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린시절부터 육아는 전적으로 어머니에게 맡기기만하는 가부장적인 아버지와 항상 주인공에게 혹독하고 엄하게 대해오던 어머니 사이에서 자라 단순히 부모님의 말을 듣기만 하던 인형같던 주인공이 예전 자신에게 고백을 했던 후배와 부모님의 맞선을 거부하기 위해 위장결혼을 하게 되면서 점차 주인공에게는 활력이 생기고 이내 위장이 아닌 서로 정말로 사랑하는 사이가 되어가는 이야기의 내용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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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가벼운 만남으로 계약처럼 동거하던 사이에서 한 발 더 다가가 선을 넘을 듯 말듯한 그런 전개... 단편으로는 좋은 소재입니다. 단권이라는 분량상 적당한 스토리텔링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부모 등쌀에 못이겨서 결혼하기 싫어서 동성결혼 하는 척 한다... 라는 전개 자체가 말이 안되지만 주 타겟은 그런걸 신경쓰지 않기 때문에 문제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적당히 꽁냥꽁냥 거리는 모습이 보기 좋고 추가적인 단편도 괜찮습니다. 전체적인 구성도 그렇고 가격도 3000원인 게 이벤트 포인트만으로도 살 수 있는 금액에 이북이라는 특성상 가벼운 백합만화를 보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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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BL 문학 쪽이 많이 활성화되있고 만화나 소설이 많은편인데다 가끔 봤는데 여자 얘기는 처음이기도 하고 흥미로운 내용일것같아 읽게 되었습니다. 평범한 입장에서 부담없이 읽기도 여럽지않은 내용이었고 어느 부분에서는 부모님 등쌀이 얼마나 힘들었으면 저랬을까 이해가 가다가도 결국은 자기의 마음의 본성을 깨닫는 부분에서 어느 정도는 현실감 있었달까 잘 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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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들 표정이 거기서 거기라 큰 감정선도 안느껴지고 내용도 너무 예측 그대로라... 주관적으로 평가하자면 돈낭비였다 난 주인공과 후배와의 깊은 관계를 기대하고 읽었는데 그냥 제목 그대로의 내용이었다. 갈등이라고 해봤자 주인공의 부모님이 보수적이라 동성끼리의 결혼을 반대한다 정도. 읽으면서 제일 많이 느꼇던게 작가가 아직 미숙한 티가 많이 난다는 것이었는데, 차기작은 좀 더 세부적이고 깊은 내용이 들어갔으면 좋겟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만큼 이 책에 내용이 없었다는 뜻이다.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