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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입국 청소년을 위해 구입한 교재입니다. 예비학교에서 한국어 교실을 몇 달 다니고 중학교 3학년 생활도 했는데, 한국어가 도통 늘지 않아서 교재를 알아보던 중 중고등학생에 맞추어 제작된 책이 있어서 좋아 보여서 구입했습니다. 일단 삽화가 학생들이고, 내용도 학생들에 관한 것이라 고등학생이 보기에 더 흥미가 있을 것 같아요. 아무래도 결혼이주민이나 이주 노동자를 위한 책들 보다는 훨씬 좋은 것 같습니다. 일단 책 겉 표지부터 파스텔 톤으로 아주 이쁩니다. 여자 아이들이면 아주 좋아할 것 같아요.
책 내용은 큐알 코드 찍으니 유튜브의 동영상이 연결되어 음원을 들을 수 있네요. 친구가 한국어가 어서 늘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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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성이나 내용이 전 표준한국어보다 낫습니다. 익힘책의 경우 본 교재에서 배운 내용을 한 번 더 문제풀이 하고 지나간다는 느낌이라 가볍게 하기 좋습니다. 다만 제목이...의사소통한국어와 학습도구 한국어로 나뉘어서 그런 건 알겠지만 길고 복잡해서 학생들에게 교재 구매를 안내하기가 난감합니다. 전 표준한국어도 그랬지만 한국 학교에서 수업 하고 있는 중도입국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교재라 일반 센터에서 한국어 수업만을 하는 아이들에게 잘 이해되지 못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모든 조건을 충족시키긴 어렵겠지요) 중고등학생을 대성으로 해 등장인물이 많아 대화문 읽을 때 호명하기기 쉽지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