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수를 위해 자신을 갈고 닦는다면 어디까지 할 수 있을까? 내가 직접 겪은 어떤 사건에 대한 것이라면 죽을 힘을 다해 노력하지 않을까? 주인공들처럼...
담아는 외과의사로 명성을 날리고 있다. 미국에서... 그러던 어느 날 그녀와 함께 미국으로 와줬던 그 승원이 찾아온다. 이제 때가 되었다는 말을 하며... 그리고 그들은 다시 한국으로 돌아온다. 허나 그녀의 마음은 복수만이 전부가 아님을 알아 간다.
주인공들은 한차례의 아픔을 겪고 한국땅을 떠난다. 하지만 이곳을 떠나는 것이 꼭 돌아온다는 것을 의미함을 안다. 그래서 떠나간 곳에서 열심히 생활한다. 주인공들에게 공공의 적은 하나였다. 그들을 부수기 위해 갖은 노력을 한다. 그리고 그들이 원하는 순간까지 숨죽여 기다린다. 주인공들은 복수로 뭉친 사람들이다. 사실 복수는 복수를 낳는다라는 말이 있다. 하지만 복수를 해야만 하는 당사자가 된다면 이말이 귀에 들어올까? 아마도 콧방귀를 낄 것이다. 너도 한번 당해봐 그런 말이 나오나... 이말부터 튀어나오지 않을까? 주인공들이 그런 심정이었다. 하지만 여주는 오랜 시간 이곳을 떠나 있으면서 점차 마음이 사그라졌다. 특히 남주를 좋아하게 되면서 더더욱... 그녀에게도 복수가 필요하긴 했다. 하지만 끊임없이 꿈속에서 행했던 복수들은 그녀를 지치게 했고 그에게 안주하고 싶게 했다. 하지만 남주는 아니었나보다. 오호라... 이를 우짜노... 할건 하고 받을건 받고... 복수가 복수를 낳는다곤 하지만 내가 능력이 된다면 할건 하고 당하는게 낫겠다고 생각한다. 물론 할만큼 하고 그들처럼 사랑은 이루고~ 자신의 감정까지도 감추고 복수를 꿈꾸는 남주가 안타까웠다. 하지만 여주로 인해 그것들이 상쇄됨을 짐작할 수 있어 좋았다. 그래 그게 사랑이 아니면 뭐겠냐고~^^ |
|
재미있었습니다. 재벌가의 갑질, 재벌이면서 천박한 사람들, 난교 겁탈 시도 등 막장적인 요소가 배치되어 언제 인과응보가 내려질지, 독자가 바라는만큼 시행될지 궁금해하면서 읽었네요. 여자 주인공과 남자 주인공은 자신들이 몸담았던 재벌가에 대한 복수를 하기 위해 무려 15년을 준비합니다. 복수의 의미가 퇴색되지 않도록 둘은 따로 먼 지역에 살면서 각자 능력을 키우지만 여자 주인공은 남자 주인공을 사랑하고 있지요. 티는 안 내지만 남주도요. 여주는 유능한 심장외과 의사로 자신과 원수지간인 재벌가 손자의 심장수술을 맡을 계획입니다. 클라이맥스의 순간에서 의사의 의무와 복수의 이념이 대치되는 상황이 긴장감을 느끼게 해서 좋았어요. 어느쪽을 택해도 시원치않을 것 같았지만 잘 풀어낸 것 같아요. 복수가 끝난 후 외전에서 주인공들의 달달한 모습도 많이 펼쳐집니다. |
|
작가님의 다른 작품도 재밌게 본 기억에 이것도 기대하고 봤다. 전체적으로 좀 어두운 내용이지만 몰입도가 좋은 작품이었다. 복수물이라 어두운 내용이었지만,남주와 여주의 마음이 보여 안쓰러웠고 무엇보다 남조가 사랑스럽고 멋있어서 남조랑 되길 바라기도 했다. 악조들을 응징하는 과정도 좋았고, 둘의 사랑이 이어지고 사랑하는 내용이 가득한 외전에 남조와의 잠깐의 조우도 작가님의 친절함을 느낄 수 있었다. |
|
남주 : 기승원 여주 : 서담이 담이는 승원의 조카인 태완에게 안좋은 일을 당할뻔했고 그런 그녀를 도와준 사람이 승원이었습니다. 그리고 두사람은 미국으로 떠나게되고 기회장의 부름으로 15년만에 다시 한국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여주와 남주 두사람은 상처가 많은 사람들이었고 그런 두사람이 함께 지내면서 여주는 과거의 상처를 그냥 잊으려고 하지만 남주는 자신의 생모와 여주의 일을 잊지못했고 제대로된 복수를 하기 위해 고국으로 돌아가는 그를 보고 안타까웠습니다. 제대로된 복수를 하는 승원을 보고 속이 시원했고 여전히 자신들의 잘못을 인정하지 못하는 그들을 보고 한숨이 나왔습니다. 여주의 고백에도 복수때문에 받아들이지모한 남주가 남조인 혜민으로 인해 질투를 하는 모습을 볼 수있어서 좋았습니다. 모든일이 잘 마무리되고 행복하게 잘 사는둘을 만날 수있어서 정말다행이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
돌아가자, 때가 됐어.” 복수만을 꿈꾸며 15년이란 시간을 지나왔다. 승원의 입에서 나올 오직 그 ‘때’라는 것을 기다리며. 그런데 왜 막상 지금 이 순간 가슴이 철렁 내려앉은 것일까. 마치 절망의 나락으로 떨어진 것처럼. “왜? 할 말 있어? 아님, 돌아가기 싫은 건가?” “아, 아니요. 그럴 리가요.” 그 이유를 모르는 건 아니었다. 하지만 담아는 말할 수 없었다. 그는 같은 마음이 아닐 테니까. 그에게 있어 자신은 복수의 한 귀퉁이를 공유하는 동료일 뿐이니까. 사랑이 아니었으니까. 그런데…… 정말 아닌 걸까? 상처 속에서도 사랑하고픈 여자와 사랑만은 피하고 싶은 남자의 닿을 듯 말 듯 애처로운 로맨스 기대 안하고 결제 했는데 생각보다 재밌네요 메디컬물은 아무리 재미 없어도 평타는 치는거 같아요 복수라는 키워드가 있어 가독성이 있네요 |
|
처음 이 작가의 작품과 이름을 봤을 때 왠지 낯이 익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프로필을 보니 납득을 할 수 있었다. 여하튼 처음에는 표지 일러스트와 더불어 [복수]라는 설정이 호기심을 불러 일으켰고 결과적으로는 이번 달 들어 가장 강렬함이 남은 작품으로 기억할 수 있었다. 여하튼 남주의 복수심도 충분히 개연성이 있었고 여주 담아의 감정선도 인상적이었고.. 그래서 복수가 끝난 이후의 이야기가 더욱 애달프게 다가왔는지도 모르겠다. (다른 분들은 다르게 느낄 수 있겠지만서도..) |
|
엘리즈 - 이게 사랑이 아니라면 재벌그룹의 사생아로 태어나 어머니를 자살하게금 만든 자신의 아버지 기회장과 어머니를 괴롭히던 본처와 아들에게 복수를 다짐하던 승원. 그리고 그룹의 자제 중 하나였던 승원의 조카에게 강간 당할뻔한 담아를 구해준 그.. 그렇게 두 사람은 15년전의 일을 계기로 서로가 복수라는 공통분모로 만나게 되면서 해외로 나가 실력을 쌓으며 둘은 복수를 도모하게 됩니다. 그리고 드디어 승원이 말한 복수의 때가 다가오자 한국으로 돌아온 둘은 복수를 위한 준비를 하나하나 해나가게 되고 그렇게 그를 향해 사랑을 느끼게 된 담아.. 하지만 오직 복수뿐인 냉철한 인간 승원.. 그렇게 복수를 매개로 같은 목표를 향하던 두 사람이 점차 서로 사랑을 하게 된다는 이야기를 담은 소설.. 담아가 흉부외과 의사라는 소재와 복수물이라는 두개의 소재를 적절히 잘 섞어 살려낸 작품이 아닌가합니다. |
| 유부남에 아들까지있었던 기회장이 사랑하는 비서아가씨를 그냥 보기말 할수없어 강제로 취한다. 승원이 태어났고 사랑이라는 비서아가씬 내연녀로 본처에게 괴롭힘받고 자살택한다. 엄마의 일기읽고 엄말 죽음으로 내몬 기회장과 그의 큰아들과 부인에게 복수하기로한다 이복형의 아들 태완이 운전기사딸 담아를 친구들과 같이 강간히려던걸 막고 그로 태완 엄마 세영에의해 쫒겨난다. 기회장에게 떠날거라고 선언하고 담아와 승원은 미국으로가고 복수의 칼을 준비한다. 태완이 어려서 심장수술한걸 이용해 신의 손이된 담아에게 생명을 구해달라고 빌게하고 죽이는걸로 허나 담아는 살린게아니라 살려준거였다. 기회장은 행복하게 아들 승원의 복수를 받아들이고 승원엄마를 사랑했음을 알린다. 그러면뭐하누 승원엄마는 사랑이 아니였는데... 승원과 담아가 마지막순간에 서로에게 솔직해서 다행이네요. 잼나네요. |
|
만족도: 6/10 복수라는 하나의 목적을 위해 손을 잡았던 두 주인공, 재벌가 사생아인 남주 기승원과 의사인 여주 서담아의 이야기입니다. 여주는 복수만을 위해 15년간 칼을 갈아 왔건만, 한편으론 남주에 대한 사랑또한 자라왔어요. 그러나 고민끝에 내보인 그녀의 마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복수를 강행할 의사를 내보입니다. 사랑을 거절당했음에도 그의 곁에 있고자 하는 마음에 그녀는 남주를 따라 한국, 두 사람의 원수가 사는 고국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복수 테마긴 한데 시작부터 여주가 남주에 대한 감정을 자각하고 시작해서인지 이야기가 피폐하거나 축축 쳐지는 내용은 아닙니다. 단 남주의 입덕부정이 제법 긴 편이고요.서로가 제대로 바라보는 로맨스는 대충 2권 중반부터 시작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러나 남주가 쉽게 여주를 받아들일 수 없었던 이유가 납득이 되긴 했어요. 메인 소재였던 복수도 나름 깔끔하게 이루어집니다. 전체적으론 처음보는 작가님 글이라 걱정했는데 무난하게 볼만했습니다. 아쉬운점을 조금 말하자면 씬이 있긴했지만 약해서 19금이 아닌거랑, 여주가 남주를 아저씨라 부르는거 정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