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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is a good book to read. 레벤슨의 통찰력이 돋보이는 지점은 그가 창조세계 전체를 “성전”이라는 관점에서 재해석했다는 점일 것이다. 지금은 비일이나 월튼 같은 학자들에 의해 “성전 신학” 개념이 어느 정도 알려졌지만 사실 하나님이 창조하신 우주를 성전 관점으로 해석한 태두 역할을 한 학자를 꼽으라면 단연코 레벤슨을 들 수 있을 것이다. 그는 구약의 창조와 성전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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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is a good book to read. 레벤슨의 통찰력이 돋보이는 지점은 그가 창조세계 전체를 “성전”이라는 관점에서 재해석했다는 점일 것이다. 지금은 비일이나 월튼 같은 학자들에 의해 “성전 신학” 개념이 어느 정도 알려졌지만 사실 하나님이 창조하신 우주를 성전 관점으로 해석한 태두 역할을 한 학자를 꼽으라면 단연코 레벤슨을 들 수 있을 것이다. 그는 구약의 창조와 성전 건축이 서로 밀접히 연결되는 본문을 상세히 해석하는 가운데 이스라엘의 성전이 일종의 소우주 역할을 한다는 것을 갈파했으며, 또한 「에누마 엘리쉬」같은 고대 바빌로니아의 신화들과 달리 이스라엘의 창조 신앙 혹은 성전 건축 신앙에서는 인간이 지대한 역할을 부여받는 것에 주목하여 성전을 짓는 창조 행위에서 언약적 책임의 중요성을 역설한다. 이로써 하나님과 언약적 관계를 맺은 인간은 창조와 역사 모두에서 하나님과 동역하는 자로서 자리매김하게 된다. 따라서 구약성서를 성전 신학과 언약신앙을 서로 연결시켜 궁구하고자 하는 독자라면 이 책에서 상당한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기독교 신학과 신앙에서 오랜 시간이 흘러도 산뜻하게 해결되지 못한 분야 중 하나가 바로 “신정론”이다. 즉 선하고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통치하시는 세상에 왜 악이 상존하고 있는지를 설명하는 길은, 제 아무리 기발한 해석이 등장해도, 여전히 깔끔하게 풀리지 않는 숙제와 같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b********1 2019.03.30.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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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찰을 주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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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무에서부터의 창조만을 고집하는 사람들에게는 난감한 책이 될수 있을것같다사실 창1장1절과 2절사이를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서창조의 대한 관점이 달라진다핵심은 창세기는 창조의 책이 아닌데도창조의 관점만으로 창세기를 보기때문에성경의 교리이상의 사변을 하기에는 어려운것 같다그런데 이 책은 바로 그 부분을 집어낸다창조세계안에 악이 존재했다는 관점이다복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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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무에서부터의 창조만을 고집하는 사람들에게는 난감한 책이 될수 있을것같다
사실 창1장1절과 2절사이를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서
창조의 대한 관점이 달라진다

핵심은 창세기는 창조의 책이 아닌데도
창조의 관점만으로 창세기를 보기때문에
성경의 교리이상의 사변을 하기에는 어려운것 같다
그런데 이 책은 바로 그 부분을 집어낸다

창조세계안에 악이 존재했다는 관점이다

복음에 대한 변함없는 진리가 확실하고
우리가 알수 없는 창조와 종말에 대해서는 조금 더 열려있다면
아주 도전이 될만한 책이다
YES마니아 : 골드 h****e 2026.02.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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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창조와 악의 잔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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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구약성서의 창조 이야기를 중심으로 악이 여전히 드러나는 역설적인 인간 세상에서 창조주 하나님의 통치 주권을 찾아간다. 이를 위해 저자는 성경의 본문과 고대 근동에서부터 유대주의 랍비 해석에 이르기까지 그 주변 세계를 이어주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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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구약성서의 창조 이야기를 중심으로 악이 여전히 드러나는 역설적인 인간 세상에서 창조주 하나님의 통치 주권을 찾아간다. 이를 위해 저자는 성경의 본문과 고대 근동에서부터 유대주의 랍비 해석에 이르기까지 그 주변 세계를 이어주고자 한다.
m******i 2025.11.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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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창조와 악의 잔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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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창조와 악의 잔존』은 하버드 대학에서 히브리 성서와 유대 문헌을 가르치는 존 D. 레벤슨이 쓴 책으로, 악이 존재하는 현실 세계에서 하나님의 통치권이 어떻게 작용하는지를 다룹니다. 저자는 구약성서의 창조 문헌을 분석하고 이스라엘의 창조 신앙이 기독교 전통에서의 창조 신앙과 다른 점을 강조하며 책을 시작합니다. 그는 창조 신앙이 악을 제압하고 극복하는 관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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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창조와 악의 잔존』은 하버드 대학에서 히브리 성서와 유대 문헌을 가르치는 존 D. 레벤슨이 쓴 책으로, 악이 존재하는 현실 세계에서 하나님의 통치권이 어떻게 작용하는지를 다룹니다. 저자는 구약성서의 창조 문헌을 분석하고 이스라엘의 창조 신앙이 기독교 전통에서의 창조 신앙과 다른 점을 강조하며 책을 시작합니다. 그는 창조 신앙이 악을 제압하고 극복하는 관점에서 이루어진다고 설명하며, 창조 세계 안에는 여전히 악이 존재하며 활동한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창조와 통치는 악을 억제하고 통제하는 것이라고 강조합니다. 따라서 창조 세계가 태초의 혼돈과 무질서로 돌아가지 않고 유지되는 이유는 하나님이 지속적으로 악을 통제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즉, 하나님의 창조와 통치는 악과의 변증법적인 관계에서 빛을 발한다는 것입니다.

레벤슨은 창조세계를 "성전"의 관점에서 해석하는 독특한 관점을 제시합니다. 그는 이스라엘의 성전이 일종의 소우주 역할을 한다는 것을 감지하고, 구약의 창조와 성전 건축이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고 주장합니다. 또한, 이스라엘의 창조 신앙이 인간에게 책임을 주는 것에 주목하며 성전을 짓는 창조 행위에서 언약의 중요성을 역설합니다. 이렇게 하나님과 언약적인 관계를 맺은 인간은 창조와 역사에서 하나님과 협력하는 자로서 자리잡게 된다는 것을 설명합니다. 이 책은 구약성서를 성전 신학과 언약 신앙을 연결시키는 시도를 통해 악의 문제와 하나님의 창조 행위를 탐구합니다.

이 책은 기독교 신학과 신앙에서 여전히 해결되지 않은 신정론적인 주제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저자는 악의 기원과 본질에 대해 이론적인 고찰보다는 악을 통제하고 극복하는 하나님의 창조 행위에 주목함으로써 독자들에게 영감을 줍니다. 레벤슨의 신정론적인 해석은 철학적인 접근보다는 현실적인 도전과 책임에 초점을 맞추며 독자들에게 인류의 소망을 상기시킵니다. 이 책은 창조 신앙, 성전 신학, 신정론에 관심이 있는 독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YES마니아 : 로얄 s********3 2023.07.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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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창조와 악의 잔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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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사람이 살아가는 세상을 하나님께서 창조하셨다고 고백하면서 살아가는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있어서, 창조 세계는 하나님의 선한과 교제를 누리는 공간이라는 측면이 강조된다. 그런데 세상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선함과 신실함이라는 고백 가운데 신자든 비신자든 같은 세상을 살아가면서 악이라고하는 문제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게 된다. (욥기, 하박국처럼 신정론의 문제를 아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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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사람이 살아가는 세상을 하나님께서 창조하셨다고 고백하면서 살아가는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있어서, 창조 세계는 하나님의 선한과 교제를 누리는 공간이라는 측면이 강조된다. 그런데 세상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선함과 신실함이라는 고백 가운데 신자든 비신자든 같은 세상을 살아가면서 악이라고하는 문제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게 된다. (욥기, 하박국처럼 신정론의 문제를 아예 전면적인 주제로 다루기도 하기고 말이다.) 

 

그러나, 사람의 눈에 존재하는 악은 현실의 문제이며, 그 세상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섭리도 사실이기에 성도는 어떤 관점과 측면에서 세상과 악의 문제를 바라보고 이해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지속적으로 하게 된다. 

 

사실 이 책은 그리 친절한 책은 아니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책이 제공하고 있는 내용은 무에서의 유의 창조를 믿는 이들에게, 무에서 유에 대한 창조의 관점 자체의 헬라적 사고임을 제안하며, 악을 정복하고 다스리시는 하나님이라는 관점에서 잔존하는 악의 문제와 하나님의 선하심에 대해서 서술해가기 때문이다. 

 

시각과 관점에 따라서 거북하게 읽힐 수 있는 관점이지만, 성전이라는 관점에서 제시하고 끌어가는 저자의 관점과 의견들은 창조에 대한 일방적 무시라기 보다는 악의 문제를 다스리시는 하나님에 대한 하나님의 통치에 중점을 두고 있고 창조세계와 여전한 악의 문제를 설명해 나간다. 그리고 전체적인 그림이 계시록에서 악을 허용하시되 철저하게 다스리시는 하나님을 떠올리며 책의 논지를 진행해간다. 

 

복음주의 내지는 개혁주의 신학에 익숙하다면 다소 다른 도입에 거북함이 있을수도 잇으나, 철저하게 현실의 악이라는 문제를 고민함에 있어서는 충분한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책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s********d 2021.12.0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