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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실의 복식과 복식에 담긴 의미, 색상 사용 등에 대한 개요를 먼저 설명한 후 저자가 직접 왕비의 의복을 만드는 과정을 사진으로 찍어 설명하는 내용의 책입니다. 일반 한복(기본 저고리와 치마)을 만드는 방법은 서적이나 온라인 상에서 찾아보기 쉬운데 왕비의 궁중 복식을 만드는 방법에 대한 자료는 찾기가 어려운 상황에서 이런 책이 나왔다는 것이 무척 반갑습니다. 같은 작가님께서 왕의 옷을 짓다 등 연작 시리즈로 책을 계속 내고 계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 앞으로 저자께서 우리 한복 문화를 상세히 알 수 있는 이런 책들을 더 많이 내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 책을 읽고 언젠가 저도 직접 왕비의 원삼을 만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