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의 표현대로 우리집에서 만날 수 있는 화학적 요소들을 통해 화학적 원리들을 배울 수 있도록 해주는 책입니다. 너무 당연하게도 생활하는 모든 곳에 존재하는 화학을 진지하게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도 하고, 생활에서 주의해야 하는 것들에 대해 배우게 됩니다. 거기에 화학적 지식들까지 포함되어있는 재미있는 화학책입니다. 학생들은 이 책을 통해 주제를 찾아 탐구활동을 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제목이 재미있을 것 같아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일상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소재를 과학적 으로 어렵지 않게 풀어내서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학교 다닐때 배웠던 화학 구조식도 어렴풋이 생각이 나고 화학이론들을 다시 생각해 보게되서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일상생활에서 겪게되는 화학물질들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이론으로 마주하니 재미있고 이렇게 하면 되겠구나 하는 유용한 팁들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너무 재미있고 유용했어요 이런 책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일상의 궁금증들이 많이 해소되었어요 |
이런 분야에 관심이 있는데 재미있어보여서 구매했어요 ㅎㅎ 생활 속의 화학에 대해 아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저는 고등학생때 화학2까지 공부했기 때문에 이해하기 쉬웠어요!
당신의 일상은 화학 물질로부터 안전하십니까? |
중학생 과학 숙제였다. 몇가지 과학책중 읽고 독후감을 써야하는 과제중 하나로 딸아이 한테 골라보라 하였더니 이 책을 골랐다 순전히 제목만 보고 고른책이었지만 결과적으로 성공! 처음엔 제목에 끌렸고 두번째는 누구나 쉽게 설명한 과학적 접근에 놀랐다. 우리주변 일상 생활속에서 녹아있는 화학의 알기쉬운 이해로 딸보다 먼저 읽어내렸다. 주부들도 누구나 알기쉽게 설명한 화학적 접근이 남달랐는데 알고 보니 저자도 화학자이자 두 아이를 키우는 엄마라는 사실을 알게됐다. 어렵고 포기해야했던 지난 학창시절의 기억을 과감히 깨어준 이책 덕분에 좀더 화학에 가까워진 느낌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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