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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을 주제로 한 에세이라고 해서 조금은 가볍게 생각하고 읽기 시작했다. 그런데, 저자의 필력을 따라가다 보니, 저자가 글을 통해 들려주고자 하는 삶에 대한 그 깊이를 마주하게 된다.
예가체프 커피를 마시며 저자가 예기하는 결박하지 삶, 노예의 삶이 아닌 것에 대해서 가만히 생각하게 만든다. 그리고, 나도 좋아하는 베토벤의 월광소나타를 들으면서 걷는 것을 이야기하는 꼭지에서는 조용한 밤을 어떻게 이렇게 아름답게 이야기할 수 있을까하는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아까시꽃이 핀 숲 속을 들어가면서 느낀 감성을 다비드 르 브르통의 <걷기예찬>의 제언과 함께 하는 할 수 있는 부분은 짧지만 울림이 있는 부분이었다. 그러하기에, 다음에 이어져 나오는 ‘네 숨결을 느껴’라는 꼭지를 숨죽여 읽게 만든다. 책 제목이 왜 이렇게 길까? 저자는 왜 이것을 책 제목으로 했을까? 하는 의문을 여기서 얻을 수 있었다.
….. 아무것도 아닐 때 우리는 무엇이 되기도 한다. 사랑이 그렇다.
사랑을 이야기하기 위해, 아니 사랑에 대해서 우리들에게 생각하게 만들기 위해서 여백을 남겨 두었구나! 하는 느낌으로 말이다. 우리는 사랑하는 이에게는 자존심을 세우지 않아서, 결국에는 그 사람에게 가장 소중한 무엇이 되는 것이니 말이다.
갑자기 저자가 궁금해졌다. 그래서, 인터넷으로 찾아보니 20여년동안 100개국이나 다니면서, 오지와 원시림을 방문했다고 한다. 그리고, 여행지에서 숲을 방문할 때마다 대관령이 생각나서 대관령에 정착하여 그 숲을 이야기한 것이 이 책이라는 것이다. 정말 멋있는 삶이라는 생각과 더불어, 그녀가 숲이라는 밀실을 통해서 우리들에게 들려주는 많은 이야기들을 하나하나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준비가 되었다.
책을 읽는 내내, 다양한 곳의 이야기와 더불어, 저자의 미려한 글에 감탄을 하면서 읽었다. 시적인 표현과 철학적인 사유가 필요한 문구들이 나를 어느 숲으로 데려다 놓곤 했다. 또한 책 속에 있는 숲의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사진들과 빛의 밝기에 따라서 달리 감성을 느끼게 하는 사진들과 함께 해서 더욱더 그런 것 같다. 난 이 책과 더불어 숲을 거닐고, 숲의 향기에 취하고, 저자의 아름다운 글들에 흥얼거렸다. 봄이 완연한 밤에 이 책과 더불어 숲 산책을 한 시간이었다. 또한, 이 책과 더불어 저자가 가 본 여러 곳을 같이 다닌 기분이 든다. 호주의 사막, 에디오피아, 모로코 마라케시 메디나, 칠장사, 히말라야 등을 말이다.
이 에세이 한 권을 통해서 정말 많은 것을 느끼고 생각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여태 그 어떤 에세이도 나에게 이런 강한 인상을 주지는 못한 것 같다. 이 책을 에세이라고 정의하는 것에 나는 반대하고 싶다. 이 책은 에세이가 아니라, 삶을 돌아보게 하는 철학서, 인생의 지혜를 담은 자기계발서, 아름다운 글들이 있는 문집 등이 함께 밀려와서 나를 관통하고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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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책은 읽으며 내용 자체에 집중이 되기도 하고, 어떤 책은 책을 읽다가 종종 상념에 빠지게 되기도 한다. 전자는 책 자체에 몰입이 되어 좋고, 후자는 행간 사이사이에 쉬어가며 내 상황이나 생각으로 치환할 수 있어 좋다. 책을 통해 같거나 혹은 다른 생각으로 확장될 수 있는 행간의 여유. 김인자의 책은 후자에 속한다. 저자의 글을 처음 접한 것은 페이스북을 통해서였다. 세계 각지를 여행한 저자는 대관령에 정착하여 십 수 년째 살고 있는데, 자신의 일상과 생각을 겨울 풍경 사진과 함께 들려주고 있었다. 그니의 글을 읽으며 겨울의 맑은 공기가 느껴져서 좋았던 기억이 난다.
이번 책 <아무 것도 아닐 때 우리는 무엇이 되기도 한다>에서는 숲의 냄새가 난다. 4부로 나뉘어진 책에서 저자는 초록색 가득한 숲, 겨울이 지나간 뒤의 휑한 숲, 야생화가 귀엽게 피어나는 숲길을 걸으며 독백을 하듯 조곤조곤 속삭인다.
- 아무 것도 아닐 때 우리는 무엇이 되기도 한다. 사랑이 그렇다. - 상처는 사랑하는 사람으로부터 받는 우울한 선물이다. - 저 굵은 전나무 옹이도 시작은 작은 상처였을 것이다.
책에는 ‘그대, 그 분, 우리’에 대한 언급도 여러 번 나오지만 느낌상으로는 그녀 혼자 오롯이 걷는 듯하다. 하지만 외롭거나 고독한 느낌이 아니라 홀로 있어 충만한 시간을 흠뻑 누리는 그런 느낌. 그리고 내면의 생각에 집중할 수 있어 좋은 혼자만의 숲길을 산책하는 느낌이다.
책은 숲을 주제로 한 에세이지만 읽다 보면 언뜻언뜻 아포리즘을 읽는 것 같기도 하다. 오랜 시간 글과 여행으로 다져진 저자의 깊은 사유와 철학이 곳곳에서 느껴져서 그런 것 같다. 그래서인지 몇 줄 읽다가 잠시 나만의 생각에 빠지기도 하고, 그렇게 쉬었다가 다시 읽곤 했다. 휘리릭 빨리 읽히는 책들도 있지만 아마도 이 책은 숲의 풍경을 떠올리며, 천천히 숲길을 산책하듯 음미하며 읽는 게 어울릴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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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되고자 함인가 계절이 바뀌는 것에 민감하다. 몸이 감당할 무엇이 있어서가 아니라 자연의 변화가 주는 선물을 하나도 놓칠 수 없다는 마음 때문이다. 그러다보니 휴일이나 평일의 짬나는 시간에도 특별한 일이 없는 한 숲에 머물거나 그 숲 속에 있는 자신을 떠올리며 보네는 날이 제법 많다.
언제부턴가 숲을 찾았고 그것이 일상이 된 하루가 쌓여서 지금의 내가 있다. 그렇다고 숲 속에 사는 것은 아니다. 꽃을 본다는 핑개로 드나들기 시작한 숲은 산 아랫마을로 거처를 옮기고 난 후부터 보다 자연스러운 일상의 일부가 되었다. 그 숲에서 지극히 평범하고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은 날의 소중함을 배웠다.
나보다 앞서서 이런 삶을 훨씬 넓고 깊게 살아가는 이를 안다. 안다는 것이 규정하는 물리적 기준을 벗어나야만 가능해지는 일이라서 안다는 것을 번복해야지만 그럴 생각이 없다. 한 번도 만나본 적도 없지만 전하는 글 속에서 마음을 움직이는 공감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대관령에 오시려거든'과 '사과나무가 있는 국경'으로 만났던 저자 김인자 선생님이 그이다. ‘아무 것도 아닐 때 우리는 무엇이 되기도 한다’는 그이의 숲포토에세이다.
관심 있는 저자의 책 소식은 늘 반갑다. 그 중심에 저자와 교감하는 마음자리가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단어 하나, 한 문장에서 심장이 멈칫거리는 일이 빈번하게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은 저자와 독자가 글을 통한 소통의 증거며 다시 책을 손에 드는 주요한 이유다.
“누구도 울지 않을 때 언제 울어야 하는지를 안다는 듯 비를 머금고 있는 산벚꽃을 본다. 늦은밤 도착한 메시지는 명료하다. "비를 품었는데 어찌 이 꽃들이 견딜 수 있겠는가,"”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 내 입술이 나도 모르게 다른 말을 할까 봐 불안에 흔들렸던 순간은 얼마나 많았을까.”
“세상에 그토록 간절히 가지고 싶다는 게 있다면 그건 녀석의 것이 맞다.”
생각의 흐름을 멈추게 했던 문장들이다. 저자가 어떤 의미를 부여했던 그것과는 상관없이 지금 내가 머무는 이 순간이 저자가 “모든 자연을 느끼고 향유할 수 있는 지금 이 순간이 가장 좋다”라는 그것과 별반 다르지 않아 보인다. 이것이 문장이 가지는 힘일 것이고 저자와 독자의 만남이 깊어지는 이유가 될 것이라 믿는다.
책을 읽어가는 동안 숲이 ‘나무들이 무성하게 우거지거나 꽉 들어찬 것’이라고 특정되어야 할 필요가 있을까를 생각한다. 그렇게 규정된 숲이 주는 특별한 혜택을 누리고 그 속에서 자신과 세상을 향한 따스한 온기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은 분명하다. 이를 바탕으로 저자는 사람들 속에서 그 온기를 나누고 싶어 한다.
사람과 세상의 숲이 이런 온기를 얻고 나눌 공간이길 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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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삶의 모든 순간을 욕망이란 이름으로 대하고 있는것은 아닌지 스스로를 돌이켜 보는 이 책 "아무것도 아닐때 우리는 무엇이 되기도 한다" 는 세상이 도는 속도에 맞춰 힘껏 뛰는 평화로움은 행복 추구의 조건이 된다. 4부로 구성된 소주제들을 읽다보면 마음의 평화를 접할 수 있을 정도로 여유로움을 느낄 수 우리는 욕망의 인간이기 이전에 자연의 인간이었음을 깨달아야 한다. 평화로움이 나이듦의 상징처럼 오도될 수도 이지만 우리의 삶이 평화로움을 기반으로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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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것도 아닐 때 우리는 무엇이 되기도 한다. 숲포토에세이 이 책은 저자의 여행기, 여행 산문집이라고 할 수 있다. 책의 외형은 다소 묵직하고 사진도 한 면에 꽉 차있고 글밥 또한 빽빽하지만 내 주변에서도 충분히 일어났을 법한 일들에 어떻게 생각하느냐, 그 일에 대해 어떤 마음의 자세로 대하느냐를 곰곰히 생각해 보게 한다. 내가 가진 모든 것이 본시 내 것이 아니었으니 저자는 여행 중 뺨이 발그레한 녀석이 그렇게나 갖고 싶어한 저자의 모자를 줘 버린다. 세상 모든 것을 가진 것 같은 표정의 아이를 보고는 이렇게 말했다. 내가 가진 모든 것이 본시 내 것이 아니었다. 그러니 아까울 것도 억울할 것도 물론 없다. 내 것이라고 움켜 쥐고 있는 것이 얼마나 많은지... 예전에 잠깐 배우던 바이얼린을 묵혀 두고 있었는데 남편이 직장 동료의 아이가 막 바이얼린을 배우기 시작했다며 집에 있는 바이얼린을 주는 게 어떻겠냐고 했던 적이 있다. 음...그 때 나는 주지 않았다. "내" 것이라는 소유욕이 엄청나게 컸기 때문이다. 지금 생각하면 너무나 부끄럽고... 사실 지금에도 소유욕이 없지는 않지만 세월이 나를 사람 만드는 건지 만약 지금 같은 일이 일어난다면 나의 선택은 달랐을 것 같다. 저자의 평온함과 저자의 넓은 아량을 조금은 닮아가고 있지 않을까? 저자는 여러 나라를 여행을 하면서 또 숲에 살면서 사랑, 존재의 이유, 자연, 생명 등에 대한 깊이 있는 생각을 나누고 싶은 느낌을 받았다. 모든 존재는 고독하다 저 먼 별에서 오고 있는 그대 북적거리는 여행지가 아닌 곳으로 훌쩍 여행을 떠나게 되면 꼭 챙겨가고픈 책이다. 좀 더 생각을, 인생에 대한 고찰을 함께 나눌 수 있을 듯한 기대감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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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가 바쁘고 정신없는 시간의 연속이에요. 아이를 키우고 집안일을 하며 소소하게 쓰는 글을 채우다 보면 어느새 하루가 훌쩍 지나가버린 곤하죠. 가끔은 여유를 느끼고 싶지만, 정작 다시 아침이 되면 또 정신없이 시간에 쫓기는 일상을 살아갈 수밖에 없어요. 빠르게 변하는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가 아닐까 싶어요. 언제 내게 여유라는 휴식을 주었는지 이제는 기억이 가물가물할 정도니까 말이에요. 오늘은 정신없이 돌아가는 일상을 잠시 멈춰 메말라버린 제 감성에 한 줌의 물을 끼얹어줄 좋은 책을 가지고 왔어요. 가끔 여유를 부려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을 하며 읽었네요^^ 자연을 벗 삼아 서정적인 글을 함께 담아낸 책이에요. 요즘 부쩍 일러스트로 채워진 책이 많이 나오는데 오히려 잔잔하고 고요한 자연의 멋을 느낄 수 있는 책이라 더 정감이 가더라고요.
삶은 지금 여기 같아야 해. 우람한 숲과 만물을 바삭하게 하는 햇살과 좋은 공기와 더 바랄 것 없는 한가함과 사랑스러운 오솔길 어젠 이와 같은 생각을 했다면, 오늘은 아래와 같은 생각을 했다. 맞아, 삶은 지금 여기 같아야 해. 매일 아침 안개가 가만히 걸어와 나를 숲으로 데려다주고는 슬며시 사라지는, 평안 속에서 무엇이든 새로 시작할 수 있고 들꽃처럼 홀로 환전할 수 있는
시대가 요구하는 것만을 쓰는 기술자가 되기보다는 자연이 일러주는 대로 진실을 굴절하지 않는 소신 있는 작가로 남고 싶다. 현대 사회에서 사회가 요구하는 것, 대중이 요구하는 일상적인 틀에 자신을 끼워 맞추지 않겠다는 소신 있는 발언이 마음에 와닿았네요. 진실을 굴절하지 않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 글을 쓰면서 새삼 많이 깨달았던 저였습니다. 내가 쓰고 싶은 것이 아니라 남들이 보고 싶은 것을 쓴다는 것은 글쓴이에게 매우 어렵고 힘들고 고뇌할 수밖에 없는 일이니까요. 삶도 마찬가지라고 생각이 드네요. 짜인 틀에 맞추기 위해 정신적 육체적으로 피로하고 괴로워하면서도 꾸역꾸역 노력하고 있는 저에게 소신을 가지라는 말을 하고 싶네요. 타인에 의해 흔들리지 말고 내가 원하고 내가 즐거운 인생을 찾아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우리는 아무것도 아닐 때 무엇이 되기도 한다. 아이러니한 한마디 문장 속에 수많은 의미가 담겨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장 행복할 때 고독함을 느낀다는 저자의 말이 매우 공감이 되더라고요. 공허함, 어쩌면 행복과 불행을 떠나 누구나 느낄 수 있는 감정이지만, 생각지도 못한 감정이기도 합니다. 숲과 함께 어우러진 에세이에 담긴 저자의 감정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것만 같았어요. 사진 한 장 한 장과 어우러진 문장 하나하나가 가슴을 울리네요. 따뜻한 말이라기보다는 현실적으로 와닿았기에 더 이해하기도 쉬웠고 받아들이기는 것도 편했다는 느낌이 드네요. 감정의 소비가 많은 현대 사회에서 메말라가던 감성을 채워줄 수 있는 책을 찾은 기분이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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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에서 하는 아침식사 저자는 그렇게 숲을 맴도는 그윽한 커피 향과 샌드위치 그렇게 밥 한끼, 차 한잔으로 소소한 아침식사를 한다. 이런 소소한 것들을 사랑하고 이런 소소한 것들이 우리의 행복을 만들고 우리의 마음을 편하게 한다.
숲은 작은 소유로부터 감사하고 자유로워야 한다. 숲과 꽃, 나무 그리고 달과 바람
‘당신을 기다릴게요’ 자작나무 꽃말이라고 한다. 눈 쌓인 자작나무 숲을 바라보면 자작나무 꽃말이 마음에 와 닿는다. 순백의 자태로 외로이 홀로 서서 누군가를 애절하게 기다리는 자작나무를 바라보고 있노라면 고요함을 핑계로 누군가를 기다려지게 한다.
꽃 한 송이 한 송이가 모여 꽃밭이 되고 나무 한 그루 한 그루가 모여 숲이 되고 산이 되듯, 우리네 삶도 하루하루가 모여 일생이 되는 것처럼 하나를 소중하게 하루를 소중하 듯 그렇게 소중하게 살아가야 하겠다.
결국 삶의 여행은 나를 떠나 나에게로 가고 지난한 과정임을 다시 한 번 깨닫는다. 여행은 새로운 것을 보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눈을 갖는 것이라고 저자가 말 했듯이 강물이 흘러가듯 우리도 그렇게 흘러 갈 것이다.
나무 그늘에 앉아 나뭇잎 사이로 반짝이는 햇살을 바라보라! 세상이 얼마나 아름다운지를 알 수있고 하나의 햇살 한 줌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깨 닿는다.
이 책을 통해 오롯이 나 만을 생각해 보았다. 자연을 바라보며 인간의 나약함을 생각하여 보았고, 자연을 통해 인간의 행복이 무엇인지를 이 책을 통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수사적 표현이 많아 내 지적 감수성으로는 해석의 어려움이 있었지만 따뜻한 봄 날 커피 한잔을 마시며 보기에는 좋을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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