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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가 꿈인 초등3학년 아이와 함께 읽은 그림책입니다. 이 책을 처음 보고 반한건 일단 그림이죠- 스케치가 그대로 드러난 따뜻한 색감의 색연필화가 아이에게 좋은 느낌으로 다가 올 것만 같았어요. 어른인 제가 볼 때에도 감각적인 일러스트가 돋보이는 그림책이었죠. 직접 손으로 만지고 눈으로 보니 방금 손으로 그린 스케치북을 넘기는 즐거움으로 감성이 일렁거립니다. 지금도 #어서오세요 그림책을 읽어주며 아이와 함께 나눈 대화가 생각나 입가에 미소가 지어집니다.
그림책과 일러스트페이퍼북 두권이 세트로, 아기자기하게 그려진 일러스트를 보여 아이와 한참을 얘기하며 결국 마지막 페이지에 자기 모습을 그려보겠다고 하길래 페이퍼북을 뜯어내 크게 그려보자니 자기는 직접 그림책에 남겨보고 싶다고 합니다. 일러스트페이퍼북은 그림책의 그림들이 커다랗게 프린트되어 접혀있습니다. 진짜 크라프트지에 인쇄했다면 좋았을뻔-했다는 아쉬움이 남네요. 그래서 우리는 크라프트지를 구입하여 그 위에 어서오세요 기법의 색연필화를 시도해보기로 했습니다. 1. 색연필로 그림을 그려 색칠하고 검은 바탕을 칠해본다. 2. 흰색색연필을 이용해 그림을 그려본다. 3. 연필로만 스케치 해본다.
우선 책에 대한 느낌은 이렇게 따뜻하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새로운 드로잉 기법 연구에도 좋구요~
그런데 이 책, 내용과 그림이 아주 조화롭습니다. 짧은 문장의 그림책이지만 철학적인 주제와 일러스트의 오브제 요소들을 관찰해보면 아주 재미있게 읽어갈 수 있어요. 초등3학년 아이와 함께 그림책의 글보다 더 많은 대화를 나눌 수 있었던 매력적인 그림책입니다. 책의 표지, 내지 모두 그림과 이야기가 적절하게 배치되어있습니다. 책을 보면 이런 일러스트의 조합이 어떤 의미인지를 알게됩니다. 진짜 작가가 그런 의도를 가지고 그림을 그렸는지는 알 수 없지만, 저는 그렇게 믿어보렵니다.
저도 이것은 아이가 나온게 또 나오네-(아주 작은 크기의 그림이라 몰라봤던)라고 말해줘서 생각해본거예요. 열쇠, 주전자, 찻잔, 꽃, 나비 등이 페이지마다 연결되어 이야기의 완성도를 높여줍니다. 텍스트에서는 이런 힌트가 전혀 없으니 이런것이 바로 그림책만의 재미가 아닌가 싶어요.
본문, 이 세상에는 우리 아빠, 우리 엄마, 그리고 내가 있어. 아! 뭔가 깜박한것 같아. 다시 해볼까?
이 세상에는 우리 아빠와 엄마, 그리고 내가 있어. 엄마, 아빠, 나.... 그리고 뭘 깜박한 걸까? 바람일까? 빛일까?
책이 던져주는 질문에 아이가 뭐라고 답을 할까요? 그리고 책은 무엇을 그려낼까요? 그 비밀의 열쇠는 무엇일까요? 엄마, 아빠, 나 그리고 사랑을 말합니다. 커다란 주전자에서 빨간 나비가 쏟아지고 온 가족이 함께 잔을 넉넉히 채웁니다. 그 후에 이 주전자와 빨간 나비가 계속 등장합니다. 다음 질문에 추가 된 것은! 웃음입니다. 엄마, 아빠, 나, 사랑, 그리고 웃음. 빨간 주전자 안에서 커다란 꽃나무가 피어나요. "와! 그래서 웃음꽃이라고 하나보다!" 아무말 같지만 단순한 책의 문장에 그림을 보며 다양한 생각이 뻗쳐나가는 걸 경험할 수 있어요. 그 다음 질문, 다음 질문을 이어가며 결국 도착하는 지점은 많은 사람들입니다. 좋아하는 것도 생김새도 나이도 다른 온갖 다양성을 지닌 사람들 말이예요. 그런데도 빠진 것 하나가 뭘까요? 그것은 바로 책을 읽고 있는 "너"입니다. 이 모든 것들에 너를 빼면 아무것도 아니라는것, 거꾸로 생각해보면 너는 이것들과 함께할 때 행복하다는 것을 알려주는 셈이죠.
그림으로 삶의 여러가지 면모를 생각하고 바라 볼 수 있게 하다니 일러스트레이터의 능력이 대단한 것 같습니다. 이런 그림책은 한번이 아닌 여러번 곱씹어 볼 수록 가치가 더해진다고 생각해요. 그럴수록 아주 소중한 그림책으로 남아지겠죠.
찻잔의 의미는 무엇일까? 꽃은, 빨간 나비는? (그 빨간 나비가 제대로된 형태의 그림으로 그려진 이유가 따로 있을까?) 길을 설명하는데 왜 말이 등장할까? 빨간 주전자를 왜 자꾸 들고 다니는걸까? 거친듯한 검은색 색연필 배경들은 뭘 뜻하는 걸까? 여기에 그려진 물건들이 진짜 물건일까? 등등 상징성 있는 오브제를 보며 많은 질문을 쏟게 만들고 생각하게 하는 작품성 있는 그림책이에요.
이런 그림책이 많이- 만들어지면 좋겠어요. 아이와 함께 꼭 읽어 보고 질문을 던져 보시길(엄마의 생각도 말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
![]() '어서 오세요', 식당에 가거나 가게에 들어설 때, 혹은 낯선 이를 방문하거나, 누군가의 집에 초대받았을 때 듣게 되는 인사 말이다. 어서 오세요, 라는 그저 친절한 이 말에는 대가나 목적 없이 그저 따뜻한 환대를 하는 순간의 진심이 담겨 있다. 이번에 만난 그림책 <어서 오세요>는 아이를 향한 ‘따뜻한 환대’를 시적이고 리듬 있는 문장과 섬세하면서도 유머러스한 그림으로 풀어 내고 있다. 이 세상에는 우리 아빠, 우리 엄마, 그리고 내가 있어.아이는 생각한다. 그런데 아무래도 뭔가 깜빡한 것 같아. 그러고는 다시 해 본다.아빠, 엄마, 나... 그 다음에 뭘 잊어 버린 걸까? 세상이라는 곳에서 이제 막 성장하기 시작한 아이는, 가족을 시작으로 사람들과 관계를 맺어가고, 감정을 배우고, 웃음을 배우고, 친구들을 만나고, 용기와 행복을 알아 나간다. ![]() 웅진 모두의 그림책 17권이다. 글을 쓴 작가 세바스티엥 조아니에는 잘못과 실수를 가정한 판타지로 이야기를 풀어 아이들을 벌주거나 가르치려 하지 않는다. 그저 담백하고, 따뜻하게, 아이들을 향한 '따뜻한 환대'를 마치 노래하듯이 글로 풀어내고 있다. 그림을 그린 요안나 콘세이요는 색연필 그림으로 전 세계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폴란드 출신의 일러스트레이터이다. 나무의 온기를 품은 색연필로 오밀조밀하게, 사소한 표정이나 작은 디테일 하나 놓치지 않고 사각사각 페이지 속에 담아내고 있다. 콘세이요가 즐겨 쓰는 노랗게 빛 바랜 페이지가 색연필의 가는 선으로 그려내는 세밀함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어 준다. 무엇보다 인물들의 생생한 표정이 인상적이고, 비슷한 듯 닮아 있지만 조금씩 다른 그들의 얼굴을 만나는 것이 흥미진진했다. 아이가 자라면서 아빠와도 닮았다가, 엄마와도 닮았다가, 두 사람 모두를 닮은 것처럼 보이다가, 또 전혀 다른 개성을 찾아가는 것처럼 말이다. ![]()
실제로 컬러링북을 채색하거나, 아이와 함께 색칠 공부를 할 때도 크레파스와 물감과 색연필이 전혀 다른 분위기를 만들어 낸다. 색연필 만의 강점은 아마도 어떻게 그려도 선이 지나간 자국이 고스란히 남는 것 아닐까 싶다. 마치 내가 이 책의 빈 여백에 색연필로 쓱쓱 뭔가를 그려도 될 것만 같은 그런 느낌이다. 포근하고, 아늑하고, 친근하게 느껴지는 그림들의 향연이다. ![]() 책을 구매하면 '일러스트 페이퍼북'을 부록으로 받을 수 있다. 거의 그림책과 비슷할 정도로 판형이 큰 이 부록에는 선물 포장지 또는 포스터로 활용할 수 있는 일러스트들이 담겨 있다. 한 장씩 커팅하기 쉽도록 되어 있고, 떼어내 일러스트를 펼치면 실제 그림책의 그것보다 훨씬 큰 이미지가 되기 때문에, 책의 표지로 사용할 수도 있다. 일러스트 페이퍼 북으로 다양한 표지를 만들어 보는 것도 또 다른 재미가 될 것 같다. 지금 우리는 다양한 연령대의 다양한 성별과 인종, 다양한 생물과 사물이 함께 하는 지구촌 사회에 살고 있다. 노인과 어린아이, 얼굴색이 다르고 언어가 다른 외국인들, 먼 곳에서 전학을 온 아이, 나와 다른 생각을 하는 사람들, 행동이 다르거나 어딘가 불편한 사람도 있을 것이고, 누구나 어떤 상황에서는 이방인이나 소수자가 될 수도 있다. 어른인 우리가 아직 많은 것들이 낯설고 어려울 아이에게 해줘야 하는 것은 바로 이러한 세상에서 다양한 삶의 방식들로 살아가는 사람들과 '함께 한다는 것'의 의미를 알려주는 것이 아닐까 싶다. 따뜻한 애정과 든든한 응원과 진정한 축복의 마음으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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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 미리 보기 영상 (링크 클릭) 동영상첨부 (내용 살펴보기/페이퍼북 영상/링크 클릭) https://www.instagram.com/p/BviCFbhn9W8/?utm_source=ig_share_sheet&igshid=1mihh5fwjv46b
제목이 왜 <어서오세요>일까 궁금했는데
어린아이를 우리가 사는 이 세상에 막 도착한 존재라고 생각해 본다면 새로운 곳에 도착한 낯선 이에게 조금 더 일찍 온 사람들이 해 줄 수 있는 건 충고와 조언이 아닌 친절하고 따뜻한 환대라는 생각으로 그린 그림 책이었다
어서 와. 잘 왔어. 이 세상, 한 번 살아 볼만 해 라고
아무런 대가를 바라지 않고 그 어떤 목적도 없는 사랑을 받음으로써 아이들은 낯설기만 한 이 세상에서의 삶을 살아 볼 용기를 갖게 될 것이라는 책 소개를 읽고 보니 좀 더 따뜻하게 느껴진다
내용은 뭔가 잊은 것 같아 그게 뭐지? 하며 계속 질문을 던지는 데 질문에 대해 생각해보면 주변에 무엇이 있었는지 돌아보게 된다
<어서 오세요> 그림책은 아이에게 이 세상에 잘 왔다고 환대해 주는 것을 넘어 수많은 관계를 맺고 살아 갈 아이의 긴 인생 여정에 축복의 메시지를 전하는 책이다
'나'만 생각하며 자신이 전부라고 생각하는 아이들에게 자연스럽게 내 옆에 누가 있는지 살펴보게 한다
이건 페이퍼북도 같이 있는데 (일러스트만 모아 큰 종이로 인쇄한 것) 그림을 크게 볼 수 있고 선물포장, 책 포장 등 다양하게 활용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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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안나 콘세이요 그림책! 글쓴이가 다른 합작품이에요. 내용이 좀 심오한데 어쨌거나 나를 환영해주는 것 같은 기분이 드는 이게 바로 그림책의 힘! ‘어서오세요.‘ ? 판형이 위로 좀 길고 큰 책인데 책표지에서부터 책을 덮을때까지 그림이 꽉차 있어요. 말주머니 표지 그림이 무척 인상적인데 색연필과 연필로 스케치하듯 그려낸 그림도 넘 자유로워서 하나하나 뜯어 보는 즐거움이 있어요. ‘이 세상에는,,,,‘ ? 이야기는 늘 이렇게 시작해요. 마치 게임하는 느낌도 드는 글이 시 같기도 하고 노래 같기도 하고! 이 세상에는 아빠 엄마 그리고 내가 있어요. 그리고 무언가를 깜빡한거 같다면서 다시 하나둘씩 불러 들입니다. 하나 빠진 그것은 바로 사랑! 또 놓쳐버린 그것은 웃음, 잃어버린 그것은 길, 빠트린 그것은 사람들! 글이 참 철학적이에요. 우리가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사랑을 잃고 웃음을 잃고 길을 잃고 사람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고 있잖아요. 처음 그림책을 볼때는 이게 뭐지? 하게 되지만 두번 세번 그림과 함께 읽다보면 큰 의미로 다가오는 그림책! ? 이세상에는 아빠 엄마 나 사랑 웃음 길 그리고 사람들로 꽉 채웠는데도 뭔가 허전한 기분이 드는건? 모두가 함께 서로 바라보고 웃으며 길을 걸어가고 있지만 거기에 없어서는 안되는 존재! 과연 뭘까요? ? ‘이제 여기에 너만 오면 돼. 너도..... 올 거지?˝ ? 그건 바로 절대 빼먹어서는 안되는 너! 바로 나를 초대하는 말이었어요. 어서오세요가! 생각지 못한 초대를 받아 가슴이 뭉클! 이세상에서 나만 소외당하고 살고 있는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면 더욱 큰 감동을 받을 수 있는 그림책! 이 세상에는 나와 내가 사랑하고 웃으며 함께 길을 가고 있다고 위로해주는 그림책이에요! 어서오세요는 똑같은 듯 좀 다른 페이퍼북이 한권 더 있어요. 선물종이나 포스터로 활용할 수 있는 일러스트 페이퍼북! 요한나 콘세이요 팬이시라면 무척 좋아하실거 같네요! 방 한쪽을 일러스트 페이퍼로 장식하고 싶은! ㅋㅋ ? 왠지 혼자인거 같은 쓸쓸한 기분이 드신다면 ‘어서오세요‘ 그림책 으로 힐링하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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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을 보고 어떤 내용일까 궁금했던 책이예요. 아이에게 이 세상에 잘 왔다고 환대해 주는 것같은, 수많은 관계를 맺고 살아 갈 아이의 긴 인생 여정에 축복의 메시지를 전해주는 이야기예요. 아이의 시선으로 쓰인 이 책은 뭔가 빠뜨린 것 같다고 끊임없는 질문을 하면서 사랑, 웃음, 길, 사람들을 찾으면서 아빠와 엄마, 그리고 자신, 사람들 모두가 사랑하고 웃으며 이 길을 함께 걸어가고 있다고 말하고 있어요. '나'만 생각하며 자신이 전부라고 생각하는 아이들에게 자연스럽게 내 옆에 소중한이들을 생각할 수 있게 해줘요. 잊고 살았던 우리의 중요한 것들을 다시 생각해보게하는 책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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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작가님들의 그림책을 좋아하는데 정서적으로 따뜻한 느낌이 너무나 마음에 든다. 프랑스출신의 예술가 세바스티엥 조안니에 님의 글이 전체적으로 한편의 시詩처럼 느껴지고, 요안나 콘세이요 작가님의 인터뷰에서 종이를 고르실때도 신중을 기하신다는 것을 알게 되어서 그런지 연필 색연필 물감 등등 다양한 미술재료를 사용했음에도 아름다운 언어와 함께 조화롭게 어느 하나도 아름답지 않은 것이 없다. 주전자, 딸기 나비 튤립 벌 성 말 고양이 빗 열쇠 등등 하나하나 찾아가며 보는 재미또한 있어서 소장하면서 읽어야 제대로 즐길수 있는 그림책이다. 자존감이 많이 떨어질수있는 펜데믹시대 나를 초대하는 이야기그림책 <어서오세요>에서 내가 잊고 있는 무언가를 찾고 싶은 무언가를 찾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읽는다면 지난해보다는 조금더나은 새해를 맞이할수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읽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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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접한 그림책들 중에 가장 귀엽고 힐링된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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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오세요. 누군가를 반기는 인사말. 어쩌면 세상에서 가장 따뜻하고 친절한 인사.
아빠와 엄마, 나 그리고 사람들 모두가 사랑하고 웃으며 이 길을 함께 걸어가고 있어. 이제 여기에 너만 오면 돼 너도 올 거지..?라는 말에 담긴 기다림과 설렘. 아이는 누구를 기다리는 걸까? 언젠가 태어날 동생일 거라는 생각이 제일 먼저 들었다. 그런데 꼭 그 대상이 동생만은 아니겠구나.. 책을 여러 번 보고 드는 생각이었다. 누구든 그 대상은 너무 행복할 것 같다. 세바스티앙 조아니에 작가의 시를 읽는 듯한 짧은 글들과, 요안나 콘세이요 작가만의 위트 있고 섬세한 그림 표현이 그 설렘과 행복을 더해준다. 어서 오세요는 그림책과 일러스트북이 세트인데, 그림을 그린 요안나 콘세이요 작가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이건 또 다른 기쁨을 주는 선물이다. 이 일러스트북은 그림책의 큰 포스터라고 생각하면 좋을듯하다. 사람들의 표정과 몸짓 하나하나를 보고 있으면, 묘하게 기분이 좋아지고 설레게 된다. 볼 때마다 새로운 물건이나 사람들에 시선이 끌리고, 짧은 글이 쓰여있지만 그림과 함께 읽고 보고하다 보면 많은 의미들을 생각하게 해줘 그림책을 좋아한다. 두 명의 작가님들이 아이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엿볼 수 있는 책. 사랑스러운 이 책 당신이 볼 차례에요. 어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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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2 알라딘 주간 편집회의中] 아이는 세상에서 무엇을 보고 무엇을 느낄까? 처음 아이의 세상에는 아빠, 엄마 그리고 나 자신이 있다. 아이는 점점 자라고 세상 속으로 나아간다. 아이에겐 무엇이 필요할까? 바람? 빛? 그건 바로 사랑. 그리고 웃음, 세상으로 난 길, 그리고 함께 하는 사람들. -유아MD강미연 ??? ??세바스티엥 조아니에 글과 요안나 콘세이요 그림?? 따뜻함으로 어우러진 "어서오세요" 동화 그림책. 어서오세요 책과 일러스트 페이퍼북 2권으로 구성되어있다. ??? 처음 아이의 세상에는 아빠,엄마 그리고 내가 있다. 아빠,엄마,나로 시작하면서 뭔가 빠진거같아 하면서 하나씩 그위에 추가가 된다. ??? 어서오세요 동화그림책은 부모와 엄마가 읽으면서 이야기를 많이하고 공감과 소통을 할 수 있을 거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책에 나와있는 문장을 그대로 인용하자면 "음... 뭔가 빠진것 같아." 이부분을 읽으면서 아이와 뭐가 빠졌을 거같아? 뭐가 빠졌을거같은지 생각하면서 소통하고 책속의 아이는 뭘 생각했나 같이 다음장 볼까? 이렇게 같이 독서를 하면 좋을거 같다. 무엇보다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이 책은 7살~9살정도 읽으면 좋다는 생각이 든다. 7살부터 아이들은 구체적조작기를 시작하는 단계인데, '뭔가 빠진거같아 부분을 읽게될때 뭐가 빠졌을거같아?' 라고 7살이상인 구체적조작기 아이들에게 물어본다면 경험에 의해서던 자기만의 생각으로 인해 논리적으로 이야기 하거나 추리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아이들이 사고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아이들이 어서오세요 이 책을 통해 확장하는 사고뿐만 아니라 책 속의 아이의 세상이 하나씩 추가될때마다 부분이 아닌 전체로 받아드릴수 있을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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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우 계열의 매력적인 그림책 한권을 만나게 됐어요. 어린 아이들이 좋아할만 귀여운 캐릭터나 그림은 없지만, 보면 볼수록 그림에 홀려 자꾸 바라보게 되는 이색적인 그림들이에요. 프랑스 출신 세바스티엥 조아니에의 작품으로 그림속에 담겨있는 의미들은 아이들뿐만 아니라 세상의 참된 의미가 무엇인지 잊은채 살아가는 어른들에게도 많은 생각과 여운을 주는 일러스트북인데요.
이 세상에는 우리 아빠와 엄마 그리고 내가 있어. 아빠, 엄마, 나 ....... 그 다음에 뭘 깜박한 걸까? 바람일까? 빛일까?
어린소년은 끊임없이 자신에게 질문을 던져요. 엄마와 아빠 그리고 나. 그 다음에 무엇을 깜빡하고 놓친건지 스스로 물음던진 후에 그 해답을 찾아갑니다. 사랑, 웃음. 우리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길 그리고 그 길위에 걸어야 하는 사람들.
맞아요.. 아빠, 엄마와 나 그리고 사람들 모두가 사랑하고 웃으며 이 길을 함께 걸어가야 한다는 사실을... 그리고 너도 이 길에 합류해 우리와 함께 더불어 가야 한다는 사실을 글이 아닌 그림을 통해 알려주고 있는데요. 아이와함께 그림을 보면서 스토리텔링을 하면서 아이들의 창의력과 언어구사력, 사회성을 길러주는데 큰 도움이 되는 일러스트북입니다.
세상은 혼자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부모와 이웃들과 서로 사랑하며 웃고 같은길을 걸어나갈 때 비로소 세상은 아름다워진다는 것을 아이들에게 그림으로 메세지를 전달하고 있어요. 또한 일러스트 페이퍼북이 부록으로 수록되어 있어 집안 인테리어용으로 꾸미기에 안성맞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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