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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출산을 준비하는 30대 예비맘이에요. 먼저 출산한 친구가 추천해줬는데 친구 것을 받을까 하다가 이번에 개정판이 나왔길래 새로 구입했어요. 책 거의 다 읽어가는데 매우 만족해요. 350페이지 정도에 계획임신, 임신과정 동안의 엄마와 아기의 변화, 식사와 영양관리, 운동, 임신 중 증상과 대처법, 산후조리와 신생아 돌보기까지 저처럼 첫 출산 앞둔 예비맘이 궁금해할만한 내용이 꼼꼼하게 담겨있어요. 물론 예비맘 카페나 육아 카페에 질문해도 답을 얻을 순 있지만 그 출처가 확실하진 않잖아요? 카더라식 정보가 아닌 산부인과와 소아과 전문의가 직접 쓴 책이라고 하니 더 신뢰가 가더라고요.
내용이 알찬 것은 물론 저에게는 각 챕터 시작 전에 있는 프리테스트가 정말 도움이 됐어요!
학창시절에 오답노트 만들 듯이 우리가 제대로 알고 있는 것과 모르는 것을 인지하고 보니 내용이 더 잘 들어오더라고요. 저는 읽기 전 프리테스트 풀고 내용 읽은 뒤 제대로 이해했는지 확인하기 위해 한 번 더 풀어봤어요. 그리고 잘못 알고 있는 상식이라고 중간중간 임신에 대한 오해를 바로 잡아주는 코너도 있는데 이것도 꽤 유용하고요. 수영 하는 거 좋아하는데 임신 중후반에는 수영 하면 안 되는 줄 알았거든요. 수영이 임산부에게 이상적인 운동일 뿐만 아니라 평영이 임산부의 자세를 바르게 해 요통을 방지한다는 사실까지 알게되어 너무 좋았습니다. 임신 중 수영할 때 지켜야 할 사항도 나와있어 잘 지켜가며 막달에도 수영하려고요. 이 책 아니었으면 한 동안 수영 못 할 뻔 했어요ㅠㅠ
책 구석구석에 이런 꿀팁들이 많아요. 저는 다 체크해놨습니다. 저 다보면 남편도 보라고 하려고요ㅎㅎ 결론적으로 임신에 대해 기본적으로 알아야 하는 것들, 초보 임산부들이 궁금해하는 내용들, 알아두면 좋은 팁(임산부 요가까지 담겨 있을 줄은 몰랐어요)까지 한권에 잘 담겨있는 것 같아요. 저처럼 첫 출산 앞두고 불안한 예비맘이라면 꼭 읽어보시길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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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후 3년. 그동안 계획한 것도 있고 해서 임신을 미루다가 드디어 첫 아이를 갖게 되었습니다. 몇 일 전부터 몸이 좋질 않아 혹시나 하는 마음에 병원에 가보았더니 "축하드립니다. 임신 6주입니다"라는 선생님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집으로 돌아오는길 무엇부터 준비해야 할지 마음이 급해지더군요. 당장 "엄마 아빠가 될 준비부터 해야지" 하는 마음에 서점으로 달려가 임신출산 책을 자세히 훑어보았습니다. 그리고는 집어든 책이 바로 <똑똑하고 건강한 첫 임신 출산 육아>입니다. 막막한 저에게 어떤 것 부터 준비를 해야할까 라고 고민하던 차에 저의 눈에 쏙 들어온 제목. "아! 이거다!" 싶어 그자리에 서서 찬찬히 둘러보기를 10분. 두꺼운 백과사전보다 더 많은 내용이 실려있고 어려운 지침서이기보단 이야기 듣는 기분이라 정말 눈에 쏙쏙 들어왔습니다. 초보엄마인 저와 더 초보아빠일 것 같은 신랑에게 이보다 좋을 순 없겠다 싶었죠. 남편도 너무 좋아라 했습니다. 무지 막막했는데 너무 이해하기 쉽게 잘 설명되어 있다고, 가까이 있다면 이 병원 원장님을 찾아가고 싶다고 그러더군요. 지은이 김건오원장님은 정확하고도 자상한 진료로 대구지역 임산부들에게 유명한 산부인과 전문의시래요 국제인증 수유상담가로서 모유수유전도에도 열심이시라니 더더욱 믿음이 갔습니다.
첫 단원은 " 미리 준비하는 계획 임신"으로 시작합니다. 왜 계획을 세워 임신을 해야하는지, 첫아이와의 터울은 몇년이 좋은지 왜 좋은지까지 세세히 적혀 있어요 임신 개월수에 따른 엄마와 아기의 변화에 대해 꼭 필요한 정보가 나와 있고, 그 개월수에 무엇을 챙겨야하는지, 주의해야할 점은 무엇인지 알려줍니다 내용 중간중간 알고 가야 할 TIP이 메모로 적혀 있고, 꼭 기억해야할 내용과 요약편까지 중요한 부분은 몇번씩 강조하고 필요없는 부분은 과감히 배제하여 임신부들이 꼭 필요한 부분을 체크 할 수있게 도와주고 있어요. 특히, 인터넷에 넘쳐나는 잘못된 지식들을 바로 잡으려고 노력하셨다고 하는데 단원 처음에 "얼마나 알고있을까"라는 파트에 실린 문제를 풀어보면 저도 잘못 알고 있는 지식들이 제법 많더라구요. 임신과 출산, 산후조리 전반에 대한 꼼꼼한 설명은 물론이고, 뒷부분에는 생후 1년까지의 신생아 키우기가 사진으로 자세히 나와있어 임신기간 동안 열심히 공부하면 좋은 엄마가 될 것 같은 자신감이 들었습니다.
임신을 계획하고 출산을 준비하고 육아를 앞두고 있는 분들껜 정말 똑똑한 지침서가 될 것 같습니다. 저도 지금부터 열심히 이 책 읽고 똑똑한 엄마 아빠가 될까 합니다. 남편분도 같이 본다면 정말 든든하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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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아이를 낳고 기른다는 것은 그야말로 인생 일대의 설레이는 일이 아닐까요? 아니, 설레임을 넘어서 긴장의 연속이기도 하지요. 이 책은 임신을 준비하는 예비 엄마들에게 권하는 책인데요, 임신 전에 해야 할 일부터, 엄마가 준비 해야 하는 일, 아빠가 도와야 하는 일, 신생아 돌보기까지 차례차례 시간의 흐름에 따라 구성되어 있어요.
임신 중기 5개월로 들어서면, 임산부 티가 팍팍 나게 되지요. 그에 따라 몸의 변화, 태아의 변화를 설명해 주고 있어요. 기형아 검사도 해야 하고, 영양에 신경을 써써 먹도록 하며, 수영이나 아쿠아로빅, 요가 같은 운동을 하도록 해요. 임신 전에 비해 체중이 2kg증가 하는데, 그보다 많이 늘어난다면 체중에 유의하도록 해야 하네요. 처음 임신을 하면 태아에게 영향을 미칠까봐 '피해야 할 것'을 염려하게 되는데요, 바로 흡연, 전자파가 있어요. 해가 되는 음식은 인스턴트 식품(나트륨, 칼로리는 높고 영양분 부족), 청량음료(당분, 식품첨가물-하루 2잔까지는 무방), 씻지 않은 채소, 덜익힌 고기, 김치 젖갈등 짠음식, 상어고가(수은), 다이옥신 함유식품, 커피나 카페인음료(커피믹스 2잔까지는 가능)등이니 너무 자주 먹지 않도록 해야겠어요. 임신했을 때 할 수 있는 운동은 수영이나 요가를 꼽을 수 있는데요, 순산을 위해서도 가벼운 운동은 필수로 하는 것이 좋겠지요? 출산 후 또 하나 큰 미션이 있는데 바로 모유수유지요. 모유만큼 아이에게 좋은 음식은 없으니, 어찌보면 당연한 자연의 섭리인데 모유수유가 힘든 이유가 뭘까요? 여러가지 이유를 댈 수 있겠지만, 젖의 양이 부족해서 포기하는 엄마들이 있어요. 처음부터 잘 나오는 모유도 있지만, 꾸준히 자주 물리면 한 달 정도 지나면 모유량은 충분히 늘어날 수 있으니 걱정 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지요. 책을 읽으면서 임신과 출산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정리 해 볼수 있었어요. 임신이란 두려움의 대상도 아니고, 축복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생활하면서 아이를 맞을 준비를 할 때 복 된 가정이 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 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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