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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블16-4월] 그냥 자연스럽게 흐름에 맡겨; 곰돌이 푸, 인생의 맛
"[파블16-4월] 그냥 자연스럽게 흐름에 맡겨; 곰돌이 푸, 인생의 맛" 내용보기
복잡한 세상을 살아갈수록 단순하게, 간결하게......많이 살지는 않았지만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르니 그렇더라.자꾸 얽매이고, 옭아맬수록 되는 일보다 꼬이는 일이 더 많았다.순리대로라는 말이 이해되지 않았는데, 요즘엔 퍽 와닿는다.공자의 지식을 끊임없이 탐구하는 사상보다 도가철학이 설득력을 얻는다.단순한 행복에 관한 거라면 단연, '곰돌이 푸' 이야기가 압권이다.책 <곰돌이
"[파블16-4월] 그냥 자연스럽게 흐름에 맡겨; 곰돌이 푸, 인생의 맛" 내용보기

복잡한 세상을 살아갈수록 단순하게, 간결하게......

많이 살지는 않았지만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르니 그렇더라.

자꾸 얽매이고, 옭아맬수록 되는 일보다 꼬이는 일이 더 많았다.

순리대로라는 말이 이해되지 않았는데, 요즘엔 퍽 와닿는다.

공자의 지식을 끊임없이 탐구하는 사상보다 도가철학이 설득력을 얻는다.

단순한 행복에 관한 거라면 단연, '곰돌이 푸' 이야기가 압권이다.

책 <곰돌이 푸, 인생의 맛>이다.

 

 

푸(pooh)의 우문현답을 많이 들을 수 있다.

절대로 누구를 가르치려고 하지 않는다.

그냥 마음이 이끄는대로, 소리가 들리는대로 그저 할 뿐이다.

억지로 하려 힘쓰지않고, 뭔가를 많이 하려고 애쓰지않고

스트레스 받지 않으면서 그저 사물의 본성을 따르는 마음, 그야말로 '다듬지 않은 통나무' 푸(pooh)이다.

푸(pooh)에게서 동양적인 철학 사상을 엿보다니 참 이상하면서도 음..... 묘하게 어울린다.

푸(pooh) 사랑받는 이유가 충분히 된다.

 

'오늘'은 우리가 가장 좋아하는 날이기도 하다.

학자들은 왜 오늘에 대해 많이 생각하지 않는걸까?

아마도 그들은 오늘이 아닌 다른 날들에 대해 너무 많이 생각하다가 혼란에 빠졌나보다.

학자들이 마음에 들지 않는 이유가 하나 더 있다.

그들은 항상 우리 중 어떤 이들은 이해하지 못하는 거창한 말을 쓴다. (P52)

 

레빗이 늘 '똑똑하게 행동하기 위해' 지식에 의존하는 길을 선택하고, 아울은 '똑똑해보이기 위해'

지식에 의존하는 반면, 이요르는 '뭔가에 대해 불평하기 위해' 지식에 의지한다. (p34)

나에게 주어진 '오늘'이란 하루가 나는 너무 소중하고 감사하다.

그 하루가 주어졌음에 또 살아갈 힘을 얻는거니깐.

오늘 하루는 누구에게나 똑같이 받은 평등한 선물이다.

 

푸(pooh)의 단순함과 인(작)위적이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모습의 '무위'가 나와 통했다.

책으로 얻은 지식은 한계가 있다. 그 지식으로는 삶을 살아가는데 유용하겠지만 완벽하지는 않다.

몸으로 체득한 경험과 시간이 쌓이고 쌓여 얻은 지혜는 수많은 난관을 극복할 수 있는 힘이 된다.

거창한 말을 쓰는 학자는 되지도 못하겠지만, 꿈 꾸지 않는다. 대신, 지혜로운 사람이 되고 싶다.

우울증으로부터 꽤 많이 회복한 친구에게서 오랫만에 전화왔다.

"연희야, 아직도 여전히 행복하니?" 묻는다.

응, 너무 너무 행복하다. 나는^^

행복이 뭐 별것 있나? 그냥 이 하루가 감사할 뿐이지.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가장 큰 선물이라고 고백했다.

 

"저 모퉁이 돌면" "한 걸음만 더 가면" 이라고 끊임없이 외치는 삶은 사물의 자연스러운 본성에

반한다. 그렇게 살면 행복하게 살기도 무척 어렵다. 그래서 우리가 원래 자연스럽게 도달할 수 있었던 목적지인 행복과 선에 이르는 사람은 소수에 지나지 않는다. 나머지 사람들은 포기하고 길가에

주저앉아 세상을 저주한다. 사실 그건 세상 탓이 아니다. 세상은 우리에게 길을 알려주기 위해 존재한다. 삶의 값진 보상들이 저 무지개 너머어딘가에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p148)

요즘 사람들 참 바쁘게 살아간다.

'바쁨 고돔'(곧옴) 언어적 유희 같은 이 말에 대한 의미들이 씁쓸하게 다가온다.

바빠야지 사람들은 뭔가 의미있는 일을 하는 사람이라 생각한다.

반면 바쁘지 않고 느긋한 사람은 무능력하다고도 말한다.

이미 우리는 어쩌면 바쁨에 중독되어있다.

알 수 없는 목적지를 향해 바쁘게 갔다가 다시 돌아오기를 반복한다.

그 삶이 열심히 사는 흔적이라고 말한다.

나는 문득 묻고 싶어진다.

'행복하세요?'

'푸, 넌 왜 바쁘지 않니? 

날씨가 아주 좋으니까요. 좋은 날을 망칠 필요가 있나요?'

참 좋은 날, 고돔들은 너무  바빠서 좋은 날을 즐길 시간이 없다.........

어느 누가 이렇게 멋지게 말할 수 있을까?

언뜻 이해되지 않는 사람이라면 책 <곰돌이 푸, 인생의 맛>을 읽어보시길^^

 

우리가 시간을 들여 우리 주변의 것들을 즐기고 살아있음을 고마워할 때,

우리에게는 더 이상 바쁨 고돔이 될 시간이 없다. 하지만 그래도 괜찮다.

바쁨 고돔으로 산다는 건 엄청난 시간 낭비니까.

중국 남송시대의 문인 육유는 다음과 같은 시를 남겼다.

 

우리 머리 위의 구름은 모였다 흩어졌다 하고,

마당에 부는 바람은 떠났다 돌아왔다 하네.

인생도 그런 것인데, 편안히 쉬지 않을 이유가 없네.

우리의 축제를 그 누가 막을쏘냐? (p165)

현재의 시간은 되돌아오지 않는다. 이미 과거가 된다.

그러니 지금, 바로 Carpe Diem~~~

 

푸(pooh)가 달리 푸(pooh)가 아니다. 푸의 철학이다.

너무 많은 것을 알려고 애쓰지 말기 더 혼란에 빠지니깐.

내가 잘 할 수 있는 일을 할 때 내가 길을 찾게 되고, 그 길이 나를 따라온다.

단순하게 살려고 노력하는 요즘이다. 아침의 말씀 묵상은 나에게 많은 도움이 된다.

나는 행복해지고 싶다.

행복에 이르는 길을 위해 아주 작은 삶의 물들임을 하고 있는 중이다.

늘 '감사하기' 그리고 표현하기^^

푸(pooh)와 아주 잘 통했다.

 

 

 

 

l*****5 2019.04.24. 신고 공감 5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곰돌이 푸, 인생의 맛] 카오스라는 인생의 맛
"[곰돌이 푸, 인생의 맛] 카오스라는 인생의 맛" 내용보기
1."지금 당신은 큰 나무를 가지고 그것이 쓸데가 없다고 근심하고 있소. 어째서 그 나무가 선사하는 그늘을 이용하지 않소? 어째서 나무가 드리우는 가지 아래서 노닐다 편히 쉬고, 그 나무의 생김새와 성질을 칭찬하지 않소? 그 나무는 도끼에 일찍 찍히지 않을 테고ㅗ, 그 무엇에도 위협을 당하지 않을 거요. 그 나무가 당신에게 쓸모 없는 이유는 단 하나, 당신이 그 나무를 다른 어떤
"[곰돌이 푸, 인생의 맛] 카오스라는 인생의 맛" 내용보기

1.

"지금 당신은 큰 나무를 가지고 그것이 쓸데가 없다고 근심하고 있소. 어째서 그 나무가 선사하는 그늘을 이용하지 않소? 어째서 나무가 드리우는 가지 아래서 노닐다 편히 쉬고, 그 나무의 생김새와 성질을 칭찬하지 않소? 그 나무는 도끼에 일찍 찍히지 않을 테고ㅗ, 그 무엇에도 위협을 당하지 않을 거요. 그 나무가 당신에게 쓸모 없는 이유는 단 하나, 당신이 그 나무를 다른 어떤 것으로 변화시키려고만 하고 본래의 성질대로 이용하지 않기 때문이오."

- p.70

 

『곰돌이 푸, 인생의 맛』을 읽는 것은 때론 고역이기도 하고, 때로는 달콤하기도 하지만 때로는 이해가 되지 않기도 하고 때로는 너무 이해가 잘 되기도 한다. 본래의 성질이 무엇인지 모를 때도 있고, 본래의 성질이 무엇인지 알 때도 있다. 그래서, 푸우가 이해하는 인생의 맛은 아리송하다. 그래서 결론도 그렇게 난다. 아리송한 푸우로. 푸우가 내린 결론은, 우리는 혼란에 빠진다는 것. 결국은 잘할 수 있는 일들을 할 때 길을 찾게 될 거라는 다소는 뻔한 결론을 내리지만, 그래서 더 아리송하다. 이게 진짜 결론인가?

 

 

2.

젊음을 파괴하는 바쁨 고돔 사회와 확연한 대조를 이루는 것이 도가철학이다. 도가철학에서 가장 흥미로운 점들 중 하나는 도가철학이 현명한 노인들을 향한 존경을 담고 있으면서도 '영원한 젊음'으로 알려진 인물들을 높이 평가한다는 것이다. 도가 전통에는 젊은 시절에 '생명의 비밀'을 발견한 사람들에 관한 흥미진진한 이야기(픽션)와 일화(사실 또는 과장된 사실)가 수없이 많다. 그들이 그 비밀을 발견한 과정은 각기 다르지만 결과는 모두 똑같다. 청년의 외모, 생각, 에너지를 간직하면서 오래오래 사는 것.

- p.160

 

도가철학인데, 왜 이리 어렵냐구! 가끔 이렇게 어려운 것도 있다고, 한번 올려보았다. 도가 철학, 도가 전통. 그러니까 결국, 지멋대로 살면서, 지가 하고 싶은 대로 하면서 사는 게 바로 오래 사는 비결이란 소리다. 그러니까, 도가철학은 어른을 공경하는 마음을 버리지 않으면서도 그 오래 살도록 자신이 하고자 하는 대로 사는 것. 그러니까, 자신의 젊음을 잃지 않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는데, 그 노력하는 방법을 제각각 다르고, 그 젊음을 위해 지가 하고 싶은 대로 사는 것. 그런 결론이……… 나는 난다. 헐!

 

 

3.

 

요즘 세상에서는 뭐든 채워져야 하는 것처럼 보인다. 일정표도, 언덕 비탈도, 공터도 그냥 비워두질 않는다. 하지만 모든 여백이 채워지는 순간 고독이 찾아온다. 그럴 때 사람들은 모임에 참석하고, 강좌를 등록하고, '나에게 주는 선물'을 산다. 고독이 우리의 집 문틈으로 스며들기 시작하면 우리는 고독을 물리치기 위해 텔레비전을 켠다. 그래도 고독은 사라지지 않는다. 그래서 우리 중 일부는 자기가 사라지는 방법을 택한다. '커다랗고 빡빡한 덩어리'의 공허함을 버리고 나서 우리는 '아무것도 없음'의 충만함을 발견한다.

- p.210

 

 

 

가끔 채워지지 않는 마음 때문에 별것도 아닌 일에 몽니를 부리기도 한다. 모든 여백이 채워지자마자 찾아온 고독은 나로 하여금 몽니를 부리게도 한다. 이 여백의 고독함에서 몽니를 부리자마자 후회가 찾아오고, 비어진 구멍을 메울 방도를 찾게 된다. 사라지지 않는 고독 속에서 나는 무엇을 찾고 있는 것일까. 곰돌이 푸는 아무것도 가르쳐주지 않는다. 그저, 나의 길을 가라, 그냥 그렇게 가다 보면 길도 나올 것이고 길도 보일 것이라 얘기한다. 곰돌이 푸에게 애기하는 아저씨가 말한 것이 아니라, 곰돌이 푸가 말한 것이다. 고녀석 참! 아니, 어쩌면 곰돌이 푸는 나보다 나이가 많을지도 모르니, 고녀석은 취소하도록 하지.

 

 

4.

무위를 실천하면 진짜 사고를 당하는 일은 없다. 가끔 일이 약간 '이상해'지긴 하겠지만 다 해결될 것이다. 문제를 해결하려고 무진장 애쓰지 말고, 그냥 일이 되도록 놓아두면 된다.

- p.119

 

이젠 애쓰지 말자. 리뷰를 너무 잘쓰려고 애쓰지도 말고 문제를 너무 잘 해결하려고 애쓰지도 말자. 적당한 선에서, 사람과의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듯이, 문제와의 관계에서도 적당한 거리가 필요하고 글을 쓰는 나와 글을 쓰지 않는 나와도 적당한 거리가 필요하다.

 

이제 조금은 마음이 편해지고, 욕심을 과하게 부리지 않기로 한다. 『곰돌이 푸, 인생의 맛』을 읽는 순간은 조금은 쓴 맛이 나기도 하지만, 조금은 단 맛이 나디기도 하지만, 결국은 카오스적인 해결책으로 혼돈이 최고의 해결책임을 알아가는 재미다. 혼돈 속에 곰돌이 푸가 웃으며 나를 바라보고 있다. 고녀석! 아니, 고녀석이 아니라, 그분. 흐흐흐. 나도 씨익 웃고 말지.

 

- 이 리뷰는 리뷰어클을 통해 더퀘스트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로 작성하였습니다. -

 

 

 

 

 

 

 

 

 

 

 

 

h******o 2019.03.07. 신고 공감 4 댓글 9
리뷰 총점 종이책
곰돌이 푸에게서 인생을 배우다
"곰돌이 푸에게서 인생을 배우다" 내용보기
여러분.이 책을 읽기전에 곰돌이 푸를 잠깐 소개하자면요. 곰돌이 푸(Winnie the Pooh) 또는 아기곰 푸.1926년에 발표된  A.A.밀른의 동화의 주인공입니다.디즈니 애니메이션에 등장으로 많은 이들에게 알려진 푸.정확한 출처는 알려지진 않았는데 위키백과에 따르면 국제연합(UN)으로부터 우정의 대사로 임명되기도 했답니다.  그 정도로 대단한 곰돌이 푸를 우리는 이제 만나는 거라고
"곰돌이 푸에게서 인생을 배우다" 내용보기

여러분.

이 책을 읽기전에 곰돌이 푸를 잠깐 소개하자면요.

 

곰돌이 푸(Winnie the Pooh) 또는 아기곰 푸.

1926년에 발표된  A.A.밀른의 동화의 주인공입니다.

디즈니 애니메이션에 등장으로 많은 이들에게 알려진 푸.

정확한 출처는 알려지진 않았는데 위키백과에 따르면 국제연합(UN)으로부터 우정의 대사로 임명되기도 했답니다.

 

 

그 정도로 대단한 곰돌이 푸를 우리는 이제 만나는 거라고요.

 

"곰돌이 푸, 인생의 맛" 책은 그 동화와 만화에 나오는 주인공, 세상에서 가장 사랑 받는 곰인 곰돌이 푸를 도가철학의 눈으로 설명하는 책이에요.

곰돌이 푸랑 도가철학은 무슨 상관이 있는 거지?

이 책을 끝까지 읽어보면 아마도 잘 알게 되겠지요?

 

자자..조용!

작가 아저씨가  어떤 상황에서나 차분하고 행복하게 지내는 방법을 알려준다고 하니 두 눈 크게 뜨고 잘 읽어봅니다.

 

여기서 잠깐.

도가철학이라고요?

그게 뭐죠?

아~역시 푸랑 저는 통하는 게 있네요.

푸 역시 도가철학은 생소한 가 봅니다.

 

작가 아저씨 말씀에 따르면~

수백 년 동안 노자의 가르침(철학적인 사상, 금욕적인 사상, 토속종교)을 통틀어 도가철학이라고 한답니다.

 

어머나!

푸가 조상들에게서 도가철학을 물려받았다고 하네요.

도가철학에 박(樸)이라는 개념이 영어로 푸=다듬지 않은 통나무라는 뜻이래요.

박은 도가철학의 기본 원리이며 본연의 아름다움과 실용성을 지닌 사물은 물론이고 사람에게도, 곰에게도 적용된대요.

결론은 곰돌이 푸야말로 다듬지 않은 통나무의 전형, 박이라는 거죠.

 

작가 아저씨는 도가철학이 어렵다고 하자 이렇게 말합니다.

 

[어렵게 생각하지마. 푸는 단순하게 생각한단다.]

 

그렇게 말씀하시고는 작가 아저씨는 친절하게도 래빗, 이요르, 푸. 이 세 명의 성격을 비교해가며 쉽게 설명을 해주셨어요.

 

* 푸는 어떤 일이든 끝까지 잘 해내고 단순하지만, 또 단순하다고 해서 반드시 어리석은 것은 아니래요.

그리고 피글렛이 하는 말이 푸는 머리가 좋지는 않지만 남에게 해를 끼치지 않고 엉뚱한 행동을 하는데 결과는 항상 좋다고 했어요.

* 래빗은 상당히 똑똑한대요.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똑똑함이라면 푸보다는 래빗이 주인공이어야 하는데 세상은 또 그렇게 돌아가지 않아요.

* 이요르는 까칠하고 뭔가에 불평을 자주하는 태도와 냉소적인 유머감각을 가지고 있고 지나치게 복잡해요. 그러한 태도는 지혜와 행복 같은 것들을 밀어내니 삶에서 진정한 성취에 이르지 못해요.

 

-> 흠..아무것도 모르는 제가 봐도 너무 똑똑하고 자만심이 넘치는 사람도 불평, 불만이 많은 것 보다는 단순하지만 평범해서 정감이 가고 조용하고 묵묵히 자기일 하는 푸가 좋은 것 같아요.

 

작가아저씨는 조금이라도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나를 위해 푸의 노래를 들려줬어요.

 

커틀스턴, 커틀스턴, 커틀스턴 파이, 파리는 새가 될 수 없지만, 새는 날 수가 있어.

수수께끼를 내 봐요, 그럼 내가 이렇게 대답할게, "커틀스턴, 커틀스턴, 커틀스턴 파이."

커틀스턴, 커틀스턴, 커틀스턴 파이, 물고기는 휘파람을 불 수 없고 나도 그래.

수수께끼를 내 봐요, 그럼 내가 이렇게 대답할게, "커틀스턴, 커틀스턴, 커틀스턴 파이."

커틀스턴, 커틀스턴, 커틀스턴 파이, 닭은 왜 그럴까, 난 그 까닭을 몰라.

수수께끼를 내 봐요, 그럼 내가 이렇게 대답할게, "커틀스턴, 커틀스턴, 커틀스턴 파이."

 

작가 아저씨는 푸의 노래도 들었으니 이제는 도가철학의 개념을 알아보자고 하셔서 바로 집중을 했어요.

도가철학의 개념은 무위(無爲) 라는 개념이고 영어로 wu wei.

인위적으로 무엇을 하지 않고, 어떤 일을 일으키지 않고, 아무것도 만들지 않는다는 뜻.

 

[시냇물은 서두를 필요없어. 언젠가는 그곳에 닿을 테니까.]

 

자신의 내적 본성을 인정하고 주변에서 작동하는 자연의 법칙에 순응할 때, 우리는 무위의 경지에 도달하고 최소한의 법칙이라는 법칙에 따르면 된답니다.

인간들은 쓸데없이 주변을 간섭하고 지나치게 애를 쓰다가 자연 법칙을 거스르는데 푸는 애쓰지 않고 저절로 그렇게 되더라고 이야기합니다.

그게 아주 중요한 일인거 같아요.

순리를 따라 자연스럽게 결과를 이끌어내니까 행해져야 할 일은 되는거라는데 역시 푸는 대단한 것 같아요.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방식으로 일이 저절로 해결이 되니까 그 일이 이뤄지도록 놓아두는 푸의 삶의 방식은 정말 놀라워요.

무위의 정신은 물처럼 흐르고 거울처럼 모든걸 비추고 메아리처럼 대답한다.

즉 상황이 알아서 결정하도록 내버려두면 된다는 거에요.

 

그러나 고돔 같이 많은 사람들이 물 흘러가듯 천천히 흐르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요.

언제나 시간에 쫓겨서 무지개 너머 무언가가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늘 바쁘게 움직이고 시간절약에 집착해서 1분 1초가 아깝다고 생각하며 급하게 살아가잖아요.

 

그렇지.

왜 사람들은 급하게 살면서 인생을 낭비할까?

고돔은 너무 바빠서 시간이 하나도 없고 1분 1초를 아끼려고 애쓰다가 결국 자기 시간 전부를 헛되이 써버리죠.

목표는 막상 달성하고 나서 보상을 받으면 더이상 달콤하게 느껴지지 않아요.

목표가 의미가 있지만 그 목표에 도달하기까지의 과정을 힘들게 하지말고 즐긴다면 우리가 인생을 조금 더 재미있게 살지 않을까요?

푸가 꿀을 먹기 직전의 순간이 기대감이 있어서 행복하다는 것처럼.

 

푸를 통해서 조금은 도가철학을 이해해나가고 있지 않냐고 작가 아저씨께 물어보니 잘하고 있다고 칭찬을 해주셨어요.

그리고 모두 삶을 즐기고 우리 자신의 쓸모와 가치(세상에서 특별한 존재)를 알아 차리라고 조언을 해주시네요. 

또 믿음을 가지는 법을 배우라고 하셨어요.

우리의 의무를 신처럼, 슈퍼맨의 어깨에 올려놓지도 말고, 운명의 여신이 우리집 문을 두드리기를 기다리지도 말고 오직 우리 안에 있는 힘을 믿고 그 힘을 활용하면 일이 잘 풀릴거라고 합니다.

 

공부를 많이 했으니 작가아저씨가 또 휴식 시간을 주시네요.

푸가 작사 작곡한 노래랍니다.

 

눈은 내리면 내릴수록(티들리팜),

점점 더 오고(티들리팜),

쉬지 않고 내리지. 

 

 

티들리팜 법칙이란 노래인데요.

눈덩이 효과라고도 불리는데 작은 눈덩이를 굴리면 눈덩이가 점점 커진다는 뜻으로  "존중에서 시작해서 더 큰 존중을 형성"해서 유익한 방향으로 작동하게 만들면 좋은 결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진정으로 행복해지기를 원하면 지금 가진 것을 진정으로 고마워하는 것부터 시작하랍니다.

 

그리고 그것들을 채우기 위해서는 마음을 비우라고 합니다.

비워야 채워지니까요.

노자는 지식을 얻고 싶으면 날마다 뭔가를 새로 들여놓아라, 지혜를 얻고 싶으면 날마다 뭔가를 처분하라고 합니다.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것으로 이해하면 되는 걸까요?

 

그리고 어린 아이의 마음에서 나오는 목소리를 듣고 아이의 눈으로 보라고 합니다.

깨끗한 마음으로 모든 것을 볼 줄 아는 아이.

깨우침을 얻은 아이 같은 모습.

 

작가 아저씨는 마지막으로 푸의 노래를 들려주면서 푸의 철학을 마무리 합니다.

 

 

길을 알기 위해, 우리는 길을 간다네.

도는 실천하는 것이기도 하지요.

우리가 행동하는 방법  우리가 하는 일들.

그 모든 게 우리 앞에 놓여 있어요.

하지만 길을 알아내려고 너무 애쓰면 

우리는 혼란에 빠져요.

 

나는 나고,당신은 당신이지.

 

그건 당신도 알겠지요.

하지만 당신이 잘 할 수 있는 일들을

당신이 할 때 길을 찾게 될 거요.

그리고 그 길이 당신을 따라오지요.

 

-> 곰돌이 푸는 아주 최소한으로 입고 있으면서도 최고의 경지에 오른 도인 같은 존재인 것 같은데 정작 푸 본인은 전혀 신경을 쓰지 않는 것 같습니다.

노자나 장자니 도가철학이니 해서 아주 어려운 책이 아닐까 싶었는데 막상 책을 읽어보니까 푸=도가철학이라고 생각합니다.

푸를 이해하고 푸의 행동을 보고 푸의 삶을 보면 노자가 보이고 장자가 보이고 철학이 보이더군요.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푸의 이야기만 들어도 아마도 우리의 삶은 "기분 좋은 인생"이 되지 않을까요.

 

곰돌이 푸에게서 인생을 배운다.

특히!

노래에서...

 

아주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주)도서출판 길벗(더 퀘스트) 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s****i 2019.03.08. 신고 공감 3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19-12 [서평단 리뷰] 곰돌이 푸, 인생의 맛 "푸의 방식대로"
"19-12 [서평단 리뷰] 곰돌이 푸, 인생의 맛 "푸의 방식대로"" 내용보기
19-12 [서평단 리뷰] 곰돌이 푸, 인생의 맛 "푸의 방식대로" 복잡한 세상을 살아가는 간결한 지혜?과연 그런 간결한 지혜라는 것이 있기는 있을까?라는 고민으로 책을 펼쳐든다. 그런데 어렵고도 어렵다. 철학적인 질문과 그 질문보다 더 어려운 답변들.  그런데 책의 중간 중간 내가 좋아하는 장자 등의 말이 나와서 반가웠다. <곰돌이 푸> 이야기 속의 '푸'를 데려와서 이야기를 주고
"19-12 [서평단 리뷰] 곰돌이 푸, 인생의 맛 "푸의 방식대로"" 내용보기

19-12 [서평단 리뷰] 곰돌이 푸, 인생의 맛 "푸의 방식대로"

 

복잡한 세상을 살아가는 간결한 지혜?

과연 그런 간결한 지혜라는 것이 있기는 있을까?

라는 고민으로 책을 펼쳐든다.

그런데 어렵고도 어렵다. 철학적인 질문과 그 질문보다 더 어려운 답변들.

 

그런데 책의 중간 중간 내가 좋아하는 장자 등의 말이 나와서 반가웠다.

 

<곰돌이 푸> 이야기 속의 '푸'를 데려와서 이야기를 주고 받는다.

그리고 '푸'의 길이 우리네 삶에서 필요한 길이라고 말한다.

 

"그건 당신도 알겠지요. 하지만 당신이 잘할 수 있는 일들을 당신이 할 때 길을 찾게 될 거요. 그리고 그 길이 당신을 따라오지요" (224쪽)

 

"당신이 잘 할 수 있는 일들이 길을 찾아 주고, 그 길이 당신을 따라오지요." 라는 말이, 책을 덮어도 오래 남는다.

 

책의 전반적인 흐름에서 동양과 서양의 철학자들이 서로 만나서 이야기를 주고 받는 듯한 인상을 받는다.

 

"도가철학을 실천하는 데서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개념을 다룰 차례다. 바로 한자어로 '무위無爲'라는 개념이다. 이 무위의 요소는 푸가 뭔가를 실천할 때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영어에는 무위에 정확히 상응하는 단어가 없어서 그냥 Wu Wei 우 웨이로 표기하는데, 이제는 누군가가 무위에 주목하고 이름을 붙일 때가 된 것 같다. 이 책에서는 그것을 '푸위 pooh Way, 푸 웨이'라고 부르면 어떨까? (106쪽)

 

인위적으로 무엇을 하지 않고, 어떤 일을 일으키지 않고, 아무것도 만들지 않는다, 자연의 질서를 거슬러 행동하지 않는다'는 뜻의 '무위'를 푸의 방식대로(푸위)라고 비유한 것이 돋보인다.

 

자연의 법칙을 무리하게 변형하는 기계적이고 직선적인 접근법이 아니라, 사물의 자연스러운 리듬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접근법. 무위의 본질, 장자의 말을 강조하는 저자의 글이 맘에 든다.

 

"장자, 크리스토퍼 로빈, 푸는 모두 '위대한 비밀', 즉 지혜와 행복과 진리의 문을 여는 열쇠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그 신비한 마법의 정체는 무엇일까? 없다. 도가철학에 따르면 아무것도 없는 것이 어떤 것이고, 어떤 것은(적어도 대다수 사람들이 중요하다고 여기는 어떤 것은) 사실 아무것도 아니다. 이것을 설명하기 위해 도가 철학자들이 '태허太虛'라고 불렀던 '위대한 빈 공간 Great Nothing'이라는 개념을 알아보자." (205쪽)

 

아무것도 아닌 것이 어떤 것이 되고. 아무 데도 아닌 것이 있는 곳이 된다. 도가 사상, 불교 사상, 이 모든 게 푸의 방식에 있다고 생각하는 저자.

매우 설득적인 듯, 철학의 범주를 확장한 나름의 괴변인 듯.

그래도 동화와 철학의 만남과 선문답을 읽는 일은 유쾌한 경험이다.

 

그리고 아래의 문장도 참 좋았다.

 

"꿀을 먹는 일이 좋긴 하지만 꿀을 먹기 직전, 바로 그때가 더 좋았거든." (162쪽)

 

그래 맞아. 뭐든 하기 직전의 기다림과 설렘이 더 좋을 때가 많거든. ^^

 

 

*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n******6 2019.03.16. 신고 공감 3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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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돌이 푸, 인생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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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돌이 푸, 인생의 맛   《저자 : 벤저민 호프 Benjamin Hoff》 1982년 펴낸 책 《곰돌이 푸, 인생의 맛The Tao of Pooh》으로 초베스트셀러 작가 반열에 올랐다. 1988년에는 《버드나무가 자라 는 노래하는 강》으로 아메리칸북어워드를 수상했다. 작가, 사진가, 연주자, 작곡가로서 일본식 정원 꾸미기에 일가견이 있으며 아시아 미술 학위를 소지하고 있다. 한 때 글쓰기를 전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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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돌이 푸, 인생의 맛

 

 

《저자 : 벤저민 호프 Benjamin Hoff》

1982년 펴낸 책 《곰돌이 푸, 인생의 맛The Tao of Pooh》으로 초베스트셀러 작가 반열에 올랐다. 1988년에는 《버드나무가 자라 는 노래하는 강》으로 아메리칸북어워드를 수상했다. 작가, 사진가, 연주자, 작곡가로서 일본식 정원 꾸미기에 일가견이 있으며 아시아 미술 학위를 소지하고 있다. 한 때 글쓰기를 전업으로 하면서 여가시간에는 도가식 요가와 태극권 수련에 몰두했으나, 2006년에 절필을 선언했다. 오리건 주 포틀랜드에 살고 있다.

      

더 똑똑해진다고 해서 삶이 더 나아지는 건 아냐

 

래빗이 늘 똑똑하게 행동하기 위해 지식에 의존하는 길을 선택하고, 아울은 똑똑해 보이기 위해 지식에 의존하는 반면, 이요르는 뭔가에 대해 불평하기 위해 지식에 의지한다. 곰은 땅딸막하고 엉뚱한 질문을 던지고, 노래를 지어 부르고, 갖가지 모험을 하면서 돌아다니지만 곰돌이 푸는 지식을 추구하지는 않지만 자기만의 단순한 행복을 항상 간직한다.

 

노자의 시각에서는 하늘과 땅 사이에 본래부터 존재하는 자연스러운 조화를 누구든 언제든지 발견할 수 있다. [도덕경]에서 노자가 선언한 대로, 땅은 본질적으로 하늘과 닮았으며 동일한 법칙을 따른다.

 

 

‘박樸’이라는 개념을 도가 철학에 접목 시킨다. ‘박’은 영어로 곰돌이 푸의 이름과 비슷하게 발음하지만 길게 ‘푸-’라고 읽지는 않는다. ‘다듬지 않은 통나무’라는 개념의 핵심은 사물이 본래 단순한 상태에 머무를 때 그 사물이 본래 지닌 자연스러운 힘이 발휘된다는 것이다. 푸는 어떤 일이든 끝까지 잘 해낸다. 생각이 단순하다고 해서 반드시 어리석은 건 아니니 말이다.

    

모든 사물은 자기에게 맞는 자리와 역할이 있다. 이런 이치는 사람에게도 적용된다. 하지만 세상에는 이런 이치를 깨닫지 못하는 사람이 부지기수다, 그래서 사람들은 자기에게 맞지 않는 직장에 계속 머무르고, 자기에게 맞지 않는 배우자와 결혼생활을 지속하고, 자기에게 맞지 않는 집에서 산다. 당신 자신의 본성을 잘 알고 그것을 존중한다면 당신에게 알맞은 자리가 어딘지, 당신에게 맞지 않는 자리가 어딘지도 알게 된다.

 

 

 

“이봐, 푸. 넌 왜 바쁘지 않니?” 내가 물었다.

“날씨가 아주 좋으니까요.” 푸가 대답했다.

“그야 그렇지만 ….”

“좋은 날을 망칠 필요가 있나요?”

“어떤 중요한 일을 할 수도 있잖니.”

“내가 하는 일도 중요해요.”

“아, 그러니? 어떤 일인데?”

“듣는 거요.”

“뭘 듣는데?”

“새소리요. 그리고 저쪽에 다람쥐 소리도요.”

“새들이랑 다람쥐가 뭐라고 하는데?”

“오늘 날씨가 참 좋다고요.” -바쁨고돔 중에서

 

래빗,아울은 고돔이 뭔지 모른다. 나도 모른다. 사실은 자기도 고돔이면서 말이다.우리는 ‘내가’ 뭔가를 안다고 생각하면서 다른 사람들도 다 그걸 알 거라고 착각한다. ‘바쁨 고돔’ 들은 어디에서나 볼 수 있다. 곰돌이 푸 처럼 참 좋은 날이지만 고돔들은 너무 바빠서 이 좋은 날을 즐길 시간이 없다.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월든의 글을 소개하자면 우리는 왜 그렇게 급하게 살면서 인생을 낭비해야 할까? 

 

<미운 오리 새끼> 이야기에서 미운 오리 새끼가 자기가 못생겼다고 생각하지 않게 된 것은 언제부터인가? 자기가 백조라는 사실을 깨달은 순간부터다. 여기서 현명한 자기 본성을 아는 사람이라고 한다. 자기가 처해 있는 환경을 받아들이고 자기가 할 수 있는 일을 하라는 뜻이다.

 

우리 모두의 내면에는 아울, 래빗, 이요르, 푸가 함께 살고 있다. 우리는 너무 오랫동안 아울과 래빗의 길을 선택했다. 이제 우리는 이요르처럼 그 결과에 대해 불편을 늘어놓고 있다. 하지만 불평을 통해 얻는 건 없다, 우리가 똑똑하다면 푸의 길을 선택할 것이다, 그 길은 멀리 떨어진 어딘가에서 우리에게 소리친다, 어린아의의 마음에서 나온 목소리를 들으라고, 때로는 그 목소리를 듣기가 어렵지만, 그래도 그 목소리는 중요하다. 그 목소리가 없다면 우리는 숲속에서 영영 길을 찾지 못할 테니까. P220

 

이 책의 결론은 행복한 철학자 ‘곰돌이 푸’처럼 조금 모자란 듯 사는 지혜를 권한다.‘삶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대해 어떤 선입견도 갖지 말고 살자’는 철학이다. 푸의 목소리에 좀 더 귀를 기울여보면 좋겠다.

 

g****n 2019.03.06.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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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돌이푸 인생의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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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돌이 푸가 나오는 이야기라 쉬울줄 알았어요.그런데 첫장 읽는데 무슨 말인지 모르겠;;;;; 당황ㅎㅎㅎ두세 번 읽어도 이해가 안되서 그냥 읽어보기로 합니다.책을 읽는데 한단어, 한줄 모두 이해가 되어야하는 것은 아니라고 위로하며^^ 그렇게 읽기 시작했고읽다보니 큰맥락이 이해가 되더라고요. 이 책은 곰돌이 푸를 통해도가철학에 대해 알려주는 책이에요.곰돌이 푸 만화에 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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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돌이 푸가 나오는 이야기라 쉬울줄 알았어요.

그런데 첫장 읽는데 무슨 말인지 모르겠;;;;;

당황ㅎㅎㅎ

두세 번 읽어도 이해가 안되서 그냥 읽어보기로 합니다.

책을 읽는데 한단어, 한줄 모두 이해가 되어야하는 것은 아니라고 위로하며^^

 

그렇게 읽기 시작했고

읽다보니 큰맥락이 이해가 되더라고요.

 

이 책은 곰돌이 푸를 통해

도가철학에 대해 알려주는 책이에요.

곰돌이 푸 만화에 나오는 장면들을 선택하여 이야기해주고 그것을 통해

도사상을 빗대어 설명하고 있어요.

 

그 나무가 당신에게 쓸모없는 이유는 단 하나.

당신이 그 나무를 다른 어떤 것으로 변화시키려고만 하고

본래의 성질대로 이용하지 않기 때문이오.

(70페이지)

 

 

 

 

무위를 실천하는 것은

둥근 구멍에 둥근 못을 집어넣고

네모난 구멍에 네모난 못을 집어넣는 것이다.

이기적인 욕망은 반대로 넣으려고 낑낑댄다.

똑똑한 머리는 애초에 맞지 않는 구멍에 못을 집어넣는 기막힌 방법을 생각해내려고 애쓴다.

지식은 둥근 못이 둥근 구멍에는 맞고 네모난 구멍에는 맞지 않는 이유를 알아내려고 애쓴다.

무위는 애쓰지 않는다.

무위는 생각하지 않는다.

무위는 그저 일을 한다.

그리고 무위가 일을 할 때는 뭔가를 많이 하는 것처럼 보이지 않는다.

그래도 일은 잘된다.

(116페이지)

 

 

 

 

텅빈 마음은 새가 노래하는 소리에 귀를 기울이지만

지식과 똑똑함으로 가득찬 마음은 어떤 종류의 새가 노래하고 있는지 알아내려고 한다.

마음이 가득차면 자기 귀를 통해 듣지 못하고 자기 눈을 통해 보지 못한다.

(208페이지)

 

 

 

 

허를 두려워하는 사람이 적지 않다.

텅 비었다고 하면 고독을 떠올리기 때문이다.

요즘 세상에서는 뭐든 채워져야 하는 것처럼 보인다.

일정표도, 언덕비탈도, 공터도 그냥 비워두질 않는다.

하지만 모든 여백이 채워지는 순간 진짜 고독이 찾아온다.

(209페이지)

 

 

이 얘기는 정말 제 얘길 하는줄 알았어요

한때 일정표 꽉꽉 채워서

약속잡고 강의듣고 운동다니고

그랬었는데

내정신 차릴틈도 없이 다니니

그게 온전한 내가 아닌것같더라고요.

 

그 이후로는

일정 다 취소하고 집순이모드했더니

그렇게 평안하고 좋았어요.

 

 

 

 

이 책을 읽고나니

도가의 철학은

자연을 거스르지 않고

채우기보다는 비우며 사는 것을 추구하는 것 같아요.

 

아이를 키운다는 것은,

나이가 들어간다는 것은,

저에게 있어서는

나를 비우게 되는 상황이 많아진다는 의미이기도 해요.

그런 상황들이 자의가 아닌 타의지만

나자신을 내인생을 돌아보게 하기도 합니다.

 

더불어 요런책 읽고나면

머리가 정리되기도하고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되네요.

 

 

 

 

 

a******6 2019.04.0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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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돌이 푸, 인생의 맛' 푸우로 산다는 것
"'곰돌이 푸, 인생의 맛' 푸우로 산다는 것" 내용보기
<곰돌이 푸, 인생의 맛>  나는 아직 경험이 많이 부족한 나이지만 인생을 살면서 느낀 것이 있다. 사람마다 속도감의 차이가 다르다는 것이다. 그리고 어떻게 살아야 하며 받아들이는 것에 대한 수용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다. 최근에 '곰돌이 푸, 다시 만나 행복해 영화'를 봤었다.  그 영화 속에 나오는 크리스토퍼 로빈의 삶에 대해 생각하게 만들어 주었다. 이 책은 작가가 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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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돌이 푸, 인생의 맛>


  나는 아직 경험이 많이 부족한 나이지만 인생을 살면서 느낀 것이 있다. 사람마다 속도감의 차이가 다르다는 것이다. 그리고 어떻게 살아야 하며 받아들이는 것에 대한 수용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다. 최근에 '곰돌이 푸, 다시 만나 행복해 영화'를 봤었다.  그 영화 속에 나오는 크리스토퍼 로빈의 삶에 대해 생각하게 만들어 주었다. 이 책은 작가가 푸하고 대화를 한다. 그리고 철학에 연관 지어서 삶은 어떻게 살아가는 것인지 푸와 그의 친구들의 삶에 빗대어 설명한다. 우리가 어떻게 살든 그건 자기 자신의 몫이다. 하지만 어떤 삶을 살아가는 것이 더 나은지 이 책을 통해 알 수 있다. 

 


  사람이 너무 똑똑하면 어떤 상황을 이해하지 못할 수도 있다. 우리는 상황을 비유해서 말하거나 의미를 붙인다. 그걸 이해하지 못한다고 바보라고 칭하고 뭔가 덜 떨어졌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푸를 보면서 느낀 건 그저 단순하게 생각하는 것이다. 뭔가 단어에 이해하기 위해서 어려운 단어를 공부하거나 복잡하게 생각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박(푸)' 그 자체는 단순하다. 푸가 행동을 하는 거에 의해서 아울, 피글렛, 티거, 래빗에게 해를 끼친 적이 있었나? 오히려 도움을 준 적이 많다. 말 그대로 푸가 머리는 좋지 않지만, 남에게 해를 끼치지 않는다는 것이다. 지식을 많이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도 좋다고 말할 수는 없다. 학자들은 자기 생각에만 빠져있다. 뭔가 수용하려는 자세가 보이지 않는다. 학자들은 어려운 단어를 써서 포장하려는 의도, 우리를 이해시키지 못하게 하려는 의도를 가지고 있다. 또한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것 즉 자연의 흐름의 경험들이 좋은 것인데 학자들은 전혀 그렇지 못하다. 


수요일, 하늘은 파란데,

난 달리 아무 할 일도 없었어.

가끔 난 궁금했지, 그것이 진실일까.

누가 무엇이고 무엇이 누구라는 것은. p55




  어떤 사람들은 자신이 알고 있는 것이 위대하다고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그 말을 들으면 웃음이 나온다. 상대방은 이미 알고 있을 수도 있을 텐데 말이다. 우리는 한계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하지만 티거와 같은 사람들은 한계를 인정하지 않고 자신이 모든 일을 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다른 사람들에게 해를 끼치거나, 안 좋은 결과를 불러일으키게 된다. 한계를 인정하면 그것이 오히려 강점이 될 수도 있을 텐데 말이다. 우리는 사물의 내적 본성을 인식하면서 그 사물이 상태를 존중해야 한다.  이 책에서는 커틀스턴 파이가 내적 본성이다. 특히 책 속에서 주변 상황에 끌려다니지 말고, 다른 사람들에게 이용당하지 말자는 것을 중요시하게 말한다. 약점이나 달갑지 않은 성향을 지금까지와 다른 방향으로 나아가게 만들어야 한다. 


마이너스를 없애는 가장 쉬운 방법은 그것을 플러스로 변화시키는 것이다. 때로는 우리가 없애려고 열심히 노력한 성격이나 특성이 부메랑처럼 우리에게 돌아오는 모습을 보게 된다. 그리고 때로는 우리가 끔찍이 싫어했던 바로 그 특성이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방법으로 나타나 우리의 목숨을 구해준다. 그런 경험을 해본 사람은 자신을 완전히 '튀지 않게' 만들기 전에 다시 한 번 신중하게 생각할 것이다. p97



 '무위'는 자연의 질서를 거슬러 행동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실수는 인간이 저지른다. 억지로 무언가를 하지 않고 개입하지 않으면 자연스러운 결과를 낸다. 행하지 않음으로써 행한다 라는 말이 맞는 이야기인 듯하다. 일이 되도록 하는 것은 똑똑한 머리가 아니라 눈앞에 뭐가 있는지를 잘 보고 사물의 본성을 따르는 것을 말한다. 무슨 일이든 애쓰면 잘 안 된다. 티거를 통해서 말해주고 있다. 티거는 즉 생각을 너무 많이 하고 자만감이 너무 넘친다. 그래서 푸를 둘러싼 친구들이 매번 티거를 찾아야 하며 도움을 줘야 한다. 한 단어로 말하자면 짐이 되는 것이다. 바쁜 고돔은 어디든 가려고 한다. 하지만 고돔은 그냥 산책하러 나가 는 것은 하지 않는다. 이유가 그럴 시간이 없다고 한다. 이기적이다. 휴식을 취하려고 하지는 않고 일만 하는 사람이 이렇다. 그렇게 바삐 움직이는 것은 자신이 가 보지 못한 곳을 가려고 하는 것이다. 보상을 위해서 말이다. 고돔들은 변화와 발전을 거부한다. 내일 할 바에는 오늘 다 해버리자는 생각이지만 웃긴 건 내일 또 그만큼의 일이 있다는 것이다. 우리는 결과만을 바라보지 말고 과정을 즐겨야한다. 


 이 책은 다양한 인물들을 통해 인간의 유형에 대해 말해주고 있다. 마지막으로 푸를 설명하는 것은 푸가 삶을 살아 가는데 있어 나은 방향의 인물이기 때문이다. 푸가 북극을 발견했을 때 푸는 행동으로 움직인 것이다. 다들 고민에 빠져있어 무지에 상태에 있을 때 말이다. 삶을 대체하는 무의미한 것들에 매달리지 말고 우리 자신을 자유롭게 하자. 푸가 특별한 이유는 따로 있다. 바로 텅 빈 마음, 여백의 미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지금 현대인들은 뭐든 가득 채워넣으려고 한다. 공간이 비워보이면 이상하다고 생각해 무조건 뭐를 집어넣자 라고 생각한다. 여백이 채워지는 순간 고독이 찾아오는 것인데 말이다. 머리를 한 번 비워보자. 많은 생각을 하지말고 끌림이 있는대로 살아보는 건 어떨까. 모든 사람들에게는 푸, 이요르, 래빗, 아울이 존재한다. 어느 누구하나 잘못 됐다고 생각은 안 하지만 푸로 살아갔을 때 삶이 어떻게 달라지는 지 확인해 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m*****2 2019.03.23. 신고 공감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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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돌이 푸, 인생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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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몸과 전혀 맞지않은 쫄티를 입은 볼록한 배가 매력만점인 곰돌이 푸.. 항상 꿀단지를 찾으러 다니며 엉뚱한 일을 저지르고 다니지만, 항상 좋은 결과를 떠안는 푸..그 이유는 뭘까? 정답은 바로 동양 철학에 있다.서양 동화의 대표적인 캐릭터 푸와 동양철학의 콜라보레이션이라니, 언뜻보기에는 감도 안잡히고 이게 무슨 조화인가 싶기도 하지만,책장을 한장 한장 넘길때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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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몸과 전혀 맞지않은 쫄티를 입은 볼록한 배가 매력만점인 곰돌이 푸..

항상 꿀단지를 찾으러 다니며 엉뚱한 일을 저지르고 다니지만, 항상 좋은 결과를 떠안는 푸..

그 이유는 뭘까? 정답은 바로 동양 철학에 있다.

서양 동화의 대표적인 캐릭터 푸와 동양철학의 콜라보레이션이라니,

언뜻보기에는 감도 안잡히고 이게 무슨 조화인가 싶기도 하지만,

책장을 한장 한장 넘길때마다 푸를 통해 삶의 본질이 무엇인지 쉽게 다가갈 수 있다.

특히 도가철학이란 단어는 고등학교 윤리시간에 배운거 같은데,

정확한 의미는 커녕 웬지 어렵게 느껴지는 부분이 있다.

 

도가철학이란 수백년 동안 노자와 장자의 전통적인 가르침이 발전하는 과정 속에서

철학적, 금욕적인 사상, 토속 종교를 어우르는 말이다.

하지만 <곰돌이 푸, 인생의 맛>에서 말하는 도가철학이란 복잡함을 내려놓고 조화롭고 간결한 삶을 영위하는 것이다.

 

<위니 더 푸>에서 피글렛은 말했다.

"푸는 머리가 좋지는 않지만, 남에게 해를 끼치지 않아. 푸는 엉뚱한 행동을 하는데 결과는 항상 좋지."(P42)

 

피글렛이 말하는 것처럼 복잡하게 생각하지 않고 단순하고 명료하게,

마음이 이끌리는 대로 산다면 진정한 행복을 느끼지 않을까 싶다.

 

내 안에는 <위니더 푸>에 등장하는 모든 캐릭터들이 내재되어 있다.

피글렛처럼 망설이고, 이요르처럼 투덜거리고, 래빗처럼 이것저것 통밥을 재며,

아울처럼 우쭐거리는 순간들이 많다. 그만큼 남에게 뒤쳐보이지 않기 위해서, 내 자신을 과시위해서

여러가지 선택안을 내놓고 열심히 계산하고 복잡하게 생각했다.

하지만 지난 날을 돌이켜보는 지금,

나에게 돌아온건 무엇일까?

삶의 질이 높아지지도 않았고, 행복하다라는 느낌을 받은적이 없다.

곰돌이 푸처럼 단순하게, 마음속에서 우러나는 감정 그대로 살아보는건 어떨까?

 

 

m********3 2019.03.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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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속도로 살아가는 곰돌이 푸의 이야기
"나만의 속도로 살아가는 곰돌이 푸의 이야기" 내용보기
중국 춘추시대에 노가가 창시한 도가철학에 대한 이야기를 곰돌이 푸와 그의 친구들을 통해 이야기한 책이었다.도가 철학에서 도가의 도덕은 자연 상태의 무위자연을 뜻하며 유가의 가치, 도덕 사상과 반대적 성격을 가진다- 이건 네이버 검색을 통해 찾아봤다.철학에 대해 접근이 쉬운 책을 찾다가, (딱딱한 교과서적인 해설이 아닌 )푸를 통해 도가철학에 대한 이야기진행하고 있다고해
"나만의 속도로 살아가는 곰돌이 푸의 이야기" 내용보기
중국 춘추시대에 노가가 창시한 도가철학에 대한 이야기를 곰돌이 푸와 그의 친구들을 통해 이야기한 책이었다.

도가 철학에서 도가의 도덕은 자연 상태의 무위자연을 뜻하며 유가의 가치, 도덕 사상과 반대적 성격을 가진다- 이건 네이버 검색을 통해 찾아봤다.
철학에 대해 접근이 쉬운 책을 찾다가, (딱딱한 교과서적인 해설이 아닌 )푸를 통해 도가철학에 대한 이야기진행하고 있다고해서 흥미를 갖고 선택하게 되었다..

저자는 곰 한마리가 엉뚱한 질문을 던지고, 노래를 지어부르고, 갖가지 모험을 하면서 자신만의 단순 행복을 간직하는 모습을 통해 도가철학과 일치한다고 생각하며 책을 집필하게 되었다고 했다.

책은 순수한 푸에게 도가철학에 대한 개념을 설명해주며 이야기가 진행되고 있었다.
물론 푸는 설명을 다 이해한것 같지 않았지만 자연스럽게 깨닫게 해주려고 푸의 일상을 통해 계속적으로 설명해주고 있었다. 덕분에 푸가 이해한 만큼 나도 조금은 이해가 된것 같았다. 거창한 서양사람들의 해석이 아닌 푸를 상대로 풀이된 도는 단순했고 복잡하지 않았다. 책에 나온 통나무, 커틀스턴파이법칙, 푸의 길, 어떤 곰, 푸의 막대기 처럼 도는 이미 내 손, 내 안에 있고 활용하면 되며, 내 내면을 이루고 있으며, 이미 귀기울이고 있는것이었다. 지극히 자연스럽고 공평하게 모두 가지고 있는것이란걸 그냥 읽다보니 깨닫게 되었고 이것이 작가가 말하고싶던게 아닐까라는 생각을 했다.

복잡한 인생이 아닌 자연스럽게 흐르는대로 인생을 살아가도록 길라잡이가 되어준 이야기를 접한것 같아 책을 읽고 힐링된 느낌이었다.
무척 바쁜 일상에 휴식같은 책이었다고 생각하며, 나처럼 힐링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책이었다.

YES마니아 : 로얄 m*****a 2019.03.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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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돌이 푸,인생의 맛 - 있는 그대로 살기
"곰돌이 푸,인생의 맛 - 있는 그대로 살기" 내용보기
곰돌이 푸는 어렷을 적 만화로 한참 보던 친근한 만화였는데...캐릭터들이 자기만의 색깔들이 분명했었죠. 사고뭉치 티거,소심쟁이 피글렛, 헛똑똑이^^ 래빗, 유유자적 푸, 느릿느릿 불평쟁이 이욜~~ 아울은...제 기억엔 그닥 없지만. 똑똑이 부엉이 캐릭터죠<곰돌이 푸 인생의 맛 >은 '도'사상을 푸의 등장인물들과의 이야기로 엮어 설명하는 책으로 접근이 신선하고 재미있네요~~예
"곰돌이 푸,인생의 맛 - 있는 그대로 살기" 내용보기
곰돌이 푸는 어렷을 적 만화로 한참 보던 친근한 만화였는데...캐릭터들이 자기만의 색깔들이 분명했었죠. 사고뭉치 티거,소심쟁이 피글렛, 헛똑똑이^^ 래빗, 유유자적 푸, 느릿느릿 불평쟁이 이욜~~ 아울은...제 기억엔 그닥 없지만. 똑똑이 부엉이 캐릭터죠

<곰돌이 푸 인생의 맛 >은 '도'사상을 푸의 등장인물들과의 이야기로 엮어 설명하는 책으로 접근이 신선하고 재미있네요~~

예전에 노자사상에 관심이 있어나 어려운 책으로 시작하기 두려운^^ 저같은 분들은
시작을 <곰돌이푸 인생의 맛 >으로 시작한다면
노자의 사상을 좀 더 쉽게 접근 할 수 있을것 같네요.

?책을 첨에 읽으면 뭐지?? 접근이 조금 생소했는지만...결론적으로는 <도덕경>과 <곰돌이 푸>동화책을 다시 읽어 보고 싶고 좀더 깊게 궁금함이 생겼다는 것이죠~^^ 학생때 이후 노자나 장자에 대해 깊게 생각해 본 적이 없어서 그 또한 신선했네요.
YES마니아 : 로얄 b******0 2019.03.2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