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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이 국내외를 막론하고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지만 국내 포스트 및 멜X 리뷰는 대부분 팬 코멘트라 객관적인 의견을 접하기가 어려워 책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저와 같은 팬이 아닌 사람 또는 라이트 입문팬에게 유용한 책이지 않을까 합니다. 노래 가사에서 그들의 생각이나 의견을 읽어내려는 시도는 그 전설의 서태지나 신해철의 리뷰서 이후 오래간만에 접한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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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책들이 많이 쏟아지고 있지만 인기에 편승한 그저그런 책일지도 모른다는 편견이 있어 구매까진 하지않았었는데 3일에 걸쳐 읽고나니, 방탄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됐단 글을 믿길 잘했단 생각입니다. 믹스테잎을 포함한 방탄의 전곡을 리뷰하셨던데 아무리 본인의 업과 관련한 과정였다 해도 대단하시네요. 덕분에 저도 방탄의 전곡을 빠짐없이 다 들어볼 수 있었습니다. 유투브로 소비했던 방탄 관련 콘텐츠 BGM 덕에 생소한 곡이 거의 없더라고요. 앨범 리뷰 사이사이 배치된 칼럼과 기타 전문가와의 인터뷰 글도 유용했습니다. 특히 문학평론가 신형철님과 해당분야 선배인 임형주님의 인터뷰 내용이 기억에 남네요. 티셔츠로 야기됐던 아미의 "백서프로젝트"의 존재도 처음 알고, 찾아서 정독도 해보았습니다. 왜곡된 정보의 자체 검증이나 고찰없이 퍼부었던 한 유대인 집단의 공격에 한국인으로서 상처를 입게 되더군요. 본인들만 피해자인 줄 알고 다른 대륙에서 일어났던 일에 대한 무관심과 무지에 화가 나기도 했습니다. 또한 백서내용에 위로 받기도 했지만 글의 행간에서 저역시 원폭 피해당사자들에 대한 배려가 없었다는 것을 알고 반성 좀 했습니다. 이 모든 게 한국아미의 도움을 받은 해외아미들의 자발적 행위였다 하니 그들의 존재가 새롭게 다가왔습니다. 사실 책의 모든 내용이 버릴 게 없이 알차고 성의 있다고 느꼈습니다. 책의 컨셉을 알 수 있게 한 프롤로그부터 이미 맘에 들었어요. 마지막에 "따뜻한 차 한 잔을 마시며, 저 은하수를 올려다보며" '이건 뭐지?' 했는데 나중에서야 웃으며 다시 앞장을 넘겨 보기도 했고요. 근거와 예시로 무장한 bts 현상에 대한 고찰에 정말 뜻깊은 며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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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미디어들이 그들의 본질을 외면한체 성과만 전해주다 보니 여전히 그들의 음악 자체를 무시하는 이들이 많은데 본질인 음악을 위주로 풀어낸 최초의 책이 아닌가 싶음 전문가라면, 평론가라면 이정도는 해야 하는데 말이죠 방탄을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 좋은 입문서이자 방탄을 잘 아는 사람들에겐 미디어에 쌓인 불만과 갈증을 씻어 주는 책 음악이 그들의 성공의 본질임을 가장 명확하게 알려주는 책 그리고 아직도 배아파하고 왜곡하는 이들의 입을 다물게 만들 수 있는 책 그들에 대해 알고 싶은 이들에게 필독서로 자리할듯 덧붙임 방탄 핍박의 상징처럼 여겨지는 사건의 주인공은 비프리였으나 그 배후에 있었던 이가 김봉현인건 팬들이라면 다 아는 사실일거임 그 인물의 인터뷰가 개인적으로는 꿀잼이었음 원래 잘 했다, 좋아했다로 변명하려 애쓰는 것도 웃겼고 그 사건 이야기 나오니 말 돌리는 것도 웃김 인터뷰가 실린 모든 인물 가운데 제일 추함 작가가 의도한게 아닐수도 있지만 |
| 곡 하나하나를 글과 함께 듣는 재미가 너무 좋네요. 그냥흘려듣던 곡들도 하나씩 곱씹으며 설명을 첨가해서 듣고있어요. 앞으로의 앨범들도 꼭 써주셨으면 싶을 정도로..음악이 다시 들리고.. 더 좋게 들립니다.. 지도같네요.. 따라서 가다보면 산도 보이고 길도 보이고 호수도 보이고도시도 보이고 무인도도 보이고.... 제가 먼저 보고 아이 주려고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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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만큼 한류 케이팝을 전 세계적으로 널리 전파한 그룹이 또 있을까? 그야말로 센세이션이라고 표현해도 될만큼 놀라운 존재가 되어 버린 보이그룹. 그들이 걸어온 길과 앞으로 더욱 크게 나타날 파급력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방탄소년단의 팬이든 아니든 무조건 구입해야 하는 책인 것 같습니다. 또한, 방탄소년단의 팬클럽인 ARMY의 팬덤 문화와 그들의 가치관을 공유할 수 있는 분석력을 갖춘 명서라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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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THE REVIEW 의 리뷰입니다. 방탄에 입덕하게 되어서 이것저것 사모우고 있는데요. 아는 친구가 추천해 주어서 구매했습니다. 생각보다 읽을 거리가 풍부하네요. 아미 세계를 분석해주셔서 읽으면서 고개를 끄덕끄덕 하게 되었습니다. 중간의 칼럼과 인터뷰들도 재밌게 읽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책들이 많이 나오면 좋겠습니다. 추천합니다!!! |
| 방탄의 음악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는 책이었습니다! 시중에 나온 여러가지 방탄관련 책 중에서도 순수하게 음악적으로 분석한 책은 이게 유일하지 않을까 싶어요. 중간중간 실려있는 칼럼과 인터뷰들도 엄청 유용합니다. 평론가님께서 정말 제대로 방탄의 음악과 아미 세계를 알고서 분석하신 것 같아서 존경스럽습니다! 동생도 이번에 입덕해서 선물해주려고요^_^* |
| 방탄의 음악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는 책이었습니다! 시중에 나온 여러가지 방탄관련 책 중에서도 순수하게 음악적으로 분석한 책은 이게 유일하지 않을까 싶어요. 중간중간 실려있는 칼럼과 인터뷰들도 엄청 유용합니다. 평론가님께서 정말 제대로 방탄의 음악과 아미 세계를 알고서 분석하신 것 같아서 존경스럽습니다! 동생도 이번에 입덕해서 선물해주려고요^_^* |
우리 탄이들 비교는 거부 . 유일하고 독보적 방탄은 전세계 팬덤과 함께 지속형이다!! 또한 각종 시상식 수상과 신드롬 빌보드와 각종 메스컴까지 전세계 매진 공연등등 전혀 다른 비교불가 !! 비틀즈 전설 맞지만, 그때보다 훨씬 더많은 가수들이 다양한 곡으로 경쟁중이고, 유행 트랜드도 훨씬 빠르죠 ㅎㅎ 앞으로 방탄이 세계적인 명곡 (전 세대를 아우르는) 을 여럿내게 된다면 (비틀즈처럼 50년간 불리지 않더라도), 비틀즈급으로 인정할 수 있죠. 이미 팬덤규모는 비슷하다는 평가고, 한국어와 동양인이라는 핸디캡을 안고서도 말이죠~! 사셔도 좋아요. 잘 구입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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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의 음악은 꾸미려 하지 않는다. 그뿐아니라 인기를 얻기 위해 시류에 편승 하여 소위 '히트공식'으로 통용되는 전형적인 형식에 얽매이지도 그런것들을 추구하지도 않읏비니다. 즉 자신들만의 독창적인 공식을 만들어 특유의 세계 관을 확립하고, 오히려 '트렌드'를 찬조해 대중들을 리드해 나간다. 바로 이러 한 장점들이 극대화 되어 지금의 전세계적 돌풍을 일으킬 수 있었던 것이다. BTS가 팝 역사상 가장 위대한 아티스크인 비틀스에 비교될 수 있다는 건, 그 자체만으로도 영광스러운 일이다. 하지만 BTS 현상의 역사적 매락을 되짚어 보면, 그것이 그냥 나온 비꾜가 아니라는 것을 어렵지 않게 납득할 수 있을 것이다. 아시아에서 날아온 생소한 일곱 명의 젊은이가 도무지 설명할 수 없는 관객들 의 광적인 반응을 끌어내고, 근래의 팝 역사에서 보지 못했던 폭발적인 무대로 수만명의 관객을 열광시키는 모습을 누구도 이런 날이 이렇게 빨리 오리라고 는 예상하지 못했다. 불과 몇 년전만 해도 케이팝은 미국팝의 세계화가 만든 흥미로운 혼종이나 아 류로 여겨졌고,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빌보드 정상 턱 밑까지 올랐던 상황에서 도 케이팝은 그저 인터넷 시대가 낳은 기이한 바이럴 문화 이상의 의미를 얻지 못했다.
힙합이 본격적으로 상업화의 길을 걷기 시작한 것은 1980년대 중반부터다. 특 히 흑인 빈민들의 삶을 적나라하게, 때로는 우스꽝스럽거나 과장되게 그려냄 으로써 외부인들, 특히 중산층 백인들의 문화적인 '관음증'을 자극했던 갱스타 힙합이야말로, 힙합으 주류문화에 가장 극적인 계기가 되었다. BTS가 미국에서 관심을 얻어가는 과정과 그 정격적인지 않은 전개를 보면 시 스템과 홍보로 만들어지는 팝 음악의 속성을 고려하면 그들이 해온 모든 스킵 십과 노력에는 성의가 있었다. 그들의 위치에서 할 수 있는 것만 열심히 했고, 그 겸손하고 열정적인, 결정적으로 솔직한 모습은 언어와 문화가 다른 미국 팬 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지나치게 세련되거나 준비된 매너 대신, 부족하고 모난 모습 그대로를 보여주는 진정성 있는 신인 아이돌의 모습에 그들은 참신함을 느꼈다. BTS는 단지 합합을 활용한 팀이 나니라 힙합을 정체성으로 껴안은 몇 안되는 아이돌 중 하나였고, RM과 슈가라는 래퍼를 중심으로 팀을 구성 했으며, 기획 단계에서부터 아예 아이돌 그룹이 아닌 힙합 그룹을 의도 했다. 랩이 댄스 음악 에 양념처럼 쓰인다든지 코러스와 다음 코러스의 사이를 관습적으로 매우는 방식으로 활용되지 않는다. 사이퍼 시리즈에서 명백히 드러나듯, 이들의 메시 지는 그 강도가 높고 랩의 테크닉 역시 아이돌 그룹의 것으로 들리지 않을 정도 로 수준이 높다. 더욱 중요한 것은 그들의 태도와 진정성이다. BTS의 정체성을 의심하기 어려운 건 그들이 늘 음악에 주인의식을 가지고 거 듭 성장을 이뤄내고 있다는 사실 때문이다. 프로듀서 방시혁과 피독은 이들이 갖지 못한 전문성만 보완하는 방향으로 지원했다. 그렇게 탄생한 BTS의 음악 은 거칠고 투박하며, 종종 어설펐지만 동시에 솔직함과 진정성으로 가득 했다. BTS 팬덤은 케이팝 역사에서 처음으로 역사의 주체가 된 외국 팬덤이 되었다. 이런 일이 가능했던 근본적인 이유는 BTS의 음악 이 문화권을 가리지 않고 호 소할 수 있는 보편적 메시지를 담고 있고, 그것이 자연스럽게 서로 다른 팬덤을 묶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