었으니 바로 동물원 우리의 철창

철창밖의 세상이 두렵지는 않았을까? 성큼성큼 세상밖으로 나온 흰곰

 

 

하늘위로 두둥실 떠오르는 주황색 풍선을 향해 고개를 드는 데

정처없이 걷던 흰곰에게 저 주황색 풍선은 어떤 의미로 다가왔을까?




제 갈길 가기에 바쁜 사람들은 어느 누구하나 흰곰에게 관심을 갖지 않는다.

오히려 고개를 돌려 사람들에게 관심을 보이는 것은 다름 아닌 흰곰이였다.

사람들은 늘 말한다. 우리가 지극히 동물들을 신경쓰고 있고

더불어 살기위해서 굉장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말이다.

하지만 어쩜 사람이 노력하는 것이 아니라

동물들이 사람들을 더 신경쓰고 노력하고 있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 장면이다.

 

 

어떻게든 사람들 사이에 끼여보려고 애쓰는 흰곰의 뒷태가 안쓰럽다.

다들 그런 흰곰에게는 관심도 없고 덩그러니 전철역에 남겨지는 흰곰의 모습을 보니

우리는 동물들에게 관심 있는 척 하지만 결국에 저렇게 홀로 남게 만드는 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그런 인간들의 무관심속에서 점점 더 정처없이 어두운 도시를 떠돌던 흰곰에게 다시금 눈에 띄는 주황색 풍선




어쩜 그 주황색 풍선은 흰곰에게 있어서 실낱같은 한줄기 희망의 빛이 아니였을까 싶다.

원래의 자리로 돌아갈 수 있는 그런 한줄기 희망


                                                                                             

동물원에서 더위에 지쳐 풀 죽어 고개를 떨구던 그 흰곰의 모습은 어디에서도 찾아볼수 가 없다.

결국 자신이 있어야 할 자리로 돌아오면서 얼굴가득 온화하는 미소를 짓는 흰곰

 

희망을 놓지 않고 쫓아 온 흰곰이 드뎌 자신이 원하는 보금자리로 돌아오는 모습은

보는 이로 하여금 마음의 짐을 내려놓게 만든다. 

 

글밥 하나 없는 그림책이 이렇게 많은 메세지를 전달하다니

놀라울 따름이다.

 

딸아이는 이 책을 보더니 지난 번 죽은 토끼사건도 그렇고

얼마전 시골서 올챙이를 가져와서 키우고 싶다고 우겼던 사건도 그렇고

자신의 생각이 얼마나 짧았던지에 대해서 조금은 반성하는 것 같다.

동물과 공존한다는 것은 그들을 지배하고 가지고 노는 장난감으로 생각하는 것이 아니고

진정으로 사랑을 나누고 책임질수 있어야 함을 새삼 깨닫게 되는 시간이 되었다.

 

말 못하는 동물이지만 눈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다 쏟아내고 있는 쇠창살안에 갖혀 있던

흰곰의 눈망울이 자꾸만 눈에 아른거려온다.

 

과연 인간들이 그들의 행복을 담보로 잡고 가둬놓고

보면서 즐거워해도 되는 걸까?

 
YES마니아 : 골드 y*****8 2012.05.31.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아이세움/흰곰]자유를 그리는 소리없는 외침
"[아이세움/흰곰]자유를 그리는 소리없는 외침" 내용보기
흰곰 글자는 없는 마음으로 읽는 그림책 흰곰의 간절한 소리 없는 목소리가 그대로 담겨 있는 자유를 그리워하는 동물들의 외침         얼마전  우연하게 접한 서울대공원 돌고래 쑈 공연 중단 기사.. 서울대공원의 상징이라고 말해도 될만큼 유명한 돌고래쑈가 중단된다니... 별 큰 생각없이 클릭했다가.. 오베리씨의 인터뷰 기사를 보게 되었어요
"[아이세움/흰곰]자유를 그리는 소리없는 외침" 내용보기

 

 

 

흰곰 글자는 없는 마음으로 읽는 그림책

흰곰의 간절한 소리 없는 목소리가 그대로 담겨 있는 자유를 그리워하는 동물들의 외침

 

 

 

 

얼마전  우연하게 접한 서울대공원 돌고래 쑈 공연 중단 기사..

서울대공원의 상징이라고 말해도 될만큼 유명한 돌고래쑈가 중단된다니...

별 큰 생각없이 클릭했다가.. 오베리씨의 인터뷰 기사를 보게 되었어요

 

 

 

 

 

오베리씨는 전직 돌고래 조련사로 캐시라는 돌고래를 조련해

점프와 공중돌기등 가르치면 가르치는 대로 모든것을 완벽하게 해내던 돌고래 캐시가

어느날 수족관에서 스스로 머리를 부딪혀 자해로 생을 마감했고 그 이후 오베리씨는 환경운동가로 일해 왔다고 해요

 

우리들의 입장에서 아이들의 입장에서 돌고래쑈가 주는 즐거움만 생각했지

돌고래의 잔인한 훈련과정이나

답답한 수족관에 있어야할 참혹한 현실은 생각하지 못했던것이 사실인데..

그런 모습들을 생각할 수 있도록 흰곰에서 만나 볼 수 있었던것 같아요

 

 

 

 

글씨가 없어 더 가슴으로 느낄 수 있어 슬퍼보기고 애잔해 오는 곰들의 모습들..

 

 

자유를 찾아 떠나 세상에 나온 흰곰..

 

 

흰곰이 꿈꾸는 그 곳으로..

우리가 다시 보내 줄 수는 없는 것일지..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원의 단편적인 모습만으로..

모른척 했던 진실들..

 

동물들의 아픈 목소리를 대신해 흰곰이 외쳐주고 있어요..

 

s*****6 2012.05.28.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사람들의 관심이 동물원의 흰곰을 행복하게 해줄거란 생각이 듭니다
"사람들의 관심이 동물원의 흰곰을 행복하게 해줄거란 생각이 듭니다" 내용보기
이 사진을 기억하시나요?   한때 세계적으로 유명했던 스타북극곰과 사육사의 사랑스러운 모습입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지금은 이 사진 속의 주인공들은 하늘나라에 있답니다.     독일동물원에서 어미에게 버림받고 사람의 손에서 키워진 북극곰(크누트)은 귀여운 외모로 사람들의 관심과 애정을 한몸에 받았는데요. 점점 어른이 되면서 사람들의 관심도 시들
"사람들의 관심이 동물원의 흰곰을 행복하게 해줄거란 생각이 듭니다" 내용보기

 

 

 

 

이 사진을 기억하시나요?

 

한때 세계적으로 유명했던 스타북극곰과 사육사의 사랑스러운 모습입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지금은 이 사진 속의 주인공들은 하늘나라에 있답니다.

 

 

독일동물원에서 어미에게 버림받고 사람의 손에서 키워진 북극곰(크누트)은

귀여운 외모로 사람들의 관심과 애정을 한몸에 받았는데요.

점점 어른이 되면서 사람들의 관심도 시들해져갔고

사육사와의 장난이 위험해질 수도 있게 되서 둘은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그것이 원인이 되었는지 모르겠지만 사육사는 우울증에 시달리다 갑자기 죽고

사육사를 볼 수 없게된 북극곰도 이상행동을 보이다 관람객 600여명이

보는 앞에서 연못에 빠져 죽었다고 합니다.

 

2011년의 일이라 한참 이슈가 되서 유튜브에도그 영상이 있더라구요.

북극곰 자살이라는 제목으로 많이 올라왔었죠.

크누트에 대한 전후사정을 알고 보니 더 마음이 아파옵니다.

 

 

유튜브 속 크누트의 모습 속에서 얼마전 아이들과 놀러갔던

에버랜드 북극곰의 모습이 보입니다.

아이들은 신기한 북극곰을 본다는데 정신이 팔려 신나했지만

같은 방향으로 왔다 갔다만 하는 곰의 행동이 이상했어요.

그리고 물 속에서 헤엄을 치는 것도 완전하게 똑같은 방향으로만

반복해서 왔다갔다 하더군요.

동물원에 갖혀 지내기때문에 생기는 동물의 이상행동이였죠.

 

 

그 모습을 보면서 마음이 참 편치않았어요.

 

아이들을 위해서 데리고 온 동물원이지만.

동물원이 없다면 제가 평생 '북극곰'을 실제로 볼 일은

죽을때까지 없는 일이겠지만.

 

동물원 속 동물들이 너무 안타깝게만 느껴집니다.

 

 

 

 

 

 

 

아이들에게 뭔가 가슴 깊이 느껴지는 이 찌릿함을 말해주고 싶은데

어떻게 표현할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다 '흰곰'이라는 책을 찾아들게 됩니다.

엄마가 옆에서 지구 온난화에서부터 주절 주절 떠드는 것보다

책속 그림을 통해 저절로 북극곰에 대해

동물원 철장안의 동물에 대해 생각해 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철장안에 갖힌 흰곰.

 

이 책은 '글자 없는 그림책'이에요.

 

철장에 갖힌 흰곰이 고향으로 돌아가는 과정을 그림으로만 담고 있어요.

우연히 열린 문으로 사람들 사이를 지나 갑니다.

그런데 흰곰이 철장밖에서 돌아다니는데도 아무도 관심을 두지 않습니다.

사람들의 무관심 속에 흰곰은 점점 무서워집니다.

흰곰은 다시 고향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그림을 보면서 아이들은 상상해가면서 자신만의 또다른 이야기를 만들어 갈 수 있는 책이었어요.

책속 흰곰을 보면 크누트가 자꾸 떠오르게 됩니다.

크누트도 하늘나라에서 사랑하는 사육사와 함께 행복하길...

 

 

사람들의 관심이 동물원의 흰곰을 행복하게 해줄거란 생각이 듭니다.

아이들의 마음에도 북극곰이 신기한 존재만으로 남는 것이 아니라

함께 사는 존재, 아껴줘야할 존재로 남길 바래봅니다.

 

 

다시 동물원을 찾게 된다면 아이들과 신기한 동물을 보는 재미가 아니라

어떻게 하면 동물들이 행복할 수 있을지 이야기를 나눠보는 것도

북극곰들을 행복하게 하기 위한 시작일거란 생각이 듭니다.

 

 

e*****7 2012.05.26.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동물들이 원하는 것
"동물들이 원하는 것" 내용보기
1박 2일 242회에서 남방 큰돌고래에 대한 내용을 아이랑 같이 봤는데요. 동물원에 있는 동물들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고 멸종 위기에 있는 동물들에 대한 생각도 하게 되었네요. 얼마전 울산에 고래 박물관에 있는 큰돌고래 가족 쇼를 보았는데요. 요즘은 불법 포획하여 돌고래쇼를 하고 있는 곳이 있어 방사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하지요. 그래서 그런지 돌고래 쇼를 보면서
"동물들이 원하는 것" 내용보기

1박 2일 242회에서 남방 큰돌고래에 대한 내용을 아이랑 같이 봤는데요.

동물원에 있는 동물들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고

멸종 위기에 있는 동물들에 대한 생각도 하게 되었네요.

얼마전 울산에 고래 박물관에 있는 큰돌고래 가족 쇼를 보았는데요.

요즘은 불법 포획하여 돌고래쇼를 하고 있는 곳이 있어

방사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하지요.

그래서 그런지 돌고래 쇼를 보면서도 맘이 짠~한 느낌이 들었어요.

 

 

1박2일 내용 중 차태현씨가 딸아이랑 같이 보고 싶다라는 말을 했는데요.

저도 동물원에 있는 힘 없는 동물들보다

자연탐사같이 자연에 있는 동물을 아이랑 같이 본다면 감동이 새로울거 같다라는 생각을 했네요.

 

[북극의 눈물]을 아시는지요?

2008년 말, '세계 극지의 해]를 맞아 기획한 [북극의 눈물]이 방영되어 감동을 주었는데요.

해마다 기온이 높아져

북극곰이 살고 있는 북극은 수억 년 동안 거대한 얼음 평원이 사라지고 있다고 하지요.

벼랑 끝으로 몰린 자연과 그 속에서 치열하게 살아가는 많은 생명들의 삶이 감동을 주었는데요.

세계 온난화 현상은 북극의 생명체에게만 상처를 주는 것이 아닐테지요.

우리 모두의 문제인거 같습니다.

 

<<흰곰>>이란

그림으로 이야기하는 글자 없는 그림책이 생각납니다.

 

 

차가운 창살 너머로 입을 꾹 다문 흰곰..

표지 속에 있는 흰곰의 표정이 왠지 슬픔을 자아내게 해 맘이 짱합니다.

 

 

열린 문 밖으로 흰곰은 동물원을 빠져 나오는데요..

어디로 가는 것일까요?

저 멀리 힘차게 하늘 위로 날아오르는 주황색 풍선이 흰곰의 시선을 끄는데요.

주황색 풍선은 흰곰에게 희망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온통 바쁘게 움직이는 사람들로 가득한 세상

흰곰이 가야 할 곳은 동물원일까요?

 

 

짙은 어둠에 둘러싸인 도시 속

환하게 비치는 전광판 안으로 쑥 몸을 맡기고 사라지는 흰곰

과연 흰곰은 어디로 가는 것일까요?

 

 

책 뒷편의 흰곰은

표지의 슬픈 흰곰의 표정이 아닙니다.

흰곰은 원하는 곳으로 간 것일까요?

행복해 보이는 흰곰이 맘을 짠하게 합니다.

s*****u 2012.05.29.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글자없는 그림책 '흰 곰' : 엄마를 찾아 떠나는 흰곰
"글자없는 그림책 '흰 곰' : 엄마를 찾아 떠나는 흰곰" 내용보기
글자없는 그림책 흰곰은 동물원에 갇힌 흰곰이 자신이 있어야 할 곳을찾아가는 기나긴 여정을 그린 그림책이에요.책 페이지 한장, 한장을 넘기며 한편의 무비를 감상하듯 현실과 상상의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펼쳐지는 환상적인 이야기를 그리고 있어요. 글자없는 그림책 '흰 곰' 동물원에 갇힌 흰곰이 동물원을 빠져나와 어디로 가는 걸까요?? 파란 하늘에 두둥실
"글자없는 그림책 '흰 곰' : 엄마를 찾아 떠나는 흰곰" 내용보기

글자없는 그림책 흰곰은 동물원에 갇힌 흰곰이 자신이 있어야 할 곳을
찾아가는 기나긴 여정을 그린 그림책이에요.
책 페이지 한장, 한장을 넘기며 한편의 무비를 감상하듯 현실과 상상의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펼쳐지는 환상적인 이야기를 그리고 있어요.

글자없는 그림책 '흰 곰'


동물원에 갇힌 흰곰이 동물원을 빠져나와 어디로 가는 걸까요??

파란 하늘에 두둥실 떠가는 주황색 풍선을 한없이 바라보는 곰의 뒷모습이 외로워 보이네요.

곰은 갈길을 잃어 사람이 많은 지하철, 차가 많은 도로변, 어느덧 어둠은 깔리고,

비까지 내렸어요.

전광판 안으로 몸이 쑥 들어가는 곰의 모습은 마침내 자신이 원하는 길을 가는듯한 모습이에요.

곰은 마침내 북극에 도착하고, 행복한 표정의 얼굴이 보이네요.

 

이 책에서 <흰곰>이 의미하는 바가 큰것 같아요.

자아 찾기, 삶의 의미 발견, 꿈을 향한 발걸음, 동물과 인간의 공존 문제 등

깊이 있는 주제를 담고 있는 그림책 입니다.

 

글자 없는 책을 보며 저희 아이에게 이야기를 꾸며보게 했네요.

어른과는 조금 다른 시선으로 이야기를 적더라구요.

저희 아이의 시선에서 본 흰곰은, 엄마를 잃은 아기 곰이라고 생각했어요.

아기곰이 엄마를 찾아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과정을 적어 보았네요.

흰 곰이 엄마를 잃어 버렸어요.
엄마를 찾아 떠나요.
놀이동산에 가면 엄마를 찾을 수 있을까요?
풍선을 따라가면 엄마를 만날 수 있을 것 같아요.
이리저리 찾아보았지만 엄마는 보이지 않아요.
지하철도 타보고 자동차가 많은 거리를 돌아다니다
어두운 밤이 되었어요.
주황색 풍선이 있는 곳을 지나 높은 계단을 올라 하늘을
나는 기차를 타고 집으로 왔어요.
흰곰은 곧 엄마를 만날 수 있을것 같아요.

 

매주 학교에서 도서활동 적어 보내는 숙제가 있는데,

이번주에는 글자없는 그림책 <흰곰>을 보고 자신이 이야기를 꾸며 적어 보냈답니다.

글자 없는 그림책의 이야기를 아이에게 만들어 보게 하는것이 아이의 상상력을

더 풍부하게 해주는것 같아요

b******7 2012.06.1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인간과 동물이 모두 행복하게 살려면?
"인간과 동물이 모두 행복하게 살려면?" 내용보기
흰곰이 무척이나 가여워보인다. 왜 일까? 쇠창살에 갇힌 곰이 너무도 슬픈 표정으로 우릴 바라보고 있다. 인간들에게 자유를 달라고 하는 듯... 애원하고 있다. 인간의 한사람으로서 정말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아이들과 동물원에 가면 너도 나도 흰곰을 구경하려고 했던 모습이 생각나면서... 동물이든 사람이든 자유를 얻지 못하면 행복하지 못하고 슬픈 일이라는 것
"인간과 동물이 모두 행복하게 살려면?" 내용보기

 

곰이 무척이나 가여워보인다.

왜 일까? 쇠창살에 갇힌 곰이 너무도 슬픈 표정으로 우릴 바라보고 있다.

인간들에게 자유를 달라고 하는 듯... 애원하고 있다.

인간의 한사람으로서 정말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아이들과 동물원에 가면 너도 나도 흰곰을 구경하려고 했던 모습이 생각나면서...

동물이든 사람이든 자유를 얻지 못하면 행복하지 못하고 슬픈 일이라는 것을 새삼 느끼게 한다.

 

 

 

그림책이라면 유아 시기의 아이들만 보는 책으로 생각하는데

어른인 나에게도 많은 교훈을 던져준 글자없는 그림책이다.

어쩌면 그림책을 보는 연령대는 정해지지 않아야 한다는 게 정답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본다.

초등 1학년 딸과 초등 4학년 딸도 마음 아파하면서 그림책을 한 장 한 장 넘겨 보았다.

그리고는 자신들이 느낀 점을 끄적끄적 기록으로 남겼다.

초등 1학년 딸래미는 이렇게....

딸의 눈에도 우리 속에 갇혀 있던 흰곰의 모습이 슬퍼보였고,

북극으로 돌아간 흰곰이 행복해 보였나보다.

 

 

 

 

 

 

초등 4학년 딸래미는 앞표지에서 바라본 흰곰의 모습과

마지막 뒤표지의 흰곰의 모습까지 관심을 보였다.

앞표지에서는 흰곰이 아주 슬퍼보였는데 뒤표지에서는 자연(자신의 고향)으로

돌아간 흰곰이 아주 행복해보인다고 했다.

그리고 사람들은 죄를 지어야 감옥에 들어가는데 왜 동물은 아무 죄도 짓지 않았는데

흰곰을 우리 속에 가두어 두었는지, 사람들을 원망하기도 했다.

 

 

 

흰곰은 답답한 우리를 뛰쳐나왔지만 사람들로 북적북적한 바깥 세상에

주눅들어 조심조심 사람들 눈에 안띄려고 한다.

그 모습이 정말 처량하다.

어쩌면 낯선 세계에 적응하지 못하는 인간들의 모습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이내 작은 희망의 빛을 발견하게 되고...

하늘을 맘껏 날 수 있는 풍선을 따라...

흰곰은 오직 희망의 불빛을 향해서만 무작정 뚫고 들어간다.

그곳이 어디인 줄도 모른채 말이다.

 

 

우리 딸들의 생각처럼 흰곰이 돌아간 곳은 바로 자연(자신의 고향)이었다.

고향이라는 곳은 언제나 푸근하고 따스함이 느껴지는 곳이다.

흰곰도 자신이 행복할 수 있는 그곳에서 자유를 느끼며 살 의무가 있다.

그 의무는 우리 인간들이 충분히 도와줄 수 있는 부분이다.

자연은 우리 인간과 동물들이 더불어 공존할 수 있는 터전이기도 하다.

흰곰의 움직임을 통해서 본 글자 없는 그림책에서 우리는 동물의 소중함을 다시 느꼈고,

어떻게 하면 인간과 동물이 함께 행복할 수 있는 지 고민해 봐야 할 것이다.


 

 

초등4학년 딸래미가 놓치지 않고 보았던 ,

자연 속으로 돌아간 흰곰이 행복해 하는 표정을 짓고 있는 뒤표지이다.

앞표지에서처럼 슬퍼보였던 흰곰이 마지막에는 행복해 보이니까 안심이 된다고 말했다.

 

 


리뷰 총점 종이책
아이 눈에 비친 흰곰은 불법포획된 돌고래!
"아이 눈에 비친 흰곰은 불법포획된 돌고래!" 내용보기
흰곰!   한참을 보고~ 보고 또 보고... 표지를 이처럼 조용히 오랜시간을 본 건 처음이었어요.   뭔가 할 말이 있는 것 같아 눈을 뗄 수가 없었답니다. 다른 곳으로 눈길을 주면 곧 울어버릴 것 같은 아이의 눈빛!     무슨 말을 하고 전하고 싶은 걸까요?               흰곰은 글자가 없는 그림책으로 맘껏 느끼고 상상할 수 있는 책이예요. 울 꼬맹인
"아이 눈에 비친 흰곰은 불법포획된 돌고래!" 내용보기

 

 

 

흰곰!

 

한참을 보고~ 보고 또 보고...

표지를 이처럼 조용히 오랜시간을 본 건 처음이었어요.

 

뭔가 할 말이 있는 것 같아 눈을 뗄 수가 없었답니다. 다른 곳으로 눈길을 주면

곧 울어버릴 것 같은 아이의 눈빛!

 

 

무슨 말을 하고 전하고 싶은 걸까요?

 

 

 

 

 

 

 

흰곰은 글자가 없는 그림책으로 맘껏 느끼고 상상할 수 있는 책이예요.

울 꼬맹인 흰곰을 보면서 무엇을 느꼈을지!

 

 

곰이 무엇을 하고 있나?

 

"엄마, 곰이 감옥에 갇혀서 자고 있어요!"

 꼬맹이의 말을 듣고 흰곰이 말하고 싶었던 그 무엇을 바로 볼 수 있었는데요.

 

 

 

아이들은 순수해 보이는 대로 느끼고 말을 하죠!

 

 

엄마는 정말 놀라움과 충격이었습니다. 이것이 지금 흰곰이 처해있는 상황이었던 거예요.

아이에겐 창살이 감옥처럼 느껴진 모양입니다.

 

흰곰 또한 자유를 달라고 말을 하고 있었던 건 아닐런지!

 

 

 

 

 

 

 

차도에 있는 흰곰!

 

흰곰을 보면서 소리를 지르는 사람의 모습이 보여요.

아마도 흰곰이 달리는 차 앞으로 지나간 것 같은데 곰이 다쳤는지는 관심이 없어보여요.

 

사람들의 이기심이 엿보입니다.

 

필요하다 싶으면 동물들의 입장은 생각지 않고 곁에 두면서 쓸모가 없다 여겨지면

뒤도 돌아보지 않고 버리는 사람들의 맘이 그려져 고개가 숙여집니다.

 

 

위험을 감수하고 곰은 어디로 가고 있는 걸까요!

 

곰이 원하는 걸 찾을 수 있을지.

 

 

다치지 말고 가고 싶은 곳을 잘 찾아가면 좋겠습니다.

가만 생각해 보면 사람만 위협을 가하지 않는다면 그것보다 큰 위험은 없을 듯 보이는데요.

 

동물들에게 사람이란 어떤 존재일지 생각해 보게 됩니다.

 

 

 

 

 

 

 

흰곰이 보고 있는 건 뭘까요?

 

엄마, 아빠, 친구들을 그리워 하고 있는 건 아닐지!

맘껏 즐길 수 있는 자유를 느끼고 있는 건 아닐런지! 많은 것들을 상상하게 됩니다.

 

 

울 아이들은 동물을 좋아하는만큼

진심으로 동물을 사랑하는 맘을 간직하며 자라길 바랍니다!

 

 

지금의 어른들에게 더 필요한 부분이 아닐까 싶어요. 정말 불법포획하는 일은 없어야 하죠.

흰곰을 보니 불법포획 된 돌고래의 모습이 떠올라 맘이 아픕니다.

 

앞으론 그런 일이 없었음 좋겠습니다.

 

 

5*****i 2012.06.0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