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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의 군사 독재야 삼척동자도 다 아는 사실이지만, 이 사람의 통치방식과 가치관을 오늘날에도 떨쳐버리지 못하는게 문제다. 예컨데, 국위선양이라는게 있다. 무슨 운동선수가 어디가서 성적을 내면 국위선양이라는 것인데 과연 그게 국위선양인가 하는 점이다. 70~80년대에는 소련을 비롯한 사회주의를 표방하는 나라들이 올림픽 메달을 독점했었다. 그 나라들의 어떤 선수가 무슨 종목에서 메달을 땄는지 아무도 기억하지 않으며 기억할 이유도 없고 그 나라들은 지금 서방의 자본침투와 경제불안으로 인구까지 줄고 있는 실정이다. 한국은 그 당시 그런 스포츠를 통한 국위선양이란게 지금까지 존재하고 있다. 박정희가 만들어 놓은 왜곡된 가치관이 아직도 이땅에 진동하고 있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