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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세기 유럽에서 일어난 사건들은 세계사 교과서에서 중요하게 다루는 사건들이 많이 발생한 세기이다. 나열해보면 흑사병(1347~1351) 백년전쟁 크래쉬전투- 푸아티에전-투 아쟁쿠르전투 똑같은 방법으로 패배한 프랑스기사단을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다. 전술변화도 없이 영국 궁수들의 실력을 무시한 대가는 너무나도 가혹할 정도였다. 에피소드중 로댕의 칼레의 시민 이야기는 노블레스 오블리제의 대표적인 일화라서 감동받는 이야기였다. 백년전쟁의 시대적배경과 상황이 너무나 상세하게 서술되어서 괜찮은 내용이라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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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학원용으로 책을 샀는데 재미있게 읽힌다고 좋아했어요ㅎ 과학을 평소에 어려워 하는 친구인데 앉은자리에서 한 번에 읽어버리더라구요ㅎ 만화로 된 과학 책 맑고 투덜대지 않고 읽은건 처음이네요ㅎ 초등학교 고학년이 읽기 좋은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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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사를 본격적으로 보기전 카이사르가 로마황제인줄 알았던 시절이 있죠. 그런데 카이사르는 황제가 아닙니다. 러시아의 '짜르' 독일제국 '카이저"의 어원이 카이사르에 비롯되어 황제=카이사르 이런 인식을 가진 분들이 꽤 많죠. 책 후반부에 4분할시대를 연 디오클레티아누스황제의 정치시스템을 보면 정제=아우구스투스 부제='카이사르' 이렇게 아우구스투스보다 한단계 아래의 의미를 가진 의미가 되어버립니다. 사실 5현제이후 세베루스왕조를 거쳐 군인황제가 득실하면서 사실상 로마황제의 권위는 실추하게 되죠. 오스만튀르크의 예니체리가 술탄을 갈아치우듯이 로마근위대가 로마황제를 쉽게 교체하면서 사실상 군인정치시대가 개막을 하면서 로마는 서서히 몰락의 길로 가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옥타비아누스는 과연 이런 미래를 상상이나 하였을지... 378년 하드리아노플전투에서 발렌스황제가 전사하면서 서로마는 이제 서서히 불이 꺼져가는 촛불처럼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는게 보입니다. 서로마의 마지막전투 카랄라우눔전투를 끝으로 이야기가 종료되네요 로마사시리즈 3권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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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사를 대표하는 인물이 누구일까요? 건국자 로물루스형제? 포에니전쟁의 영웅 한니발? 로마 최고의 부호 크랏수스? 제정시대를 개막한 옥타비아누스? 로마의 황금시대 오현제? 4분할통치시대를 연 디오 황제? 아니면 콘스탄티누스대제... 아마 대부분 카이사르를 지목할거 같습니다. 로마제국쇠망사에서는 비롯 다루지 못했지만 로마사 서적에 이 사람 안나오면 재미가 없죠? 바로 카이사르..... 바람둥이면서 로마 최고의 빚쟁이이지만 타고난 정치적 수완능력과 전술적인 감각으로 군인으로써도 역시 발군의 기량을 발휘하며 불가능에 가까운 전투(알레시아전투)에서 승리를 거두었죠. 비참한 최후만 아니라면 한번쯤 롤모델로 삼아볼만한 인생이 아닌가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