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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 응답』여성의 몸을 제대로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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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우리 몸임에도 잘 알지 못한다. 책 속에서는 거울로 들여다보라고 하는데 이것 참 민망하다. 혼자 있으면서도 부끄러운 곳이기에 그렇다. 책을 읽으며 느낀 게 있다. 외국의 여성도 마찬가지겠지만 여성의 몸에 대해 너무 모른다. 물론 이 책에서는 여성 성기에 대한 모든 것들을 말하고 있다.  대여본 행사할 때 구매한 책으로 읽으면서 느낀 게 사라질 책이 아니라 오래도록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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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우리 몸임에도 잘 알지 못한다. 책 속에서는 거울로 들여다보라고 하는데 이것 참 민망하다. 혼자 있으면서도 부끄러운 곳이기에 그렇다. 책을 읽으며 느낀 게 있다. 외국의 여성도 마찬가지겠지만 여성의 몸에 대해 너무 모른다. 물론 이 책에서는 여성 성기에 대한 모든 것들을 말하고 있다.

 

대여본 행사할 때 구매한 책으로 읽으면서 느낀 게 사라질 책이 아니라 오래도록 가지고 있을 책을 사야했다는 사실이다. 나도 읽고 딸에게 꼭 읽히고 싶은 책이었다. 이 책을 쓴 두 명의 저자는 의대생으로 오랫동안 젊은이들과 소수 집단 사람들에게 성 건강을 가르쳐왔다. 직설적이고도 무척 자세하다. 우리가 제대로 사용하지 않는 명칭을 제대로 사용할 뿐더러 그림까지 상세하게 그려 이해를 도왔다.

 

처음 이 책을 사무실 밖에서 은행일을 보며 서서 읽다가 자궁 그림이 나온 부분이라 한쪽에서 누군가 휴대폰의 그림을 보지 못하게하고 봤다. 이 나이가 되도록 이런 그림이 아직 부끄러운 것인가. 우리가 실제로 알아야 할 사실들이 수록되어 있다. 저자가 책을 쓴 대상을 젊은 여성들 10대나 20대 여성들 뿐만 아니라 30대 여성 그리고 남성들도 봐야 할 책이라고 했다. 

 

처녀막에 대한 이야기, 생리통 혹은 폐경기 그리고 피임법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이토록 다양한 피임법이 있다는 게 놀라웠다. 친구 중 하나가 딸아이를 서울로 대학을 보내면서 팔에 피임 장치를 해서 보냈다고 해서 놀랐었는데 가장 안전한 피임 장치라고 하니 많이 사용할 것 같았다. 

 

섹스를 할 때 오르가슴을 느끼는 방법 등도 자세히 설명되어 있어 더 유용하다. 여성의 성적 즐거움을 주는 음핵에 대한  다양한 설명과 함께 다양한 섹스 방법까지 설명한다. 즐거움을 얻기 위해 한 행동이지만 임신 만은 피하고 싶을 때 피임을 하게 된다. 간단하지만 100% 믿을 수 없는 콘돔이나 질외 사정에서부터 패치, 피임링, 복합피임제 등 사용법까지 설명했다.

 

딸아이가 다낭성 난소 증후군이다. 저자는 다낭성 난소 증후군에 대해서도 자세한 설명을 해주었다. 아이에게 도움이 될까 하여 메모를 하는 등 세심하게 읽었던 부분이기도 하다. 무척 유용한 책이었다. 3개월만에 사라지는 대여본 보다는 본 책을 사서 읽게 해주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만큼 여성이 꼭 읽어야 하는 책이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h*****9 2019.06.27. 신고 공감 1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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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를 긍정하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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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에게 선물할 생각으로 두 권을 샀는데 첫 페이지부터 '성노동'이라며 성매매를 옹호하네요.처음 보는 남성에게 "초이스"당한 여성이 방에 갇혀 돈을 받고 섹스하는게 '노동'인가요? 그 노동은 몇 살부터 가능한겁니까? 15살, 18살은 하면 안되고 20살부터는 가능합니까? 성매매는 노동이 아니라 가부장제 하에서 허용되는 돈으로 여성을 사고파는 강간 행위입니다. 페이 강간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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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에게 선물할 생각으로 두 권을 샀는데 첫 페이지부터 '성노동'이라며 성매매를 옹호하네요.
처음 보는 남성에게 "초이스"당한 여성이 방에 갇혀 돈을 받고 섹스하는게 '노동'인가요? 그 노동은 몇 살부터 가능한겁니까? 15살, 18살은 하면 안되고 20살부터는 가능합니까? 성매매는 노동이 아니라 가부장제 하에서 허용되는 돈으로 여성을 사고파는 강간 행위입니다. 페이 강간이요.

n번방같은 디지털 성착취가 만연한 대한민국에서 스타벅스보다, 청소년 학교보다 많은 게 성매매 업소입니다. 예전보다 더 어린 나이의 여성들이 컴퓨터와 모바일 안에서 많은 성범죄에 노출되고 있는데 어느 성인 여성이 미쳤다고 여성 청소년에게 줄 선물로 "성노동자"라는 단어를 쓰는 책을 선물하겠습니까????


배송이 잘못 와서 책등이 구겨진 채로 도착한 바람에 중고로 되팔지도 못하고 완전 짐덩어리네요.
책이 깨끗하게 왔어도 중고로 못 팔았을겁니다. 이런 책을 누구 읽으라고 되팝니까?
책 구매 의향 있으신 분들은 다른 책 사시는걸 추천해드립니다. 저도 다른 책으로 선물하려고 합니다.

서문부터 같이 있을 수 없는 문장이 앞뒤로 나열되어 있습니다.
'성 노동자들'이라는 단어와(5페이지)
'최근 들어 청소년 문화는 갈수록 성애화되고 있다. 특히 여자아이들이 그렇다. 노르웨이만이 아니라 전 세계가 그렇다. 이런 환경에서 자라는 젊은 여성들은 불쾌한 성적 경험을 많이 겪을 수밖에 없고, 나이 들어서도 그런 경험의 후유증에 시달린다. 이런 상황은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8페이지)라는 문장이 공존할 수 있는 책이라니 우습습니다.

자궁과 생리라는 단어 역시 시대착오적입니다. 10년 전이었으면 꽤 괜찮은 책이었을지도 모르겠지만 지금은 2020년입니다.
당신이 단어의 힘을 믿고 있고, 글로 남고 꾸준히 팔리는 책이 어떤 힘을 가지고 있는지 알고 있으며 자신보다 어린 여성에게 더 나은 것들을 남겨주고 싶다면 부탁드리건대 다른 책을 사세요.
k*****5 2020.11.15. 신고 공감 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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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몸에 관한 모든 것... 『질의 응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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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순간을 나와 함께하는 내 몸인데, 그 몸에 대해 너무 몰랐던 것 같다. 여자 대학생 두 명이 시작한 이야기는 계속되었고, 점차 '질'에 관해 이야기할 수 있는 장은 넓어졌다. 더 많은 사람이 여성의 질에 관해, 여성의 몸에 관해 진실을 들을 수 있었다. "우리가 처음 만나서 한 일은 하얀 스티로폼 음경에 콘돔을 씌우는 것이었다."가장 기초적인 피임법으로 알던 콘돔 사용법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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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순간을 나와 함께하는 내 몸인데, 그 몸에 대해 너무 몰랐던 것 같다. 여자 대학생 두 명이 시작한 이야기는 계속되었고, 점차 '질'에 관해 이야기할 수 있는 장은 넓어졌다. 더 많은 사람이 여성의 질에 관해, 여성의 몸에 관해 진실을 들을 수 있었다.

 

"우리가 처음 만나서 한 일은 하얀 스티로폼 음경에 콘돔을 씌우는 것이었다."

가장 기초적인 피임법으로 알던 콘돔 사용법을 이렇게 적나라하게 말하니 뭔가 의미가 있지 않을까 싶다. 처음부터 차근차근 들려주겠다는 의지를 다지는 것처럼 들린다. 이들이 이 이야기를 시작하게 된 이유가 단순하면서도 중요했다. 여성의 성 건강을 가르치던 노르웨이에서 알게 된 사실은, 잘못된 정보로 사람들은 고민하고 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블로그 '운데르리베(성기)'를 열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려고 노력했다. 이런 성교육을 들어본 적도 없지만, 이런 성교육이 얼마나 많이 필요한지도 알게 되었다. 당당하게 말하고 들을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도 필요했다. 당연하게 알아야 했지만, 그 누구도 선뜻 말해주지 못했던 이유가 이런 게 아닐까. 전문가들의 입에서 나오는 말이 퍼져나갈 수 없게 하는 분위기일 수도 있고, 정말 몰라서 말해주지 못하는 사람들 때문일 수도 있는... 어쨌든 이제라도 이 책을 펼쳐볼 수 있게 되어 얼마나 다행인지 모른다. 현재까지 총 35개국에서 출간되었거나 출간 준비 중이라는 이 책의 저자들은 여성 성기를 두고 생긴 온갖 오해를 풀어낸다. 성기의 모양부터 임신과 피임, 여성 질병을 다룬다. 여성 성기의 구조를 차근차근 설명해주는데, 내가 가진 오해도 있었지만, 제각각 필요에 의해 존재하고 있음에 왠지 경건해지기까지 했다. 여성의 생리 주기와 호르몬의 역할까지, 우리 몸이 겪는 변화의 원인을 파헤친다.

 

총 5장으로 구성되었다. 생식기의 구조와 성별에 관한 진실. 여성의 고요한 고민인 질 밖으로 나가는 분비물, 생리 주기와 임신. 섹스에 관한 많은 것. 피임. 생식기에 생기는 문제. 얼마나 다양하게 여성의 몸을 설명하는지 어느 바다에 떨어져서 헤엄치는 것 같다. 특히 4장에서 말하는 피임에 놀라게 되는데, 세상에 이렇게 다양한 피임법이 있는지 몰랐다. 이미 알고 있던 피임법은 진짜 아무것도 아니었구나 싶게, 온갖 피임법의 장단점을 들려주고 또 피임으로 인해 우리 몸이 어떻게 변화할 수 있는지 설명한다. 사실 섹스라는 행위를 같이 하게 되면서도 피임에 대한 걱정은 여자가 더 많이 하지 않나 싶기도 하다. 상대와 같이할 수 있는 이야기지만, 그 중요성을 감당하는 크기는 다른 것 같다. 대화가 부족하다면 자신이라도 철저하게 챙겨야 할 섹스의 준비물이었다. 피임에 앞서 말해주는 섹스는 자기 성생활을 나름 진단할 수 있는 지침서가 될 듯하다.

 

무엇보다 이 책의 장점은, 바로 활용할 수 있는 현실적인 지침서라는 거다. 막연한 이야기가 아니라, 실제로 여성이 겪는 온갖 질병과 피임과 유산 같은 게 얼마나 일상을 뒤흔들 수 있는지 알기에 생생하게 들려온다. 자기 몸 상태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올바른 피임법이라든가, 자궁에 필요한 검사들이 어떻게 진행되고, 의사가 말해주지 않은 의료 전문 지식이 우리 생활에 어떻게 활용되어야 하는지 말한다. 거기에 우리가 혹시 경험하게 될지도 모를 상황에 어떤 자료와 정보로 어디서 도움을 받을 수 있는지 알려주기도 한다. 또 생리는 소수의 동물종과만이 공유하는 드문 특징이라는 게, 여성의 음핵이 밤중에 최대 8번 발기하는 조직이라는 게 놀랍다. 처음 듣는 내용이기도 하거니와, 여러 사람에게 알려주기 위해 같이 공부하면서 이런 지식을 발견했다는 저자들의 노력에도 놀라움이 끊이지 않는다.

 

혹시라도, 이제까지 알고 있던 여성의 생식기에 관해 잘못된 믿음이 있다면 확실히 깨트리게 해주면서, 과학적으로 정확하게 접근하여 여성의 몸을 잘 알게 되면서 누구나 꺼내놓을 수 있는 주제가 되어야 한다는 걸 짚는다. 감추고 쉬쉬해야 할 존재가 아니라, 당연하게 알고 있어야 할 정보의 하나가 된 느낌이다. 누구에게 물어보자니 부끄럽고 얼굴 달아오르는 주제였던 것이 얼마나 우리 몸을 방치하고 있었는지 생각하게 한다.

 

'치질 있는 사람 손들어 보세요!'라는 광고에서 '나도 치질 있는데...'라며 손을 들듯 말듯 망설이는 사람의 표정을 본 적 있다. 어디선가 들으니 대한민국 사람의 70% 이상이 항문질환을 앓고 있다는데, 그게 드러내놓고 자랑해야 할 일은 아니지만 적어도 감춰야 할 질병이 아니라는 거다. 더군다나 여성의 몸에 관한, 성에 관한 이런 문제는 여성만 알아야 할 문제가 더더욱 아니다. 그 여성과 함께하는 남성도 같이 알아야 할 상대방의 몸이 아니던가. 실제로 이 책에서 섹스나 피임에 관해 말하면서도 성 접촉으로 생기는 감염병을 함께 언급한다. 성관계의 체위와 그 성관계로 생길 수 있는 질병을 같이 말해준다는 게 더 자극적이다. 이러한 행위로 우리가 즐길 수 있는 것, 그로 인해 감당해야 할 부작용까지 함께 알아가는 기회가 흔하지 않아서 더 귀한 자료가 될 것 같다. 게다가 우리가 알고 있던 잘못된 상식까지 한꺼번에 깨트릴 수 있는 시간이었다. 여성의 신체에 대한 상식이 얼마나 오랜 세월 잘못되어 왔는지 살펴보는 계기가 된다. 내 몸이지만 내 몸에 관한 정보와 지식이 부족한 일반인들에게 더없이 넓은 정보를 제공해주는 책이다. 흥미로우면서도 지식이 가득하다.

 

n******i 2019.06.17. 신고 공감 3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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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 응답 : 닌나 브로크만, 헬렌 스퇴켄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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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책이었다이렇게나 모르고 살았다니 황당해 정말완전히 처음 알게 된 사실들이 많아 읽으면서 계속 황당했다왜 아무도 어디에서도 알려주지 않는 것이지요?여성의 건강에 대한 연구는 너무너무 부족하고 부실해서뭘 다 모른대 아직 모른대 그냥 추측만 한대 연구가 필요하대고통받는 여성들이 넘치고 넘치는데 아직 아는 게 없다니 기분 탓이라니 이놈들 아아 정말 화가 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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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놀라운 책이었다

이렇게나 모르고 살았다니 황당해 정말

완전히 처음 알게 된 사실들이 많아 읽으면서 계속 황당했다

왜 아무도 어디에서도 알려주지 않는 것이지요?

여성의 건강에 대한 연구는 너무너무 부족하고 부실해서

뭘 다 모른대 아직 모른대 그냥 추측만 한대 연구가 필요하대

고통받는 여성들이 넘치고 넘치는데 아직 아는 게 없다니

기분 탓이라니 이놈들 아아 정말 화가 난다...

 

*

보나파르트가 남자와의 질 성교로 오르가슴을 느끼지 못하는 게 비정상이 아님을 알았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비정상은 커녕 오히려 그런 경우가 보통이다. 하지만 그동안 여성의 성 연구와 대중적 섹스담론을 남자들이 장악해 왔기 때문에, 이 사실은 아직 널리 알려지지 않았다. 섹스는 대게 남자에게만 일방적으로 절정을 약속하는 행위, 즉 질에 음경을 삽입하는 행위와 동의어가 되었다. 사람들은 실제로 남자가 사정해야만 성교가 <완성된다>고 말하곤 한다. 남자가 사정을 하지 않는 경우는 <중단된 성교>라고 부른다. 그렇다면 여성만 절정을 느낀 경우는 이론적으로 불완전한 성교인 셈이다. 성교를 이렇게 보는 시각에서는 여자의 만족은 안중에 없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c*******l 2019.05.24.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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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 응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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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멋있는 책이 또 있나 싶다.  질의 응답은 질문에 대한 답을 하는 듯한 어마어마한 작명이다.  물론 질의 응답이다.  동시에 '질'의 응답이다. '이 책은 여성 성기에 대해 알고 싶었지만 차마 묻지 못했던, 또는 올바른 대답을 들을 수 없었던 여성 성기에 관한 모든 것에 답해 준다.' '여성 성기에 관해서 배우기에 늦은 때란 없다!'라고 한다.  2017년 노르웨이에서 출간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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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멋있는 책이 또 있나 싶다. 

질의 응답은 질문에 대한 답을 하는 듯한 어마어마한 작명이다. 

물론 질의 응답이다. 

동시에 '질'의 응답이다.

'이 책은 여성 성기에 대해 알고 싶었지만 차마 묻지 못했던, 또는 올바른 대답을 들을 수 없었던 여성 성기에 관한 모든 것에 답해 준다.'

'여성 성기에 관해서 배우기에 늦은 때란 없다!'라고 한다. 

2017년 노르웨이에서 출간되자마자 베스트셀러가 되었다고 하는데,

우리나라에서도 베스트셀러가 되어야 한다.

책에 삽입된 삽화들은 아주 직설적이다. 에둘러서 애매하게 표현하지 않는다. 

여성 성기에 대한 설명과 섹스, 질병, 피임 등의 내용을 다루고 있는데,

재밌게 끝까지 읽을 수 있다. 

이런 것에 대해 네이버에게 물어보지 않아도 될 것이다. 

적어도 이 책은 태양신의 답변이다.

 

n******w 2022.05.29.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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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관계없이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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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서 읽고 소장해야겠다고 생각했다.그동안 '인간'의 몸에 대한 책은 많았지만 여성 성기에 관해 전문적이고 실용적인 책은 많이 접할 수 없었다.그러나 이 책은 실생활에서 적용할 수 있는 내용들과 구체적인 팁들이 담겨 있는 실용서다.그리고 평소에 자주 접했다고 생각했던 생리, 피임약, 여성기질환에 대한 기본적이고 정확한 내용들이 담백하게 서술되어 있는데 복잡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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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서 읽고 소장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동안 '인간'의 몸에 대한 책은 많았지만 여성 성기에 관해 전문적이고 실용적인 책은 많이 접할 수 없었다.

그러나 이 책은 실생활에서 적용할 수 있는 내용들과 구체적인 팁들이 담겨 있는 실용서다.

그리고 평소에 자주 접했다고 생각했던 생리, 피임약, 여성기질환에 대한 기본적이고 정확한 내용들이 담백하게 서술되어 있는데 복잡할 수 있는 호르몬에 관한 내용도 읽기 쉬웠다.

오르가슴에 대한 풍문에 대해서 일러스트와 함께 의학적/전문적이면서도 유쾌하게 서술한 부분도 재미있었다.

제일 재미있게 읽은 부분은 맨 처음 챕터인 생식기 챕터였다. 

기본적이지만 사실 정확히는 모르고 있었던 내용이 은근히 있었다. 

제모와 생식기 씻기 등 소소하지만 알고 있었다면 안심하고, 잘못알고 있었다면 새기게 되는 초 실용적인 팁도 정리되어있다.


여성이지만 여성 성기에 대해 생각하면 가장 가까이 내 몸에 가지고 있으면서도 왠지 모르게 막연한 생각이 든다. 

겉으로 드러나있는 구조가 아니기도 하거니와 여성 성기에 대해서 그렇게 자세하게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았다. 따로 찾아봐야만 하거나 여성성기를 위해서 기획된 컨텐츠가 그동안 거의 없었다.

이 책은 그러한 무지에서 오는 막연함과 막연함에서 오는 부담감, 불안함과 두려움 등 여성 성기에 대해 생각하면 나타나는 부정적인 감정들을 잠재워주면서 다 읽고나면 마음의 안정을 가져다 준다.

그래서 여성에게도 추천하지만 여성 아닌 사람에게도 필히 추천한다. 센스있는 한국어판 제목 번역이 부담감도 줄여준다.

'아는 것이 힘'이라는 이제는 시시하게 지나칠만한 격언이 이 책을 읽으면 다시 들린다.

s****2 2020.03.25.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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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록 건강하고 정확한 성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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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첫 완독 도서. 새해 첫 책이 질의 응답이라니!어릴 때 칸디다 질염에 걸렸던 적이 있다. 당시에는 가렵고 따가운 게 질염인지도 모르고 그저 잘 씻지 않아서 아픈 거라고 생각했다. 누구한테 말도 못하고 몇달을 참기만 했다. 참다못해 산부인과를 찾았는데, 간단한 연고와 약을 처방받고 며칠만에 나았다. 만약 누군가 나에게 질염은 감기같은 거라고, 잘못해서 걸리는 것도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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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첫 완독 도서. 새해 첫 책이 질의 응답이라니!

어릴 때 칸디다 질염에 걸렸던 적이 있다. 당시에는 가렵고 따가운 게 질염인지도 모르고 그저 잘 씻지 않아서 아픈 거라고 생각했다. 누구한테 말도 못하고 몇달을 참기만 했다. 참다못해 산부인과를 찾았는데, 간단한 연고와 약을 처방받고 며칠만에 나았다.
만약 누군가 나에게 질염은 감기같은 거라고, 잘못해서 걸리는 것도 아니고 부끄러워할 필요도 없다고 말해줬더라면, 하다못해 산부인과 가는 걸 어려워할 필요 없다고 말해줬더라면 미련하게 고생을 하지 않았을 테다.
정확하고 유용한 정보를 전하는 대신 쉬쉬하고 가리기에 급급한 우리나라 성교육을 받고 자란 아이는 나 뿐만이 아니다. 주위의 많은 여성들이 본인의 성기관에 대해 잘 알지 못해서 겪지 않아도 되는 고통을 겪고 있다. 정확히 안다면, 그래서 오해와 편견을 가지지 않는다면, 생기지 않을 고통들이다.
이 책은 정확한 정보의 전달이라는 목적에 충실하다. 의학도 두 명이 저자로 나서, 의학적이고 명확한 정보를 서술한다. 그런 동시에 유쾌한 설명으로 읽는 즐거움까지 선사한다. 귀여운 그림도 의학서라는 거리감을 없애는 데 한몫한다. 의학적이지만 친근하게. 많은 사람들이 쉽게 접근해서 유용한 정보를 얻어갈 수 있도록.
의학적 지식부터 실생활에 유용한 팁까지, 이 책이 다루는 내용은 셀프 성교육에 안성맞춤이다. 공교육이 해주지 않는다면 스스로 하는 수밖에.. 주변에 이 책 안 읽은 사람이 없었으면 좋겠다.
a*****8 2020.02.07.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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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 후 걱정 되던 여자인 나의 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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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 후 너무 몸에 문제가 많이 생겨서 아프기두 자주 아프고 고민하고 경험으로 아픈 몸을 보호 하던 중 발견한 책인데 ㅠㅠ 궁금 하던걸 찾을 수 옶었는데 여기서 많은 도움을 얻었네요 ㅠㅠ 나만 문제가 많은 건가 이전엔 없었던 질병들이 생기다 보니 두려웠었는데 큰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알고는 마음도 편해지구 더 공부하면서 살고 있어요 ㅜ심지어 비녀기과 산부인과 내과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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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 후 너무 몸에 문제가 많이 생겨서 아프기두 자주 아프고 고민하고 경험으로 아픈 몸을 보호 하던 중 발견한 책인데 ㅠㅠ 궁금 하던걸 찾을 수 옶었는데 여기서 많은 도움을 얻었네요 ㅠㅠ 나만 문제가 많은 건가 이전엔 없었던 질병들이 생기다 보니 두려웠었는데 큰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알고는 마음도 편해지구 더 공부하면서 살고 있어요 ㅜ심지어 비녀기과 산부인과 내과 뭐 여러 병원 가봤지만 그냥 약만 먹고 치료 했었는데 이 책 보니 원인을 알게 되서 예방응 이렇게 저렇게 해여겠다 계획도 세웠네욘 감사감사
YES마니아 : 로얄 a******n 2019.03.26.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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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 응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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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여 이벤트로 어떨결에 구입한 책입니다그런데 제목이...제목이 차암... 획기적이네요내 몸이었지만 잘 몰랐던 부분들,어디 물어볼데도 마땅치않았던 부분들에 대해 아주 명쾌하게 풀어 설명해주는 속 시원한 책이었습니다2차 성장기가 오면 인터넷에 떠도는 잘못된 성지식을 찾아보기보다는 이런 책 한권이 오히려 똑똑한 도움이 될거같아요아직 어린 딸아이가 자라면 읽어보라고 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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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여 이벤트로 어떨결에 구입한 책입니다
그런데 제목이...제목이 차암... 획기적이네요
내 몸이었지만 잘 몰랐던 부분들,
어디 물어볼데도 마땅치않았던 부분들에 대해 아주 명쾌하게 풀어 설명해주는 속 시원한 책이었습니다
2차 성장기가 오면 인터넷에 떠도는 잘못된 성지식을 찾아보기보다는 이런 책 한권이 오히려 똑똑한 도움이 될거같아요
아직 어린 딸아이가 자라면 읽어보라고 권해주고 싶어요
YES마니아 : 로얄 s********i 2019.06.06.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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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 응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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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자체가 언어유희나 마찬가지인 여성을 위한 책이죠. 니나 브로크만, 엘렌 스퇴켄 달이 공저하고 김명남이 번역을 윤정원이 감수한 질의 응답입니다. 부제 우리가 궁금했던 여성 성기의 모든 것을 보면 제목의 의미가 무엇인지 더 확실하게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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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자체가 언어유희나 마찬가지인 여성을 위한 책이죠. 니나 브로크만, 엘렌 스퇴켄 달이 공저하고 김명남이 번역을 윤정원이 감수한 질의 응답입니다. 부제 우리가 궁금했던 여성 성기의 모든 것을 보면 제목의 의미가 무엇인지 더 확실하게 알 수 있습니다. 
YES마니아 : 골드 c**a 2025.11.2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