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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살리는 어린이 09 전자 쓰레기라는 말을 들어보셨나요? 우리가 쓰고 버린 전기,전자 제품들을 말해요. TV,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컴퓨터, 휴대전화, 게임기, 카메라 등이 있고요... 전자 쓰레기 또는 전자 폐기물이라고 해요.
아시아에서 한 해 동안 버린 전자 쓰레기가 이집트 피라미드 무게의 2.4배가 된다는 걸 알고 깜짝놀랐어요. 우리나라는 중국, 일본 다음으로 전자 쓰레기를 많이 배출한다고 해요. 한 사람이 한 해 평균 16.5kg를 배출한다고 하니... 정말 심각하네요. 재미있는 이야기가 만화로 그려져 있어서 아이들이 더 재밌어하네요. 역할극을 하면서 책을 읽어도 좋겠어요. 잘사는 나라에서는 전자 쓰레기를 가난한 나라로 수출하거나 버린다고 해요. 가난한 나라에서는 기술도 뒤떨어지고 환경 규제도 느슨해 일하는 사람들이 심각한 병에 걸리고 환경도 오영되는 등 큰 피해를 입고 있어요. 아이들은 숨이 차서 달릴 수도 없고 심장이 정상보다 빨리 뛰어 스무 살까지 살기 어렵다고도 하네요. 전자 쓰레기를 어디로 가는지 한 번쯤 더 생각한다면... 쉽게 버리지 못할 것같아요.
전자 제품을 싫증이 난다고 자주 바꾸기보다는 수명만큼 오래 쓰는 법을 실천해야될 것 같아요. 가전 제품은 청소를 자주 해주고 덮개는 씌우지 말고 습한 곳을 피해 설치해야겠어요. 작은 실천이 지구를 살릴 수 있다는 걸 기억해야겠어요.
새날이 엄마 나모름도... 알기 위해 공부를 하고 있어요...^^ 아이들에게만 지구를 살려야하는 책임을 맡기는 것이 아니라... 가족 모두 함께 해 나가는 게 필요한 것 같아요. 우리의 작은 실천과 노력이 지구를 살릴 수 있다는 걸 기억해야될 것 같아요. <지구를 살리는 어린이> 시리즈를 온 가족이 함께 읽으며 꼭 필요한 것들을 실천해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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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을 새로 바꾸고 싶어 하는 아들을 위해 제목만 보고 선택하게 되었어요..^^ 자연환경을 지키기 위해 우리가 어떠한 실천과 노력을 해야 할지 알려주어, 아이 스스로 쓰레기 줄이기에 노력할 것 같아 기대가 되어요. 이책을 읽기 전엔 우리가 쓰고 버린 폐품들을 제활용하는 줄 알았어요. 다 재활용이 가능한 것은 아니구요 필요한 부품을 꺼내 재활용한 후에 남은 것들은 어떻게 할지 생각도 못해봤어요..ㅠ 책을 읽고 아이와 함께 이야기 나눴어요. 쓰고 있는 전자제품을 더욱 아끼며 사용하자고 . . .
주인공들의 이름도 웃기고 캐릭터도 재미있게 그려져서 책의 내용을 읽지 않았는데도 재미있을 것 같아 기대가 되어요. [노새날은 옛것을 좋아하는 아빠 때문에 휴대전화도 없이 혼자만 시대에 뒤처지는 것 같아 불만인 아이에요 하지만 우연히 시그널을 만나 전자 쓰레기와 원자력을 알아가며 아빠를 이해한다.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노노는 새날이 아빠로 지은 지 100년 넘은 집에 사는 걸 자랑스러워한다. 무엇이든 아끼고 옛것을 좋아해서 집 안의 모든 가구와 전자 제품들이 30년 넘은 것투성이인 짠돌이다.[
휴대폰과 새 컴퓨터를 사달라는 새날이에게 아빠는 전자 쓰레기에 대해 이야기해요.
새날이 아빠의 말에 찔림을 받아요^^ 휴대전화가 새로 나올때마다는 아니지만 2~3년마다 약정기간이 끝날때마다 새로운 폰으로 바꿨던것 같아요. 우리나라에서 한해 동안 버려지는 휴대전화가 무려 2천만 대라고 해요. 자원낭비도 낭비지만 사람들 건강에도 큰 위험이 있다고 하네요. 편하게 사용만 했지, 전자제품 안에 납이나 수은, 카드뮴같은 유독성 물질과 화학물질이 들어있다는 걸 잊고 지냈던것 같아요. 아이 읽으라고 선택한 책인데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제가 더 반성하게 되더라구요
중국에 이어 일본, 한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대만순으로 전자 쓰레기 발생량이 늘어나고 있어요. 아이아 주요 12개 나라중 가장 전자 쓰레기 배출이 적은 나라는 캄보디아라고 해요. 전자 쓰레기는 많은 국가들이 가난한 나라에 수출이라는 이름으로 버린다고 해요. 수출하는 비용이 선진국인 자신들의 나라에서 처리하는 것보다 싸기 때문이라고 해요. 가난한 나라는 제대로 된 설비가 없어서 여러 환경 문제를 일이키고, 주민들의 건강에도 악영향을 끼친다고 해요. 우리나라는 핸드폰을 27개월마다 한번씩 바꾸고, 인도는 휴대전화를 한번 사면 7년을 사용한다고 해요. 새날이 아빠 노노씨는 생활의 편리함이나 윤택함 대신 누군가를 위험에 빠뜨리지 않기 위해 노력한는 거라고 양혜원 작가님은 전하고 있어요. 아이와 책을 읽고 전자제품도 귀하게 잘 사용하자고 얘기하고 1회용품도 줄여 쓰고, 시장갈때는 꼭 장바구니 가지고 가기로 했어요. 우리아이들이 살아갈 다음 시대를 위해 부모님들과 함께 읽고 지구를 살리기 위해 함께 노력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식목일이 다가오는데 아이들과 나무 심으러 구청에 신청해야겠어요..^^
새날이는 어느 날, 시그널(미래휴대폰을 주었다. 시그널은 새날이의 가족들, 새날이에게 가나 수도 아크라 빈민가 아그로폴리에서 고통받는 주민을 보여줬다. '부자가 되서 가나처럼 고통받는 나라를 도와줘야 겠다.' 귀여운 아들의 3줄 독후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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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쓰레기의 위험성 [내 스마트폰이 아프리카에 있대요] 우리주변을 둘러보고 눈에 보이는 가전제품을 세어본다면 몇개나 나올까요? 쓱 둘러보기만해도 5-6개가 눈에 들어올테고 집안에 있는 전자제품의 수를 모두 세어본다면 그 수는 훨씬 많아집니다. 전자제품들은 생활을 편리해주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연구가 되고 신제품을 만들어 쏟아냅니다. 그 중 교체시기가 빠른것을 꼽으라고 하면 스마트폰을 들수 있습니다. 교체를 하고 난 스마트폰들은 어떻게 처리가 되어질까요?? 우리가 쓰다 고장나거나 싫증이 나서 버리게 되는 다양한 가전제품들을 전자 쓰레기 또는 폐기물이라고 하는데요. 이렇게 버려지는 전자 쓰레기들은 가난한 나라에 수출을 하거나 버려집니다. 이것들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독한 연기가 발생하고 나쁜 화학물질들이 스며나오지요. 이러한것들은 주변을 오염하게 되는데 그 오염도가 굉장히 높아 심각한 질병을 일으키게 됩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잘버려야할까하는 의문도 생기게 되는데요. 내가 사용하던 개인정보가 유출이 될까봐..어디 버리는것도 걱정이 되더라구요. 주민센터나 판매대리점 혹은 택배로 자원순환 조합에 보낼수 있는데 수거된 폐휴대전화는 개인정보 유출방지를 위해 파쇄된다고 하니 조금 믿고 전문업체가 처리할수 있도록 하는것도 하나의 방법같아요. 버리는것도 잘버려야하지만 무엇보다 가전제품을 잘 사용할수 있는것이 우선이겠지요 가전제품을 올래사용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알려줍니다.
시대가 흐르면서 개발보다는 보전과 환경에 관심을 가지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는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또 다른 첨단시대가 도래함으로써 우리는 전자쓰레기라는 새로운 환경오염의 주범을 만들어냈지요. 우리의 생활을 편리하게 해주어 고마운 가전제품들. 그 마지막모습까지도 고맙고 아름다울수 있도록 도와주는것은 사용하였던 이가 할일입니다. 윤리적인 소비, 합리적인 소비는 물론이고 마지막 올바른 처리까지!! 책 속 유용한 정보들로 이제는 모두가 함께 실천할 일만 남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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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 쓰레기의 위험을 알리는 이야기!! <내 스마트폰이 아프리카에 있대요>? 이 책의 주인공 새날이는 100년도 넘은 집에서 살고 있어요. 집 안의 가전제품들은 모두 새날이가 태어나기 전부터 있던 것으로 족히 30년은 됐을것이구요. TV나 컴퓨터 모니터도 뒤가 볼록한 형태고 자리를 많이 차지하는 모양이에요. 재활용센터에 버려진 제품들이 새날이네 것보다 더 최신 제품인게 많을정도였으니 말 다했죠 뭐. 새날이는 스마트폰은 커녕 2G폰도 하나 없었어요 학교에 가면 친구들은 모두 스마트폰으로 사진도 찍고 게임도 하고 문자도 주고 받고 하는데 새날이만 본의 아니게 소외 받고 있는 셈이었죠. 그러던 어느 날 새날이는 미래에서 왔다는 시그널을 만나게 되고 잦은 휴대전화 교체 등에 따른 전자 쓰레기 발생과 그에 따른 심각한 환경오염 문제에 대해 알게 되었어요. 각 가정에 전자제품이 몇 개 이상씩은 다들 있습니다. 우리집만해도, TV, 냉장고, 김치냉장고, 세탁기, 컴퓨터, 제습기, 정수기, 오븐, 에어프라이어, 전자렌지, 공기청정기, 청소기, 스팀청소기... 헤아려도 헤아려도 많은 전자제품이 줄을 잇는데요, 거기다가 가족 구성원 당 각 1대의 개인 휴대폰까지 하면 우리는 전자 기기 제품의 홍수 속에서 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하여 이 책에서는 아이들 눈높이에 맞추어 전자 쓰레기의 문제점과 그 심각성과 수출이라는 이름으로 가난한 국가에 버리는 행위와 이로 인한 해당 지역 사람들의 심각한 환경오염의 노출 등 여러 문제점을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기술의 급속한 발전으로 인한 문제점의 진부화는 지구의 전자쓰레기 과잉화를 빠르게 증가시키고 있다고 해요. 미국은 매년 3천만개의 컴퓨터와 1억개의 핸드폰을 버린다고 하는데 ?환경보호국은 오직 15 ~ 20%만이 재활용되며 나머지는 바로 매림지나 소각로로 보내진다고 해요. 미국 매립지의 약 70%의 무거운 금속은 버려진 전자기기로부터 온 것이죠. 문제가 되고 있는것은 전자폐기물이 가난한 나라로 떠넘겨지고 있다는 것이죠. 또한 전자제품을 제조하는데 필요한 자원에 대한 문제점도 있답니다. 각종 현대 장비의 제조에 필수적인 인듐과 백금 같은 주요 원소들이 급격하게 고갈되고 있으며 앞으로 수십 년 안에 완전히 고갈될 수도 있다는 것이죠. 이로 우리는 이 큰 숙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전자제품을 영 쓰지 않을수도 없는 문제니까요. 어떻게 하면 현명하고 윤리적인 소비를 할 수 있는지 전자제품을 일상 속에서 어떻게 사용해야 현명한 것인지를 책 속 이야기를 통해 잘 배웠습니다. 다소 어려울 수 있는 주제임에도 쉬운 설명과 그림을 통해 아이도 하나하나 알아간거 같아요. 새 것이 좋긴 하겠지만 큰 의미에서 생각할때 좋은것만은 아니라는것을 전자쓰레기로 인한 환경 오염이 얼마나 심각한지를 잘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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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스마트폰이 아프리카에 있대요 -스콜라 펴냄 이 책은 '지구를 살리는 어린이' 9번째 책입니다. 생각지도 못한 전자쓰레기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새로운 휴대폰이 나오면 유행처럼 바꾸는 사람들.. 그 뿐 아니라 조금만 불편하면 전자제품을 버리는 사람들 덕에 전자 쓰레기는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전자 쓰레기가 자원을 낭비 시키고 환경을 오염 시킨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싶을까 하는 생각을 하면서 책을 보았어요.
이 책은 전자쓰레기 뿐 아니라 전자쓰레기를 줄이는 법, 버리는 법도 다루고 있고, 원자력에 대한 설명도 다루고 있답니다. 폭넓은 지식을 아이들이 쉽게 받아 들일 수 있게 구성해 놓은듯 합니다.
등장인물의 소개 입니다. 캐릭터를 알고 책을 읽어보면 재미가 한층 더해 질 듯 싶네요.
책을 보다보니 '얼리어답터'란 단어가 나오네요. 예전에 저도 얼리어답터라면서 전자제품이 새로 나오기만 하면 사들이곤 했는데 반성이 되네요. 전자제품은 버려지면 가난한 나라인 가나로 간다고 합니다. 그곳에서 나오는 중금속때문에 토양의 오염도는 허용치보다 45배가 높고 어린이들의 생명까지 위협받고 있다고 합니다 ㅜㅜ
책을 읽고 서랍을 정리해보니 집에서 나온 구형 휴대폰이 3-4대가 되더라구요. 이것 뿐 아니라 조금만 필요 없으면 버렸던 제 모습이 생각나네요. 아이와 함께 이야기를 하다가 일반 쓰레기를 적게 버리는 방법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누고, 전자 제품을 오랫동안 잘 사용하는것이 자연을 살리는 길이라는 것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습니다. '지구를 살리는 어린이'시리즈는 작은 실천과 노력으로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음을 알려주는 환경 시리즈라고 합니다. 다른책은 어떤 내용이 실려 있을지 궁금해 지네요. 아이와 함께 꼭 읽어 보기를 추천 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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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스마트폰은 아프리카에 있데요>는 지구환경에 관심많은 초등아이들이 읽기 좋은 책으로 스콜라에서 만든 '지구를 살리는 어린이'의 아홉번째 책으로 새날이네 집을 주인공으로 해서 전자 쓰레기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나가고 있어요.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가전제품들이 수명이 다하거나 사용이 끝난 후에 도대체 어디로 가는지, 우리 아이들에게 알려주는 책이예요.
100년도 넘는 구닥다리 집에 살고 있어서 스마트폰은 물론이고 전자제품들이 모두 골동품 수준인 집에 살고 있는 새날이가 미래에서 왔다는 시그널을 통해서 전자 쓰레기의 심각성과 휴대전화를 비롯한 전자 쓰레기를 유발하는 것들에 대해 알게 된답니다.
전자제품을 너무 쉽게 바꾸는 사람들때문에 지구의 반대편인 아프리카까지 전자 쓰레기로 가득차게 되는 현실을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수 있도록 되어 있어요.
우리 아이들에게 고갈되어 가는 화석연료와 신재생에너지의 필요성, 원자력 에너지의 장단점 등도 짚어 주어 지구의 미래 쓰레기와 미래 에너지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어요
또한 책에서는 문제점만이 아니라 전자 쓰레기 배출 방법과 가전제품 오래 쓰는 방법 등 생활 속 유용한 정보들을 함께 알려 주어, 누구나 쉽게 환경실천에 동참할 수 있게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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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새로나온 스마트폰 광고를 보며 연신 우와~~ 저거 갖고싶다.를 외치던 저희 아이들. 마침 아이 스마트폰이 잘 안되기도 했던터라 새로 바꿔주었어요. 그러고보니 집안에 쓰지 않는 스마트폰이 한두개가 아니더라구요. 아이들도 방금전까지 끼고 살던 스마트폰을 새 기기를 해주니, 홱~돌아서는 찾지도 않더라구요. TV 속 다른 나라를 보면 전자 쓰레기들에 관한 기사가 종종 나오는데, 아이들에게도 이런 문제들을 알려줘야 할것 같더라구요. 엄마가 백날 이렇다, 저렇다 이야기 해줘도 잔소리로만 생각하는 아이들인지라.. 책으로 먼저 읽어보게 해주었어요.
「내 스마트폰이 아프리카에 있대요」제목만 보고는 무슨 내용인지 잘 몰라하더라구요. 책 속 우스꽝스러운 머리를 한 아빠 노노. 아빠는 무엇이든 아끼고 옛것을 좋아하는 짠돌이예요. 그리고 스마트폰도 사고 싶고, 집안 구닥다리 가전제품들이 맘에 안드는 새날이. 짠돌이 아빠의 말에 순종하는 엄마 나모름. 반에서 스마트폰이 없는 아이 중 하나인 새날이는 엄마에게 스마트폰을 해달라고 했지만, 엄마는 역시나 몰라몰라~ 짠돌이 아빠에게도 집안의 오래된 전자제품들을 새것으로 바꾸자고 말하지만, 아빠는 전자 쓰레기들이 늘어나니 더 쓸수 있을때까지 사용해야한다고 말해요. 그날 밤 새날이는 너무 우울했어요. 이렇게 자라다가는 시대에 뒤떨어진 인간이 될거라고 생각했거든요. 그러다 오래된 컴퓨터를 고장내면 새 컴퓨터를 사지 않을까?란 깜찍한 계획을 세우고 실천에 옮기지만 아빠에게 들키고, 아빠의 연설이 또 시작되지요. 최신기기에 집착하는 같은반 친구 지호는 스마트폰이 없다고 놀림을 당한 새날이는 기분이 좋지 않았어요. 그리고 길을 가다가 오래된 구형 스마트폰을 줍게 되지요. 겉보기엔 몇십년은 지난 구닥다리 핸드폰처럼 보였지만,글쎄 이 핸드폰이 말도 하고~ 스마트폰 기능을 훨씬 뛰어넘는 시그널이라고해요. 시그널은 시간여행을 하다가 전자 쓰레기에 휩쓸려 중국으로 갔다가 탈출해왔다고 하고는 새날이에게 데려가 달라고 해요. 그 날 새날이 가족은 시그널이 보여주는 전자쓰레기의 위험성에 관해 보게되지요. 세계 전자 쓰레기의 70%가 중국으로 간다고 해요. 가끔 다큐프로그램에서 외국의 아이들이 고물쓰레기 더미를 뒤적거려 생계를 이어가는걸 본적이 있는데, 그게 얼마나 위험한 일들인지 알게 되더라구요. 전자 쓰레기에서 나오는 중금속과 미세먼지, 석면,수은, 납등 유해물질들에 사람들이 그대로 노출되고, 또래만한 아이들이 거기에서 논다는 말에 "엄마 이거 엄청 위험한거 아니예요?" 하고 묻는걸보니 심각성을 조금씩 알아가나싶었어요. 이까짓 스마트폰 하나가 뭐라고~하며 대수롭지 않게 첫장을 넘겼지만, 책을 읽어나갈수록 점점 폭이 넓어지더라구요. 전자쓰레기가 무엇이고, 어떻게 생겨나는건지 알려주고, 전자쓰레기 관련된 문제들과 대채 에너지까지.. 정말 읽을수록 많은 정보를 알수 있겠더라구요. 안쓰는 스마트폰을 버리는 방법과 스마트폰 외에 다른 전자제품들을 오래 쓸수 있는 팁도 알게 되었지요.^^ 이제 집에 있는 전자기기들을 조금 오래 잘 사용할수 있을것 같아요. 아이들에게도 그런 방법을 잘 알려주어야겠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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