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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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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인가 우리나라 야구장에 여성들이 많이 보인다. 그만큼 야구를 사랑하고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졌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개인적으로 야구를 비롯한 운동을 그리 좋아하지 않아 별 관심이 없었지만 아들을 위해서 야구장을 찾은 적이 두세번 정도 있다. TV 중계로 보았을 때와는 달리 눈앞에서 경기를 하는 선수들의 모습을 보면서 박진감 넘치고 사람들의 응원하는 모습을 본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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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인가 우리나라 야구장에 여성들이 많이 보인다. 그만큼 야구를 사랑하고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졌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개인적으로 야구를 비롯한 운동을 그리 좋아하지 않아 별 관심이 없었지만 아들을 위해서 야구장을 찾은 적이 두세번 정도 있다. TV 중계로 보았을 때와는 달리 눈앞에서 경기를 하는 선수들의 모습을 보면서 박진감 넘치고 사람들의 응원하는 모습을 본다는 자체만으로 충분히 재밌게 느껴졌다.

 

우리나라 야구선수들 뿐만아니라 일본을 비롯해 모든 야구선수들의 최고의 꿈은 메이저리그에서 뛰는 것이라 생각한다. 야구에 문외한인 나도 박찬호 선수를 통해서 메이저리그를 알았고 추신수 선수를 비롯한 우리나라 선수들이 좀 더 많은 활약을 해 주었으면 기대를 갖고 있으며 도바 순이치의 '오심'을 통해서 주심과 투수를 비롯한 메이저리그의 모습을 조금이나마 볼 수 있어 즐겁게 읽었다.

 

야구 경기에서 그 경기를 총괄하는 심판의 권한은 절대적이다. 간혹 TV에서 심판에 의해서 퇴장 당하는 선수나 감독들의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오심'은 오랜 악연으로 이어진 선배와 후배가 자신들의 나라가 아닌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심판과 투수로 다시한번 만나게 되면서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다치바나는 고등학교, 대학교 선배였으며 모든 사람들의 기대를 받고 있던 전설적인 야구선수 다케모토를 자신의 공식적인 첫 경기에서 심판과 투수로 재회하게 된다. 다치바나에게는 다케모토 선배가 유독 자신을 괴롭히던 선배였지만 자신이 투입된 경기에 선배가 구원투수로 나서며 그만 야구 자체를 그만두는 상황에 놓이게 되자 선배에게 마음속으로부터 미안한 마음을 갖고 있었다. 그런 선배와 10년 만에 다시 재회한 것이다. 전도유망한 선수에서 심판으로 새로운 삶을 시작한 다케모토나 자신의 오랜 꿈이였던 무대 메이저리그 마운드에 서게 된 다치바나.. 서로에게 갖고 있는 생각과 상관없이 공정한 판정과 최선의 투구를 선보여야 하는 상황이지만 완벽한 피칭을 보여주던 다치바나에게 하나의 볼 판정은.....

 

야구가 스포츠지만 사람이 하는 경기다. 야구장에 있는 사람들은 최선의 경기를 위해 원활한 진행과 승부를 해야한다. 허나 심판의 절대적인 권위를 세우고 느끼고 싶은 다케모토는 모든 경기에 까탈스러운 면을 분명 보인다. 이런 모습은 결국 다케모토를 외롭게 만들기에 충분하다. 다케모토와 다치바나는 오랜 악연은 결국 새로운 양상을 띄는 인물의 등장과 함께 표면으로 들어나기 시작하는데....

 

기존의 야구소설과는 확실히 다르다. 마치 야구장에 있는 것처럼 생동감이 느껴지는 경기에 대한 이야기나 한 경기에 대한 선수들의 생각과 부담감이 어떤 식으로 표출되는지 충분히 느낄 수 있게 쓰여 있어 야구를 잘 모르는 나도 선수들이 맞는 압박에 대해 조금은 느낄 수 있었다.

 

야구에 대한 기본적인 상식이 부족한 사람도 충분히 재미를 느낄 수 있어 좋았으며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하며 승리를 위해서 뛰지만 그 속에서 움직이는 여러 인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야구를 어떻게 바라보고 즐겨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알 수 있다. 다치바나와 다케모토는 서로에 대한 강한 의식과 심리 상태에 대한 이야기가 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이며 더불어 메이저리그란 무대가 가지고 있는 현장감 넘치는 이야기를 통해 야구소설만이 가지고 있는 재미를 충분히 느낄 수 있어 좋았다.



q******5 2013.05.10. 신고 공감 3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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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저지 오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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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저지 오심 도바 순이지 지음 씨엘북스   추리소설을 기대한 탓이리라... 아무런 사건도 돌출하지 않아서, 살짝 지루해지기도 했다는... 도바 순이치라는 작가는 '실종자 시리즈' 잘 알려진 작가라고 한다. 도바 순이치의 작품은 처음 읽어 본 터라, 평을 하기는 어렵지만, 본격 스포츠 소설이라고 소개를 하고 있는데 막연히 추리소설일거라고 기대하고 읽고 말았다.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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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저지 오심
도바 순이지 지음
씨엘북스
 
추리소설을 기대한 탓이리라... 아무런 사건도 돌출하지 않아서, 살짝 지루해지기도 했다는... 도바 순이치라는 작가는 '실종자 시리즈' 잘 알려진 작가라고 한다. 도바 순이치의 작품은 처음 읽어 본 터라, 평을 하기는 어렵지만, 본격 스포츠 소설이라고 소개를 하고 있는데 막연히 추리소설일거라고 기대하고 읽고 말았다.  ㅠㅠㅠ
학창시절 야구를 참 좋아했다. 고3 때는 선린상고가 고교야구를 평정하던 시기였는데, 이 선린상고의 박노준이 아닌 김건우를 더 좋아했고, 김건우를 따라 대학을 선택했을 정도였다. 물론 대학에 들어와서는 김건우의 존재를 까맣게 잊고, 그의 경기를 한 번도 찾아보지 않았지만... 결국 야구를 제일 좋아하던 시절은 고3 시절이 아니였을까 싶다. 물론 TV를 통해 경기를 관람하는 수준이었지만~
실종자 src <실종자>
사라진 여중생 <사라진 여중생>
사라진 베스트셀러 작 <사라진 대학 이사장>
사라진 약혼자 <사라진 약혼자>
작가는 과거의 악연으로부터 이어져온 두 주인공, 다치바나 요시키와 다케모토 하야토의 신경전을 선수 다치바나와 심판이 된 다케모토 뿐 아니라 경기장 안팎에서 메이저리그를 이끌어 가는 기자 이가라시 기요시, 에이전트 아이카와 세이치, 통역관 야다 게이스케 등의 주변인물과 연결시켜 보다 긴장감 있게 현실적으로 그려내고 있다.
메이저리그 보스턴 레드삭스에서 꿈꿔왔던 메이저리거로서 등단하게 된 일본인 투수 다치바나 요시키는 도쿄돔에서 열린 개막전 선발투수다. 그러나, 고교시절과 대학시절 불편한 선배였던 다케모토와 선수와 주심으로 운명적으로 만나게 된다. 이 두 사람은 그저 단순한 라이벌 관계가 아니라, 한 사건으로 인하여 도저히 회복할 수 없는 앙금을 남기고 서로에 대한 원망과 미움을 품고 있는 사이로 다치바나는 완봉을 기대하는 상황에서,  9회 쓰리볼 상황에서 일어난 볼 판정으로 힘겹고 운이 풀리지 않는 심각한 상황으로 치닫게 된다.
그렇다면, 다케모토가 내린 이 판정은 그저 단순한 오심이었을까? 다치바나는 단 한번의 판정에 대해 쿨하게 털어내리지 못하고 다케모토를 향한 분노가 점점 깊어만 간다. 작가는 또 다른 한 편에서 다케모토의 입장에서 이야기를 풀어가는데... 다치바나보다 10 배는 실력이 낫다는 자부심과 외곬수적인 자만심에 사로잡힌 다케모토는 이제 더 이상 야구 선수로서 활약할 수 없기 때문에 심판으로 길을 전환했고, 경기를 지배하는 것은 심판이라는 의식에 사로잡힌 채, 주변의 모든 이들을 적으로 돌리고 고독한 싸움을 계속해 가는데… 다케모토에게 있어서 운명은 벗어날 수 없는 구렁텅이로 빠져들게 된다.
2013.4.23. 추리소설을 기대한  두뽀사리~


i***2 2013.04.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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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요소가 가미된 야구소설
"추리요소가 가미된 야구소설" 내용보기
오심올림픽이라고 할만큼 연일 계속되는 영국올림픽의 오심들. 도바순이치의 'miss JUDGE 오심' 을 잡게 된건 자연스러운 이유였다.하지만 이 소설을 읽을 때는 지난 며칠간의 오심에 대한 억감정은 읽는 동안 잠시나마 잊을 수 있었다.그만큼 작가가 묘사한 양쪽 갈등구조가 팽팽히 공감되었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고등학교 대학교 야구부 선후배였던 두 주인공. 언제나 팀의 에이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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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심올림픽이라고 할만큼 연일 계속되는 영국올림픽의 오심들. 

도바순이치의 'miss JUDGE 오심' 을 잡게 된건 자연스러운 이유였다.

하지만 이 소설을 읽을 때는 지난 며칠간의 오심에 대한 억감정은 읽는 동안 잠시나마 잊을 수 있었다.

그만큼 작가가 묘사한 양쪽 갈등구조가 팽팽히 공감되었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고등학교 대학교 야구부 선후배였던 두 주인공. 

언제나 팀의 에이스이자 스포트라이트를 한몸에 받던 다케모토의 치명적인 어깨 부상으로 

평범한 투수에 지나지 않던 다치바나와 엇갈린 인생의 길을 걷게 된다. 

두 사람 사이에 있었던 묵은 갈등이 10년 후 메이저리그에서 심판과 투수로 만나게 되면서 응축 폭발하게 된다. 

야구소설에서 흔히 볼 수 없는 주심과 선수의 갈등구조 설정도 흥미롭고, 

추리요소를 가미한 섬세하고 디테일한 경기와 심리묘사가 이 소설에 더욱 빠져들게하는 매력이지 싶다.

야구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라도 충분히 야구에 흥미를 가지게 할 만큼... 


h*******a 2012.07.3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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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소설 오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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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프로야구의 인기에 힘입은 탓인지, 잘보이지 않던 스포츠 소설. 그중에서 야구를 소재로한 소설이 멏 권 눈에 띈다. 이 소설 <오심>도 야구를 소재로 하고 있다. 이 소설은 ‘오심’자체에 맞춰진 것은 아니고, 그 오심을 통해보게되는 두인물의 심리적 갈등을 보는 것에 있다. 과거의 악연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한 둘간에 존재하는 신경전과 그 신경전의 연장선에서 긴장감을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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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프로야구의 인기에 힘입은 탓인지, 잘보이지 않던 스포츠 소설. 그중에서 야구를 소재로한 소설이 멏 권 눈에 띈다. 이 소설 <오심>도 야구를 소재로 하고 있다. 이 소설은 ‘오심’자체에 맞춰진 것은 아니고, 그 오심을 통해보게되는 두인물의 심리적 갈등을 보는 것에 있다. 과거의 악연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한 둘간에 존재하는 신경전과 그 신경전의 연장선에서 긴장감을 증폭시키는 다양한 사건을 맞닥뜨리는 재미가 있다.

두 주인공 타치바나와 다케모토는 고교시절부터 대학 시절까지 같은 야구부에 소속 되었던 선후배다. 에이스 투수로 창창한 미래가 보장되었던 타치바나는 부상으로 하루 아침에 천재 투수에서 평범한 인간으로 떨어져 내리게 된다. 이후 그는 어떠한 사건을 겪고 도미하여 심판이 된다. 이와 달리 다케모토는 선배의 후광을 뛰어넘고 승승장구하여, 마침내 보스턴 레드 삭스라는 명문 구단에 입성하게 된다. 10년후 두 사람은 심판과 선수로 마주치게 된다.

‘심판’에 대한 작가의 관찰과 인식이 매우 흥미롭게 펼쳐진다. 동시에 다케모토의 인간적인 모습이 잘 묘사 되고 있으며 후반부로 가면서 그의 과거의 문제가 다시 떠오르면서 스릴러적인 재미도 잊지 않고 있다.

h*******4 2012.07.0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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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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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야구 선수에 관한 이야기가 아니라 야구 심판에 대한 흥미진진한 이야기라 기대했는데 역시 재미있게 읽었습니다.야구 경기를 보는 것처럼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작가의 글솜씨를 만끽했습니다.야구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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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야구 선수에 관한 이야기가 아니라 야구 심판에 대한 흥미진진한 이야기라 기대했는데 역시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야구 경기를 보는 것처럼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작가의 글솜씨를 만끽했습니다.
야구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것 같아요.

 

p*****d 2012.06.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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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1000만 관객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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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경기를 보러가면 두 팀의 선수들만 눈에 들어온다. 그러나 야구 시합이 벌어지려면 그 밖의 많은 사람들의 협력이 있어야 한다. 심판의 판정도 그 날 내가 응원했던 팀의 승리에 보탬이 되었는지 아닌지에 따라 공정 여부를 가르기 마련. 이 책은 심판에게도 눈을 돌리게끔 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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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경기를 보러가면 두 팀의 선수들만 눈에 들어온다. 그러나 야구 시합이 벌어지려면 그 밖의 많은 사람들의 협력이 있어야 한다. 심판의 판정도 그 날 내가 응원했던 팀의 승리에 보탬이 되었는지 아닌지에 따라 공정 여부를 가르기 마련. 이 책은 심판에게도 눈을 돌리게끔 해 주었다.

 

 

w*****u 2012.06.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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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저지 오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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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 상태에서의 감정 변화가 참신했습니다. 신념을 관철하기 위해서 맞딱들여야만 하는 장애와 갈등이 나타나면서 책에 빠져들게 했습니다.  포인트를 잘 잡은 후기와 야구의 즐거움을 심판의 오심에서 이끌어내는 소재는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내용과 감정 표현을 잘 한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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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극한 상태에서의 감정 변화가 참신했습니다. 신념을 관철하기 위해서 맞딱들여야만 하는 장애와 갈등이 나타나면서 책에 빠져들게 했습니다.

 포인트를 잘 잡은 후기와 야구의 즐거움을 심판의 오심에서 이끌어내는 소재는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내용과 감정 표현을 잘 한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g******s 2012.06.2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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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거 투수 다치바나와 다치바나의 고교, 대학교 선배이자 지금은 메이저 리그 심판인 다케모토, 두 남자의 자존심 대결 한판 승부!! 둘은 질긴 인연의 끈으로 묶여 있다. 교차하는 두 남자의 시점을 따라 스토리의 흐름을 타고 단박에 읽어 내렸다. 등장인물의 개성은 물론 역할 등 사실감 있는 표현과 섬세한 경기와 관중의 열기 등 생생한 경기장의 묘사가 마치 현장에서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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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거 투수 다치바나와 다치바나의 고교, 대학교 선배이자 지금은 메이저 리그 심판인 다케모토, 두 남자의 자존심 대결 한판 승부!! 둘은 질긴 인연의 끈으로 묶여 있다. 교차하는 두 남자의 시점을 따라 스토리의 흐름을 타고 단박에 읽어 내렸다. 등장인물의 개성은 물론 역할 등 사실감 있는 표현과 섬세한 경기와 관중의 열기 등 생생한 경기장의 묘사가 마치 현장에서 관람하는 착각을 불러일으켰다. 야구용어나 메이저리그 상식 등이 꼼꼼히 설명된 옮긴이 주가 많은 도움이 되었다.

 

h******1 2012.06.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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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은 단순한 스포츠소설이 아니다. 단순히 '야구' 라는 스포츠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가지 않고 그 안에 녹아있는 두 남자의 인생과 그들과 연결되어 있는 사람들의 관계를 여러 각도로 풀어내며 이야기는 더욱 풍성하고 흥미롭다. 야구를 잘 알지 못하는 나도 매우 흥미롭게 읽은 작품이기 때문에 특히 야구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더욱 추천해 주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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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은 단순한 스포츠소설이 아니다. 단순히 '야구' 라는 스포츠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가지 않고 그 안에 녹아있는 두 남자의 인생과 그들과 연결되어 있는 사람들의 관계를 여러 각도로 풀어내며 이야기는 더욱 풍성하고 흥미롭다. 야구를 잘 알지 못하는 나도 매우 흥미롭게 읽은 작품이기 때문에 특히 야구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더욱 추천해 주고 싶은 책이다.

z*****z 2012.06.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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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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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텔레비전에서 방송하는 야구경기 한번 제대로 본 적이 없을 정도로 야구에는 관심이 없었다. 내가 유일하게 본 야구경기라고는 야구 드라마가 전부이니 말이다. 단지 도바 순이치라는 이름 하나만 보고 이 책을 선택했기에 '야구'라는 소재에 거부감이 들었던 게 사실이었다.  이 책에서 가장 흥미로웠던 건 다케모토라는 인물이었다. 투수 다치바나의 상대로 그와의 끈질긴 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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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텔레비전에서 방송하는 야구경기 한번 제대로 본 적이 없을 정도로 야구에는 관심이 없었다. 내가 유일하게 본 야구경기라고는 야구 드라마가 전부이니 말이다. 단지 도바 순이치라는 이름 하나만 보고 이 책을 선택했기에 '야구'라는 소재에 거부감이 들었던 게 사실이었다.

 이 책에서 가장 흥미로웠던 건 다케모토라는 인물이었다. 투수 다치바나의 상대로 그와의 끈질긴 악연인 심판 다케모토가 등장하면서 소설의 긴장감을 증폭시켰고 여타 스포츠 소설과는 다른 신선한 대립구도가 탄생했다. 섬세한 심리묘사와 현실감 넘치는 경기 묘사 또한 이 책에 매력 요소 중 하나이다. 메이저리그 감독 홀츠몬, 통역인 아다, 다치바나의 부인 등 여러 주변 인물들은 소설을 더욱 생동감 넘치게 만들어 주었다.

 책을 다 읽고 나니 마치 잘 만들어진 영화 한편을 본 기분이다. 기존의 추리소설에 실증을 느꼈다면 색다른 추리 소설인 '오심'을 읽어보기를 적극 권한다.

l********5 2012.06.1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