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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아이가 좋아하고 저도 참 좋아 하는 김고은 작가..
김고은 작가의 똥호박 그림책을 보고 한참 웃었던 생각이 나는데요.
이번에 신현경글, 김고은 그림의 신작 '동물원에 갇힌 슈퍼스타' 읽었답니다.
아이와 집에서 가까운 동물원을 어릴때 자주 갔었는데요 동물원에 있었던 코끼리가 빙글 빙글 돌았던 생각이 나더라구요.. 이 책을 읽고나서. 동물원에 있는 야생동물들의 삶은 행복할까라고...다시 한번 생각해봤답니다.
주인공들의 특징을 잘 살려서 그려준 김고운 작가의 그림은.. 역시 대단하고 재밌고, 좋더라구요.
사람에게 인권이 있다면 동물에게는 동물권이 있어요. 이 책에서는 소중한 생명으로 존중받아야 할 야생동물들의 이야기를 들려주어요. 코끼리, 오랑우탄, 호랑이, 침팬지 등이 동물원에 살면서 왜 병들고 우울해하는지, 동물쇼에 등장하는 야생동물들은 무대 뒤에서 어떤 일을 겪는지 말이에요. 물론 듣고 나면 슬플 수도 있지만,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것은 동물은 장난감이 아니라는 점이에요
열살 생일을 맞아 동물변신술을 배우게 되는데. 자신이 변하고 싶은 동물을 미리 정하고. 그 동물을 자세히 관할하고, 그 동물의 행동을 그대로 흉내 낼수 있으면 되는데.. 동물들을 관찰하러...동물원에 갔답니다. 주인공 마두리는 어떤 동물로 변신할지..기대하면서 책을 보게 되더라구요.
이 책을 읽고나서, 동물원에 가지 않겠다고 결심하거나, 동물원에 가는 사람을 흉보면 안돼요. 생명 존중의 자세를 갖고 동물원 동물들을 ‘관찰’ 해 보고요, 동물원에 있는 야생동물들에게 무엇이 필요할지 생각해 보는 것도 좋을 거예요. 또 내가 자주 보러 가는 야생동물들이 갑자기 이상한 행동을 하지는 않는지, 그런 행동을 한다면 원인이 무엇일지 주위 어른들과 함께 이야기해 보는 것도 좋을 거예요.
어린이가 꼭 알아야 할 동물 복지 이야기! 우리가 함부로 대하는 소중한 생명들 이야기를 읽어보았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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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읽는 책은 그 안에 어떤 훌륭한 주제가 숨겨져 있건 재미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우선 아이는 책을 표지부터 빠르게 보면서 재미가 있겠나 없겠나를 살펴보거든요. 그런데 이 책은 책 표지부터 재미있답니다. 그리고 예전에 유아 그림책에서 만나보았던 작가의 그림이라서 아이가 더 친숙하게 느끼더라고요.
이 책은 동물원에 갇혀 있는 동물에 대해서 생각해볼 수 있는 책이랍니다. 그것도 아주 재미난 이야기를 통해서 말이죠. 이 책 속의 주인공 마두리는 꼬마마녀로 곧 동물 변신술을 배우게 되는데요. 동물 변신술을 배우기 위해서는 동물들의 특징들을 잘 관찰해야만 한답니다. 그래서 마법의 빗자루에게 동물원에 데려다 달라고 한답니다. 그것도 동물원의 슈퍼스타를 보고 싶다며 동물원의 슈퍼스타에게 데려다 달라고 하죠.
그런데 동물원의 슈퍼스타라면 누구일까요. 처음 도착한 곳은 바로 '슈퍼스타 호랑이 빅타이'가 있는 곳이랍니다. 그런데 정말 슈퍼스타가 맞을까요? 그동안 마두리가 생각했던 슈퍼스타랑은 차이가 있어 보이는데요. 빅타이는 이제 나이가 많이 들어서 더 이상 귀엽지 않았고요. 게다가 빅타이는 동물원에서 태어나 사육사가 키웠고요. 그래서 다른 호랑이 친구와는 어울리지 못한답니다.
마두리는 또다른 슈퍼스타를 찾아서 떠나는데요. 그 안에서 사진촬영이 중단된 아기 침팬지를 발견한답니다. 그리고 사진촬영을 하는 것이 얼마나 아기 침팬지에게 얼마나 힘든 일인지를 알게 된답니다. 공연을 하던 오랑우탄과 코끼리. 그동안 동물원에 있는 동물들에게 그것이 얼마나 힘든일인지를 알 수 있답니다.
그리고 이야기가 끝나면 동물들이 어떻게 하면 더 행복해질지, 왜 이상한 행동들을 보이는지, 앞으로 동물원은 어떻게 바뀌어야 할지 생각해볼 거리가 있답니다. 아이와 함께 꼭 나누어볼 주제인 것 같아 재미있게 그림책도 읽고 이야기도 나누어보았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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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와나무 동물원에 갇힌 슈퍼스타
첫째가 어릴때 동물원에 자주 가곤 했어요. 동물원에 가야만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들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으니깐요 한동안 가지 않다 둘째가 좋아하는 호랑이, 코끼리를 보여주기 위해 또 가게 되었지요. 매번 갈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우리 속에 갇힌 동물들이 불쌍하다! 요즘은 특히 더 동물들이 우울하고, 힘들어보이는 건 기분 탓일까요!
둘째는 이 책을 읽고서 동물원에 가지 않겠다고 마음을 먹었데요. 불쌍한 동물들 자연속으로 보내주면 안되냐고 동물들이 얼마나 답답할지 생각지 못하다가 <동물원에 갇힌 슈퍼스타>를 읽고 느끼게 되었어요. 집에 있는 물고기도 처음보다는 큰 거 같은데... 많이 답답하겠지?하며 요즘은 가까이가서 인형도 보여주고, 말도 걸어주고, 또 사운드장난감으로 노래도 들려주기도 해요. 물고기가 그럼 행복하지 않을까하고 생각을 했데요 ^^
이 책은 소중한 생명으로 존중받아야 할 야생동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동물들의 입장에서 왜 병들고, 우울해하는지 생각해 보게 되고, 모든 생명체들 중 구경거리나 호기심의 대상이 되기 위해 태어난 존재는 없다는 것이며 생명 존중의 자세를 갖을 수 있도록 했어요.
꼬마마녀 마두리, 마두리 엄마, 그리고 마두리를 어디든 데려다 주는 빗자루 그리고 왕년 동물원 슈퍼스타였던 빅타이, 치치, 파파, 롱브라운 엘르 5마리의 동물들이 등장해요.
꼬마 마녀 마두리는 열살이 되어 최고마녀에게 초대를 받게 되요. 그리고 변신술을 배울 수 있다는데요 . 변신술을 배우기 위해서는 자신이 변신할 동물들을 관찰하고, 그대로 흉내를 낼 수 있어야한데요. 동물들을 관찰하러 엄마와 함께 아프리카로 갔지만, 슈퍼스타가 꿈인 마수리는 슈퍼스타 동물로 변신하겠다며 동물원으로 간답니다.
동물원에 도착해 슈퍼스타를 만나기 위해 동물들을 만나게 되는데요. 동물들은 하나같이 고통스런 모습들이었어요
코끼리는 우리가 답답해 왔다갔다하는가 하면, 시멘트 바닥이 딱딱해 발바닥이 아프다고 하네요. 그래서 발에 염증이 생겨 죽기도 한데요.
슈퍼스타 호랑이도 만났어요. 나이가 들고, 뻐드렁니가 나니 아무도 찾지 않게 된거죠. 태어날 때부터 사람의 손에 키워져 다른 동물들과 어울리는 법도 모르고 야생성이 전혀 없는 호랑이가 안쓰럽기까지해요. 인기가 없으면 어디론가 팔려가기도 한데요. 마두리와 동물의 대화형식은 동물도 하나의 인격체라는 것을 느끼게 하네요.
침팬치 파파는 애완동물로 이쁨을 받았지만, 덩치가 커지니 버림받게 되었고, 치치는 사진촬영용으로 잡혀와 스트레스로 건강이 안좋아지게 되었어요.
사람들로 인해 우리에 갇히게 되고, 버림을 받게 되고, 병에 걸리게 되는 동물들을 생각하니 마음이 많이 아파요. 동물원의 동물들이 이런 고통이 겪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니 아이얼굴이 심각해지더라구요.
마두리는 동물들을 자유롭게 살 수 있도록 자연으로 데려다 준답니다. 그리고 생일선물로 받은 앵무새도 아프리카에 두기로 하구요. 자연 속에 있는 동물들의 모습을 통해 동물들이 어디에 있어야 행복한지를 알려줘요.
마두리는 인기스타를 꿈꿨지만, 사람들이 절대 가두지 앉을 생쥐로 변신하기로 결심을 했어요.
독후활동으로 숲속과 동물원의 동물들의 모습을 살펴보고 어느 곳이 더 행복한지를 찾아보며 동물들이 어디에 있어야 행복한지를 생각해보게 된답니다.
이유를 물으니 책 속에 알려주었듯이 좁은 동물원이 아닌 넓은 초원에서 자유롭게 사는 것이 동물들이 행복할거래요.
동물원에는 절대로 가지 말아야 할까요? 하는 물음에 아이가 네~하네요. ^^; 동물들의 아프면 안되기 때문에 가지 않겠다고 생각을 했답니다. 하지만, 책을 읽고 동물원에 가지 않겠다는 생각보다는 앞으로 동물원에 가서 손가락질을 하는 것이 아닌 동물의 행동을 관찰하러 가면 된다고 해요. ^^
동물원에 있는 야생동물들에게 무엇이 필요한지도 살펴봤어요. ^^ 우리나라는 물론 세계 많은 동물원에서 동물 복지에 더욱 신경쓰고 있어요. 동물을 이용한 공연도 많이 사라졌다고 하구요. 동물원의 존치가 꼭 있어야 할까싶기도 해요.
그동안 무심코 구경만 했던거 같은데... 소중한 생명으로 존중받아야 할 동물들의 동물권에 대해서 생각해볼 수 있었어요. 많은 스트레스를 받으며 생활하고 있는 동물들을 알고, 서울시가 선포한 동물원 동물 5대 자유를 꼭 기억하면 좋겠네요. 1. 배고픔과 목마름으로부터의 자유 2. 환경이나 신체적 불편함으로부터의 자유 3. 고통, 질병, 부상으로부터의 자유 4. 정상적인 습성을 표현할 자유 5. 두려움과 스트레스로부터의 자유
아이들은 아직 동물들을 어떻게 대해줘야하는지를 알 수 없기때문에 동물원에 가기 전 이 책을 통해서 동물들을 구경거리가 아닌 동물들의 멋진 모습을 보고 싶었듯이 그 모습을 관찰하고, 알아가는 시간이 되어주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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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동물원에 갇힌 동물들의 동물권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책이다. 무심코 우리가 동물원에 가서 신기하게 때로는 재미삼아 보았던 동물들이 사실상 그들이 살던 터전에서의 자유를 잃고 우리에 갇혀 얼마나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지에 대해 그린 동화책이다.
실제로 동물원의 많은 동물들이 스트레스로 인해 상동행동을 한다는 것은 이미 뉴스화 된 바 있고 동물원에서의 동물쇼도 인간의 재미를 위해 동물을 억합하고 억눌러 쇼를 하게 해 돈벌이 수단이 된다는 면에서 반대운동이 있었고 사회적 이슈가 되기도 하였다.
동물원이 과연 우리에게 꼭 필요한가에 대해 생각하며 동물복지에도 신경을 써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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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와나무 / 동물원에 갇힌 슈퍼스타 생명을 가진 동물들을 단순한 호기심으로 키우면서.. 장난감처럼 다루면 안되는 이유.. 동물들의 복지, 자유권에 대해서 초등 저학년 아이들도 이해하기 쉽게 창작 동화로 재미나게 풀어쓴 이야기랍니다. 우리의 필요에 의해서 동물원이나 아쿠아리움을 만들고.. 그안에서 동물들과 물고기 여러 생물들을 가둔 상태... 저자는 그래도 동물원이나 아쿠아리움을 이용하지 말라는 이야기까지는 안하구요 또 동물원에 가는 사람들을 손가락질 하라고도 이야기하지 않아요 대신 마음가짐을 달리 하라고.. 동물들의 행동이나 생활 환경이 어떤지.. 유심히 살펴보라고... 끝부분도...위트있게 마무리한답니다. ![]() 책속 등장인물 소개예요.. 주인공은 열살 생일을 앞둔 꼬마마녀 마두리랍니다^^ 코끼리로 변신을 잘하는 엄마 마수리.. 그리고.. 꼬마마녀의 둘도없는 친구 100년 묵은 빗자루 동물원에 갇힌 슈퍼스타로는 코끼리 오랑우탄, 침팬지 그리고 빅타이 호랑이까지... ![]() 열살 생일을 맞아서 최고마녀의 초대장을 받은 마두리.. 동물변신술을 마녀님께 배우게 되는데요 그 조건이... 자신이 변하고 싶은 동물을 정하고 자세히 관찰해서 그 동물을 흉내낼수 있어야된다고 해요.. 마두리는 엄마 마수리와 빗자루와 함께 마술 망토를 쓰고서 아프리카 초원으로 가게되요. 그곳에서 무리지어 다니는 코끼리를 보게 되죠 코끼리는 20시간 이상 걸으면서 물웅덩이를 찾아서 물을 뿌리며 더우를 식히고 진흙샤워를 하면서 탐험을 하죠... 마두리는 코끼리로 변신하는건 시시해서 싫타며 둘도없는 친구.. 빗자루에게 자신을 슈퍼스타 동물을 볼수 있는 장소로 데려다 달라고하죠^^ 그곳이 바로 동물원이예요.. ![]() 기대를 잔뜩하고 동물원에 도착했는데... 뭔가 위엄있어 보여야되는 호랑이가 꼼짝않고 엎드려서 기가 죽어 있는 모습.. 마두리는 마술을 부려서 호랑이 빅타이와 대화를 하게 되는데요. 용맹한 모습을 기대해쓴데 그런 모습이 왜 없냐고 물으니... 동물원에서 태어나서 아기때부터 사람들 손에 키워진터라 자기는 사육사 외에는 아무것도 모른다고.. 용맹하고 날렵하고 사냥을 하는 호랑이는 진짜 숲에서 찾아야된다는 이야기.. 슈퍼스타 롱브라운을 찾다가 숏브라운을 만났는데 숏 브라운 역시 슈퍼스타는 아닌 상황 좁디 좁은 철장우리에 갇혀서 사람들의 학대에 못이겨 죽어버린 롱브라운을 보며 숏브라운 역시 마두리를 보며 화를 내게 되는데요. 동물원에서는 슈퍼스타가 있을줄 알고 잔뜩 기대하고 온 마두리는.. 학대로 인해서 기운없어 보이는 동물들을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답니다. ![]() 그러는 도중에 공연장에서 탈출한 코끼리를 만나게 되고 코끼리에게 요술망토를 입혀서 아프리카로 오게 되는데요 좁디 좁은 사육장 안에서 사람들에게 배운 묘기를 부리는 힘없고 지친 모습의 코끼리가 아니라.... 또래친구들과 물을 뿌리면서... 신나게 노는 모습... 행복한 모습을 보고 마두리는 이번 생일을 맞아 변신할 동물을 선택하게 된답니다.. 마두리가 어떤 동물로 변신하는지는 비밀로 부쳐둘께요~ 아이들이 셋이다보니 동물원에도 자주 가게 되는데.. 아이들에게 제대로된 관람법과 더불어 동물을 사랑하는 법, 함께 행복하게 살수 있는 법을 같이 알수 있는 계기가 되는 책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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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물원에 갇힌 슈퍼스타 >> 책 서평이벤트에 당첨 되었어요~~ 글 신현경, 그림 김고은 님이 그리셨네요.. 출판사는 해와 나무 입니다. 표지에 등장인물들이 죽~~ 나오네요... 표지가 하드커버는 아니에요~~ 하지만 중간 종이가 약간 도톰하네요.. ![]() 글 작가님은 여러가지 동화책을 이미 많이 내신 분이세요~~ 그림 작가님 독일에서 공부하고 지금 독일에서 사시는 군요... 그림체가 독특합니다. 김고은 이름으로 봐선 여자분 같은데... 그림체가 귀염귀염 하진 않아요... 터치나 무늬가 많은 편이고 채도 낮은 색과 원색을 많이 쓰셨어요.. ![]() 주인공 이름이 특이 해요~~ 마두리... 엄마는 마수리.... 아빠성을 따른게 아니라.. 마녀는 엄마성을 따르는 걸까요?? ㅎ ㅎ 그리고 빗자루......양??? 군??? 성별을 모르겠습니다만... 머리가 무지개색... 이쁩니아... ㅎ ㅎ 마두리양이 주인공이지만.... 빗자루가 더 주인공 같기도 해요... ㅎ ㅎ ![]() 빗자루가 화자입니다. 스토리는 꽤 흥미로워요... 주인공이 꼬마 마녀... 말하는 빗자루... 엄마도 마녀... 마녀 할머니의 초대장.... 그리고 꼬마 마녀의 변신술~~ 마두리는 왈가닥 아가씨라... 빗자루가 항상 고생이네요... ㅎ ㅎ 수리수리 마수리는 많이 들어본 마법의 주문이죠.. 비비디 바비디부 하고 아브라카다브라는 출처를 알겠는데.. 비비디 바비디부는 신데렐라 아브라카다브라는 알라비안나이트 수리수리 마수리는 어디에서부터 사용했는지 모르겠네요... 우리 나라에서 많이 쓰는거 같아요.. ㅎ ㅎ 마수리와 마두리도 요 주문에서 이름을 따온거 같아요.. ![]() 마두리는 동물들과 말을 할수 있죠.. 이렇게 동물들과 말할때는 만화책 형식으로 그림이 들어가고 말풍선으로 대화를 이러나가요... 동물들이 속마음을 말하네요... 동물원에 가면 항상 동물들이 축 늘어져서 엎어져 있어서.. 얼굴 좀 들어보면 좋겠다... 걸어다니는걸 보면 좋겠다... 먹이 먹는 모습을 보면 좋겠다... 그냥 내 생각만 했는데.. 동물들이 이런 마음을 갖고 있는지 몰랐어요.. 딸아이도 동물들이 불쌍하다고 하네요... 저희 애는 강아지 고양이 쥐 요런 작은 동물들을 좋아하고.. 큰동물에는 별로 관심이 없어요.. 동물원에 가도 거기에서 파는 수소풍선과 솜사탕 때문에 가고 풍선, 솜사탕 사면 끝 집에 가자고 해요.. 그래서 동물원가 가면 꼭 나갈때 사줍니다. 입구에서 사면... 그때 부터 집에 가자고 난리니까... 하지만 자기도 동물처럼 갖쳐있기 실고 우리밖에서 다름사람들이 구경하는건 싫대요.. 7살이 되니... 역지사지.. 상대방의 마음을 이해하기 시작하네요... ![]() ![]() 서울시가 선포한 동물원 동물 5대자유가 있어요.. 이런게 있는데 이 동화책을 읽으면서 처음 알게 되었어요... 딸 아이랑 이책을 읽으면서 다음에 동물원가 가면... 먹는걸 보고 싶다고 아무거나 던져 주지 않고... 스트레스 받으니까 크게 웃거나 소리지르지 않고,, 유리창을 두드리건 소리질러서 부르지 않기로 했어요... 유치원에 가서 친구들에게도 말해준데요.. 동물들도 마음이 있고 스트레스를 받으니까 소중하게 대해줘야 한다고요.. 대견하네요~~ ![]() 딴세상 딴생각 시리즈 입니다.. 특히 급식먹고 슈퍼스타 읽어보고 싶네요.. 찾아봐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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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원에 갇힌 슈퍼스타>
<쓰레기에서 레를 빼면 쓰기>, <백만원을 구하려면 돈이 필요해!>, 이전에 포스팅한 적도 있는 <여자와 남자를 배우는 책> 등을 쓴 신현경 작가님의 신작입니다. 해와 나무 출판사의 <딴생각 딴세상> 시리즈인데요. '딴 생각하는 힘을 키우고' '딴 세상을 꿈꾸게 하는 책'이 이 시리즈의 모토이지요. 이번 책의 주제는 동물원에 갇힌 동물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전에 알쓸신잡 경주 편에서 유시민 작가님이 동물원을 '자연의 포로수용소'라고 표현하시기도 했었는데요. 이 책 역시 동일한 입장으로 동물들이 원래 살던 곳에서 격리되어 인간의 유희와 호기심을 위해 동물원에 갇히는 일이 얼마나 비윤리적이고, 안타까운 일인가를 생각해보도록 하고 있어요.
책에 나오는 등장인물들을 먼저 살펴봅니다. 주인공 마두리와 마두리를 원하는 곳에 데려다주는 빗자루, 그리고 동물원에 갇힌 동물들의 실상을 전해주는 5마리의 동물들이 있습니다.
조심성없는 엄마와 마두리 때문에 시련을 겪는 빗자루가 웃음을 자아내고요. 재미 요소가 많이 있어서 아이들이 책에 금방 집중할 수 있어요.
천방지축 마두리에게 최고마녀의 초대장이 오는데요. 미션 내용이 동물 변신술을 배우기 위한 준비를 하라는 거네요. 엉뚱한 마두리는 그냥 동물이 아니라 슈퍼스타 동물이 되고 싶어서 유명한 동물이 있는 곳에 데려다 달라는 주문을 하네요.
그렇게 해서 만난 코끼리. 똥이 마려운 모양으로 서성거리길래 물어봤더니 좁은 우리가 답답하고, 시멘트 바닥 때문에 발바닥도 아프다는 코끼리의 말을 듣게 됩니다. 이렇게 동물원 우리에 갇힌 동물들을 한 마리 씩 만나면서 동물들의 고충을 듣게 됩니다. 동물들과 대화하는 장면은 만화 컷처럼 분할된 프레임으로 그려져 있는데요. 우리의 갇힌 동물들을 잘 표현해주고 있고, 마치 우리를 가운데 두고 동물들과 대화하는 느낌이 들기도 하네요.
새끼 때는 인기가 많았지만 뻐드렁니가 나고부터는 사람들이 싫어하게 되었다는 슬픈 사연을 가진 호랑이. 동물원에서 인기가 없는 동물은 어디론가 팔려나간다는 이야기도 직접 듣게 됩니다.
침팬지 '파파'와 '치치'의 사연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린 나이에 사진 촬영용으로 잡혀온 치치는 구경꾼들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아 큰 병에 걸리기 직전에 '파파'와 함께 지낼 수 있게 됩니다. '파파' 역시 애완동물로 팔렸다가 성장해서 덩치가 커지니 감당하기 힘든 가족들에게 버림받아 동물원에 오게 되었고요. 하나같이 인간들의 욕심 때문에 살던 곳을 떠나 우리에 갇혀 비참한 삶을 살아가고 있네요.
애초에 인기스타 동물이 되려고 마음먹었던 마두리는 사람들이 싫어하는 들쥐가 되기로 결심합니다. 그리고 상처입은 동물들을 원래의 고향인 아프리카 땅으로 데려다주지요. 자연 속에서 본능에 따라 자유로이 움직이는 동물들을 보여주는 이 장면은 색감이며, 프레임이 앞서의 장면들과는 사뭇 다르지요. 동물들이 원래 있어야 할 자리, 또 마땅히 누려야 할 것들을 깨달을 수 있는 장면입니다.
어린이 독자를 위해서 부록페이지가 준비되어 있는데요. 동물들이 사는 숲속환경과 사람들이 만든 인위적인 동물원을 가르고, 어느쪽이 동물들에게 더 적합한지, 과연 어느 곳에서 동물들이 행복을 느낄지 생각해보도록 하고 있어요. 동물원이 좋다고 생각하는 이유, 숲속이 좋다는 이유들을 생각해 보고, 아이들 각자의 생각을 만들어가게 됩니다.
동물원을 없애자는 움직임도 있는데요. 동물원을 존치시키자는 입장이라면 동물복지에 더 신경을 많이 써야 하는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무리 지어 사는 동물들은 가두지 않기로 한 동물원도 있고, 동물을 이용한 공연도 많이 사라졌다고 해요. 동물원에 있는 동물들에게 필요한 것들이 무엇인지 생각해보면서 아이들은 동물들이 감정, 느낌을 지닌 소중한 존재라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우리의 필요 때문에 동물들에게 못할 짓을 한 것 같아 미안한 마음이 가득합니다. 아이들도 이 책을 읽고, 새로운 마음으로 동물들을 바라보고, 아껴줬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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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원에 갇힌
슈퍼스타
꼬마 마녀 마두리.
마녀에게는 하늘을 나는 빗자루가 있죠.
두리 덕분에 꼴이 말이 아닌 빗자루. 두리가 하도 타고 다녀서 삭신이 쑤시는 안쓰러운 빗자루에요.
열 살 생일을 앞둔 꼬마 마녀 두리는 꼬부랑 할머니인 최고 마녀의 초대장을 받게 된답니다.
그리고 변신술을 배우게 되는데 준비된 마녀만 배울 수 있다고 하네요.
변하고 싶은 동물을 미리 정하고 그 동물을 관찰하고 그 동물의 행동을 그대로 흉내 낼 수 있어야 하기 때문에 두리는
엄마와 함께 아프리카 초원으로 떠나는데요.
빗자루는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몸집이 큰 동물이라면 빗자루의 고통도 늘어날 테니 말이에요.
빗자루의 고충이 너무 안타깝기도 하고 재미있기도 했답니다.
초원에서 만난 아프리카의 코끼리는 자유롭고 행복해 보이는 모습입니다.
엄마는 코끼리로 변하는 것은 어떠냐고 두리에게 조언을 해주지만 두리가 생각하고 있는 동물은 바로 슈퍼스타!
꿈이 슈퍼스타였던 두리에게 변신하는 동물도 똑같은 슈퍼스타여야겠죠.
그래서 빗자루는 슈퍼스타 동물이 있는 동물원으로 두리를 테우고 떠나는데 과연 슈퍼스타 동물을 만날 수 있을지 우려가 되는 부분이었어요.
손님이 많기로 유명한 동물원에서 동물을 관찰하던 두리는 자신이 생각하고 있는 것과 다른 동물들의 모습이 펼쳐지는데요...
초원에서 봤던 코끼리와 전혀 다른 모습의 공연장에 팔려 온 코끼리 엘르.
새끼 때는 인기가 많다가 뻐드렁니가 나고부턴 인기가 뚝 떨어져 다른 동물원으로 팔려가게 된 호랑이 빅타이.
동물원 관객들의 사진 찍기 용도인 새끼 침팬지 치치.
귀엽고 사랑스러운 동물들이 답답한 철창에 가둬져 스트레스를 받거나 딱딱한 시멘트 바닥에서 질병에 시달리다가 죽게 되는 안타까운 모습에 책을 읽는 둘째도 마음이 아팠나 봐요.
평소 동물들을 사랑하는 둘째이기에 더 속상해하면서 책을 읽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슈퍼스타가 되고 싶은 두리가 어떤 동물로 변신하게 될지 궁금한 마음이 컸다고 해요.
소중한 생명이 갇혀 있어요.
사람과 똑같은 감정을 가지고 있을 동물들을 보면서 안타까웠다고 하면서
뒷부분에 있는 '동물원 동물 5대 자유'에 대해서 공감하고 동물원에 있는 야생 동물에 대해 관심을 갖고 바라보는 시각을 달리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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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십년 넘게 꼬마 마녀 마두리를 태우고 세상 곳곳을 날아다닌 빗자루입니다. 내 나이 겨우 백 살인데 마두리가 어찌나 욜랑대는지 삭신이 쑤신답니다. 다행히 요즘은 방학마다 조그만 동물로 변신해 내 몸이 한결 편합니다. 마두리의 열 살 생일이 코앞으로 다가온 어느 날 투명 망토를 꺼내려고 허겁지겁 장롱 문을 열자 그 안에서 코끼리가 걸어 나옵니다. 마두리는 자신의 실수로 코끼리가 장롱 안에 있던 거라고 생각하고 다시 장롱 안으로 코끼리를 밀어 넣자 "마두리! 엄마 없으면 매일 지각이지! 뿌~우!" 마두리 엄마 마수리는 마법 빗자루 대신 장롱을 통해 원하는 곳으로 이동하는데 코끼리로 변신해 딸 방 장롱에 숨어 있었던 것입니다. 마녀들은 열 살 생일에 꼬부랑 할머니인 최고 마녀의 초대를 받아 동물 변신술을 배우게 됩니다. 장롱을 통해 도착한 아프리카에는 느직느직 움직이는 코끼리 무리가 보였고 마두리와 마수리는 투명 망토를 걸치고 코끼리 무리를 쫓아갑니다. 마수리는 코끼리로 변신했고 마두리는 슈퍼스타로 변신하길 원하며 슈퍼스타 호랑이 '빅타이'가 있는 동물원으로 갑니다. 동물원에서 만난 코끼리와 마두리는 마법을 이용해 서로 대화를 하게 됩니다. 코끼리는 딱딱한 시멘트 바닥 때문에 발에 염증도 생기고 우리가 좁아 답답하다고 합니다. 호랑이 빅타이는 동물원에서 태어났고 자랐기에 호랑이 친구를 사귈줄도 모르고 친구도 없으며 뻐드렁니가 난 후로는 사람들도 싫어해 마치 덩치 큰 유기견 같았습니다. 관람객과 사진 찍는 아기 침팬치 '치치'를 찾아 들어간 실내 사육장에서는 치치를 돌보는 파파를 만났는데 파파는 사람들의 애완동물로 살다가 점점 덩치가 커져 동물원에 보내졌다고 합니다. 오랑우탄 롱브라운을 찾아갔으나 롱브라운은 사람들에게 재롱을 부리다 스트레스로 인해 죽었고 숏브라운은 사람을 물어 공연장으로 팔려 가고 있었습니다. 하루에 다섯번이나 공연을 하고 갈고리로 막 찔러 상처투성이인 코끼리 엘르는 트럭 뒤에 숨어 있었습니다. 마두리는 엘르에게 투명 망토를 걸쳐주었고 소원대로 아프리카에 데려다 줍니다. 그 사이 코끼리로 변신했던 마수리는 앵무새를 마두리에게 생일선물로 주며 물었습니다. "어떤 동물로 변신할지는 결정했니?" 마두리는 사람들이 절대로 좋아하지 않을 동물, 그래서 절대로 잡아 가두지 않을 동물인 들쥐로 변신하고 싶다고 대답합니다. 그리고 생일선물로 받은 앵무새는 다시 날려 보냅니다. 마두리는 과연 들쥐 변신술에 성공 했을까요? 이 책은 기발한 생각과 상상력이 풍부한 신현경 작가가 쓴 슈퍼스타 시리즈인데요. 이 책엔 마법소녀 마두리와 빗자루가 등장합니다. 열살 생일을 맞이해 동물로 변신하는 마법을 배우게 되는 마두리는 동물원의 슈퍼스타가 되고 싶어서 빗자루와 함께 동물원을 가게 됩니다. 그런데 동물원에서 만난 슈퍼스타들은 마두리가 생각했던 것처럼 멋지지 않았습니다. 어렸을 때는 인기 있었지만 뻐드렁니가 나고 늙어 인기가 없는 빅타이, 관람객과 사진찍는 일을 하는 아기 침팬치 치치, 치치를 돌보는 파파, 난폭한 행동으로 공연장으로 팔러가는 숏브라운, 아프리카에서 잡혀와 공연을 하는 엘르등. 모두가 힘들고 지쳐 보였습니다. 과연 마두리는 어떤 동물로 변신하기로 결정했을까요? 마두리는 동물원의 슈퍼스타가 되기 보다는 차라리 잡아 가두지 않을 들쥐로 변신하기로 합니다. 마두리의 선택에 짝짝짝 박수를 보냅니다. 이 책을 보며 그동안 아이들에게 동물을 보여주려고 매번 동물원을 찾았던 우리 가족의 모습이 떠올랐습니다. 동물들이 매일 같은 시간 같은 자리에 있느라 얼마나 힘들었을까? 그들도 자유롭게 사냥하고 뛰어다니고 싶었을텐데... 이 책의 마지막에는 동물원 동물 5대 자유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모든 동물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고 자유롭게 살 수 있도록 우리도 함께 지켜주고 돌봐주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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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살 생일을 앞둔 꼬마 마녀 마두리는 생일날 동물 변신술을 배우게 되는데 어떤 동물로 변신할지 고민하던 중, 동물 중에 슈퍼스타는 누구일지 알아보기로 해요. 그리하여 떠난 곳은~!! 바로 동물원이었어요~!
마두리는 과연 동물원에서 슈퍼스타를 찾을 수 있을까요?
마두리는 슈퍼스타 호랑이 빅타이가 있다는 동물원에 도착했어요. 그런데 코끼리 한 마리가 조금 이상해 보이는 거예요. 그래서 마두리는 마법 주문을 외워 동물과 대화하는 능력을 얻어 코끼리와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코끼리는 좁은 우리에 있다 보니 발에 염증이 생겼다고 말하며 이것 때문에 친구도 목숨을 잃었다며 슬퍼했어요. ![]() 마두리는 코끼리와 대화를 나눈 뒤 슈퍼스타 호랑이, 빅타이를 찾아갔어요. 마두리가 만난 빅타이는 소문과 다르게 사람들에게 놀림을 당하고 의기소침해 있었어요. 마두리는 빅타이에게는 대화를 시도했지요. 빅타이는 어떤 사연이 있길래 슈퍼스타에서 놀림받는 호랑이가 된 걸까요?
--------------- 동물원에서 공연과 사람들에게 시달리는 동물들의 모습을 보니 예전에 동물원에서 사람들이 갇혀지내는 동물들을 놀리고 유리를 두드리는 걸 목격한 기억이 떠올랐어요. 동물원 동물들이 이런 것 때문에 많은 스트레스를 받아 건강에도 안 좋은 영향을 끼친다고 하는데 우리 모두 에티켓은 지켜야 할 것 같아요. 슈퍼스타 동물을 찾으러 떠난 마두리는 동물원에서 동물들을 만나며 그동안 몰랐던 동물들의 고통을 알게 되고 슈퍼스타 동물 찾기를 포기하는데 열 살 생일날 마두리가 변신한 동물을 무엇이었을지 상상해보며 읽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아요.
동물원의 동물들이 고통받는 모습을 보고 저희 아이는 동물원에 앞으로는 가지 않겠다고 했는데~ 혹시나 책을 읽고 이런 생각을 하는 친구들이 있을까 봐 이 질문에 대한 작가님의 대답이 실려있어요 ^^..
이 책을 읽고 동물들을 바라보는 마음가짐이 달라졌을 테니 앞으로는 동물들의 행동, 환경 등을 관찰하며 살펴보면 좋을 것 같다는 명쾌한 대답을 들을 수 있었어요~^^
동물들을 소중히 하고 존중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는 걸 유쾌한 이야기로 배울 수 있는 책이라 좋았고 마두리 곁에 항상 함께 다니는 백 살 먹은 빗자루와 재미난 그림 덕에 재미있게 잘 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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